모녀덮밥 - 하편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모녀덮밥 - 하편
최고관리자 0 53,830 2022.11.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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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덮밥수정은 내가 준 교복을 입었고, 그녀의 엄마 미선은 오피스 룩을 입은 채 침대에 앉아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알몸인 나는 자지가 천장을 향할 정도로 흥분해 있었고, 두 여자도 흥분했는지 눈이 풀리고 얼굴이 달아올라 있었다. 모녀덮밥 미선이 분홍 빛 립스틱이 묻은 입술로 내 자지 대가리를 물었다. 그리고 혀로 자지대가리를 자극하면서 빨아댔다. 수정은 천천히 일어나 내 입에 키스를 해왔다. 물컹한 그녀의 혀가 내 입으로 들어와 내 혀와 싸우기 시작했다. 알싸한 쾌감이 내 몸을 감싸고돌아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미선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렀다. 꼭지를 비틀자 미선이 자극을 받았는지 내 자지를 강하게 자지를 압박했다. “후욱!~ 아!~~~~~~~~~~~~~~~~~~~~~~~~~~~~~~~~~~~~~~~~~~~~~~~~~~” 수정이 내 입에서 떨어져 밑으로 내려가, 내 젖꼭지를 빨았다. 갑작스럽게 엄청난 쾌감이 밀려와 나는 신음을 내지르고 말았다. 나는 오른손으로는 미선의 젖꼭지를 주물렀고, 왼손으로는 수정의 보지 살을 비비고 있었다. “후웅!~ 아!~~~~~~~~~~~~~~~~~~~~~~~~~~~~~~~~~~~~~~~~~~~~” 내가 손가락을 보지 안으로 넣자, 수정이 고개를 뒤로 젖히며 소리를 질렀다. 약기운 탓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수정은 엄청나게 흥분했고, 보지에서는 물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와 수정이 다시 키스를 했다. 한참을 수정의 입술을 빨던 그녀의 교복을 양쪽으로 확, 벌려버렸다. 그러자 단추가 대추알 떨어지는 소리를 내며 바닥에 떨어졌고,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수정의 젖가슴이 그대로 보였다. 나는 눈이 뒤집혀서 수정의 젖가슴을 쭉, 쭉 빨아댔다. 수정은 내 머리를 잡고 비벼대기 시작했고, 미선이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앞, 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로인해 더욱 흥분한 나는 수정을 돌려세우고 치마를 울렸다. 그러자 팬티를 입지 않아 그녀의 보지 살이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발기한 자지대가리를 수정의 보지 살에 대고 앞으로 밀었다. 그러자 어렵지 않게 안으로 쑤욱, 들어가 버렸다. 모녀덮밥 “허어엉!~~~~~~~~~~~~~~~~~~~아아으응!~~~~~~~~~~~~~~~~~~~” 수정이 요란하게 소리를 질렀다. 나도 아찔한 쾌감에 숨을 몰아쉰 뒤 그녀의 허리를 잡고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찌걱거리는 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미선은 좆 질을 하는 내게로 다가와 내 젖꼭지를 빨고 깨물어서 눈앞에 불이 번쩍, 번쩍였다. 온몸에 닭살이 돋아 올랐고, 머리는 천장에서 누군가 잡아당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큰 쾌감이 올라왔다. 내가 움직일 때마다 수정의 다리가 보였다, 안 보였다가를 반복했는데 그녀는 왼쪽다리로 오른쪽다리를 감고 있었고, 발은 잔뜩 오므려져 있었다. 미선은 천천히 스커트만 벗고 침대로 올라가 수정 앞에 누웠다. 수정은 미선의 두 다리 사이로 들어갔고, 어쩔 수 없이 나도 앞으로 전진 해야만 했다. 이제 수정은 미선의 사타구니 사이에 껴서 그녀의 보지 살을 빨기 시작했다. 미선의 긴 두 다리는 수정의 양 어깨를 지나 내 시선 앞에 있었다. 나는 수정의 보지 살에 자지를 찔러 넣고 좆 질을 하면서 미선의 발가락을 입에 물었다. 내가 미선의 발가락을 물고 빨아서 그녀가 흥분하는 것인지 아니면 수정이 미선의 보지 살을 빨아서 소리를 지르는 것인지 확신할 수 없었지만 우리 세 사람이 지금 엄청나게 흥분했다는 것만은 장담할 수 있었다. “흐윽!~ 어어어어억!~~~~~~~~~~~~~~~~~~~” 미선의 발가락을 빨고 아킬레스건을 빨던 나는 눈알이 튀어 나갈 것 같은 쾌감을 느끼며 사자 같은 소리를 내지르고 말았다. 그러면서 수정의 보지 속 깊은 곳에 내 정액을 울컥, 울컥 토해내고 있었다. 수정도 신음 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고, 미선은 수정의 몸을 당겼다. 그래서 수정이 미선의 몸 위로 올라가 미선과 키스를 했는데 내 자지가 수정의 보지 살에서 나오며 남아있는 정액을 수정의 종아리에 내 뿜고 말았다. 두 여자는 서로의 둔덕을 비비며 미친 듯이 서로의 입을 빨았다. 너무나 자극적인 모습의 모녀였다. 수정과 미선의 모습 때문인지 아니면 약기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사정을 했음에도 아직 자지가 꼿꼿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나는 모녀의 다리를 잡고 침대 끝으로 끌고 내려갔다. 그리고 두 여자의 보지 살이 비벼지는 그 가운데로 자지를 찔러 넣었다. 모녀덮밥 “허으으으응!~~하아!~아앙!~~” 수정이 비명을 내질렀고, 미선도 느끼는지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수정의 허리를 잡고 점점 더 강하게 좆 질을 했다. 내가 강하게 움직일수록 수정과 미선의 소리는 점점 커졌고, 보지 사이에서 비벼지는 소리도 커졌다. “하아아아앙!~~하아!~~~” 비명 같은 소리를 지르던 두 사람은 서로의 입을 물고는 요란하게 키스를 했다. 그 모습에 눈이 뒤집힌 나는 더욱 힘차게 좆 질을 하다가 물이 줄줄 흘러나오는 미선의 보지 살에 자지를 끼워 넣었다. “하앙!~~~~~~~~~~~~~~~~~아우!~우으으응!~~~” 맛있었다. 너무나 맛있어서 죽을 것 같았다. 미선의 보지 살이 엄청난 힘으로 내 자지를 더욱 조여 왔다. 수정의 보지에서는 허연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모든 상황이 음란해서 미칠 것 같았다. 눈이 튀어나올 것 같은 쾌감에 빠진 나는 미친 듯이 좆 질을 시작했다. 나는 미선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 수정의 보지에 끼워 넣고는 또다시 빠르게 좆 질을 했다. 한참을 미친 듯이 좆 질을 하고보니 수정의 보지 주변에 허연 크림 같은 것이 생겼다. 다시 수정의 보지에서 나와 미선의 보지 살에 끼우고 엄청난 속도로 좆 질을 했는데 미선이 고개를 뒤로 젖힌 채 꺽, 꺽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수정과 미선이 열정적으로 키스를 하는 모습에 나는 그만 왈칵!~ 사정을 하고 말았다. 미선은 수정과 껴안은 채 서로의 입을 빨아대면서 보지 살로는 엄청난 힘으로 내 자지를 조였다. 나는 아직도 좆 질을 하면서 남아있는 정액을 미선의 보지 속 깊은 곳에 뿌려대고 있었다. 모녀덮밥이란 나의 개인적인 로망을 실현한지 8개월이 지났다. 그 날 우리는 날이 새도록 섹스를 했다. 하고 또 했다. 어떻게 그렇게 오랜 시간을 섹스를 할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어쨌든 그 덕분인지 수정과 그녀의 엄마 미선은 그날 자살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와 함께 지금까지 이곳에서 살고 있었다. “여보!~ 식사하세요!~” 나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배가 불룩한 수정이 나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수정은 내 애를 임신한 상태였다. 나는 웃으며 일어나 안으로 들어갔다. “여보!~ 당신이 좋아하는 하얀 짬뽕을 해봤어요.” 주방으로 걸어가니 미선 역시, 불룩한 배를 한 채로 웃으며 나를 맞이해 주었다. 그녀도 내 애를 임신한 상태였다. “와아!~ 진짜 맛있겠다!~ 당신 최고!~” 나는 그렇게 말하며 미선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러자 수정이 다가오더니 나를 껴안고 열정적으로 키스를 했다. 수정은 간혹 이렇게 샘을 냈는데 심각한 것은 아니었다. 나와 미선도 크게 개의치 않았고, 그저 웃어넘길 뿐이었다. 지난 8개월은 내게는 천국이었다. 금단의 욕망을 실현했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나이 40이 다 되도록 결혼도 못하고 평생을 이곳에서 혼자 썩어갈 것이란 불안감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이었다. 내 불안한 삶에 2세라는 존재 자체를 거부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두 여자가 모두 내 아이를 임신했고 조금 있으면 녀석들과 만날 수 있었다. 정말 신기한 것은 수정과 미선이 내 아내가 된 후부터 모텔의 손님들이 많아졌다는 것이었다. 아기자기한 수정이 인테리어를 하고, 합리적인 미선이 운영을 해서 그랬는지 8개월 동안의 수입이 지난 5년간의 수입보다 훨씬 많았다. 나는 두 여자의 과거에 대해 묻지 않았고, 미선과 수정도 오직 오늘의 행복만을 느끼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었다. 오늘도 영업을 마치고 나는 우리의 거처로 올라갔다. 미선과 수정이 불룩한 배를 훤히 내 놓고 자고 있었다. 이상하게 저 모습만 보면 먹지 않아도 배가 불렀고, 웃음이 절로 나왔다. 두 여자 사이로 들어가니 미선과 수정이 깨고는 잠에 취해서 내게 안겨왔다. 나는 두 여자와 번갈아 키스를 한 뒤 나른한 잠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여보!~ 여보!~” 미선의 당황한 소리에 나는 화들짝 놀라 상체를 벌떡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방에서 나가니 거실 바닥에 미선이 쓰러져 있었다. 나는 바람처럼 달려가 미선을 허벅지에 받쳐 들었다. “무, 무슨 일이야 여보!~” 미선은 넋 나간 얼굴로 바닥을 응시하고 있었고, 그녀의 손엔 종이가 쥐어진 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미선의 손에서 종이를 빼내는데 성공했다. 수정의 편지였다. 사랑하는 엄마 그리고 사랑하는 태복씨에게 엄마, 엄마가 내 엄마여서 난 너무나 행복했어. 난 너무 복이 많은 아이였지. 하지만 엄마는 내가 딸이어서 엄마의 인생은 엉망이 됐고, 그게 너무 미안해. 다음 생엔 내가 꼭 엄마에게 보답할 게 사랑해 엄마. 내 첫 사랑이자 내 마지막 사랑인 태복씨, 난 정말 당신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지난 8개월 동안은 21년간의 내 삶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지점일 거에요. 고맙고 미안해요. 내 사랑...안녕... 짧은 글이었지만 수정이 자살했을 것이란 걸 알 수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고, 나와 미선은 시신을 확인해야 했다. 임신한 미선은 수정의 시신을 보고도 울지 않았고, 주변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차분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3일간의 장례를 치르고 돌아와서도 어떤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 그래도 충격이 있었는지 아이가 예정일보다 두 달이나 먼저 나오고 말았다. 나는 몇 개월간 준비하고 공부한 데로 집에서 자연분만을 했고, 미선은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의연하게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우리는 어떤 주저함도 없이 딸의 이름을 수정이라고 지었다. 하지만 나는 수정을 다시 안을 수 없었다. 미선이 수정을 데리고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었다. 이제 다시 나는 혼자가 되고 말았다. 지난 시간은 모두 꿈이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너무나 선명했다. 이렇게 또 나는 혼자서 썩어야 하는 운명이란 말인가? 일주일 뒤 미선으로부터 편지가 왔다. 모녀덮밥 수정은 14살에 집단 강간을 당했지만 이상하게도 강간한 5명은 모두 풀려났고, 지금까지도 잘 살고 있다고 했다. 정신과 의사였던 미선은 재판과정에서 엄청난 벽과 마주하게 되었다. 비록, 이혼녀였지만 자신과 같은 정도의 사회적 위치로도 비상식을 이길 수 없었고, 가해자 부모들의 모진 협박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남편과 시댁식구들은 전혀 관심도 없어서 수정은 심한 공포감에 빠져버렸다. 어쩔 수없이 미선은 가해자들의 처벌을 포기하고 수정의 치료에 모든 것을 걸었다. 하지만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적당량의 GHB로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기사를 본 미선은 마지막으로 그 방법을 택했다. 그러다가 우연하게도 나와 엮이면서 미선이 택한 치료법이 성공했다고 믿었는데 수정은 자살하고 말았다. 이유는 자신의 뱃속의 아이가 딸이란 사실 때문이었다. 임신했을 때 수정은 누구보다도 기뻐했지만 막상, 딸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는 자신처럼 딸이 강간을 당하는 악몽에 시달렸다는 것이었다. 가해자가 오히려 떳떳하게 잘 살아가고 있으니 피해자들은 더욱 공포에 떨었고, 그 공포는 죽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았다. 모든 사실을 안 나는 모텔을 처분했다. 장사가 잘 됐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처분할 수 있었고 나는 내 전 재산과 내 남은 삶을 걸고 가해자들의 사냥을 떠나기로 했다. 내 아내인 미선과 내 딸인 수정이 좀 더 안정된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였다. 아버지이자, 남편인 나는 그럴 의무와 책임이 있었다. 법과 사회가 그들을 처벌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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