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난 화장실에서 서로 말을 맞추기로 하고 노래방으로 돌아왔습니다. 노래방에서 마지막곡을 부르고 나왔을때 제가 아쉽다고 하니까 동생도 많이 아쉽다고 하더군요~ (둘다 속마음은 같은 마음~~ ^0^)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어차피 동생집도 울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으니까 집에 가서 3차로 맥주나 더 먹을까나?" 와이프 약간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순간 동생도 한잔 더하자고 때늦은 풀무질~ -_-;; (울 와이프 술한잔 들어가면 상당히 과감해지는 스탈입니다.) 와이프 왈 좋다고 하더군요. 우린 버스를 탈려구 했는데 와이프 또 한마디 " 뭐야 먹을려면 빨리가서 먹어야지~" 하고 택시를 잡더군요. -_-a 집앞 편의점에서 간단히 캔맥주 6켄에다가 과자 두봉지 사가지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애기 저런 애기~ 전에 부부모임자리에서 만난사람들 흉도 보고 누구 누구는 괜찮다고 하고~ ㅋㅋ 술이 거의 다 떨어질 무렵 시계를 보니까 새벽 두시를 향해 달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동생한테 윙크를 하면서 또 한마디 했죠~ "이런 시간이 벌서 이렇게 흘러갔네~ 동생 자고가라~ 옆방도 비는데~" 동생 얼른 한마디 거들더군요~ " 그러면 고맙죠~ 이시간에 택시타고 가면 더 피곤하기도 하고~졸립기도 하고~" 와이프 제가 말하는건 한마디로 거절을 하지만 동생이 옆에서 풀무질을 하니까 차마 거절은 못하고 자고 가라고 하더군요~ 둘다 속마음은 "나이스~~!! " ^-^ 와이프가 이불을 까는사이 (저희집은 침대보다고 이불을 더 선호하는 관계로 이불을 깝니다. ㅋ) 동생과 난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면서 작전을 짰습니다. 내가 분위기를 만들테니까 신호하면 곧바로 들어오라구~ 동생은 당근 콜~~ ^^ 동생은 작은방에서 우리는 큰방에서 자리를 깔고 누웠을때 제가 와이프 팬티위를 살살 만지면서 말했습니다. "동생 어때? 내가 볼때는 사람도 괜찮도 착해보이던데~ ^^" 와이프 왈 "응 괜찮은 사람같네~ 그런데 부부모임에서 만났다는게 약간 걸리네~" 전 팬티위와 팬티속을 왔다갔다 하면서 그런모임에서 만났다고 다 이상한 사람은 아니다~ 괜찮은 사람도 많다~ 사람을 겉만보고 판단하는거 아니라라고 감언이설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한마디~ "네가 심심할때나 내가 바빠서 데이트 못할때 둘이 데이트 하는거 허락해줄께~ 농담아냐"라고 와이프 내 얼굴을 보더니~ "약속한거다~ 나중에 딴말하면 죽는다~~ " -_-;; 전 절대 그런일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같다온다고 하면서 작은방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는 동생한테 5분뒤에 들어로라고 했습니다. ㅋㅋ 제가 화장실을 같다온후 방불을 끄고 껌껌하게 만든다음에 와이프 가슴과 팬티속을 살살 애무하니까 와이프 옆방에 동생이 있는걸 의식하는지 평소보다 빨리 흥분하더군요~ 순간 동생이 닌자 들어오는것처럼 아주 아주 조용히 살살 들어오더니 와이프 옆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동생군~ 넘 떨리는지 얼음처럼 굳어서리~ 못움직이더군요~ 와이프는 흥분상태라 동생이 들어온줄도 모르고 있는데 저는 애무하랴~ 곁눈질로 동생이 빨리 행동게시해주길 바라고 있고~ 아주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제가 손을 뻗어서 동생손을 잡고 와이프 배위에다가 올려놨습니다. 순간 와이프가 손이 세개인걸 느끼고 움칫하더군요~ 제가 한마디 더 날려줬습니다. "동생이 네가 보고싶어서 이방에 들어왔데~ 그냥 키스만 하고 나가고 싶다네~"라고~ ^^' 와이프 그냥 가만히 있더군요~ 무언의 허락인걸 느낀 저는 동생의 손은 아내의 팬티위로 올려놓고 제 두손은 와잎의 얼굴과 가슴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동생은 와잎의 몸을 만지니까 이제야 발동이 걸리는듯 슬그머니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가더니 손가락으로 살살 와잎의 보지를 만지더군요. (나중에 와잎한테 들었는데 내손은 두꺼워서 보지를 만져줘도 약간 아픈데 동생손은 가느다랗고 섬새해서 느낌이 아주 아주 좋았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