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향좌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좌향좌
최고관리자 0 51,709 2022.10.31 14:43
소설 100% 무료 - 근친야설, 19소설, 유부녀야설, 경험담, 무료야설은 성인전용 야설넷
좌향좌-좌향좌- ‘어? 여보, 또, 빠졌다, 잘 좀 해봐.’ ‘이건 씨발, 병뚜껑도 아닌 게 빠지길 잘해?’ 아내는 나와의 섹스 시에 곧잘 좇질을 하다 빠져 버리는 내 물건 때문에 시큰둥해 지는 적이 많았다. 물건 큰 놈들이야 그런 걱정, 하덜 않겠지만 나같이 보통 기럭지와 외소한 굵기를 갖고 있는 사람은 어떤 자세로 해도 이른바 좁은 보폭으로 인해 시셋말로 보지 안에서 깔짝댄다는 표현이 적당했다. 게다가 쪽 팔리는 상황은 화장실에서도 마찬가지 였다. 물건이 대대한 인간들은 바지춤에서 물건 꺼내는데 너무나 손쉬운 듯이 보였지만 나 같은 인간들은 바지춤을 열고 팬티 속으로 손을 다 넣어도 어떤 때는, ‘어? 어디갔지?’ 어디 가긴, 자라목처럼 꼭꼭 숨었지. 무슨 노래가사 처럼 못찾겠다 꾀꼬리도 아니고 설랑, 지 눔도 챙피한 줄은 아는지 별다른 호출이 없을 때는 깨구락지 마냥, 불알 속에 숨어서 동면이라도 하는 듯이 보였다. 게다가 오줌이라도 눌 때면, 나 같은 경우, 혹여 그 알량한 좇이 보여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심정으로, 소변기에 하체를 바짝 붙여 대고 오줌을 갈기느라, 손에는 오줌이 지천으로 튀기고, 그것도 모자라 연한 색의 바지라도 입는 날에는 영락없이 앞섶에 오줌을 지린 것처럼 하고 나와 설랑은, 만인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쪽팔림의 천당행을 맛보기도 하니까. 그건 또 그런대로 괜찮았다. 제일 엿 같은 경우는, 고속도로 휴게실의 소변기 였다. 물이 줄줄 흘러 내리는 길다란 쇠판을 향해 가려지는 칸막이도 없이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아랫도리를 까고 오줌을 지릴 시에는 도망갈 구섞도 없이 그렇게 일을 치뤄야 하니 말이다. 꼭 그런 때에는 오줌 누다 말고 그것도 좇 이라고, 서두르는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바지 지퍼에 살까지 끼어 눈물이 찔끔 할 정도의 고통을 안겨주곤 해서 설사 내 몸에 달려 있는 내 물건이라고 해도 나는 내려다보는 것 만으로도 울화가 치밀어 의붓자식 횡재하거나 말거나라는 옛말처럼 박대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아내와는 중매 반, 연애 반으로 다져진 사이 이기에 나의 물건에 대한 비평은 없었다 해도, 지도 눈이 있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이제는 조금씩 나의 물건에 대한 불평을 들이댈 때가 있었다. 아내와 처음 섹스를 할 때에도 쪽 팔렸기는 매한가지 였다. 나는 열심히 세운다고는 세워서 넣어 봤지만 나만 용쓰는 소리로 끙 하며 허리를 디밀었을 뿐, 아내는 나를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밋밋한 얼굴로 물었다. ‘뭐해? 장난해? 얼굴은 벌겋게 해 가지고!’ 아무리 서로가 혼전의 성경험에 대해서 인정하며 넘어가자고, 전제하며 만난 사이였지만 나는 그 당시, 내 물건의 부실함을 탓하기에 앞서, 지금의 아내에게, 해도 너무 해서 그렇게 헐거운 것이 아니냐며, 되려 따지는 바람에 쪽팔림을 가까스로 면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 나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은 잡지나 인터넷에서 물건의 크기는 아무것도 아니고, 테크닉과 지속력이 관건이라며, 위로의 말들을 날려 주었지만 현실에서는 도통 먹혀 들질 않았다. 강자 우위의 사회가 아니라 강좇들이 우후죽순 처럼 만개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면, 슬그머니 되도 않는 부모님 원망을 해보기도 했던 것이다. ‘여보, 이거, 사진 합성 했거나 아니면 조작한 거지?’ 비용 문제와 더불어 상호감시의 목적으로 인해 아뒤를 아내와 공유하고 있는 성인 유료 싸이트 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떠 오르는 그 대물들의 사진은 언제나 아내의 관심을 끌기에, 나는 구라를 깔 수 밖에 없었다. ‘고롬, 그거 다 카메라 조작이야, TV에서 못 봤어? 연예인 들도 자신의 턱선이 이쁘게 나오려고 45도 각도로 틀어서 찍는다는 얘기 말이야. 그게 그래요, 3D를 2D로 변형하는 사진이라는 기술은 카메라를 어떻게 조작하느냐에 따라 난장이 똥짜루 만하게 나오기도 하고, 말좇 같이 나오기도 한다니깐. 자기도 장모님 모시고 방송국 견학 갔을 때, 놀랐다며?’ 아내는 TV에서 볼 때는 너른 방안인 줄 알았는데 방송국 녹화카메라의 렌즈왜곡으로 말미암아 실제 크기보다 더 깊고 넓게 보인다는 사실을 견학을 가서야 느꼈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우리가 TV로 보기에 큰바위 얼굴의 탤런트라 할지라도 밖에서 보면 보통 사람들 보다도 조막만한 얼굴이라서 혀를 내둘렀다는 경험은 이런 타이밍에 아내의 시각적 평가를 흐려 놓는데에 적절한 뒷받침이 되고 있었다. 그러나, 누가 그랬던가?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심심찮게 올라오는 사진에 달리는 리플 중에는 정말 물건 좋다는 식의 내용이 섞여있을 시에는, 멍하니 그 사진 속의 좇을 집어 삼킬 듯이 바라보는 아내의 시선에 비토를 걸 수만은 없었다. 나는 그래서 결심하기에 이른다. 대사모(대물 되기를 사모하는 모임)같은 모임이라도 있다면 당장에 가입 하겠지만 서도, 현실적으로 그것은 불가능 했기에 나 스스로 방법을 찾아 보기로 말이다. 우선 물리적이든 생화학적이든 섹스나 성기의 크기를 확장하는 방법에 대한 고찰에 나섰다. 비상금을 쪼개서 이제는 국민학생도 안 사본다는 외국 성인 잡지에 게재된 광고들을 찾아 나섰다. 분석해 본 그 부류는 세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었다. 첫째는, 이미 크기 싸움에서는 결판이 난 셈이니, 약 쳐먹고 해결하자는 부류, 두번 째는 그래도 좇나게 땡겨 주거나 잡아 늘이면, 지가 고무줄 아닌 다음에야 끊어지겠냐는 놈들, 마지막으로 이도 저도 효과 없으니, 좇도 아닌 너 같은 놈들만 좋아하는 년들 보내 줄 테니 돈이나 두둑히 달라는 놈들로 대강 분류가 되었다. 한국 사람들의 접근 방식은 좀 달랐다. 우선 약에서부터 화려한 반찬이 튀어 올라왔다. 사향, 녹용피, 개소주, 해구신 등등 동물 애호협회나 저 멀리 프랑스에서 헷소리 빵빵 쳐대고 지랄 떨고 있는 그 브리짓도 바르돈가(누군가는 그 년의 보신탕 관련 헷소리에 그 이름을 개명해서 ‘보지또 빨아도’라고 부르는 것을 듣기도 했다)하는 년이 들었다가는 거품을 물 만한 것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는데, 그것은 비용이 만만찮았기에 대번에 접기로 했다. 요럴 때는 나도 얌통머리 없는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값싸고 실용적인’-그런 것은 절대 없었다!!!- 이라는 좇 같은 전제 조건으로 거드름을 떨어 댔으니까. 다른 부류의 약제들은 저마다 비방이라고 자랑하는 환약들 이었는데 몇 알만 먹으면 요강이 깨지고, 일 치루는 부인들이 하기도 전에 오줌 질질 지린다는 것들이 대부분 이었다. 한의사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들 대부분이 우황청심환의 성분 중에서 기혈강장에 해당하는 요소만을 확대 조제한 것 뿐이지 별다른 차이점이 없다는 분석 이었기에 그 부분도 접기로 했다. 무식한 돌대가리라도 의사 말은 들어야 했다. 장의사나 수의사라고 해도…..그 다음 약제들은 한국적인 발정제 들이었는데, 예를 들자면, 가축의 교미 시에 사용된다는 것 이었다. 이것은 허가 된 사람들 에게서만 살 수 있어서 별로 추천될 여지는 없었지만 여러 소문들에 의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결국에 가서 알아보니 사용해 본 인간들은 하나도 없었다. 뻥 이었다!!! 또 하나는 외국에서 개발된 V000, E0000같은 발기 유지제 혹은 발기 유도제 등이었다. 이것 또한 비용이 만만 찮을 뿐더러 의사처방전 뿐만 아니라, 비용문제를 거론 하기에 쪽 팔리는 관계로 이걸 먹고 하다가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는 부작용을 빌미 삼아 생각을 접기로 했다. 좇도 좇같지 않은 나 같은 인간이 이런 약과 함께 섹스 하다가 뒤지기라도 한다면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나? …………….약 쳐먹고 잘 뒤졌다고 하겠지! 다른 하나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먹는 것으로서 자칫 무리한 운동으로 과다하게 영양소가 소모될 수 있는 근육에 풍부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고단위 프로테인 제제들 이었는데, 스테로이드제가 일부 제품에 미미하게 섞여 있어, 먹다 보니 좇이 마음대로 잘 서더라 하는 풍문으로 유명해진 것들 이었다. 그러나, 이것도 운동중독증에 걸린 사람들 에게서나 건질 수 있는 수확이었지, 나 같은 몸치 에게는 해당되는 사항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구매해서 검토해 본 것은 지속적으로 발기를 유지시켜 주면서 사정을 자연스럽게 지연시킨다는 피부에 바르는 제제였다. 피부라고 해봐야 좇대가리 지만 나중에 전문가에 들어 보니 그 성분은 치과나 외과에서 수술 시에 바르는 부분 마취제 성분이란다. 이런 죠죽놈의 쇄끼들! 아니 마취약을 바를 데가 없어서 좇에다 쳐 발르나? 나는 새로 나온 약이라며 시험 삼아 바르고 하다가 마누라 한테 좇나게 터져 뒤지는 줄 알았다. 그 이유인 즉슨, 좇에 발른 그 약이 보지에도 묻고 나니, 열나 씹질을 해도 나나 아내나 마취약 때문에 보지나 좇이나 간에, 감각이 날라가 버린 때문이었다. 아뿔싸! 썅놈의 쇄끼들, 주의 사항에 약 쳐발르고 반드시 장화 신으십시오 라고 하면 어디가 덧나나? 으이그 왠수!!! ‘그래도 몸으로 떼우는 게 제일 낫지 않을까?’ 라는 것이 최종적인 결론 이었다. 약제들은 성기의 크기를 키우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위로 차원에서 내게 해주는 지속력의 보충지원, 혹은 사정 시간의 지연에 그 뜻을 두고 있었기에 하는 말이었다. 나는 외국 잡지에서 소개하는 펌프로 진공을 만들어 줘 땡겨 대는 물리기구에 관심을 가졌다. 오랜 고향 동기에게 얘기하니, ‘그런 비싼 거, 사서 뭐 할겨? 부항을 사서 좇에다 한번 혀지!, 효과가 있을랑가 몰러도…’ 니기미 씨부럴 놈, 그것도 친구라고, 아무리 좁쌀만한 좇 이라도 기본 나가리가 있지, 어디다 그 주먹만한 부항을 들이대나, 들이대길, 세상에 믿을 새끼 하나도 없다는 작고하신 아버님의 말씀이 절절히 떠올려 졌다. 하루가 멀다 하고 고민하고, 뒤채다 보니, 아내도 내 모습이 가여웠는지 비싼 돈을 주고, 잡지에 나와있는 외국회사에 우편으로 오더를 하기에 이른다. 3주를 기다린 보람으로, 무사히 집으로 도착한 기구를 꺼내보기도 전에, 나는 만세를 불렀다. 누가 또 그렇게 얘기 했던가, 한국 사람들은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린다고? 부푼 기대를 안고 아이들을 후두려 패면서 일찍 자라고, 눈을 부라리고서, 한밤중이 되서야 상자를 열어 본 순간, 나와 아내는 뒤로 벌렁 나가 자빠졌다. 기구는 기구였는데, 좇에 씌우는 투명 프라스틱 봉은 내가 어릴 적 잘 먹던 진주 햄 소시지 보다 더 굵었다. 시험 삼아 좇에 끼워 보니 좇대가리 뿐만이 아니라 불알 두쪽, 다 들어가고도 남았다. ‘잘 됐네, 좇에다 불알도 키워, 작품이나 만드시지 그러셩!’ 아내의 비아냥에 나는 방법이 있을 거라며, 그날부터 고민에 들어갔다. 기왕지사 비싼 돈 주고 물 건너 온 제품, 내 좇이 되도 않게 작다고 반품을 한다는 것도 심난한데, 불알까지 곁다리로 뻥튀기 하기에는 그림이 별로 않 좋았다. 나는 우선 좇털을 밀기로 했다. 맨질한 피부에 우뚝 세워 놓고 펌핑을 해야 공기가 빠져 나가면서 빨려 들어가는 살을, 불알쪽이 아닌 둔덕쪽으로 조절할 수 있을 거라는 나만의 계산 때문 이었다.-지금도 그 계산은 좇나 후회 된다- 만일 펌핑이 시작되는 상황에서 살이 딸려 올라가다가 털로 인해 부착 부위의 밀폐도가 떨어지면, 공기가 새면서 효과가 떨어져 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다음 날, 퇴근한 후에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면서 털을 깨끗이 밀어 버렸다. 밤이 깊어 지고, 자리에 누워서 팬티를 벗자, 아내가 또 한마디 한다. ‘얼씨구, 자-알 한다. 이제 별 짓을 다해요, 정말!’ 기구를 부착하고, 손으로 입구가 불알쪽으로 가지 않게 하려고 구부려서 혈압계에 달린 고무 펌핑 으로 공기를 빼고 있으니 그 자세가 그리도 불편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가 기구를 끼운 채, 피부에 누르면서 밀착시키고, 펌핑은 아내가 하기로 했다. 펌프를 아내가 손에 쥔 순간, 전화가 왔다. 장모님 이셨다. ‘응, 엄마유? 이 밤중에 왠일로?….. 나?…응… 김서방, 치료 때문에….별일은 아니고, 건강에 보탬 좀 되라고, 부항 떠 주고 있어….응… 그런데…응…응’ 그 놈의 부항! 그런데, 문제는 그 놈의 전화 였다. 얼마나 펌핑이 되어야 기구 안이 진공이 되어 좇으로 피가 몰리는지 아내는 전화를 받는 순간, 잊어버리고, 탱자탱자 개기면서 손으로는 열나 뽐뿌질을 하는 것이 아닌가? 삽시간에 기구 안의 공기는 사라지고 좇 끝으로 피가 몰리기 시작하는데, 이건 장난도 보통 장난이 아니었다. 그것 뿐인가? 사전의 그 알량한 나의 계산은 좇나게 삐끄러 나가는 것이 눈에 훤히 보이고 있었다. 말이 물리 기구지, 부항을 변형시켜 놓은 그 프라스틱 봉의 밀착부위는 딴딴한 둔덕부위의 살을 빨아들이다 못해 기어이, 순식간에, 번개같이 불알 쪽의 그 연하고, 약하디 약한 살을 찝어 먹듯이 냉큼 빨아 올리질 않는가? 옆에서 천연덕 스럽게 영양가도 없는 전화를 하면서 좇대가리는 어떻게 되는지 상관도 안고서 딴데 보며 무의식적으로 눌러 대는 펌핑이 그 한계를 넘어 섰는데도 불구하고, 아내는 줄창 고무펌프를 주무르고, 나는 불알까지 딸려 들어가 색깔마저 검푸르 죽죽하게 바뀐 좇불알의 격한 통증에 다시 한번 뒤로 벌렁 나가 떨어 지고 말았다. 소리 한번 못 지르고….. ‘어머, 김대리님, 어디 아프세요? 걸음 걸이가…..좀…..’ 사무실의 미스 리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엉거주춤 걸으며, 출근하는 나를 바라보며, 아침인사를 그것도 좇 같이 하고 있다. 에구머니나 하면서 전화기도 놓치며, 기구를 샴페인 마개 열듯이 뽕 하면서 아내가 반 강제로 재꼈을 때는 이미 게임 오버였다. 밤사이 기구로 인해 딸려 들어가 흠씬 고초를 당한 좇과 불알은 있는 대로 퉁퉁 부어, 걸음을 걸을 때마다 그 통증으로 인해 하늘이 노랗게 보였으니까. 화장실에서 가까스로 바지를 열고 서서 오줌을 누지도 못해 똥누듯이 앉아서 오줌을 재리며, 내려다 보는데, ‘그래, 효과가 있긴 있네, 커졌잖아?’ 말이야 커진 거지, 그건 띵띵 부은 거였다. 남의 속도 모르고, 신차장님이 화장실을 갔다 오는 나의 어깨를 붙들고는, ‘김과장, 아무리 그렇기로 서니, 치질 수술까지 하고 쉬지도 않고 이렇게 나오면 어떻해? 회사 일도 좋지만 자네 몸이나 먼저 추스려야지, 안그래? 어서 진단서 끊어서 휴가 신청하고 집에서 쉬도록 해, 허 참…….요즘 보기 어려운 젊은이야….’ 아니, 이건 또 무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지? 치질은 뭔 놈의 치질? 나는 몸이 좋질 않은 관계로 조퇴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 아내에게는 좇이랑 불알이 부어서 조퇴한다고 전화하면 돌아 버릴 것 같아서 그냥 아무 소리 없이 전철 대신 택시를 탔다. 집 앞에 도착해서도 나는 초인종을 누를 기력조차 없어 그냥 열쇠로 열고 현관을 들어섰다. 기력도 없어 문을 가까스로 밀고 여는데 맨 처음 눈에 띄는 것은 못 보던 남자들의 신발이었다. 그것도 세사람이나…나는 누구지 하는 생각에 거실 쪽을 쳐다 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다만 조금 열린 안방의 문틈으로 요상한 소리들이 새어 나오고 있었고… ‘웁웁웁, 쩝쩝….웁웁…’ 나는 일순, 긴장했다. 그건 분명코 아내가 남자들을 불러 들여 씹질을 하는 소리임이 분명했다. 아니, 남편은 그 좇쫌 키우자고 갖은 고생을 해가면서, 남들에게 치질 소리까지 들어 가며 쌩쑈를 다하고 있는데, 이년은 놀고 있는 보지, 아까울 쎄라, 고걸 못 참고 돌려 재끼고 있어? 나는 확 판을 뒤집어 엎을까도 생각했지만 대체 어떤 놈들이랑 그 짓거리를 하는지 궁금해서 한번 보기로 했다. 살금 살금 걸어가 문틈을 보니 내가 어제 밤에 입에 거품 물고 나자빠진 침대 위에, 아내가 내쪽으로 등을 돌린 채, 좌우로 둘러선 두 놈의 좇을 교대로 빨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뿐만이 아니라 이미 한 놈은 아내의 밑에 몸을 깔아 놓고, 아내의 휘돌려 대는 엉덩이와 씹질의 원심력을 재고 있었다. 둘러선 놈들의 좇을 빨다가도 가끔 앞으로 엎어져 내려 찍기만 하던 엉덩이를 들썩일 때 마다 드러나는 놈의 좇은 탄성을 금할 수 없는 거물, 아니 대물이었다. 아내의 상하로 째진 일자 보지 틈을 동그랗게 벌리면서 박혀 있는 그 놈의 좇은 나와 비교도 되질 않는 상태였다. 분한 마음도 들었지만, 저렇게 끝내주는 좇대가리에 안 녹을 여자들은 없을 거라는 나만의 주절거림도 그나마 설득력이 있었다. 둘러선 놈들은 적어도 아내와 서너 살은 차이가 날 정도로 젊은 것들 이었다. 그 훌륭한 체격하며, 정면 방향도 아니고, 아랫배에 거의 붙을 지경으로 각도 있게 발기 된 좇은 아내가 빨다가 그 용수철 같은 탱글거림 때문에 몇 번을 놓쳤는지 모른다. 아내의 외도는 당연히 격분할 일이었지만 색깔도 검푸르게 변해서 씩씩 대던 내 좇은 어찌 그렇게 벌떡 서버리는 것인지….눈 앞이 까매질 정도로 부어 있는 좇이 발기되자, 제대로 서있을 수도 없이 아파왔다. 나는 내 좇만 키우자고 동분서주 하면서 아내에게 서운하게 대했던 지난 서너달 간의 생활을 되짚어 볼 수 있었다. 내가 미쳤지…정작 무덤은 내 스스로 판 셈이 되고 만 것이었다. ‘누님, 아저씨는 아직도 그 좇만한 좇, 키우느라 정신 없수?’ ‘웁웁….그래, 미쳤어, 미쳤다니깐, 웁웁 그게 고무줄이냐? 잡아 땡긴다고 늘어나? 또라이도 그런 또라이가 없다니깐….웁웁….’ 나는 눈에 불이 확 당겨졌다. 적어도 마누라만큼은 나의 비참한 심정을 이해해 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는가 보다. 둘러선 놈 중에 하나가 슬며시 아내의 뒤쪽으로 가더니 등을 내리 누르며, 히프를 매만진다. 내 지리멸 같은 좇대 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훌륭하게 꺼떡대는 좇을 한 손으로 움켜 잡더니 아내의 똥꾸멍에 침을 한 움큼 떨어뜨리고는 좇을 밀어 넣는다. 그 놈에게 가려서 보이지는 않지만 다른 한 놈은 계속해서 아내의 입안에 좇질을 하고 있을 것이 분명했다. 아내의 구멍이란 구멍은 내가 채워 주지 않아도 그 둘러선 놈들이 흠씬 채워주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머릿속은 뒤죽박죽 이었고, 쩝쩝대는 신음만 내면서 씹이며, 똥꾸녕 이고 아가리며, 평소에 그렇게 흠모하는 거포들 에게 쑤심을 당하는 아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나는 고민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나는 세탁실 옆에 놓아둔 공구함 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어흥, 웁웁, 씨발놈아! 목구녕 째지겠다! 박으랬다고 그렇게 디리 미나? 웁웁웁, 누구랑 결혼 할지, 그 년도 고생 꽤나 하겠다. 웁웁……’ ‘누님, 이번이 처음 인데, 우리 길 좀 냅시다. 이렇게 언제 든지 와서 해드릴 테니 그 좇 같지도 않은 좇 붙들고 안달하지 말고, 시간 날 때 마다 우리나 불러 주쇼. 잘 해 드릴게…..어? 어? 누…누….누.구..세요?’ ‘그래, 이 개 좇 같은 새끼들아! 그 좇 같지도 않은 좇 달고 사는 놈이다 왜?’ 내 손에서는 망치가 들려져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방문을 밀치고, 안방으로 망치를 손에 들고 들어온 나의 모습에 아내의 입에 좇을 쑤셔 박던 놈이 맨 먼저 보고 놀라 자빠졌고, 놈팽이 위에서 씹과 똥꾸녕을 있는 대로 벌리고 히벌떡 대던 집사람도 대번에 놀라 몸을 돌이켰다. ‘여보…….’ ‘잘 하고 자빠졌네. 그래, 남편 좇이 좇 같지 않다고 떼사리로 좇을 몰아와? 너 오늘 혼 좀 나 봐. 네가 싫어서 내다 버리는 좇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란 말야!’ 나는 그 자리에서 바지와 팬티를 훌렁 벗어 재꼈다. 침대 위의 세 사람은 아무런 짓도 못하고, 얼어 붙은 듯이 나의 행동을 보고만 있었다. 어제의 일로 퉁퉁 부을 대로 부어 오른 내 좇과 불알이 처량하게 내려다 보였지만 별 수 없었다. 좇을 붙들고 나는 안방의 경대 턱에 올려 놓았다. 그리고는 눈을 질끈 감았다. 하나, 둘, 셋. 나는 있는 힘껏, 망치를 내려쳤다. 어디로? ………..어디긴 어디야? 좇 대가리로 내리쳤지. 끝났네………. ‘흑흑…여보 좀 깨어나 봐요. 제가 잘못 했어요.’ ‘으…응…윽’ 아랫도리가 욱씬 거리는 것이 막말로 허벌나게 아픈 지경 이었다. ‘정신이 좀 드세요? 아니, 멀쩡한 성기에 어쩌자고 그렇게 무지막지한 자해를 하셨댑니까?’ 나는 대답하기도 뭣하고 해서 고개를 돌려 버렸다. 담당의는 내가 하루가 넘도록 수술이 마무리 되었는데도 깨어나질 않아서 애간장을 태웠다고 말했다. 무슨 수술? ‘아니, 무슨 수술이요?’ ‘실려 오셨을 때, 남근속의 물렁뼈 역할을 하는 해면체가 거의 짓이겨져 살이 너덜너덜 한 채 였습니다. 무슨 이유 인지는 몰라도 고환도 퉁퉁 부어 있었구요. 귀두만 가까스로 덜렁덜렁 붙어 있어서 급히 수술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부에 실리콘을 성형해서 삽입하고 넓적다리 안쪽 피부를 이식했는데, 아주머니께서 도와 주셔서 수술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피부를 이식하기 위해 엄청 많이 떼어 냈구요, 실리콘도 꽤 많이 들어 갔습니다. 평소에 대단한 물건이셨던 것 같은데, 아주머니께서 길이랑 굵기를 알려주셔서 다행히 오차 없이 수술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약 잘 드시고, 회복이나 빨리 하세요. 그럼…’ 아내는 얼굴이 벌개진 채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그건 전화위복을 의미했다. 담당의가 나가고 아내는 평소 내가 외소한 성기의 크기로 고민하고, 안간힘을 쓰는 것 때문에 이런 불미 스런 일이 일어나긴 했지만 그것을 기화로 평소에 그렇게 갖고 싶었던 커다란 명품 좇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무슨 수를 쓰더라도, 돈이 얼마가 든다손 치더라도 예전의 남편 좇으로 돌려 놓질 않으면 경칠 줄 알라며, 담당의를 협박 비스무그리 하게 조졌단다. ‘당신, 왜 그 놈들을 불렀어?’ ‘어째서 당신이 그렇게 크기에 집착하는지 나는 알 수가 없었기에 왜 그런가 하고 한번 해 본 거에요. 다른 뜻은 없었구요…’ ‘그랬는데, 기분이 어땠어?’ ‘……’ 그건 말 않 해도 알 수 있었다. 누군가 또 그랬지 않은가? 다다익선에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말! 몸을 추스리면서 기어이 붕대를 푸는 날, 나는 다시 한번 침대 뒤로 벌렁 나가 넘어 졌다. 다른 피부를 이식해서 얼룩덜룩 한 색감이 예비군 복을 닮질 않았나, 예전의 길이에 비해 발기가 않 되었는 데도 3배는 길어지고 굵어진 실리콘의 위력 때문이었다. 다만 귀두 쪽에 중점적으로 삽입 시술된 실리콘으로 인해 가뜩이나 가만히 놔두면 좌측으로 기운다고 해서 농삼아 좌지로 부른다는 좇대가리가 끼우뚱하니 왼쪽으로 기운 모습은 보기가 조금 그랬다. 그러나, 아내는 그게 섹스할 때 더 죽이는 쾌감이 될 거라면서 내 좇에 처음으로 애칭을 붙여주었다. 그건 좌향좌 였다. 아, 기분 좇나 좋다!!! -끝-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