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여자를 납치하여 강간하고 수간까지 시키고 캠코더로 기록까지 한 나는 내가 계획한 두번째 복수극을 준비했다. 두번째 복수극도 물론 나의 애인 희연이를 히로뽕까지 주사하며 강간을 한 곽이사 놈의 친구인 두 놈의 여자들을 납치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곽이사의 친구 중 한놈은 달팽이라는 예명을 가지고 있는 놈팽이고 한 놈은 뺀질이라는 예명으로 부르는 놈이었다. 나는 나의 두번째 복수를 진행하기 위해서 인연의 끈을 연결시켜야 했다. 이 인연의 끈에 대해서는 몇 년이 지난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그때는 모델이라는 직업도 가지지 않았었고 한낮에는 친구놈들 자취방에서 잠을 자거나 할일 없이 거리를 배회하곤 했었다. 밤에는 호스트바에서 돈 많은 여자들의 술시중을 들면서 용돈을 얻어쓰곤 했었다. 일반 사람들도 아는 일이지만 술집의 영업권은 대부분 주먹세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실제 소유주가 있다고 해도 한달 벌어들이는 금액의 얼마간을 이 주먹세계 사람들에게 상납을 하고 그들의 비호(그들은 보호라고 한다.) 아래에서 영업을 해야 하는 실정이다. 내가 다니는 호스트바 또한 그들 건달들의 보호아래에서 영업을 했다. 몇 명의 행동대를 이끌고 영업부장이란 직함의 중간보스 계급의 사람이 내가 다니고 있는 호스트바와 몇 개의 단란주점을 보호해주면서 가끔 술취해 행패를 부리는 아이들도 처리를 해주고 있었다. 내가 호스트바를 다니고 얼마 안돼서 그들 주먹세계에 내분이 일어났다. 중간보스 계급의 몇 명이 뭉쳐서 그들 세계의 대형을 없애 버리려고 한 사건이었다. 대부분의 호스트바에 다니는 새끼들(남자 창녀라고 하는편이 적절하겠다.)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돈 많은 부자집 계집들이나 아니면 단란주점에 다니는 아이들이 술을 마시러 오면 그녀들의 기분을 맞추어주고 2차로 여자들과 붙어서 몸을 팔러 호텔에 가곤 했다. 그날도 나는 부자집 여자의 가랑이를 핥아줘서 얼마간의 수표를 챙겨서 나올수 있었다. 늙은 여자였는데 그 여자는 남자 호스트에게 요구하는 사항이 많아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여자에게 술접대 하는걸 싫어했고 2차 나가는 것도 무척이나 싫어했다. 그런데 그 여자는 씀씀이가 헤퍼서 기분만 잘 맞춰주면 큰 액수의 수표를 던져주곤 했었다. 그날도 밤새도록 늙은 여자의 술 접대를 하고 호텔에 가서 섹스까지 나누고 나른한 몸으로 친구의 자취집을 찾아 가는 길이었다. 새벽 세시가 조금 지난 시간인데 십여명의 사람들이 세명의 남자를 추적하고 있었다. 처음 먼 발치에서 봤을땐 그저 건달들이 구역싸움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다. 구경이라고 하려고 타고가던 오토바이를 세웠는데 쫓기는 남자중 한 남자가 내가 타고있던 오토바이 쪽으로 뛰어왔다. 가까이에서 보니 남자는 한손에 횟칼을 들고 있었고 옆구리에서는 칼을 맞았는지 연신 피를 흘리고 있었다. 남자는 다짜고짜 내 오토바이 뒤에 올라타고 달리라고 한다. 내가 멈짓거리니까 남자가 손에 들고 있던 횟칼을 내 목젖에 대고 오토바이를 달리란다. 나는 남자를 태우고 그들 추적하는 패거리들을 멀찍이 따돌리고 달렸다. 도시의 응급실로 남자를 데리고 가려는데 남자는 도시를 벋어나잖다. 남자의 말대로 도시를 벋어나서 좀 떨어진 다른 소도시의 의료원을 찾았을 때 남자는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응급실에서 남자의 옷을 벗기고 수술을 하려고 할 때 나는 남자의 몸 여기 저기에 난 흉터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등짝에 커다란 용 문신도 볼 수 있었다. 응급실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남자는 얼마간을 그 소도시의 허름한 여관에 몸을 숨기고 있어야 했다. 병원 비용과 남자가 여관방에서 숨을 수 있도록 나는 그날 늙은 여자의 비위를 맞추고 벌은 돈을 모두 써버렸다. 돈이 궁해져서 다시 호스트바에 찾아갔던 나는 정말 돌깡패 아이들에게 붙잡혀서 반죽음을 당했다. 그들 말로는 내가 오토바이 뒤에 달고 도망친 남자가 그들 세계의 대형이고 그 대형을 제거하려는 구대타가 일어났는데 나 때문에 대형을 제거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 돌깡패들은 한적한 창고에 나를 가두고 손톱 사이로 철핀을 박아 넣기도 하고 날카로운 송곳으로 내 허벅지나 팔뚝을 후비기도 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대형이 있는 곳을 대라는 것이다. 나는 계속 모른다고 말했다. 왜 그런 오기가 솟았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그 창고에서 이틀간 갇혀 있었다. 내일은 죽여 버린다는 그들의 말을 들으면서 이제는 대형이라는 사람이 있는 곳을 불을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창고에 갇힌지 3일째 새벽에 다시 창고문이 열리고 여러명의 사람들이 들이닥쳤다. 그들이 묶여있는 나를 풀고 밖으로 데리고 나갈 때 이제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들의 사무실로 끌려갔다. 거기에서 나는 어느 정도 기력을 회복한 대형을 만날 수 있었다. 중간보스 몇 명이 일으킨 구대타는 진압이 됐고 대형은 나에게 조직에 들어오라고 했다. 여러 건달 동생들 앞에서 내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은인이라고 했다. 그는 자기 조직의 여러 조직원들 앞에서 나를 지칭하며 이 동생은 나와 피를 나눈 형제 이상이니 잘 챙기라고 말했다. 나는 대형의 모든 호의를 거절했다. 건달 생활을 한다는 것도 별루 내키질 않았고 내 체질에도 맞질 않아서다. 대형은 얼마간의 사례를 하면서 도울 일이 있으면 이 형을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말했다. 나중에 구데타 진압 성공을 자축하는 술자리에서 대형이 나에게 말했다. "동생이 도와달라고 말하면 언제든지 도와줄게, 형이 도울 일은 별루 없겠지만 동생이 도와달라면 뭐든지 도와줄게, 사람을 죽여 달라고 말하면 내 딱 한사람은 죽여줄게" 나는 두번째 복수를 생각하며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대형을 생각하게 되었다. 아주 오랜만에 대형을 찾았다. 대형은 날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마치 친동생처럼 살갑게 대하면서 그동안 왜 연락이 없었느냐고 물었다. 나는 대형에게 내 애인 희연이의 이야기부터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곽이사란 놈의 친구 두놈에게도 복수를 하고싶다고 말했다. 대형은 내 말을 듣고 한동안을 생각한다. 한동안의 침묵 끝에 대형은 침묵의 길이와는 너무도 짧은 말을 한다. "그래 도와줄게" 주먹세계에서의 의리란 어줍잖은 우정보다 값어치가 나간다. 나는 대형의 말에 눈물이 났다. 대형은 자신들의 동생 네 명을 내게 붙여줘서 내가 복수를 하는데 이용하라고 했다. 또한 내게 붙여준 동생들에게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은 아무런 이의도 달지 말고 도와줄것과 내가 하는 말은 대형 자신이 하는 말로 알고 복종하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또한 대형은 내가 복수를 할수 있도록 얼마간의 자금까지 대줬다. 그들은 주먹세계에서도 이력이 꾀 붙었는지 얼굴에 칼자국이 난 친구도 있었다. 그들 세계에서 부르는 별명 또한 무지막지 하다. 망치, 도끼, 대구, 하이에나 그 세계에서는 대부분 자신들의 실명으로 부르질 않고 그런식의 예명을 사용한다. 네명 모두 다부진 몸집였는데 대구라는 친구는 왜 대구인지를 알만큼 몸집이 비대하고 컸다. 나는 이들 네명을 두개조로 나누워서 달팽이라는 놈이 좋아서 헬렐레 거리며 따라다니는 여자와 뺀질이라는 놈의 약혼녀를 납치하도록 시켰다. 물론 달팽이라는 놈과 뺀질이라는 놈도 같이 납치 할수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시켰다. 그 년놈들을 납치하면 내가 곽이사란 놈의 와이프를 납치하여 강간한 장소에 집합하도록 지시까지 해놓고 나는 곽이사에게 제 와이프가 나에게 강간 당하고 개에게까지 강간당한 테이프를 붙였다. 물론 내가 직접 캠코더를 내 얼굴에 대고 곽이사에게 보내는 메세지까지 찍은 내용도 포함된 테이프였다. 너는 니 마누라의 정절과 니 목숨으로 내 애인 희연이의 죽음에 대한 보상을 해야 된다는 내용의 메세지였다. 모든 일처리를 끝내고 다시 처음 곽이사 아내를 강간하던 산골로 들어갔다. 그렇게 하는데 하루를 소비했다. 곽이사의 와이프는 처음 내가 묶어놓은 자세로 그대로 묶여 있었다. 나는 곽이사의 와이프에게 먹을 것을 주고 네 명의 행동대원들이 곽이사의 친구놈들과 그들을 납치해오기 전에 곽이사의 와이프를 집 한쪽에 창고로 쓰는 밀실에 가두어 두었다. 대형의 부하인 네 명의 행동대원이 곽이사의 친구인 달팽이와 뺀질이를 납치해온 건 해가 떨어지고 다 저녁때였다. 물론 그들의 애인도 납치해왔다. 달팽이란 놈과 그의 애인은 아주 간단하게 납치를 했단다. 핸드폰으로 곽이사님이 어디에서 보잔다고 말하니까 데이트 중이던 달팽이란 놈과 그의 애인이 약속장소까지 나와서 두 연놈을 모두 납치할 수 있었단다. 뺀질이 놈과 그의 애인은 따로 납치를 해왔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따랐단다. 뺀질이 놈이 머리통이 깨진걸 보니 약간의 몸싸움도 있었던 모양이다. 크지 않은 조립식 주택이 그들이 들어서면서 꽉 찬 느낌이었다. 나는 우선 뺀질이와 달팽이를 묶어서 한쪽 구석에 앉혀놨다. 그리고 내 애인 희연이를 집단 강간한 경위를 다시 한번 물었다. 물론 그들은 대형의 행동대원인 네명의 건장한 건달들에 둘러싸여서 그들의 위협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사건의 경위를 비교적 상세하게 말해줬다. 곽이사란 놈은 아주 나쁜 인간 말종이었다. 우선 입사 면접에서 얼굴 반반하고 몸매 늘씬한 아가씨가 면접을 보면 비서로 채용을 한단다. 그리고 날짜를 잡아서 채용된 비서를 수면제나 마취제 같은 걸로 정신을 잃게 만들고 강간을 하곤 했단다. 내 애인 희연이의 경우는 특별한 케이스 였단다. 보통의 여자들은 한번 강간을 당하면 퇴직을 하던지 아니면 계속 강간을 당하면서 곽이사란 놈이 던져주는 수표장에 맛을 들이면서 직장을 다니던지 했는데 희연이는 두번째 경우였지만 항상 수표를 받지 않으려고 했으며 강간을 당할때마다 엄청난 반항을 했단다. 그래서 반항에 대한 앙값음으로 곽이사란 놈이 제 친구들까지 불러들여서 집단 강간을 하기로 마음을 먹은 모양이다. 그날도 희연이가 반항을 했었고 그러자 뺀질이란 놈이 가지고 있던 히로뽕을 희연이의 팔뚝에 주사하고 세놈이서 강간을 했단다. 희연이는 약물에 취해서도 본능적으로 반항을 한 모양이다. 나는 희연이가 강간 당하던 상황을 모두 듣고 또다른 분노가 치솟았다. 달팽이와 뺀질이의 애인들에게 옷을 모두 벗을 것을 명령했다. 여자들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내 말을 듣질 않는다. "형들 얘내들 옷 모두 벗겨 줘요." 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네 명의 주먹들이 달려들어서 여자들의 옷을 벗겨냈다. 여자들은 울음을 터트리고 반항을 했다. 옷을 벗기는 건 순식간이었다. 물론 달팽이 놈과 뺀질이는 묶인 몸으로 제 애인들의 옷을 못벗기도록 하려 했지만 그 결과로 뭇매만 죽도록 얻어 맞아야 했다. 여자들의 것 옷은 벗겨냈지만 팬티나 브레지어는 여자들이 몸을 움츠리는 바람에 회칼로 찟어내 버렸다. 여자들은 부자집 놈들과 어울려서인지 최고급의 속옷을 입고 있었고 몸매나 낮짝도 반반했다. "형하고 형이 이년 애무하고 형들이 이년 애무해줘." 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주먹들 넷은 둘씩 달라붙어서 여자의 몸을 바닥에 눕혔다. 곽이사의 친구 두놈은 제발 하지말라고, 잘못했다고 말했지만 그 소리는 내 귀에 들어오질 않았다. 나는 여자들을 애무하는 주먹들을 내려다 봤다. 그들은 마치 호흡 잘 맞는 팀을 이룬듯 한명은 유방쪽이나 입술을 핥거나 빨아댔고 한명은 여자의 사타구니를 빨아댔다. 여자들은 팔과 다리를 휘둘러 댔지만 그때마다 그들은 주먹을 휘둘러서 제압을 하곤 했다. 여자 둘은 각각 몇대의 주먹을 복부나 얼굴에 얻어맞고는 반항하는 짓을 그만두었다. 더 이상 반항을 해봤자 매 밖에 없다는걸 느낀 모양이다. 나는 여자의 다리를 최대한 벌리도록 해놓고 그들 주먹들에게 성기의 속살까지 속속들이 핥도록 시켰다. 여자들은 자신들의 성기를 마구 빨리우면서도 쉽사리 흥분을 하질 않는다. 번갈아 가면서 성기를 빨리우던 여자들이 서서히 흥분을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나는 남자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의 느낌을 물었다. "니들 애인이 다른 남자에게 빨리는 장면을 보니 어떻니?" "좋아 죽겠지, 이 *새끼들아" "내 애인도 니들이 저렇게 했을 것 아냐." 두놈은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제발 그만 하라고 말했다. 나는 단호하게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말했다. 주먹중 하나가 내게 말한다. "어이 이제 이년 따먹어도 돼." "형 잠깐만 내가 먼저 해야돼, 형들도 그년 애무만 하고 아직 따먹지는 마, 그년도 내가 먼저 할꺼야." 나의 말에 한 여자를 애무하던 주먹중 하나가 사타구니를 계속 핥아대면서알았다는듯 손가락을 말아서 o자를 표시한다. 나는 두명의 주먹에게 여자의 양 발을 잡고 최대한 벌리도록 시켰다. 여자의 음모는 두명의 주먹들이 번갈아가면서 핥아댄 타액 때문인지 마구 헝클어져 있었다. 최대한 다리를 벌려서인지 여자의 가랑이 정점 부위는 벌건 속살을 들어내고 있었다. 또한 주먹들의 타액과 여자의 몸속에서 흘러나온 액체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내 옷의 아랫도리만 벗어던졌다. 내 물건은 그들 주먹이 여자들을 핥아댈 때부터 이미 발기해 있었다. 나는 발기된 내 물건을 여자의 가랑이에 가져다 댔다. 그리고 단번에 여자의 몸속을 꿰뚫었다. 여자는 "흡 "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를 냈다. 나는 내 성기가 여자의 몸속에 완전히 틀어박힌걸 확인하고 잔인한 미소를 지으면서 묶여있는 두놈을 바라다 봤다. 달팽이란 놈은 제 약혼자가 제가 보고있는 앞에서 나에게 꿰뚫리는걸 보면서 오열했다. 나는 그놈이 고개를 돌리거나 숙이지 못하도록 주먹들에게 부탁했다. 주먹들은 그놈을 내가 강간하는 바로 앞까지 끌고와서 내 성기가 여자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갔다가 나오는 장면을 적나라하게 보도록 했다. 나는 여자의 몸속에 내 몸의 일부를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며 달팽이란 놈이 듣도록 말했다. "야 니 여자 맛이 끝내준다. 희연이 강간할 땐 니놈도 좋아했을 것 아냐" 여자는 입술을 깨물면서 모욕과 수치를 참아내고 있었다. 나는 여자의 봉긋한 유방을 마구 주무르기도 하고 여자의 가느다란 허리를 두손으로 잡고 내 사타구니를 여자의 사타구니에 힘차게 치받았다. 내가 얼마간 여자와 섹스를 나누다가 여자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니까 여자의 성기 주위에는 허연 젤리질의 물질이 흘러나와 있었다. "형들 이제 얘 먹어봐." 나의 명령에 내가 강간하는 주위에서 바지를 벗어던지고 자위행위를 하던 대구라는 별명의 몸집이 커다란 건달이 제일 먼저 여자에게 달려든다. 대구의 성기는 몸집에 걸맞게 엄청나게 컸다. 씨받이 종마의 그것마냥 길고 굵고 거대했다. 마치 굵은 통나무의 밑둥에 커다란 가지나 나 있는 것 같은 모형이었다. "형들 둘이는 이년 다리 좀 벌려봐." 처음 내가 강간했던 여자처럼 다시 건달 두명이 여자의 다리를 찟어질듯이 벌렸다. 내가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 내 성기를 삽입하려고 할 때 바로 옆에서 금방 내가 강간했던 여자가 비명을 지른다. 대구의 거대한 성기가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서 서서히 몸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여자는 몸부림을 치면서 거부를 했지만 대구의 육중한 몸과 그의 우악스런 힘은 당해낼수가 없었다. "*발년 왜 지랄이야, 그냥 고이 몸바칠 것이지." 대구는 여자의 몸부림을 무시하며 반쯤 남은 자신의 줄기를 여자의 몸속에 깊숙히 심어버렸다. 나도 내 줄기를 다시 한번 여자의 몸속에 삽입하려고 하면서 다시 한번 나의 포로들을 보고 싱긋 웃어줬다. 이번에는 뺀질이 놈이 고개를 돌려 버렸지만 그놈도 제 애인이 제 코앞에서 내게 꿰뚫리는걸 보고 있어야 했다. 나는 한번 더 내 식물의 줄기를 여자의 물기 흐르는 땅속에 박아넣었다. 여자의 땅속은 비옥했지만 내 식물의 꺽꽂이를 쉽게 받아들이질 않았다. 나는 내 식물이 서서히 파고들어갈 때 여자의 얼굴에서 희연이의 얼굴이 오버랩 되는 것을 느꼈다. "희연아 보고있지, 네 몸을 더럽히던 놈들의 여자를 강간하는 모습을." 내 식물의 줄기는 여자의 진흙창 같은 몸속에 마찰 되면서 소리가 난다. 처음의 여자의 몸속에서 충분히 마찰이 된 내 성기의 귀두 부분은 두번째 여자에게서도 마찰이 되면서 엄청난 쾌감의 파도가 밀려든다. 여자의 입술을 빨았다. 달콤하거나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기 이전에 나는 여자를 철저히 유린하며 지켜보고 있는 두놈의 포로들에게 비참함을 안겨주면 내 목표는 달성되는 것이다. 옆에서 대구에게 당하던 여자는 자꾸 비명을 질러댔다. 대구는 삽입하고 얼마 안되서 제 식물의 줄기에서 수액을 뿌려대며 여자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곧바로 준비하고 있던 하이에나가 대구의 수액이 흘러나오는 여자의 땅속으로 제 식물의 줄기를 삽입한다. 도끼와 망치는 여자의 유방을 마구 주물러댄다. 나 또한 내 성기끝에 충분한 마찰로 수액이 분출될 타이밍을 알았다. 나는 여자의 몸속에서 내 성기를 빼내서 여자의 입속에 내 성기를 쑤셔 박았다. 물론 여자가 입을 다물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여자의 목을 죄어서 여자가 입을 벌리도록 했다. 내 식물의 줄기에서 수액이 왈칵 솟아나와서 여자의 목젖을 때렸다. 여자는 구역질을 하면서도 내 수액을 받아마셨다. 내가 여자에게서 떨어져 나가자 여자가 몇번인가 구역질을 했다. 여자의 입속에서 내 하얀 수액이 조금 흘러나왔다. "도끼형, 망치형 이년도 먹어버려." 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미리 발가벗고 대기하던 도끼와 망치가 곧바로 여자에게 달려든다. 나는 옷을 주워 입고 한쪽으로 물러나서 건달들이 열심히 허리를 들썩이며 여자들의 몸을 유린하는 장면을 지켜봤다. 그들의 벗은 몸은 용이나 호랑이 또는 다른 종류의 문신과 칼자국이 선명했다. 또한 성기에도 구슬을 박거나 아니면 실리콘을 주사하여 정상적인 남자의 성기와는 모양이 엄청나게 차이가 났다. 특히 대구란 친구가 여자들을 강간 할때는 여자들은 자지러졌다. 그의 커다란 몸집과 그의 비대한 성기는 여자들이 받아들이기에 무리가 있었다. 여자들은 그의 성기가 내리 박힐때마다 비명을 질렀다. 지켜보는 달팽이와 뺀질이는 귀를 틀어막고 싶었으리라. 나의 충실한 건달들은 각각 두차례씩 여자를 유린했다. 여자들은 눈동자가 흐려지고 몸이 축 늘어진 것이 거의 맛이 간 상태였다. 또한 뽀얀 유방이나 허여 멀건한 허벅지에는 그들이 뿌려놓은 정액이 하얗게 묻어 있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모든 복수가 마무리 됐다고 하기에는 부족했다. 나는 처음 곽이사의 와이프와 송아지만한 개들과 수간을 시켰을때와 마찬가지로 한번 더 두 여자를 개들과 접붙이기로 했다. 곽이사의 와이프를 수간시킬 때 사용하던 틀을 가지고 왔다. 두 여자중 한 여자를 틀에 묶었다. 개 한마리에게 여자의 가랑이를 핥게 했다. 여자들은 소스라치게 놀란다. 여러 남자가 뿌려놓은 정액이 여자의 성기에서 흘러나온다. 개들은 그런것도 아랑곳 하질 않고 마구 여자의 성기를 핥아댄다. 여자는 개의 혀에서 몸을 피하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다. 개는 이미 충분히 발기되어 평소에는 몸속에 숨기고 있던 성기를 밖으로 빼고 여자의 몸에 올라타려고 마구 발광이다. 나는 그러는 개의 앞발을 여자의 어깨위에 올려놨다. 그리고 친절하게 여자의 성기 사이에 개의 길다란 소시지를 가져다 대줬다. 삽입은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충분히 질퍽거리는 여자의 성기속으로 개의 물건이 삽입됐다. 개는 사람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여자가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다. 묶여있던 여자의 애인이 못보겠다는듯 벌떨 일어났지만 주먹들중 한명의 주먹을 명치에 받고는 널브러졌다. 개는 혀를 길게 빼물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추악한 엉덩이를 여자의 몸을 향해 마구 흔들어댔다. 너무 빠른 몸놀림에 가끔 개의 성기가 여자의 몸속에서 빠졌지만 나는 그럴때마다 친절하게 여자의 성기 입구에 개의 성기를 대줬다. 개 한마리가 얼마간을 여자를 향해 엉덩이를 치받다가 낑낑거리며 정액을 사정한다. 여자는 몸부림치면서 개의 정액을 받아들인다. 한쪽에서 개와 접붙는 여자를 보면서 두려움에 떨면서 있던 여자를 다시 틀에 묶었다. 그 여자 또한 개와는 하지 않겠다고 몸부림을 쳤지만 나는 잔인하게 개를 여자의 몸 위에 올렸다. 개만도 못한 인간을 애인으로 둔 여자들은 결국 개와도 교접을 해야 했다. 아직 탄환이 남아있는 두번째 개도 나의 인도로 여자의 몸속으로 자신의 빨갛게 충혈된 소시지를 집어넣었다. 두번째로 교접을 하는 개 또한 엉덩이를 불이나케 흔들어대며 여자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나오게 한다. 동물은 동물이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동작으로 오직 여자의 성기속으로 제 물건을 치받을 뿐이다. 두번째 놈도 제 임무를 다하고 떨어져 나갔다. 사람의 정액과 개의 정액이 한 동굴속에서 같이 혼합되어 흘러나왔다. 교접을 마친 개들을 밖으로 끌어냈다. 주먹들에게 개들을 죽이도록 시켰다. 동물로 태어나서 사람과 교접하는 영광을 안았으니 죽어도 여한은 없으리라. 그리고 한쪽 구석에서 묶여 있으면서 제 애인이나 약혼자가 사람들과 개에게 강간 당하는 모습을 보고있던 놈들을 풀어줬다. 물론 그들에게도 제 애인들과 교접할 기회를 줬다. 그때쯤 여자들은 몸을 축 늘어트리고 기절한 상태였다. 나의 강요에 의해 그들은 자신의 애인과 섹스를 하고 한번 더 친구의 애인과 섹스를 나누어야 했다. 이제 모든 복수가 끝났다. 다만 희연이의 목숨을 앗아간 곽이사란 놈은 이런식의 복수가 아닌 목숨을 빼앗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우선 곽이사의 친구들과 그들의 애인과 곽이사의 와이프를 풀어줬다. 워낙 험한 산골이니 그들이 걸어서 민가가 있는 곳까지 간다면 한동안의 시간이 걸릴것이다. 그들이 자신들의 애인과 곽이사의 와이프를 부축하면서 산길을 내려오는 것이 내가 타고 달리는 차안의 백밀러로 보였다. 나는 도시로 나와서 나를 도와주던 네명의 주먹들을 다시 대형에게로 보냈다. 그리고 차를 타고 곽이사의 목숨을 내가 직접 빼앗기 위해 그를 찾았다. 그러나 곽이사란 놈은 제 와이프가 내게 강간당하고 니 목숨으로 내 애인의 죽음에 보상하라는 내 메시지를 받고는 곧바로 중국으로 도망질을 쳤단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서 나는 친구의 자취집에서 잠복근무중인 형사들에게 포위를 당했다. 이제는 모든 복수를 마무리 했으니 희연이의 곁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이상 세상에는 미련이 없었으니까. 인질로 잡았던 주인집 딸도 풀어줬다. 경찰들은 내게 자수를 강요했다. 그러나 내가 칼을 들고 있기 때문에 경찰들은 쉽게 내게 접근하질 않았다. 내가 막 죽음을 준비할 때 참 방정맞게도 내 핸드폰의 밸이 울렸다. 내 핸드폰으로 전화를 한 사람은 대형이었다. "내가 니 부탁은 모두 들어준다고 했지, 중국으로 도망친 곽이사란 친구 있잖냐? 그 친구 오늘 중국에서 교포한테 칼맞아서 죽었다더라, 자수해라, 니 소식은 다 들었다, 내가 경찰쪽에 발이 좀 있으니까 선처를 부탁할 테니 자수해라." 대형은 분명히 중국으로 도망친 곽이사란 놈을 찾아내고 그곳 현지 사람을 물색하여 살해를 지시한 모양이다. 나는 내가 하려던 복수의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는걸 알았다. 이제는 떠나는 일만 남았다. "대형 고맙습니다. 다음에 저승에서 만나면 내 업드려서 절할께요." 대형이 다급하게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지만 나는 핸드폰을 닫고 핸드폰의 배터리를 빼버렸다. 칼을 들고 친구의 자취집에서 나왔다. 경찰들이 나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었다. 그들이 총을 겨누는 건 내가 바라는 바다. 나는 칼을 우악스럽게 그러쥐고 경찰들에게 다가갔다. 그들의 겁먹은 모습이 눈에 가득 들어온다. 경찰들 중 가장 겁먹은 친구에게 칼을 들이밀었다. 그 친구의 총구에서 불똥이 튀기는게 보였다. 가슴이 찟어지게 아파왔다. 몇번의 총성이 더 울린듯 싶다. 몸을 훑고 들어오는 총알을 느꼈다. 커튼의 막을 닫듯 눈거풀이 무겁게 내려앉았다. 이제 내 애인 희연이를 만나러 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