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간범이었다』 (11)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나는 강간범이었다』 (11)
최고관리자 0 55,370 2022.10.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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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제 막 팬티를 벗어 던지고 원피스를 걷어올린 것 같 았다. 음부에 손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 것으로 봐서... 그녀는 곧 그 자세로 돌입할 것이다. 그녀의 손에는 책이 들려 져 있다. 잡지책인 것 같다. 그녀의 얼굴은 책에 가려져 보이지가 않았다. 잠시 후 책장을 넘기던 그녀의 한 손이 어느 샌가 그녀의 하체로 내려와 그녀의 음부를 더듬고 있었다. 그러나 그 손의 동 작은 마치 다른 사람의 손처럼 어색했다. 그녀의 하체가 한번 꿈 틀댄다. 서로가 원하는 자세를 만들고 있는 것 같았다. 편안한 자 세. 그걸 하기 용이한 자세로... 드디어 그녀의 길고 고운 가운뎃손가락이 그녀의 꽃잎을 헤집 고 옥문의 주위를 동그랗게 그리며 부드럽게 애무를 시작했다. 아 아. 그녀가 지금 마스터베이션을 시작하려 한다. 아아. 여자의 자 위... 말로만 들었던 그 신비스런 여자의 자위행위를 나는 지금 생생이보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분이 되어 미칠 것 같이 껄떡대며 곧 싸 버릴 것 같은 내 페니스를 용케 진정 시 키며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의 순간 순간의 행동을 빠뜨리지 않 고 관찰했다. 옥문을 애무하던 그녀의 손가락이 질 속으로 깊숙이 들어갔다. 그렇게 들어간 손가락 끝을 꼼지락 거리게 해서 질 벽을 자극하 고 동시에 엄지손가락으로 음핵을 살살 문질러서 절정 감을 유 도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그녀의 표정을 전혀 볼 수 없어 안타까웠다. 아직도 그녀는 잡지를 보고 있어서 얼굴이 그 잡지에 가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절정 감이 고조되어 가 는지 잡지를 든 손을 내려 침대 위에 놓더니, 잡지를 편히 볼려는 지 몸을 돌려서 엉덩이를 위로 향하게 하고 누웠다. 그리고 무릎 을 끓고 엉덩이를 위로 치켜 들어올려, 마치 말이 된듯한 자세로 만들더니 시선을 잡지에 둔 채 여전히 가늘고 긴 중지로 음핵에 애무를 가했다. 아아... 열쇠 구멍으로 보이는 부분은 공교롭게도 엉덩이 밑의 벌어진 허벅지 사이. 여자의 가장 은밀한 곳, 음부. 그 중에 이미 흥분으로 음수가 홍건히 젖어서 벌렁거리고 있는 질 입구. 그 안 으로 군침이 도는 입처럼 헤벌어진 꽃잎들 사이를 나선형으로 쑤 욱 들어간 질 안의 블랙홀 부분이 나의 시선을 강하게 빨아들이 고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그녀의 손놀림에 따라 질의 벌렁거림도 급해진다. 벌렁벌렁. 씰룩씰룩. 그러나 질 안이 비여 있기 때문에 뭔가 부족해 허전해 하는 것 같았다. 나는 나의 부풀어올라 듬직하게 껄떡거리고 있는 내 커다란 페니스를 그녀의 허전해 하는 질 속으로 사정없이 퍼억 쑤시고 싶은 강한 욕구를 느꼈다. 나는 바지를 벗었다. 성질 급한 사람은 바지만 벗 어도 팬티까지 벗겨진다. 나는 묵직하게 서 있는 페니스를 앞세우 고 도어의 문을 소리 안 나게 열었다. 그녀는 자위에 열중하느라 내가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나 는 살금살금 그녀의 뒤쪽으로 접근을 했다. "하악...하악...으으..음..." 흥분으로 감전된 듯한 그녀의 신음 소리가 여과 없이 내 귀를 자극했다. 아아...상대가 없어 전혀 남을 의식하지 않고 본능대로 풀어 헤 쳐진 여러 구멍 속에서 짐승처럼 토해 낸 음수와 신음 소리...그녀 의 시선이 잡지책에서 떨어져 나와 질끈 눈을 감고 얼굴을 찡그 려 뜨린다. 쾌감이 몰려오는가 보다. 그녀의 엉덩이가 더욱 뒤쪽 으로 불거져 나온다. 흥분이 점점 증폭되어 가고 있다라는 증걸 꺼다. 나는 침대 모서리의 거의 걸쳐져 있다시피 한 그녀의 엉덩 이까지 최대한 접근해서 입을 벌리고 헐떡대는 질 입구에다 발기 된 페니스를 정확히 조준을 함과 동시에 몸을 굽혀 양손으로 그 녀의 허리를 확 나꿔채 듯 우악스럽게 움켜잡고 당기면서 내 페 니스를 힘껏 질 안으로 쑤셔 넣었다. "허억!..." 그녀의 벌어진 입에서 나오는 단발마의 신음 소리... "...자...자기. 언제 왔어?..안 온다고 하고선...으으...허억..." 햐! 이것 봐라. 날 지 애인으로 착각을 하고 있구나...히히 잘 됐 어...내 페니스 맛이나 실컷 봐라. 에잇! 그것에 열중해서 뒤도 안 돌아보고 양팔을 쭉펴서 상체를 들어 올려 몸을 평행하게 하더니, 이미 그녀의 질에 꽉 물린 상태가 된 내 페니스가 질에 충분히 자극이 가도록 엉덩이를 더욱 밀면서 내 하체에 비벼 대고 있는 그녀에게 나는 진짜 페니스 맛이 뭔지 를 보여줄 폼으로 거기에 힘을 더욱 줘 나무처럼 빳빳하게 만들 어 뻑뻑한 질에다가 `퍽퍽!` 쑤시는 것을 되풀이했다. "허억!...아아...좋아..그...근데...허억!...자기.꺼.갑자기.. 허억!... 너무 커...커진 것 같아...너...너무 뜨겁구...." 당연하지...내 페니스가 니 애인의 그 뻔데기에 비할 바가 될라 구. 흐흐...에잇! "...허...억!....아...좋아...이...이러다...허억!.찢어질것 같아... 허억!...찌.찢어질것 같이...허억!.아프면서도..그.그래도....좋아..." 나는 들킬까 봐 그저 말없이 그녀가 주문하는 대로 그녀의 허리 를 잡은 손에 힘을 더욱 주고 내 하체 쪽으로 끌어 잡아당기고, 내 하체는 반대로 그녀의 질에다가 힘껏 밀어붙이며 뒷치기를 계 속해 댔다. "아...너무 좋아!...허억!...음...드디어...음음...자기도 빨랑 해...아아아아..." 내가 페니스로 그녀의 질 속을 시원하고 강하게 퍽퍽 쳐 줄 때 마다 그녀의 절정감, 그 오르가즘이 증폭이 되어 가더니 이제 그 끝에서 그녀는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 같았다. "아...너무 좋아...나 할 것 같에...으...왔어...아...으으... 나 해...하악하악...으악....으..." 마침내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리는가 싶더니 순간 빳빳하게 경 직이 되어 몸이 멈췄다. 오르가즘. 그녀는 오르가즘의 끝에 온것 이다. 그녀가 했다. 내 페니스의 힘을 빌려...내 거와 함께. 물론 그녀는 내 페니스가 그녀 애인 것인줄 착각을 하고 한 것이지만... 그러나 곧 나의 정체가 탄로 날텐데... "아아......" 그녀는 짧은 탄성과 동시에 질끈 감은 눈으로 머리를 뒤로 휙 젖히며 몇 번 떨리는 쾌락의 끝, 오르가즘의 끝을 놓지 않으려고 헉헉대다가 마침내 경직된 몸을 허물어뜨리며 쾌락의 끝을 잡듯 시트 자락을 안간힘으로 잡고 있던 손의 힘을 스르르 풀더니, 사 체와 함께 얼굴을 푹신한 시트 속으로 떨 구워 파묻혀 버리고 힘 없는 소리로 신음처럼 내뱉는다. "으음...너무 좋았어...자기..근데 너무 컸어...자기 거가 아닌 것 처럼...자기도 빨리 해...잘 안되면 내가 자기 거 빨아 줄까?" 안되지...나는 그녀가 고개를 돌리기 전에 서둘러 피스톤 운동을 빨리 했다. "음음....자기도 곧 할 것 같구나...?" 나는 그녀의 물음에 피스톤 운동을 더욱 빨리 함으로 그렇다고 육체로써 대답을 하고는 곧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헉헉...으으...." 나는 참을 수 없는 사정의 짜릿함과 함께 역시 참을 수 없는 격 정의 신음 소리를 처음으로 그녀가 눈치채든 말든 개의치 않고 크게 토하며 그녀의 엉덩이 밑의 그 황홀한 질 안으로 정액을 꾸 역꾸역 뱉어 냈다. "아아...자기도 했구나...자기 좋았어...?" "... ..." 나는 그녀의 물음에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하고 그녀의 땀에 절 어 미끌미끌한 엉덩이에서 떨어져 나오자 순간 침묵이 흘렀고 이 상하게 여긴 그녀의 얼굴이 드디어 나를 향해 뒤로 돌아오고 있 었다. 이걸 어쩌지... 나는 돌아오는 사태에 대해 막막한 황당함을 느꼈으나 될 되로 대라는 식으로 느긋하게 마음을 먹으며 그녀가 진실을 깨닫고 어 떻게 반응할지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어맛!" 그녀의 얼굴이 채 나를 다 본 것 같지도 않았는데 그녀의 숨 넘 어 갈 것 같은 비명 소리가 우리의 어색한 침묵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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