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53편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53편
최고관리자 0 60,736 2022.10.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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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 아 앙…여 보…하아… 여보.. 깊게..여 보…더요..하아…흐 으…




정화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점점 더 절정에 다가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정화 보지의 질 벽이 내 자지를 감싸며 쪼그라드는 느낌이 들면서 자궁이 약간 느슨해졌다.




갑자기 귀두를 꼭 깨물면서 정화가 절정에 다 달았다.






으으 으 으..흐 아.. 흐 아…하아…하아 앙… 어 어 어 억!!!




현우도 그 순간 정화의 허리를 꼭 잡고 자궁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고는 정화의 자궁 속에 좆 물로 가득 채웠다.




허리와 무릎이 후들후들 떨리며 좆 물을 다 싸고 나서야 자지를 정화의 보지에 박은 채 정화를 끌어안고 쓰러졌다.




보지입구에 걸쳐진 귀두가 빠져나가지 않게 붙잡았다.






그렇지만 현우는 절정의 쾌감이 너무 커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자지를 조금 더 정화의 보지에서 움직여 정화가 절정의 여운을 더 즐기게 하고 싶었지만 온 몸에 힘이 쭈욱 빠졌다.




그냥 정화에게 뜨거운 숨만 토해내고 있었다.




한참 후에야 겨우 일어날 힘이 생겨서 정화에게 등받이 뒤에 있는 티슈를 한 웅 큼 뽑아 정화의 보지를 닦아주었다.






그리고 현우는 정화의 속옷을 정화에게 하니 씩 집어 입혀 주는 센스를 보여 주었다.




정화는 이렇게 자신에게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현우를 싫어 할 레야 싫어할 수가 없었다.




현우도 자지에 묻은 부산물을 닦아내고 일어났다. 한참동안 둘은 말이 없다가 현우가 먼 져 입을 열었다.






카섹스가 이런 재미도 있구나! 양쪽 창문을 열어놓고 공기 정화를 시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렇게 하는 걸 카 섹스라고 하는구나!




여름밤, 부산 태종대에 올라가는 차도 옆에는 걸어서 올라가면 희한한 광경을 본다고 한다.




차안에서 하도 카섹스를 많이 하니까 차가 위 아래로 흔들이는 모습을 많이 본다고 한다.




사모님을 안고 가볍게 애무하며 키스를 하다 사모님이 빨리 집에 가자고 했다.




정말 멋진 카섹스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관사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다. 둘은 번갈아 사워를 하고 각자 방으로 돌아가 잠이 들었다.




피곤해서 그런지 잠이 잘 왔다.






이번 주일은 사모님이 교회에서 시간이 오래 끌었다. 낮 예배가 끝나고 관사에서 기다려도 저녁 먹을 때가 되어도 연락이 없었다.




그때였다.




떼 르 릉.. 하고 전화벨이 울려서 받아보니 사모님에게서 온 전화였다.




현우야.. 지금 한 집사님 집에 있는데 여기로 올래?




한 집사님 댁에서 저녁 준비를 해 놨다고 저녁을 먹자고 하시네...






한 집사님도 너 혼자 있는 걸 알고 연락하래... 한 집사님 댁에 무슨 좋은 일이 있어요? 일단 차가지고 내려와 보면 알아....




한 집사님 댁은 며칠 전에 큰딸의 결혼식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 결혼식 뒤풀이를 집에서 한다는 것이다. 목사님 부부와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몇 분과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얼굴을 비치자 어.. 현우군 어서 와요.






목사님이 나를 보고 들어오라고 한다. 한 집사님이 현우를 보더니 반가워서 언제 봐도 든든한 총각이야...




전부터 예쁘장한 한 집사님과 현우와 다정하게 대화하는 걸 보고 관사 사모님이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던 분이 한 집사였다.




그의 딸 정은이도 엄마를 닮아 얼굴이 예쁜데 민주하고 같은 학년이라 방학 때 내려오면 둘이 친하게 지냈다.






저녁 식사가 끝나고 어른들 이야기 하는데 현우 혼자 끼어서 뻘 줌 하게 앉아 있기가 뭐해서 작은방에 있겠다고 했다.




작은 방에 들어가니 정은이 혼자 공부를 하고 있었다. 어, 오빠 왔어요?




엉... 사모님 모시러 왔는데 어른들이 사이에 끼어 할 말도 없고 너 방에 좀 있다갈게.. 무슨 공부하니? 수학숙제 하고 있어요.




오빠, 숙제하다가 몰라서 한 문제 남겨 놓았는데 좀 알려 주실래요?




방바닥에 이불을 덮어쓰고 엎드려서 공부하던 정은이가 이불을 들어주며 오빠 추우니 어서 들어와요 했다.




이불속에 발을 넣자 방바닥이 뜨뜻했다. 정은이가 모르겠다던 문제를 정은 이에게 풀어가는 과정을 설명해 주었다.




정은이 옆에 바짝 붙어 있으니 머리에 향긋한 냄새가 났다.




정은이가 고개를 끄떡이며 역시 오빠 실력을 알아주겠네요.






숙제가 끝나자 현우가 정은이의 등 어리에 팔을 슬쩍 올렸다.




정은이도 평소 현우를 좋아했는데 현우와 둘이 있게 되자 은근히 좋았다.




안방에는 웃고 떠드는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어 있었다.




그러면서, 정은의 머리를 당겨 입술에 키스를 하려고 정은의 허리를 안고 마주 안았다.




어린 정은이도 나를 엄청 좋아하는 걸 느꼈다.






정은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정은이도 적극적으로 현우의 등 어리를 껴안고 몸을 붙여왔다.




둘은 키스를 하면서 잔뜩 흥분으로 달아올랐다. 현우는 키스를 하면서 손을 내려 정은이의 잠옷 위로 가슴을 만졌다.




비록 옷 위이지만 뭉클한 게 민주보다 더 크게 느껴졌다.




혼자 잠옷을 입고 있어서 잘 밤이 이라 그런지 브라 자를 차지 않았다.






현우는 잠옷 상의를 위로 올리고 유방을 내려다보았다. 하얀 피부위에 탄력 있는 큼직한 유방이 들어났다.




현우는 보기만 해도 탐스럽게 생긴 유방에 입에 대고 혀를 굴렸다.




안방에는 여전히 크게 웃는 소리가 들렸으나 아무도 정은이 방에 신경 쓰는 사람은 없었다.




현우의 자지가 일어나 정은이의 허벅지를 찔러 댔다.






정은이도 그걸 느꼈는지 엉덩이를 자꾸 뒤로 뺐다. 그러 나, 정은이도 그것이 싫어해서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방어하려는 것이었다.




현우는 짧은 시간에 정은이가 반항만 하지 않으면 어쩌면 끝까지 갈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현우는 드러난 정은의 탐스런 유방을 입을 대고 핥았다.




정은이도 흥분이 되는지 입을 벌리고 호흡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현우의 손은 유방에서 아래로 내려갔다. 정은의 중심에 손바닥을 대자 습한 기운이 느껴졌다.




정은이가 현우의 손을 밀쳐내지 않았다. 현우는 자신을 얻어 잠옷 고무줄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펜 티 위에 머물렀다.




위에는 계속 입술을 물고 있는 상태였다. 정은아! 하면서 손을 끌어 현우의 우람한 자지위에 손을 올려주었다.






어머.. 오빠.. 아이 뜨거워하며 손을 때 버렸다. 정은아! 만져봐 괜찮아..




너 오빠 좋아 했잖아... 오빠도 은정이 좋아했거든..




언젠가 이런 날이 올 거라 생각했는데 우리 서로 좋아하는 사이니 서로 한번 씩 만져보자.. 괜찮겠니?




정은이 겁을 먹은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았다.




정은이가 대답하기도 전에 다시 정은이의 손을 끌어 내자지위에 놓아주었다.






이번에는 손을 때지 않고 가만히 쥐고 있었다. 그럴 때 나도 정은이 잠옷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위로 손바닥을 덮었다.




보지 털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고루고루 제법 많이 자라나 있었다.




그런데, 털이 너무 부드러웠다. 한번 쓰다듬어 주고 손을 조금 더 아래로 내리자 외음부가 양쪽으로 딱 붙어있었다.




정은아!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움직여봐...






그러면 오빠가 기분이 데게 좋아 지거든... 그러자, 손가락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벌써 보지 틈에서 애 액이 흘러 나와 축축했다. 시간을 오래 끌 수 없었다. 언제 정은이 엄마가 들어오거나 사모님이 부를지 몰랐기 때문이다.




현우의 바지는 무릎에 걸려 있는 체 은정이의 잠옷 상의를 두고 하의만 벗겨 내었다.






밖에서 낌새가 있으면 얼른 옷을 올릴 사전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정은이의 몸을 당겨 정은이 위에 올라탔다. 정은 이는 덩치가 좋아 몸 위에 올라가도 푹신한 게 밑에서 잘 바 쳐 줄 거 같았다.




사모님과 민주와 수많은 관계를 가졌던 현우는 정은의 보지 구멍은 눈감고도 찾아낼 정도다.




자신의 자지를 쥐고 정은이의 보지에 귀두만 살짝 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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