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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Story of T - 6편 [펨돔]
최고관리자 0 64,032 2022.10.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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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주인님이 목줄에 연결된 개줄을 풀어주면서 욕실에 가서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도 하고 오라고 명령한다. 욕실까지 걸어가서 쪼그려 앉은 채로 손과 발을 씻고 일어서서 양치를 한다.욕실앞을 지나던 수지 주인님이 엉덩이를 한번 만지면서 "숫캐야 깨끗이 씻어"라고 말한다. 나는 씻고 다시 옥상테라스로 간다. "어이 숫캣 이리 와서 내 옆자리에 앉아" 미자 주인님이 부른다.와인을 마셔서 약간 취기가 있는 목소리다. 나는 다소곳한 표정으로 미자주인님 옆의 원형 빨간색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두손을 무릎위에 올려놓고 기다린다. "어디 우리 숫캐 산책하고 나서 자지가 차가워졌나 한번 만져보자" 하면서 자지와 불알을 주무른다. 한번은 살짝 한번은 힘을 줘서 움켜쥔다.




주인님들은 나를 의식하지 않고 서로의 생활을 얘기한다. 나는 주인님들의 대화를 통해서 주인님들의 성향과 직업과 학력과 결혼유무 사는곳 등을 파악해보려한다. 미자 주인님은 한손으로는 내 자지와 불알을 주무르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서 친구들하고 남해의 청산도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한다. 청산도 부두 옆에 있는 허름한 집의 식당의 밥맛이 좋았고 판소리를 소재로 한 영화를 촬영한 곳이라는 것과 느리게 산책하기 좋은 섬 이라고 말한다. 나도 나중에 혜진 주인님하고 가보고 싶다. 주인님과 하는 여행은 수많은 즐거운 일로 가득할 것 같다. 그래도 남자가 없어서 심심했다는 얘기를 하면서 나를 쳐다본다.




"야 숫캐 미자언니가 남자가 없어서 심심했다고 하시잖아. 지금 미자언니 즐겁게 해드려.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바닥에 내려가서 치마속으로 머리넣어" 미자주인님은 못이기는 척 슬쩍 치마를 들추고 나는 다시 바닥에 내려가 무릎을 꿇고 치마속으로 머리를 넣는다. 홈드레스라서 공간이 넉넉하다. 팬티도 안 입고 있어서 바로 입을 보지로 가져갈 수 있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입술과 혀로 보지의 갈라진 틈과 클리토스를 찾아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혀로 돌리고 넣고 입술로 살짝 당기면서 빨기 시작한다.미끈하고 약간 시큼한 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미자주인님이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보지 쪽으로 머리를 당겼다가 살짝 밀었다를 반복하면서 주인님들은 다시 대화를 시작한다.




지난 봄의 코로나19로 인해서 겪었던 어려움과 가을이 되면 더 심해질지도 모른다는 걱정이다.




나는 없는것처럼 무시하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주인님들의 모습이 다시 나를 흥분시킨다. 때로는 철저히 무시당하고 때로는 봉사를 강요당하는데서 흥분이 봄날 담벼락을 비추던 따뜻한 볕처럼 몸으로 스며든다.




"숫캐가 이렇게 매일 빨아주면 10년은 젊어질 것 같다. 너희들도 한번 시켜봐. 잠들 때까지 빨게 시키고 아침에 정해진 시간이 되면 보지를 빨면서 깨우게 하면 매일 행복한 기분으로 잠들고 행복한 기분으로 눈뜰 것 같다.“ 미자 주인님의 보지를 계속 빨다보니더운 여름에 잘 익은 애플망고를 한 입 가득 베어 물었을 때의 느낌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 생일인데 미희도 숫캐한테 빨아달라고 해봐" 혜진이가 말한다. "그래 이제 그만하고 미희한테 가서 자지 한번 만져달라고 부탁해봐라" 미자주인님이 말한다. "주인님 맛있는 걸 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진심을 다해서 말하고 일어서서 미희주인님에게 간다.




"아이 몰라. 난 남편하고도 한번도 그래본 적 없단 말이야" 미희주인님이 역시 부끄러워하면서 눈을 돌린다. 그럴수록 나는 더 흥분한다. "요즘 누가 남편하고 그러냐. 숫캐니까 맘대로 시키고 즐기는거지. 야 이새끼야 얼른 가서 자지 만져달라고 부탁드려봐" 혜진 주인님의 명령이다.




"주인님 숫캐 자지 한번만 만져주세요. 부탁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미희 주인님은 머뭇거리면서 "그래도 돼요.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원하시는 거니까 해드릴게요"하면서 조심스럽게 자지를 살짝 쥐어본다. 손에 힘이 점점 들어간다. 위아래로 손을 움직이다가 불알을 손으로 살짝 살짝 건드려본다. 그러다가 손이 엉덩이로 와서 주무르기 시작한다. "남자 엉덩이 이렇게 주물러 보는것도 오랜만이다. 남편은 요즘 피곤하다고 손도 못대게 해"




"그래 미희야 숫캐 있을때 실컷 주무르고 만지고 빨게하면서 새로운 세계에 눈떠봐. 인생이 달라질 수 있어" 은혜가 웃으면서 진짜 달라진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표정으로 말한다. 여자들도 같은 욕망이 있는 것이다. 단지 그 욕망이 사회적 규범과 도덕에 억눌려 있을 뿐. 그 욕망은 죄가 없다. 단지 사회가 죄로 규정할 뿐. 오늘 미희 주인님도 새로운 세계에 눈뜨고 있는 것이다.




"어이 숫캐새끼 미희언니가 오늘 주인공인데 뭐해 빨리 즐겁게 해드려. 못하면 넌 지금 바로 차 몰고 홍대거리로 데려가서 개줄 묶어서 산책 시킬거야." 수지주인님이 큰소리로 명령한다. "야 수지야 너 술먹었잖아. 음주운전하려고." 혜진주인님이 말리면서 하는 말이다. "언니는 대리기사 부르면 되지. 요즘은 여자대리기사도 많으니까. 대리기사한테 숫캐 구경도 시켜주고 좋잖아"




미희주인님은 수줍은듯 내 자지를 계속 만지고 있다. 나는 어떻게 미희주인님을 기쁘게 해드릴까 생각한다. "주인님 젖꼭지를 빨아드릴게요. 허락해 주세요" 미희주인님은 마지못해 상의 자켓 단추를 풀고 브래지어를 올리고 흰색 블라우스의 아래 단추 두개를 풀어주면서 살짝 블라우스를 들춘다. 얼른 일어서서 젖꼭지를 혀로 돌리면서 살짝 깨물면서 솜사탕을 돌려가며 녹여먹듯이 빨아간다. 이제 미희주인님은 내 자지를 손에 힘을 줘서 움직인다.엉덩이를 힘껏 움켜쥐기도 한다. 반응이 빨리 온다. 금방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지금 어깨와 목덜미를 손과 입으로 애무하면 신음소리를 커지게 할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한다.




대화는 계속 이어진다. 은혜 주인님의 남편은 변호사인데 요즘 성범죄가 늘어나서 성범죄 전문 변호사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수입이 늘었다는 얘기를 한다. 여자들하고 섹스를 하면서 몰래 사진을 찍었다가 나중에 성범죄로 기소되어서 합의하려고 수천만원의 합의금을 내는 남자들이 있고 그 남자들이 은혜주인님 남편의 수입을 늘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수천만원의 합의금을 내고 합의를 하면 집행유예로 풀려날 수 있지만 아니면 요즘 여성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지면서 2년이상의 실형이 나오기도 한다는 것이다. 핸드폰으로 많이 찍는데 지워도 포렌식하면 다 증거가 나온다는 것이다.




미희 주인님의 신음소리가 커져가자 대화에 방해가 된다고 느꼈는지 "이제 그만하고 너 저기 가서 차렷자세로 서있어" 수지 주인님이 명령한다. 주인님들 앞에서 2m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차렷자세로 움직이지 말고 서있으라는 것이다. "그러지 말고 거기서 손들고 서있어. 숫캐 주제에 편하게 있으려고 하지말고" 은혜주인님의 명령이다. 30분을 손을 들고 서있었다. 자지가 작아졌다가 커졌다가를 반복한다.




대화에 열중하다가 수지 주인님이 "어이 숫캐 심심하지 이리 와봐" 라고 명령한다. "허리숙이고 엉덩이 벌려" 가방에서 전동 딜도를 꺼낸다. 접시에 남아있는 조각케익의 크림을 딜도에 바르더니 내 엉덩이에 밀어넣는다. "엉덩이에 힘주고 조여. 이거 빠지면 엉덩이 열대 맞고 홍대로 갈거야"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엉덩이 힘을 준다. 수지 주인님의 손에는 리모콘이 들려있다. 딜도의 강도를 높힌다. 항문 안에서 딜도가 움직인다. 자극적이다. 다시 자지가 단단해진다. "숫캐 자지가 커지는거 한번 구경해봐. 얼마나 빨리 커지는지 한번 보자" 수지 주인님이 딜도스위치를 제일 강한단계에 놓은 듯하다. 항문에 힘을 주면서 손을 들고 서있는 나를 주인님들이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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