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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작품] 무인도에서...3
최고관리자 0 101,640 2022.10.2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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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의 손길은 서서히 위로 올라가 은 아의 허벅지가 교차되는 삼각부분에 다 달았다. 그 삼각부분을 손바닥으로 서서히 문질러 보았다.


민수는 은 아의 삼각부분에서 자신의 손바닥으로 뜨거운 열기 같은 것이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다.


민수는 삼각부분을 문지르는 것을 멈추고 은 아의 바지 호크를 풀고 지퍼를 살며시 내렸다.


찌─이─익..


마치 지퍼가 아우성을 치듯이 밑으로 내려갔다. 지퍼가 다 내려가자 민수는 바지 앞섶을 죄, 우로 벌렸다.


벌어진 앞섶으로 은 아의 팬티가 보였다.


민수는 잠든 은 아의 얼굴을 확인하고 바지의 허리부분을 잡고 서서히 밑으로 벗겨 내렸다.


조금 밑으로 내려오던 바지는 은 아의 엉덩이 부분에 걸렸다.




잘 내려오지 않아 민수는 엄마가 잠에서 깰까봐 조심스럽게 바지를 벗겨 내려갔다.


잠시 후─ 휴우─


민수는 이마에 맺힌 땀을 훔치며 길게 한숨을 쉬었다.


잠들어 있는 사람의 옷을 벗기는 일이 이렇게 힘들 일인지 민수는 처음 알았다.




그리고 민수는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은 아의 바지를 쳐다보고는 자신의 옆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민수는 바지가 벗겨진 은 아의 삼각부분을 내려다보았다.


은 아의 삼각부분을 가리고 있는 하얀 팬티가 눈에 들어왔고, 팬티의 앞부분에 까무잡잡한 보지털이 비추고 있었다.


민수는 서서히 은 아의 팬티로 손바닥을 갖다 대었다.




그러자, 엷은 천 조각을 통해 떨리는 손바닥에 그득히 전해지는 까칠한 수풀의 감촉에 민수는 헛바람을 토했다.


후 읍─


민수의 겁 없는 손길은 드디어 비록 팬티를 통해 서지 만 얼마 전부터 늘 눈으로만 보았던 그 무성한 보지 털의 둔덕에 이른 것이다.


이곳의 생활 때문인지 은 아의 팬티도 다른 옷들과 같이 헤어져 있었다.


그 헤진 틈으로 은 아의 무성한 보지 털들이 삐져나와 아직 힘이 들어가지 않은 채 살짝 걸쳐 있기 만한 민수의 손바닥을 자극하고 있었다.


민수의 심장이 빠르게 요동치고 있었다.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보지 털.. 그것도 다른 여자가 아닌 엄마의 보지 털이었다.


민수의 손길은 땀을 흠뻑 머금은 채 떨리고 있었다.




민수는 잠들어 있는 은 아의 얼굴을 다시 한 번 쳐다보고 살짝 올려만 두었던 손을 지그시 내리눌렀다.


헤진 팬티에 감싸인 여체의 까칠한 보지 두덩을 움켜쥐었다.


은 아는 자신의 보지 두덩을 움켜쥐었는데도 아무런 반응도 없이 잠들어 있었다.


민수는 엄마의 반응이 없자 더욱 용기가 생겼다.




민수는 보지 두덩이 에서 손을 때고는 한손으로 헤진 팬티의 가장자리를 들추고 다른 한손을 그 속으로 밀어 넣었다.


이어 그의 손바닥에 지금까지 팬티를 통해 희미하게 느껴지던 까칠한 감촉의 보지털이 그 보드랍게 감긴 무성함을 그대로 민수의 손길에 전해왔다.


아아....


늘 좀 떨어진 숲속에서 눈으로 나 즐겼던 그 무성한 보지 털이었다.




그런데 지금 아무 가린 것 없이 있는 그대로 손길에 느끼는 민수의 숨결은 더욱 거칠어져 갔다.


잠시 손가락 사이에 파고든 털들의 감촉을 즐기던 민수의 손길은 서서히 둔덕의 아랫자락으로 미 끌어져 가기 시작했다.


무성한 털들의 까칠한 감촉 어귀에 민수의 손끝에 미끈한 살 틈이 느껴졌다.


꿀─꺽...




그 털 숲속에 자리한 매끄러운 살 틈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잘 아는 민수의 입에선 다시 한차례 마른침이 삼켜졌다.


이내 그의 손은 다른 한손이 살짝 들춰놓은 팬티의 공간을 따라 매끄러운 살 틈을 따라 탐험을 계속했다.


두둑이 살이 오른 두개의 입술.. 그것은 다 벌어지지 않은 허벅지 때문에 살포시 물려 있었다.


그러나 민수의 손가락이 그 사이를 파고들기에는 충분했다.


엄마의 음순 사이를 비집고 맨 먼저 느껴지는 조그마한 돌기를 지나 스물 스물 파고드는 아들의 손길이었다.


미 끄 덩....


살짝 맛 물린 대 음순을 조심스레 헤집고 스며든 손길이 좀 더 매끄럽게 닦인 살 틈에 이르게 되었다.


민수의 손가락은 의외로 간단하게 뜨뜻하고 축축한 구멍으로 빠져들었다.


헉... 이... 이게... 보.. 보지구멍이야!!


민수의 몸은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난생처음 손으로 느껴보는 여자의 보지구멍이었다.


이미 그곳이 어디에 쓰여 지는 곳인지를 알고 있는 민수다.


엄마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은 채...




야릇한 흥분으로 몸을 떠는 아들의 모습... 그런 떨림 속에 헤진 팬티의 가장자리를 잡았던 민수의 손에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


이내... 툭... 너무 힘을 준 나머지 은 아의 헤진 팬티의 한쪽을 조여 주던 천은 터지고 말았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제 민수의 눈에는 뜯어진 팬티의 한쪽선이 벌어지며 드러났다.




그러자 엄마의 보지가 희미한 햇살에 그대로 들어나고 있었다.


휴─후..


늘 먼발치에서 보던 광경이 지금 코앞에 펼쳐지자 민수의 숨결은 더욱 뜨거워졌다.


살짝 물려져 두둑이 솟은 사십대의 물오른 질구였다.


그리고 그 질구의 사이에 야릇하게 스며들고 있는 자신의 손가락.....




내가 엄마의 보지에 손가락을! 이제 민수에게는 자신이 탐닉하는 여체의 주인이 엄마라는 것은 그리 대수롭지 않았다.


지금 민수에게는 엄마의 몸은 자신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대상일 뿐이었다.


엄마의보지....


민수는 은 아의 보지윤곽을 핥듯이 훑어보았다.


그러다가 이내 엄마의 몸을 통해 난생처음 느끼는 여자의 보지구멍을 깊숙이 탐험해 보기위해 서서히 손을 놀렸다.


그러나 물려진 질구를 비집고 그의 가운데 손가락을 뜨겁고 미 끈 덩 한 살 틈에 자리한 구멍에 마디 끝까지 집어넣으려 했다.


하지만, 닫혀 진 허벅지 때문에 그 움직임은 쉽지 않았다.


민수는 잠시 잠든 은 아의 얼굴을 흘깃거리곤 용기를 내어 조심스레 엄마의 두 무릎을 살며시 좌우로 벌려놓았다.




그런데 아무런 눈치도 못 챈 듯 잠든 은아.......


민수는 이제 물려졌던 질구가 약간 벌어져 그 사이로 희미하게 미끈거리는 속살의 윤곽을 두 눈 가득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적당히 벌어진 허벅지 사이에 입을 벌린 엄마의 보지에 파고드는 민호의 손가락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았다.


결국 그 뿌리 끝까지 깊숙한 살결의 동굴 속으로 스며들었다.




따뜻하다. 민수가 느낀 처음의 느낌....


그리고 미세한 살결들이 엉킨 듯 묘하게 꿈틀대며 자신의 손가락에 들러붙는 그 질척한 감촉을 느꼈다.


그 늘 어 붙은 보지살의 감촉을 음미하다가 이내 뿌리까지 넣은 손가락을 움직였다.


엄마의 질속을 이리저리 탐닉하던 민수는 자신도 모르게 그 유혹하듯...




드러낸 엄마의 보지를 보며 마치 목에서 타는 듯 느껴지는 갈증을 느껴야 했다.


민수는 눈앞에 자리한 샘물에 타는 갈증을 해소하려 엄마의 보지로 얼굴을 가져갔다.


이미 엄마의 보지구멍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빼내었다.


은 아의 보지 살은 그동안 들어와 있던 실체가 남기는 공간을 매 우려...




야릇하게 꿈틀대듯 입을 다물면서 묘한 소성을 터트렸다.


무의식중에도 외부의 성적자극에 반응하는 여체였다.


민수는 엄마의 약간 벌어진 다리사이에 기어들어 눈앞에 드러난 엄마의 보지에 얼굴을 자져가던 민수의 코에 시큼한 내 음이 가득 차게 들어왔다.


이것이 여자의 보지냄새! 난생처음 맡는 여체의 내 음이었다.


민수는 그 내 음을 맞으며 희미하게 흘러들어오는 햇살 속에 전에 없이 자신의 앞에 활착 개방된 엄마의 보지, 대음순의 밑 부분까지 짙게 퍼진 보지 털...


그 무성한 보지 털은 민수의 손가락을 머금으며 보지구멍이 뱉어낸 보지 물에 젖은 채...


커다란 조갯살처럼 벌어진 두둑한 음순의 입술에 엉기 설기 늘 어 붙어 있었다.




그 털들이 음란하게 늘 어 붙은 커다란 입술의 안쪽에 삐죽거리며 고개를 내민 두 쌍의 두툼한 날개였다.


그 곳에 자리한 검붉은 속살의 동굴이 움찔 댈 때마다 특유의 체취를 풍기며 음 액에 젖어 반짝이는 날개 짓을 선사하고 있었다.


꿀─꺽.... 아.. 아아아..


민수는 이제 혀만 내밀면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자신의 코앞에 적당히 개방되어 있는 엄마의 보지....


민수의 두 손이 눈앞에 들어차는 은 아의 물오른 대음순의 살짝 벌어진 계곡과 그 위의 무성한 털들을 한차례 쓰다듬어 올렸다.


그리곤 이내 그 중심에 자리한 쾌락의 샘물을 개방하려는 듯이 두 손바닥으로 은 아의 대 음순을 문지르듯 좌우로 벌렸다.


아.... 엄..마... 은아....




민수는 입을 통해 엄마의 보지 맛을 보려하고 있었다.


뜨거운 입김을 엄마의 흐트러진 보지에 토해내며 갈증에 타 들어가는 입술을 가져가느라 서서히 고개를 숙였다.


그 순간, 어두운 부분에 가려져있는 엄마의 고운 얼굴에 자리한 짙은 눈썹이 파르르 떨리는 것을 보지 못했다.


은 아는 잠에서 깨어 있었다.


은 아는 잠결에 자신의 하체부분이 허전한 느낌이 들어 깨었다.


누군가가 자신의 보지를 보고 있다는 느낌에 놀라워했다.


그리고 은 아가 더욱 놀란 것은 자신의 보지를 보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아들 민수라는데 더욱 놀라웠다.


아들이 엄마의 보지를 보고 있다.


아들이 엄마의 보지를 보고 침을 흘리고 있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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