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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무인도에서...5
최고관리자 0 106,477 2022.10.2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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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는 은 아의 바지를 무릎까지 벗겨내고 털로 덮여 있는 둔덕으로 손을 대고 까칠한 보지 털을 쓰다듬었다.


은 아는 자신의 무릎에 걸려있는 바지를 벗겨내고 민수의 손이 보지 털을 쓰다듬자 허벅지를 좌우로 살며시 벌려주었다.


민수는 은 아가 다리를 벌려주자 가운데 손가락을 은 아의 보지구멍 안으로 쑥 밀어 넣었다.


은 아의 보지구멍 안은 벌써 보지 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민수는 은 아의 유방에서 고개를 들고 희열에 떨고 있는 은 아의 얼굴을 보고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서서히 움직였다.


아아아.... 으으 으 으 음..


은 아는 입술을 깨물며 신음소리를 죽이려고 했다.


은아... 좋아.. 당신보지가...흥건한데... 민수는 은 아의 얼굴을 보고 말하며 은 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대고 키스를 했다.




은 아는 민수가 키스를 하자 입을 벌려주었고 민수는 벌려진 입술 안으로 혀를 집어넣고는 은 아의 혀를 찾아 빨아댔다.


쯥─쯥─쯥


두 사람은 서로의 혀를 빨아주며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며 빨아마셨다.


민수는 은 아의 입에서 입술을 때내고 보지구멍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빼내고는 은 아를 다시 옆으로 눕게 하고 자신의 바지를 벗었다.




민수는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은 아의 뒤에 자신도 옆으로 눕고는 은 아의 보지구멍 쪽으로 자지를 갔다대었다.


은 아는 엉덩이 쪽으로 민수의 커다란 자지가 느껴지자 한쪽 다리를 살짝 들어주었다.


민수는 뒤에서 은 아의 보지구멍 입구에 자지를 갖다 대고는 은 아의 벌려진 다리사이로 자신의 다리를 넣었다.




그런 다음, 은 아의 보지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으─ 헉.... 아아아.. 민수야.. 아아아... 헉.. 은아... 아아...


민수의 자지는 보지 물로 흥건한 은 아의 보지 속으로 힘차게 들어갔다.


민수는 한손으로 상체를 바치고 다른 한손으로 은 아의 유방을 움켜쥐며 서서히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뿌 쩍─뿌 쩍─뿌 쩍─ 퍽 퍽 퍽.... 으응... 아아아.. 민..수야.. 아아아....


은 아는 신음소리를 죽여 가며 뒤에서 보지 안을 쑤시는 민수의 어깨에 자신의 팔을 어깨동무를 하듯이 올렸다.


으 으 으으... 아아....좋아.. 아아아... 여..보.. 헉 헉 헉...은아... 아아아...


민수는 은 아의 보지 깊숙이까지 자지를 밀어 넣으며 위아래로 출렁이는 은 아의 풍만한 유방을 손으로 잡고 주물렀다.


뿌 적, 뿌 적, 뿌 적 철 썩, 철 썩..




잠시 후, 민수는 은 아의 자궁 속에 또다시 자신의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아아─악.. 으 으 으으... 민수.. 허─억... 아아아... 은아....


민수는 은 아의 보지 안에 정액을 모두 쏟아 붓고는 은 아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했다.


은 아는 민수가 키스를 해오자 자신의 입을 벌려주고 입안으로 들어오는 민수의 혀를 빨았다.




으음... 쯥 쯥.. 쯥 쯥 쯥....


민수는 한참동안 키스를 하고는 은 아의 보지 안에서 시들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빼내었다.


뽁─


민수의 자지가 은 아의 보지에서 빠져나오자 요상한 소리와 함께 은 아의 보지 안에서는 보지 물과 민수의 정액이 섞여서 밖으로 흘러나왔다.




민수는 자신의 바지를 찾아 입고는 누워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은 아를 쳐다보았다.


은아. 나 갈께. 잘 자.. 응. 민수야 너도 잘 자...


민수는 은 아의 이마에 뽀뽀를 하고는 자신의 움막으로 돌아갔다.


은 아는 민수가 나가자 벗겨져 있는 자신의 옷을 전부 찾아 입고 다시 잠을 청했다.




이렇게 날이 갈수록 민수의 행동은 은 아가 깜짝 놀랄 정도로 대담해져 갔던 것이다.


섹스를 할 때에도 민수는 각가지 체위를 요구했고 은 아는 창피하다며 거부를 했지만 각기 체위마다 오히려 새로운 쾌감을 느꼈다.


은 아는 민수가 원하는 모든 체위를 스스럼없이 같이 협조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은 아와 민수는 식구가 모여 있을 때에는 엄마와 아들로, 단 둘만이 있는 시간에는 부부처럼 거침없이 색스를 하며 행동했다.


뿌 적─뿌 적─뿌 적.. 철썩─철썩


아아아.. 헉헉... 아아.. 민수야.... 아아아.. 헉 헉헉... 은아.. 아아.. 은아 보지는 언제나 좋아..아아...


호수가 숲속 열대나무 밑이었다. 은 아는 아름 들이 나무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뒤로 빼고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있었다.




허리를 숙이고 있는 은 아의 풍만한 유방은 밑으로 쏠려있었고 쏠린 유방은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등에는 땀방울이 송 글 송 글 맺혀있었다.


위아래로 출렁이는 은 아의 유방으로 민수의 손이 다가와 한쪽 유방을 손으로 움켜쥐고 주물렀다.


엄지와 검지로 은 아의 검붉은 젓꼭지를 잡고 비틀었다.




헉헉 헉.. 은 아의 유방은 언제 만져도 좋아..아아아...


아 앙... 그래... 민수야.. 그 유방은...영원히..네 꺼야....아아아...


민수는 뒤에서 한손은 유방을, 다른 한손은 은 아의 허리를 잡고는 벌려진 은 아의 보지를 뒤에서 열심히 박고 있었다.


뿌 적, 뿌 적, 뻑, 뻑, 퍽, 퍽 아아아....여..보... 나..죽어..아아아.. 여보.. 아아아.. 은아....아 아 아아... 헉 헉 헉......




민수는 거세게 은 아의 보지 안 구석구석을 쑤셔주었다.


헉헉... 은아... 은아 보지는 너무 좋아... 아아아...


민수는 양손으로 은 아의 허리를 잡고 삽입의 속도를 빨리하자 은아의 유방은 더 요동을 치며 출렁거렸다.


뿌 적─뿌 적─뿌 적 철썩─철썩


아 앙.. 죽을..것..같아.....아아아...민수..야....아 아 아아...




아아아... 나온다... 나오려고.. 해아 아.. 어서..아아아...어서... 내.. 보지.. 안에... 싸죠.. 아아아...


은 아의 보지를 들락거리던 민수의 자지는 서서히 절정으로 치달으며 서서히 팽창을 했다.


민수는 자신의 자지가 절정의 순간에 다가왔다는 것을 느꼈다.


더 빨리 쑤시다 은 아의 자궁까지 자지를 밀어 넣고는 은 아의 자궁 속에 정액을 쏟아 부었다.


어─헉...나왔다...으으으... 아아아... 아─학... 흐 으윽.. 아 앙....


은 아는 자신의 자궁 속에서 자궁벽을 때리며 쏟아 부는 민수의 정액을 느꼈다.


은 아는 민수의 정액을 한 방울이라도 더 받으려는 듯 질 벽이 움찔거리며 민수의 자지를 자극했다.




민수는 정액을 다 쏟은 후, 은 아의 등위에 상체를 얹자 은 아는 민수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풀밭에 쓰러졌다.


민수는 눈을 감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은 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갔다대고 키스를 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진한 섹스를 하고 있는 장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바람한 점 없는 곳에 숲 풀이 살랑살랑 움직이는 것이었다.




무엇인지 몰라도 움직이는 물체가 보였다. 사람 이였다. 누구일까?


이 섬에는 민수네 식구밖에 없는데... 과연 누구일까?


호수가의 섹스를 훔쳐본 그는 소리죽여 그 자리를 떠났다.


그 가슴은 터질듯이 두 방망이질을 쳤다.


만약 그의 옆에 사람이 있었다면 그의 가슴 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는 호수 가에서 멀어지자 달리기 시작했다.


헉 헉 헉...


그는 멀리 도망이라도 치고 싶은 듯 계속 달렸다.


철─썩,


그는 정신없이 달리다 파도소리가 들려오자 달리던 것을 멈추고 멍한 눈으로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았다.




이럴 수가... 이건.. 도저히..그래, 이건 꿈이야.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거야.. 그것도 아주 심한 악몽을 꾸고 있는 거야..


그는 속으로 되 내이며 꿈에서 깨어나려는 듯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허벅지를 꼬집어보았다.


찌─릿


허벅지의 꼬집은 부분이 아팠다.


그렇다면 이건 꿈이 아니고 현실이다. 그는 손으로 머리를 감싸 안으며 모래사장 위에 털썩 주저앉았다.


아~ 어떻게 이런 일이.. 어떻게, 엄마와 민수가.. 어떻게...


은 아와 민수의 섹스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바로 민 혜였다.


매일 순번을 정해 움막청소와 식량꺼리인 과일을 구하러 나가는 일이 정해져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민 혜와 민영이가 움막 청소를 하고, 은 아와 민수는 과일을 구하러 가는 날이었다.


민 혜와 민 영이는 두개의 움막청소를 끝내고 땀을 닦으러 나가자고 민 혜가 민 영이에게 말을 했다.


하지만, 민 영이는 귀찮다고 하며 잠이나 잔다고 해서 민 혜는 할 수없이 혼자서 호수가로 목욕을 하러 가는 중이였다.




그런데 호수가 근처 풀숲을 지나고 있었는데 숲속 어딘가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민 혜는 가던 걸음을 멈추고 귀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어디서 나오는 소리인지 방향을 찾았다.


그 이상한 신음소리는 자신의 왼쪽 숲속에서 들여오고 있었다.


민 혜는 소리가 들여오는 방향으로 소리 없이 다가갔다.




그리고 풀 숲속에 자세를 낮추며 몸을 숨겼다.


민 혜가 숨어있는 풀숲에 가려 건너편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안아 앞에 풀숲을 살며시 제치고 좌우로 벌려보았다.


순간


헉! 민 혜는 숨이 멋 는 듯 느낌을 받으며 얼른 손바닥으로 비명이 나오려는 자신의 입을 틀어막았다.




자신의 두 눈에 들어오는 광경에 충격을 받았다.


엄마가 나무를 붙잡고 "ㄱ"자의 자세를 취하고 있고, 가슴에 있는 유방이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며 엉거주춤 서 있었다.


엄마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그런 엄마를 엉덩이 부분에 자신의 하체를 대고 앞뒤로 열심히 움직이는 민수의 모습이 보였다.


이럴 수가... 어떻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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