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가 입으로 테이블을 깨끗하게 정리하자 남자1은 진희에게 다시 테이블에 보지가 잘 보일 수 있을 정도로 다리를 벌리고 누우라고 지시하고 테이블 한쪽에 있는 벨을 누르자 앞서 소시지 접시를 들고 왔던 요리사가 다시 들어왔다. 요리사는 플레이트도마에 소시지를 놓고 칼을 이용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면서 칼집을 내고나서 진희의 젖가슴과 보지 둔덕 위에 플레이팅 했다. 그리고 나서 배꼽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소시지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를 스푼을 이용해서 덜어놓았다. 젖가슴과 입 주변에는 얇게 썰어낸 오이피클을 하트모양으로 플레이팅하고 일행의 자리에있는 와인잔에 칼로로시 아이스 스트로베리 와인을 따라주고 퇴장했다.
진희는 이제 흥분을 가라앉히고 살짝 눈을 감은채로 테이블에 누워있고 일행은 자리에 놓여있는 사각으로 된 유기젓가락을 이용해서 먹기 시작했다. 소시지를 먹으면서 남자1과 2는 진희의 포도알만한 젖꼭지를 젓가락을 이용해서 음식을 집어 올릴 때처럼 집어올리듯 당겼으며, 남자4와 남자5는 아무런 털도 없는채로 드러난 진희의 보짓 살을 한쪽씩 젓가락으로 잡아서 보지가 벌어져서 분홍색 속살이 드러나게 했다.
남자들의 젓가락을 이용한 손장난에 진희는 입술위에 놓인 피클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입술을 벌리면서 작은 신음소리를 다시 내기 시작했다.
나는 진희가 음식을 만드는 도구와 음식을 플레이팅하기 위한 큰 접시 같다고 생각하면서 여자의 몸은 때로 아주 에로틱한 다양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보짓물과 침에 있는 살균작용을 조리에 이용하고 음식을 만들과 먹는 일상의 과정과 성적흥분이라는 최고수준의 쾌감을 아름답게 결합시키기 위한 노력은 인류역사의 시작과 함께 발달해 왔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여섯 명의 남자들을 위한 음식을 자신의 보지와 입으로 완성시키고 남자들이 음식을 먹는 내내 손이 아닌 젓가락으로 젖꼭지와 보지를 희롱당하고 보지 속살을 보이며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가리지도 못한 채로 털 한올 실 한 오라기 없는 채로 자신의 몸을 남자들에게 보이고 있는 진희도 이 상태를 수치심을 포함한 매우 흥분한 상태로 느끼고 있음을 진희의 신음소리와 보지에서 계속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통해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