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Hof...그리고...Sex - 33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회상] Hof...그리고...Sex - 33부
최고관리자 0 57,160 2022.10.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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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았더니 언제 내려온건지 제 팔에 머리를 얹고.....


제 품에 안겨 잠들어있는 행복한 표정의 보람이 얼굴이 보였습니다...








보람이의 얼굴을 살며시 만져 봤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착한 녀석이...정말 제 동생일까요..?




정말 행복합니다....




절 좋아하면서도 절 위해 결혼할수 없다는 보람이....


어떻게든 제가 붙잡고 싶습니다....보람이와 결혼해서 함께 살고 싶습니다...




보람이 보다 좋은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습니다..


아니...보람이 보다 더 나은 여자는 이세상에 없을거 같습니다..




보람이가 않된다고 해도...제가 다시 설득할겁니다..


어떻게든 설득해서 보람이와 결혼 하고 싶습니다....








얼굴에 느껴지는 제 손길 때문인가요...?


보람이가 살며시 눈을 뜨네요....






"우웅~~~ 오빠...벌써 일어났어..?"




"응~ 울 이쁜이 오빠 땜에 깼구나...조금 더자..."




"우웅~~아냐..이제 일어 나야지...."


"오빠...언제 일어났어..? 잘 잔거야...?"




"응~ 오빠도 방금 일어났어...."


"미안해..보람이가 너무 예쁘길래..잠깐 만진다는게 보람일 깨웠네...미안..."




"오빠...나 정말 예뻐...?"




"으응~ 울 보람이 만큼 이쁜여자..아마 없을꺼야...."




"헤헤~ 거짓말이라도 기분 좋다....."


"잠도 잘잤는데..오빠때문에 기분좋게 깼네...."






보람이가 환하게 웃으며 잠을 깨려는듯 두눈을 비비네요...


어두운 방안에서 보람이의 얼굴이 유난히 하얗게 보였습니다.....마치..천사처럼....






"오빠...."




"응..?"






"쪽~~~~~~~~~"






"헤헤~ 모닝 키스...아니..뽀뽀....."






귀여운 녀석...♡~~~






"보람이 물 줄까..?"




"응~ 갈증나....."






자리에서 일어나 정수기에서 물을 한잔 따랐습니다...


그리고 보람이가 있는 침대로 가져갔지요....






"어..어머~ 오빠~~~~"




"응..? 왜....?"




"치~ 좀 가리시지여~~ 오라버니~~~"




"뭘..?"






그제서야 제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보람인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자신의 두손으로 눈을 가리네요...






"아하하~ 뭐 어때..? 조금전에 다 봤던거 아냐...."




"오..오빠..그래도..빨리...가운이라도 걸쳐......"




"어..? 보람이 너 손가락 사이로 다 보는거 아냐..?"




"어..어머~ 아..아냐....않보여......."






할수없이 가운을 걸치고 보람이에게 물을 건내 줬습니다..


정말 갈증이 많이 났던지....한잔 가득있던 물을 모두 마시네요..






"아~ 시원하다......"




"갈증 많이 났구나...."




"응~ 어제 너무 마셨나봐~~오빤 괜찮아..?"




"응..오빤 괜찮은거 같네...."






가운을 벗고 다시 보람이의 옆에 누워서 팔베게를 해줬습니다...


보람이가 다시 제 품으로 파고 드네요....






"아~ 따뜻해라~~ 오빠 품은 정말 포근해...."






보람이의 맨살이 닫는 감촉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습니다..


제 품으로 파고든 보람이의 따뜻한 몸에서 향기가 감도는 느낌이네요..




보람이에게 말해야 할거 같습니다...


아니....보람이에게 정식으로 청혼을 하고 싶었습니다....






"보람아....."




"응..? 왜 오빠..?"








"보람아......."


"오빠랑..................결혼해주지 않을래...?"






"오빠~~~~~~~~~~~~"






"진심으로 하는소리야....오빤 보람이 이대로...포기.."




"오빠!!!!"






계속 말을 이어가는 절 보람이가 짧고 강하게 끊었습니다...






"보..보람아....."




"오빠.....어제 내가 한말....다시 해야해..?"




"......................"






"오빠.....나 다시 울리고 싶어.....?"




"아..아니...그게..아니라......"






"오빠....어제 다 말했잖아...그 얘긴 그만해..."


"오빠가 날 진심으로 좋아한다면....내 뜻대로 해줘....부탁할께..."






"보람아....혹시...오빠가..싫은..거니..?"




"오빠.........내 맘 그렇게 모르겠어...?"


"나.....오빠....정말 좋아해.....아니........사랑.........."


"후우~ 오빠...그만해...이러다 보람이 또 울꺼같아..."




".................."






잘못본걸까요..?


보람이의 두 눈에 다시 눈물이 맺혔었는데....


보람이가 다시 환하게 미소지으며 저에게 말을 하네요....






"헤헤~ 오빠......암튼 보람이..오빠 무지 좋아하니까..."


"이제..보람이 말대로 하는거야..............알았지...?"






어쩔수 없을거 같네요...


보람이의 맘은 알겠지만....제 맘은 보람이를 잡고 싶은데..


보람이가 저렇게 완강하네요....어쩔수 없을거 같습니다...






"어디보자~~ 울 오빠.......이쁜 꼭지~~~"




보람이가 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지며 가지고 놀았습니다..


어색한 분위기에 일부러 그러는거 같았습니다.....




"헤헤~ 넘넘 이쁘다....울 오빠 꼭지~~~~"




보람이 분위기에 마춰줘야할거 같습니다....






"그럼~~~울 이쁜이껀...?"




"어..어머~~ 오빠~~~~~~~~"






전 재빠르게 보람이의 가슴에 손바닥을 덮어....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았습니다..


보람이가 깜짝 놀랐지만...제 손을 빼지는 않네요...그리곤 제게 눈을 흘기며 말을 합니다..






"치~ 울 오빠..정말 늑대라니까....."




"엉,,? 오빠가 늑대면....그럼 보람인....꼬리 아홉달린 여우..?"




"어..어머~~이씨~~~"




"아얏~~"






보람이가 다시 제 옆구리를 꼬집네요....






"치~ 얄미워~~~"




"임마~ 그러다 오빠 정말 멍 들겠다..."




"흥~ 멍 들으라고 꼬집은거네요~~~"






그때 보람이가 뭔가 생각난듯 급하게 말을 합니다...






"참!! 오빠....지금 몇시야..?"




"응..? 왜..?"




"빨리....우리 둘다 매장 늦은거 아냐..?"






아~ 저도 그제서야 생각 났습니다...


지금 보람이와 누워있는 모텔방이 인천이 아니란 사실을....


다급하게 핸드폰을 봤더니.....이미 시간이 오후 7시를 향해가고 있었습니다..






"어머~ 어떡해......어떡해.........."


"오빠~ 여기서 인천까지 얼마나 걸려여...?"




"에고~ 조금 많이 늦었네...애들한테 혼나겠다........"


"근데 이녀석들 시간이 이렇게 됐는데 왜 연락을 안했지..?"


"암튼 석진이(오픈알바..가명)한테 연락부터 하자..."






석진이(오픈알바)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여보세요...."




"응~ 형이야...."




"네...사장님..."




"형이...오늘 조금 늦을거 같아서,.......지금.....바쁘니..?"




"아녀.......아직 초저녁이라...지금 다섯 테이블 있어여..."




"아~ 그래..? 참!! 글구 오늘 보람이도 조금 늦을꺼라고 아까 전화 왔어.."


"보람이 갈때까지.........조금만 고생하고 있어....형도 금방 갈테니까..."






"네..? 사장님...오늘 보람이 누나 쉬는 날인데여..."




"뭐..?"




"사장님......오늘 보람이 누나 쉬는 날이잖아여..."


"그래서 오늘 철영이(중간알바) 일찍 오는 날이잖아여...철영이 벌써 왔는데여.."






아~ 그제서야 생각이 났습니다...


오늘 보람이가 쉬는 날이네요...


(보람이는 한달에 두번..금,토요일 빼고 원하는 날에 쉬고 있었거든요....)






보람일 돌아보며 다시 말을 했습니다...






"아~ 그랬니..? 오늘 보람이 쉬는 날이었어..?"


"근데 보람이 이녀석은 왜 늦는다고 전화 온거야..? 원~"




"누나도 깜빡 했나보네여......."






보람이도 그제서야 생각난듯한 표정이네요...^^;






"그래...암튼 알겠다....형도 금방갈테니까 조금만 고생해..."


"보람이한테는 형이 다시 전화 할께....그럼 좀있다 보자...."




"네 사장님.....좀있다 뵈여...."






전화를 끊고 보람이를 봤습니다...






"헤헤~ 깜빡 했네....오늘 나 쉬는 날인데...."




"밥팅~~ 벌써 치매온거야...?"




"어머~ 오빠는 치매는 무슨 치매..? "


"치~~오빠가 어제 술 잔뜩 먹여서 까먹은거지.."




"뭐..? 아하하~ 그래..그런가보다.."


"암튼.....이제 씻고 인천 올라가자...."




"응~ 오빠...나부터 샤워할께...."




"시간도 없는데 그냥 같이 하자........."






뭐 보람이가 허락할린 없겠지만....그냥 말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늦었다는 것때문일까요...? 그러자고 하네요.....^^*




제가 생각하고있는 계획이 틀어져 버리네요....^^;


전 보람일 먼저 욕실에 들어가게 해서 저도 급한척 들어가려고 한건데..


(이미 예전에 여러번 장난 쳐봤던...바로,,..그 장난.........^^;)






"그런가..? 조금 늦었는데.....그래여 오빠....같이 샤워 해..."


"대신....이상한거 하기 없기야...........자~~약속~~~~"




"뭐..? 아..아냐....그냥 보람이 씻어......."


"글구 보람인 어차피 오늘 쉬는 날이잖아...."


"오빠는 늦게 가도 상관 없구..어차피 평일이라 바쁘지도 않을꺼구..."






제 말이 많아지면서 보람일 혼자 씻도록 설득했습니다...






"오빠....괜찮겠어..? 그래도....너무 늦으면......"






의외로 보람이가 조금 실망하는 눈빛이네요...^^;


조금만 기다려 봐라.......보람아~~~ ^^*






"아냐..괜찮으니까...보람이 먼저 씻어.....참!! 글구......욕탕에 따뜻한 물좀 받아줘..."


"오빠 따뜻한 물에 몸좀 담궜다가 가야할거 같아..이대론 찌뿌등해서 운전하기도 힘들겠어.."




"웅~ 그럴께....."






보람이가 욕실로 들어가고 곧바로 욕조에 물을 받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욕조에 물 쏟아지는 소리와........보람이가 첨벙대는 소리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들리질 않았습니다......아마도 물을 다 받은거 같네요....




이제 작전 개시~~~~


전 욕실 문앞에 서서...문을 두드리며 다급하게 말했습니다...






"보..보람아........오..오빠..급해......."




정말 다급하게 말했습니다.........^^;


보람이가 깜짝 놀란 말투로 물어보네요....




"오...오빠.........왜....왜............?"




"나...정말..쌀..거 같아....그..급해....보람아...."




"어..어머~ 어떻게 해....오..오빠.......자..잠깐만........"






보람이가 다급한듯 욕조에서 첨벙이며 나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전 욕실 문 바로 앞에서 대기했습니다.....물론 아무것도 입지않은 알몸인체로.....^^;




"오...오빠.....?"




보람이가 욕실 문 바로 앞에서 절 부르는게 느껴졌지만....아무소리 내지 않았습니다....


잠시후...욕실문이...빼꼼히 열렸습니다..............이때다~~




문을 벌컥열고...목욕타올로 몸을 가리고 있던 보람이를 번쩍 안았습니다..


그리곤 보람일 안은채로 바로앞에 있는 욕조로 풍덩~






"꺄악~~"




"아~ 조오타~~~~~~~~~"




"난....몰라.......이....이런 법이 어딨어.....오..오빠........미..미워~~"




"아~ 정말 따뜻하다....울 이쁜이랑 이렇게 있으니까 정말 좋다~~"




"씨~ 정말..얄미워....늑대 같으니라구....오빠 정말 미워....."




"엉..? 오빠 정말 미워...?"




"치~ 미워........오빠 정말 미워.....흥~~"






제게 꼭 안긴 보람이가 뒤돌아보며 눈으로 절 흘겼지만....


분명히 싫지않은 눈이었습니다......






"호~ 울 이쁜이...오빠 밉다는 그말...후회 않할 자신있어....?"




"흥~ 몰라..........오빠.........정말 미워...."






처음 보람일 안고 욕조에 들어갔을때부터 이미 제 한손은 보람이의 부드러운 가슴을 쓰다듬고 있었는데...


보람이와 말을 하다가 그 찬스를 놓치지 않고 다른 한손을 재빠르게 보람이의 다리사이로 침투시켰습니다..




그때서야 보람이가 눈치 채고 손을 막으려했으나.....역부족이었습니다.....


보람이가 다리를 빠르게 오무리려 했지만 이미 제 손은 보지계곡을 침투한 후였고....


이미 가운데 손가락은 보람이의 뜨거운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뒤였습니다........






"악~ 오..오빠........."




"분명히...후회 안한다고 했지..? 이래도 오빠..미워..?"




"하악~~오..오빠..빠..빨리...빼..빼....하악~ 오..오빠.....그..그러지..말구..하아앙~~"






앞에서도 여러번 이렇게 유치하게 장난을 쳤지만....


한번 해보신 분들은 아마 저처럼 기회있을때마다 하시려고 할겁니다..


유치하긴 하지만....정말 둘 사이를 더 가깝게 확인 할수 있는 장난(^^;) 입니다...






"아아~~하악~빼..빼..오..오빠.....하아~ 빠..빨리......하악~~"




"왜..? 후회 안한다며...? 그럼 말해봐......오빠..미워...안미워..?"




"하아~하악~ 오..오빠....그..그러지.말구.....하아~빠..빨리..빼...빼....하아~~"






보람이는 자신의 보지구멍안을 이리저리 간지럽히는 제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욕조 안의 물이 심하게 출렁일 정도로 이리저리 몸을 심하게 비틀었습니다....






"하아앙~~아..않미..워....오빠..않..미워...아학~ 그..그러니까....오..오빠...아아앙~~"






더이상 장난 치면 않될꺼 같네요.....


그렇다고 예전에 영란이처럼 사랑고백을 시키면 오히려 지금의 분위기가 깨질거 같아 두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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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방금 소설방에 들어왔는데.....눈이 번쩍 뜨이네요...






저........[우수작가] 에 선정 되었어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분이었네요....정말 기쁩니다.....^^*




생활속의 작은 활력이었는데....정말로 [우수작가]에 선정되고 보니..


뭐라 할말이 없을 정도의 기분이네요...^^*






제 경험담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많은 **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참!! 글구 얼마나 좋아요...




작가님들은 열심히 글올리고...




읽으시는 울 **님들은 리플과 추천 한번씩 주시니까...벙말 글 올리는 맛 나잖아요..^^*




읽으시는 울 **님들도 기분 좋으시고....^^*




















오늘도................꼭 추천 하나와...간단한 리플 하나는 남겨주세요...^^*






비룡이...................정중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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