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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지독한 사랑 - 8
최고관리자 0 94,243 2022.10.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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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효심이 지극한 놈이 어미가 죽는 꼴을 가만 보고만 있지는 않겠지?


안 그래?? 후배가 가만히 고개를 끄덕인다.


여기서 강제적인 삽입보다는 우선은 부드러운 말 빨로 80-90%는 그녀를 설득해야 한다.


그의 휘어진 겉물 흐르는 좆이 제 어머니의 보지를 보고 흥분하는지 꺼떡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벌렁거리며 애 액을 듬뿍 머금고 있는 벌렁 이는 어머니의 빨간 속살구멍에 정조준 된 체 당장이라도 찔러넣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다만, 그의 어머니의 허락이 떨어져야한다.


그는 그렇게 어머니의 깊고 깊은 동굴 앞에서 차마 더 이상의 전진을 못하고 상기된 얼굴로 어머니의 얼굴만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이거 아무래도 이 녀석의 어머니를 설득하려면 꽤나 애를 먹을 것 같다.


아~ 어서 저 쫀득할 것 같은 살 구멍의 맛을 보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다.


약속이고 뭐고 당장이라도 후배의 어머니를 강제적으로 범하고 싶은 욕정이 마음속에서 강하게 스며올라왔다.


아무래도 그동안 야설을 써오며 듣고 읽어온 온갖 지식을 총동원하여 있는말 빨 없는 말 빨로 그녀를 설득해야할 것 같았다.


아무래도 강간보다는 화간이 되어야 뒤탈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젊은 나이에 쇠고랑을 차기는 싫었다. 더욱이 강간이라는 쪽팔린 죄목으로 감방에 가기는 으~ 눈앞이 깜깜하다.


제발, 잘돼야 할 텐데... 온갖 방법이란 방법은 총동원해서 진짜 완전 100%


에 가까운 범죄를 완성시켜야 되는데..


이런, 불안감이 드는 건 왜일까?? 역시 아무래도 모자상간이란 것은 결국 이루어질 수없는 허구에 대한 신기루였나??




이봐. 아줌마! 왜 그렇게 질색을 하지? 남자가 필요하지 않아? 많이 굶주린


것 같은데? 앙??


얘... 얘는 내 아들이란 말에요. 어떻게 그런 추악한 짖을?? 나는 죽으면 죽었지 그런 더러운 짖은 못해!! 아니 안 해!!


어서 칼로 나를 찔러 죽여!! 죽이란 말이야~ 이 나쁜 자식아~~


그녀는 거의 발악에 찬 울부짖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후배나 나나 또 한 번 무척이나 난감했다.


그대로 후배와 내가 돌려가며 그의 어머니를 몇 번 취해버릴까?


그래서 그녀에게 절정을 안겨주면서 몸으로 그녀를 설득시킬 수도 있었으나 그것은 극단적인 방법이다.


최상의 방법은 우선 그녀의 거센 거부감과 저항감을 다소 누그러뜨려 서로 상호협동적인 서로를 갈구하는 교합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야 섹스가 끝난 뒤에도 나나 후배나 그의 어머니나 서로를 똑바로 쳐다보며 웃을 수 있을 것이다.


흠, 그래? 아들이라 안 된다 이건가? 왜지?? 아들과 몸을 섞는 게 왜 안 된


다는 거야??


자신이 열 달 동안 배 아파서 낳은 소중한 자신의 분신이 다시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뿐인데 왜 싫지?? 응??




섞어빠진 유교의식이나 거지나부랭이 같은 도덕이고 윤리 때문인가?


여기 당신의 몸 위에 있는 사람은 아들이야.


똑바로 봐! 아들이라고.. 당신이 갓난아기 때부터 젖을 물리고 똥과 오줌을 받아주고 기저귀를 갈아주던 당신의 피붙이라고.. 봐 똑바로...


그녀가 원망과 증오에 서린 눈빛을 나에게 보내올 뿐이었다. 허어~


이런 아들이 이제는 어엿한 젊은 사내로 커서 기쁘지 않은가?




그토록 아플까, 어디 잘못되기라도 할까, 노심초사하며 키워온 아들이 이제는 이렇듯 다 큰 거야.


자기엄마의 허전함을 채워줄 정도로 큰 거라고....


왜 다른 남자하고의 불륜은 그리 심각하게 생각안하면서 왜 유독 아들이나 조카, 그밖에 친인척들은 왜 안 된다는 거지? 피가 섞여서?


아님 친인척들이라서?? 흥!




그따위 섞어빠진 유교사상에 찌든 자들이 만들어놓은 성 논리는 집어 치우라고. 예를 들어볼까??


우선 가까운 나라의 일본을 보라고... 엄마와 아들간의 섹스는 그 나라에서는 결코 허물이 될 수 없을 정도로 비일 비재 하다고....


그게 뉴스거리도 안 돼지? 그만큼 성의식이 개방적이고 아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을 그 나라는 떳떳이 실행하고 있는지도 몰라.


그런데 왜 우리나라만 그렇게 조심조심하며 절대 해서는 안 될 일로 치부해 버리지?? 응?


열변을 토하느라 목이 아파온다. 다른 사람이 보면 미친놈이거나 정신 나간 놈이라 생각할지도 모르지....


남의 집에 강도 강간을 하러 온 놈이 자기만족만 채우고 가면 됐지..


이따위 시시콜콜한 이야기나 하고 있으니..




아줌마! 당신 아들을 사랑하지 않나? 엄마로써의 사랑 말이야?


모정 말이지... 아들을 진정 사랑한다면 아들을 위해 뭐든지 할 수 있어야하는 것 아냐?


당신 진짜 아들을 사랑하기는 사랑 하는 거야? 혹시 당신 계모야?


아.. 아니에요. 내가 낳은 아들이에요.


그리고 당신의 그 말 같지 않은 소리들 더 이상 듣기 싫어요.


듣기 싫단 말이야. 쓰~ 점점 화가 나려고 한다. 하지만 다시 말로 살살 구슬려야한다.


보통의 남자들은 사춘기 때 가장 왕성한 성욕의 호기심을 느끼지?


이봐! 아들! 너는 안 그랬냐? 너 나이 때면 으레 이 거 사창가 같은데서 동정들을 때고는 하잖아? 안 그래?


나... 나는 그런데 가지 않았어! 나는 동.. 동정이라고!!!!!




물론 거짓말이다. 이 녀석이 동정일리는 당연히 아니지. 다만 각본에 나와 있는 대본이다.


이 녀석의 어머니를 충동질 하기위한 각본, 그래? 호~~


네 나이 때 아직 수 총각이 있단 말이지? 이거 놀랄만하군.


아니 불쌍하군. 아직까지 동정을 간직하고 있다니.. 쯧쯧~ 너 혹시 고자냐?


아니 아니지..




저런 흉측 하게 발기되어있는 좆을 보니 남자구실은 충분히 하고남을 놈 인 것 같은데....


이 봐! 아줌마! 당신 아들이 동정 이래.. 기쁘지 않아?


자신이 낳은 아들이 아직까지 그 순결을 지켜왔다는 것이? 이제 그 순결을 어머니인 당신이 거두어 줘야하지 않겠어?


당신 뱃속으로 낳아줬으니 당연히 그 아들의 순결도 당신이 거두어 가야 되는 것 아냐? 자신의 분신을 다시 자신의 몸속으로 거두어들인다는 것 어찌 보면 당연한 이치 아니야?


어 떡... 어떡해... 그런 짓을.. 나는 짐승이 아냐~ 그런 추악한 짓은 못해!!! 못한다고!! 호! 그래?


그럼 당신 아들이 아무 여자에게 저 깨끗하고 순결한 동정을 빼앗기길 바라나? 그런 거야?




저런 사창가에 가서 자신의 아들이 뭇 남자들에게 더렵혀질 대로 더렵혀진 그런 여자들에게 깨끗한 순결을 뺏기길 바라나? 앙?


그래서 병이라도 옮겨와서 전전긍긍 앓기를 바라는 거야?


왜? 왜? 왜 못하는데? 앙?? 아들과 어머니라서?? 앙? 그런 거야?? 진짜?? 왜 엄마와 아들은 안 되는데? 왜? 왜??


엄마는 여자가 아니고 아들은 또한 남자가 아니야? 그건 아니잖아!




아들의 좆이 작아서 만족 못할 것 같아? 응?


그런 자신만의 이기적인 욕정을 채우는 더러운 욕망을 채우라는 소리가 아니잖아! 다만 말이지...


저런 아들을 아무것도 여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을 위해서 어머니로써 부모로써 가르치며 도와주는 게 그리도 싫고 더럽다고 생각하나?


나도 나 자신의 말 빨에 놀란다.




내게 이런 말 주제가 점점 그녀의 표정에서 고뇌가 느껴진다.


지금 그녀는 고민하고 두 가지 마음사이에서 괴로워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더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말해줄까? 이거 왼 만하면 그 아줌마와 아들을 위


해서 영원한 비밀로 간직하려고 했었는데....


당신들을 보고 있자니 울화가 치밀어서 말이지..




지난번. 그러니까 일주일 전이지 오늘처럼 한집에 이렇듯 들어간 적이 있었거든...


물론 강도로 말이지. 하지만, 나는 그런 시시하게 금품이나 훔치고 부녀자나 폭행하는 조잡한 강도는 아냐.


분명히 알라고... 그 집에도 당신 같은 아줌마와 아들이 하나 있더라고... 물론 처음에는 거칠게 반항을 해왔지.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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