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독점연재] 언제까지나 - 36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야설 독점연재] 언제까지나 - 36
최고관리자 0 105,494 2022.10.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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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흑~ 하아~아~~엄마의 손이 종 현의 머리를 더욱 눌러오면서 동시에 허벅지가 조금씩 벌어지고 있다.


종 현은 더욱 넘치는 엄마의 애 액을 혀가 얼얼하도록 핥았다. 아 아 아아.... 쥐어짜는 듯 엄마의 신음이 들리면서 종 현의 코가 엄마의 치골에 눌려 일그러질 정도로 머리가 당겨졌다. 엄마의 절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종 현은 멈추지 않았다. 입술을 좀 더 아래쪽으로 옮겼다. 애 액이 아래로 맺혀 떨어지려는 것을 핥아 올리며 빨았다.


엄마의 허벅지가 한껏 벌어지고 경직되어 있었다. 학. 학. 학. 학......벽에 기대어 단음절의 가쁜 호흡을 고르는 엄마 허벅지까지 깨끗이 핥았다. 혀도 얼얼했고 치마 속에 자욱하게 고여 있던 농밀한 냄새도 함께 느낄 수 없었다. 엄마의 치마를 크게 젖히고 얼굴을 떼었다. 어둠에 익숙해지고, 바깥의 가로등불로 인해, 이제는 어느 정도 사물을 구별할 정도가 된 종 현의 눈에 들어왔다.


다리를 벌리고 벽에 기대어 바닥에 길게 흐트러진 엄마의 하얀 하반신이 들어왔다. 아... 엄마는 순간 손으로 치마를 눌러 사타구니를 가리려 했으나 종 현이 더 빨랐다.




치마가 들쳐지고 종 현의 손에 잡힌 속치마가 가슴까지 치켜졌다. 엄마는 종 현의 팔꿈치를 잡았을 뿐이었다. 아이... 부끄럽다! 종 현의 팔을 놓고 드러난 사타구니를 양손으로 가렸을 때는 이미 종 현이 모든 것을 본 다음이었다.


엄마... 정례는 두 눈을 감고 종 현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종 현의 반응이 두려웠다. 종 현은 한동안 말이 없었다. 잠시 후 엄마의 손은 종 현의 손에 의해 사타구니로부터 치워졌다.


정례는 가리려는 시도를 포기한 채 양 팔을 내렸다. 이야~ 엄마가… 이런 걸 입었을 끼라고는 상상도 못 했 데 이! 이, 이상하제? 아이다. 진짜로 이 뿌 다.. 엄마! 종 현의 탄성에 정례는 한숨을 쉬었다. 안 이상하나?" 진짜로 이 뿌 다 카이~ 그라고 우리 엄마가 이래 멋쟁이일 줄은 몰 랐 데 이!. 오늘은 평소 보다 더 고와 보인다. 거듭되는 종 현의 칭찬에 정례의 가슴이 감동으로 물결친다. 내 한 테 보이 줄라 꼬 입 었 디 나? 그럼 누구에게 보여줄까. 뻔 한 걸 묻긴! 부끄럽다... 내가 우 째 됐나 보 데 이!


화장품 파는 아지 메가 싸게 준 다 꼬 캐가 그냥 샀 는 기다. 원래 입던 걸로 갈아 입 을 란 다... 이 기 더 좋다 카이. 엄마, 사랑 한 데 이...종 현의 반응에 정례의 부끄러움은 일순 사랑과 흥분으로 바뀌고 있었다. 그래도 이래 야한 팬티 입은 거를 니 한 테 보인다는 기 부끄럽다.


하 옇 든 여자의 내숭은... 지나가는 세상 남자한테 다 물어 봐라.


지한테 잘 보일 라 꼬 지 여자가 , 부끄러운 걸 무릎 쓰고 야한 옷 입었는데 어떠냐고....




미친 놈 아이고는 다 사랑 스 럽 다 꼬 말할 끼다.예전 같으면 종 현 이가 지 여자니 어쩌니 하면 당장 뭐라 했을 엄마지만, 언제가 부턴 그냥 무덤덤하게 된 것 같다.인자 엄마가 해 줄 차례 데 이! 헤헤헤.. 사실 농담으로 한 말인데 엄마는 진담으로 받아 들였는지 자세를 바로 잡고 종 현을 밀었다.


종 현은 엄마가 미는 대로 얌전히 밀려 뒤로 누웠다.


사양하면 바보! 눈 감아라... 시키는 대로 눈을 감고 누운 종 현의 코에 향긋한 숨결이 스치고 말 할 수 없이 보드랍고 촉촉한 느낌이 입술을 덮었다.


엄마의 입술이다. 그리고 종 현의 입술을 적시며 꼬물꼬물 비집고 들어오는 것은 엄마의 혀였다.


입술을 열어 그것을 받아들이고 빨았다. 종 현의 혀에 엄마의 혀가 인사를 하듯이 닿았고 이어서 부드럽게 비벼온다. 종 현이 혀를 내밀어주자 엄마의 혀가 엉켜왔다. 엄마의 손이 종 현의 가슴을 쓰다듬어 올라온다.


이 세상 무엇 하고도 비교할 수 없이 따사로운 손길이 종 현의 가슴을 둥글게 쓰다듬어주기 시작했다. 종 현은 편안하게 누워 엄마의 혀와 입술을, 그리고 가슴의 손길을 즐겼다. 양 손을 뻗어 엄마의 치마 속으로 넣었다.


조금 전에 보았던 것을 떠올리며 손으로 확인해 나갔다. 요상 스 런 팬티는 탐스런 엉덩이의 3분의 2쯤 상단에 밴드가 걸쳐있었다. 양 볼기를 모두 드러내고 급격한 역 삼각형으로 골짜기를 파고들었다가 사타구니에서 앞으로 나오며 음부의 고간에 딱 맞춘 듯이 씌워져 있었다. 진우 선배가 준 플레이 보이지에서도 이런 팬티를 입고 있던 여자가 있었던 것 같다.하 응~ 엄마가 키스를 하면서 종 현의 입 속에 앙탈하는 소리를 내었다. 엉덩이 골짜기를 압박해 들어가던 종 현의 손이 부드러운 손에 잡혀서 치워지고 위로 이끌려 올라간다. 종 현의 손을 유방으로 이끌어간 엄마의 손은 종 현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종 현의 손이 엄마의 유방을 주무를 때 끊임없이 이어질 듯 하 던 엄마의 키스가 끝나고 입술이 떨어졌다. 이번에는 종 현의 온 얼굴을 핥기 시작한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런 아기의 얼굴에 하듯이 엄마는 그렇게 했다. 정례는 아들의 알몸을 수색하듯이 더듬으며 다시 키스를 시작한다. 입술과 두 눈에 도장을 찍듯이 쪽쪽 소리를 낸 다음 목으로 내려가면서부터는 입술과 혀를 사용하면서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정례는 핥아 내려가면서 펼친 손바닥으로 아들의 어깨를 쓰다듬거나...




부드러운 피부를 살짝 꼬집어보기도 하고, 아직은 소년티가 조금 남아있는 가슴의 넓이와 두터움을 가늠해 보고 있었다.


그것은 마냥 쾌감의 정점으로 이끌어가려는 욕정의 애무가 아니었다. 자신의 욕망이 한계에 이른 이 순간에도 아들의 건강과 발육을 체크하는 본능적인 엄마의 몸짓이었다. 따듯한 흔적을 남기며 지나가는 엄마의 입술을 느끼면서 종 현은 팔을 내려 그녀의 머리와 등을 쓰다듬었다. 정례의 입술이 배꼽에 이르러서 한참을 맴돌고 있다. 태아시절 그녀로부터 영양을 공급 받았던 흔적이다.


이 육체가 그녀 몸의 일부였었다는 생각에 더욱 더 애착이 간다. 그녀의 뱃속에서 열 달 동안 자라다 산고 속에서 탄생시킨 자신의 일부라는 사실을 실감하면서 전율을 느낀다. 그리고 그것의 일부가 다시 자신에게로 들어와 또 다른 생명을 잉태시켜 순 희라는 이름의 또 다른 생명을 탄생케 한 육신!혀로 배꼽 속을 핥으면서 팬티를 내리려하자 안으로부터 밀어 내고 있던 실체가 서서히 용트림을 하며 드러난다. 팬티의 고무줄마저 들썩이며 솟구치는 아들의 자지를 보았을 때 정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아- 내 보물-! 선명하게 들썩이는 육 봉을 팬티 위로 잡으며 정례는 복받치는 감동에 마음속으로 부르짖었다.


하지만 겉으로는 사랑을 듬뿍 담고 속삭였다. 우리 종 현이... 사랑 한 데 이. 정례가 스스로 종 현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 현이 은근히 부추겨야 만이 했었던 단어...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다는 듯이 뺨으로 팬티 위에서 살며시 눌러간다. 하~흑..그리고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뺨에 느껴지는 그 힘찬 실체와 지 릿 하고 매캐한 냄새가 머 리 속을 어지럽게 하고 그녀를 황홀하게 한다. 일부러 아끼듯이 팬티에 손을 대지 않고 한참동안 뺨을 비비며 냄새에 취해갔다.


헉 헉 헉..종 현은 미칠 듯 흥분 속에서도 엄마가 원하는 대로 참고 있었다.


엄마의 손길은 더 이상 여유를 가장하고 있을 수 없었다. 마침내 팬티를 내리는 엄마의 손가락이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완전히 해방된 육 봉이 흔들리며 엄마에게 자신을 과시하는 것 같았다. 한 번에 허벅지까지 팬티를 내리고 껄떡거리며 튀어나온 육 봉이 튕겨져 나갈세라 잽싸게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휘감는다.




뜨거운 생동감이 손바닥에서 전신으로 퍼져나간다. 자그마한 손과 우람한 육 봉과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이것을 온 몸으로 느끼고 그 당당함에 압도되고 전율하던 것이 불과 어제이지만, 어제의 것과 오늘 만지고 있는 물건이 서로 다른 느낌이다.자신의 음부를 메우고 넘치도록 뜨거운 정액을 뿜어내었던 게 바로 어제다. 그런데 지금 전혀 익숙지 않은 위용에 새로운 감동을 전하며 뜨겁게 맥동하고 있었다. 하~학~~"정례는 마치 무슨 흔적이라도 발견하려는 듯 찬찬히 살피며 살짝 숨을 들이 쉬었다.별다른 변화가 있을 리 없건만 마냥 새롭게 느껴지는 것은 그 느낌의 선명함 때문이었다. 아무리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어도 지금 이렇게 눈과 코로, 또 손으로 전해오는 이 느낌은 생소하면서도 더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뿌리 부근의 음모들은 예전 갈대밭에서 입으로 사정을 시켜주며 보았을 때보다 더 짙어진 듯싶다.


잡고 있는 손가락을 펼치고 튕겨낼 듯 맥동 또한 강하고 선명했다.


밑 둥을 말아 쥐고 훑어 올리자 귀두 끝의 구멍에 이슬처럼 맑은 액체가 맺히더니 주르르 넘쳐흘러 손을 적신다. 그것을 손가락으로부터 훑 아 올려 귀두에 입술을 덮고 빨았다. 그대로 다시 고환으로부터 훑어 올리자 입 속으로 미끈한 액체가 쪼르륵 빨려 들어왔다. 겨우 한나절 참았을 뿐인데 종 현의 육 봉은 정례의 애무로 넘치고 있었다. 몇 번을 반복해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을 때까지 빨고 나서, 정례는 양팔로 종 현의 엉덩이를 감으며 다시 뺨으로 육 봉을 밀어 올렸다.




뺨으로 꺾어 올린 육 봉을 종 현의 하복부에 대고 지그시 누른다. 헉~ 으음... " 종 현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오고 양 손은 엄마의 머리를 잡는다.


종 현은 믿을 수가 없었다. 엄마의 이런 모습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요사스런 팬티도 그랬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성기를 애무해주는 일도 그랬다. 종 현의 육 봉이 다시 부드러운 점막에 휘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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