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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40
최고관리자 0 90,022 2022.10.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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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그라지 마라. 니 하 고 내하고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아이가.


이 번에 얼 라 안 들어 서 마 또 다음 달에도 이래 만나야 된다.


또 안 되마 그 다음 달에도, 얼 라가 딸이 마 몇 년에 걸쳐가 좋든 싫든 이래 가야 안 되나.


난들 어데 마음이 편하겠나. 그 라이 그만 얼굴 피 거 레이!그라 마 부탁 하나 하 입 시더. 뭔데?


내, 어지간 하마 다 들어 주 꾸 마...




최소한 우리가 이래 둘만이 있을 동안에는 아지 메를 이름으로 부르게 해 주이소. 그라고 지가 말 놓게 해 주이소...니 도 사내 라 꼬, 여자 위에 서고 싶은가 보제? 까짓 거 좋다.


그냥 내 이름, 미 자로 부 르 거라.. 저번에도 그래 불렀는데 이번엔들 못 부를 이유도 없는 기고..꽃놀이패를 쥔 여자가 노름판이 끝나고 망통을 쥐었던 남자에게 개평을 던져주듯 큰 인심을 쓰는 것처럼 종 현의 청을 흔쾌히 들어준다.




개평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 무르자는 말이 나올 새라 얼른 종현이 먼저 치고 들어간다.미자 야, 서방님한테 술 한 잔 따라 봐라~어 쭈, 이놈아 봐라. 서방님? 그래 좋다. 우리 둘이 얼 라 만들 동안만은 니 가 내 서방 해라.


그래도 여서 나가는 순간엔 숙모, 조카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는 알고 있 거 레이!종 현이 불퉁한 기분을 풀고 자신의 페이스로 따라와 주는 게 편했던 지, 종 현의 그런 말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대범함을 보여주는 의성 댁이다.


역시 남자로 태어났다면 한 자리 할 여자였다.


아니면 그런 걸 즐기는 것이거나... 서방님 한 잔 받 으 시 와요. 어서요.


아 잉, 소녀 부끄럽사옵니다.북치고 장구 치고 다하면서 영화에서 기생이하는 아양을 흉내 내는 의성 댁이 싫지 만은 않다.




왠지 이 여자와 잘 어울리는 애교스러움이요, 아양인 것 같다. 미 자야.


니 도 한 잔 받아라.


이 여자에게 끌려가고 있다는 불쾌함을 떨쳐버리기라도 하려는 듯, 종 현도 평소의 호탕함으로 가장하려는 듯, 의성 댁을 첩 대하듯 한다.그렇게 둘은 서로의 잔을 채웠다 비웠다 를 반복했다.


달콤한 과실 주 이기에 별도로 안주를 먹지 않아 의성 댁이 정성껏 만들어 온 안주는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다.


아~응..종 현이 마지막을 잔을 벌컥 마셔버리곤 막 바로 상으로 삼았었던 괘 짝을 옆으로 밀었다.


의성 댁의 입술을 점령하자 의성 댁이 비음 섞인 신음을 토해낸다. 종 현아, 잠깐만... 내 오줌 마렵다~급하게 술을 마셨기 때문인 지, 아니면 종 현과의 대화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였는지 의성 댁이 종 현을 밀치며 일어나려 한다.


아마 밖에서 오줌을 누고 오려는 모양이다.그때 종 현의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의성 댁이 자신이 보는 앞에서 오줌을 누도록 하는 방법이었다.


적나라하게 보지를 보이면서 오줌을 누는 그 모습...비록 호탕함을 가장했긴 했으나 종 현으로 썬 의성 댁에게 상당히 위축되어 있는, 그런 마음 상태가 아니라곤 말 못 할 처지이다. 이런 위축된 마음을 없애보고자 하는 욕망이 마음 깊은 곳에서 꿈틀거렸다.미 자야. 그라 마 문 열고 내 가 니 오줌 누는 거 보도록, 그렇게 한 번 해보 거 레 이!엄마야~ 그 기 무슨 소리고? 종 현의 그 말에 의성 댁이 기겁을 하며 펄쩍 뛴다. 어느 여자가 사내에게 지 보지에서 오줌 나오는 모습을 보이는 년이 있을까. 그런 것은 한 번도 생각해보지도 못했었든 지 영악한 의성 댁도 종 현의 말에 질 겁을 한다.와? 엄마도 내 앞에서 일부로 오줌 나오는 모습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라 마 사내가 지 여자가 보지 물 흘리듯이....


오줌 싸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래서 엄마도 종종 내 앞에서 그란다 아이가. 물론 거짓말이다. 어떤 계집이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사내에게 보여주고 싶겠는가. 아니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면, 아마 그 여자의 마음속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준 그 남자에게 위축될 수밖엔 없을 것이다.예전 진우가 준 플레이 보이지에 그런 장면이 있기에 무심코 미친년이란 생각을 했었던 종 현이었다.하지만, 오늘 의성 댁 오줌이 마렵다고 하자, 그 삽화가 떠오르며, 아, 그런 모습을 보이면 사내에게 복종하고자 하는 심리가 생길 수도 있겠구나.




그래서 그런 삽화를 실었구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지나 갔다.자, 엄마도 내 앞에서 그런다, 그러니 너도 한 번 해 봐라 란 거짓말로 의성 댁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려했고, 은근히 부 추키려 했다.그래도 그 거는 부끄러운데..."술기운 때문인 지 부끄러움 때문인 지 의성 댁의 얼굴이 더 붉어진다.


미끼를 조금 문 것 같다. 이럴 땐 미끼를 살짝 움직여 확 물도록 해야 한다.그것이 낚시꾼의 기본 요령 아니던가.그라 마 말고. 난, 미자 니가 우리 엄마처럼 내 앞에서 오줌 누는 거 보여 주마, 마음이 편해 질 것 같아가 그런 말 했는데... 어휴, 이 번 달에 얼 라 안 들어 서 마, 또 다음 달에도 해야 되고, 이번에 딸 이마 아들 생길 때까지 또 해야 되고...


수 년 동안 서방 아닌 서방 질 하려고 하이 끼 네 마음이 불편해가 우리 엄마 같이 그래 해 줬 으 마 싶어가 해 본 말인데... 종 현이 보기에 의성 댁은 순 희를 연상시키듯이....




막내의 시샘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몇 번 했더랬다.그래서 은근히 엄마와 의성 댁을 비교하는 듯 술수를 부려보는 것이다. 순 희를 부려먹을 때 일부러 태 희와 비교하는 듯 말을 해서 편해져 본 경험도 있었고 말이다.


그렇게 부 추키면 시샘이 나서 순 희는 더욱더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든다.언니도 그랬다는 말이 제? 물었다.


의성 댁은 시샘 때문인 지 아니면 낮술에 취한 때문인 지, 용기가 무럭무럭 솟는 지 덥석 미끼를 물었다.종 현은 터져 나오려는 웃음을 꾹 참고 , 고개를 끄덕였다.언니는 우 째 하는데? 니 앞에서 오줌 눌 때 어떻게 하 노 말이다.


치마만 입고 보여 주민서 하나 아이 마 아랫도리 하나도 안 입고 보여 주는 가 말이다.이럴 때 답을 잘 해야 한다. 순 희를 부려먹다가 안 것인데, 너무 몰아붙이면 어린 순 희도 곰곰이 생각해보곤 한다.




오빠가 자신을 부려 먹으려고 한다는 것을 눈치 채곤 했었기 때문이다.일이란 수순을 밟으며 천천히 가야 되는 것이다. 이게 노련한 낚시꾼의 모습 아니던가.그냥 치마만 입고 내 쪽으로 보지 보여 주민서 하는데....은근히 너는 엄마보다 더 나갔으면 한다는 좋겠다는 느낌이 콱콱 들도록 뒤 말을 흐렸다.


세상 이래 살면 안 되는 데...


그라 마, 나는 언니보다, 니 가 더 잘 보이도록 아랫도리 다 벗고 할 란 다.원래 의성 댁이 이렇게 단순한 여자가 아니었는데, 아마도 술기운이 의성 댁의 사고를 마비 시켰나 보다.


단지 시샘 많은 막둥이로 만들어 버렸나 보다.그러더니 의성 댁은 종 현이 보는 앞에서 몸 뻬 이와 치마를 확 벗어 제 끼 곤, 머리맡에 두었다.


그리고 창고 문을 열어 밖에서 쪼그린 자세를 취했다. 여자가 오줌을 눌 때 무릎 아래로 팔을 끼우는 자세로..다행이 창고 문 쪽은 과수 나무들이 빽빽하여 시야가 완전히 가려져 있는 구조이다.


혹여나, 마을 사람들이 부근에 있다 하더라도 볼 수 없는 구조였기에, 종 현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킬 수 있었다.


이렇게 단순 할 수가.. 아무리 영악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어떤 경우엔 굉장히 단순해 질 수도 있다 것을 종 현은 이 번 일로 깨달았다.쉐 에 엑~~ 촬 촬 촬~불과 1.5미터 앞에서 의성 댁이 양손으로 엉덩이를 당기고 있음인 지, 의성 댁의 보지 모습이 적나라하게 종 현의 두 눈 안으로 들어왔다.그 동안 의성 댁의 보지는 어두운 촛불 아래에서 보았기에 음영의 정도만 보았던 것이다.


이번엔 오후의 햇발 아래에서 그 찬란한 색상이 뚜렷한 보지. 야간 분홍기가 도는 보지. 빽 보지.음모가 하나도 없는 탓인지 도톰한 언덕사이로 갈라진 부분이 보인다.




그 안은 속이 꽉 찬 듯, 질 안 공간이 보이지 않았고, 그 안에서 오줌 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아래로 앙증맞은 항문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가장 종 현의 관심을 끄는 것은 발딱 선 공 알이었다. 흥분해야만 발딱 선다는 그 공알... 아지 매가 오줌 누는 것을 내 한 테 보여주면서 공 알이 발딱 선기가... 속으로 그런 말을 하면서 의성 댁의 오줌 누기를 관람했다.




그러던 종 현은 한순간 저 오줌을 먹고 싶어졌다. 저 보지 아래에 얼굴을 누이고 오줌 세례를 받고 싶어졌다. 하긴 이 음란한 분위기에서 미치지 않으면 그게 더 미친 것이 되지 않 으 련 가...의성 댁의 방광이 꽉 차 있었던지 오랫동안 이어지던 오줌줄기가 조금씩 가늘어지고 이윽고 한 방울씩 아래로 흘러내릴 때...


종 현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문 밖으로 뛰쳐나가 의성 댁을 안아 들었다.의성 댁이 열어 놓은 창고 문을 닫을 새도 없이 의성 댁을 요위에 눕히곤 아직 오줌기가 묻어 있는 빽 보지를 입술로 빨았다.


짭 지름 했다. 그러나 마약이었다. 음 약이었다.아~응~~의성 댁이 종 현의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당기며 자신을 음탕한 년으로 만든 것에 대한 체벌을 가한다. 얼마나 그 음탕한 보지 살을 핥았을까. 둘은 서로의 옷을 벗겨나갔다.종 현의 옷들이 찢겨질 듯이 벗겨져 나갔고, 의성 댁이 걸치고 있던 위 옷이 순식간에 사라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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