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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고추밭 이야기 19편
최고관리자 0 127,673 2022.10.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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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이밀며 천천히 엄마의 다리를 밀어 올리자 개구리 뒷다리가 접히듯 벌어졌다."흐 으 읍.... 후" 까칠한 숲을 헤집고 숨을 들이켰다.시큼한 냄새가 코를 찔렀고 나의 몸은 부르르 떨렸다.정신을 반쯤 놓게 된 나는 침을 질질 흘리며 엄마의 아랫입술에 키스하기 시작했다."쭙.....쭈 읍..."혀를 내밀어 이리저리 핥아 댔고 손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하 압... 쭈 읍.."독사가 개구리를 잡아먹듯 내가 입을 크게 벌리며 엄마의 아랫입술을 머금었고 순간 엄마의 허리가 들어 올려졌다.난, 입을 떼지 않았고 천천히 엄마의 허리가 내려갈 때까지 잠시 그대로 멈추었다.엄마의 허리가 내려가자 난, 옆으로 이불을 완전히 걷어 냈다.단추가 서 너 개 풀 린 남방사이로 브래지어가 내려간 채 한쪽 젖가슴이 노출되어 있었다.






엄마의 아래는 벗겨진 채 가랑이를 벌리는 모습이었다.엄마의 자극적인 모습에 못 참고 나는 서둘러 옷을 벗어 던졌다.




그 리고 나서 엄마의 두 다리를 들어 올려 천천히 진입을 시도했다."하아... 하아.. 하아.."엄마의 중심을 찾으려 커다란 나의 물건을 이리저리 문질렀다.




허리를 밑에서부터 들어 올리자 이윽고, 쑤욱 엄마의 몸속으로 들어갔다."헉"숨이 턱 막히며 엄마의 몸속으로 들어간 채 엄마의 몸 위로 드러누웠다.






또다시 번개가 번쩍였고 엄마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눈을 질끈 감은 엄마. 엄마가 잠에서 깬 것일까?질끈 감은 엄마의 눈에서 눈물이 한 방울 또 르 륵 볼을 타고 내려왔다.여기서 그만두고 내려와야 할까?잠시 숨을 죽인 채 그러고 있길 몇 분... 안방 천장에서도 고인빗물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내가 망설이고 있는 반면.. 엄마의 따뜻한 몸속으로 들어가 있던 나의 물건은 제집을 찾은 것 마냥 꿈틀거리고 있었다.




난,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고.. 내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엄마는 아래 깔린 솜이불을 쥐여 잡으며 입을 꾹 다물고 계셨다.우르르 쾅쾅... 번쩍.. 쾅!!천둥소리가 심하게 울렸다. 번개가 번쩍일 때마다 엄마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하아.. 하아.. 하아.."여전히 나는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허리를 움직였다.먼지바람을 날리던 폐교 운동장에 빗물이 스며들어 촉촉해진 느낌이었다.나는 엄마의 가슴에 묻었던 상체를 일으켜 엄마의 두 다리를 잡았다.




서서히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퍼.. 억... 퍼억... 퍼.. 퍽...질펀해진 엄마의 둔덕과 부 딛 치는 야릇한 소리가 안방에 울려 퍼졌다.




엄마의 얕은 신음소리도 이때부터 조용히 들리기 시작했다."흐 응...흑..흐 윽...흐..흐 으.."




퍽...퍼억...퍽...퍼억...퍽...퍽...퍽...퍽 퍽 퍽퍽...퍽 퍽 퍽퍽...한쪽이 들어나 있던 엄마의 젖가슴이 위아래로 출렁이며 춤추기 시작했다.나 또한 숨이 찼다.




"헉.. 헉.. 헉"나의 물건은 아직 토해내기 이른 듯 연신 엄마의 몸속을 들락날락하며 열을 내고 있었다.




엄마의 아랫입술도 나를 덥석 물었다 놓았다하며 울어대고 있었다.




나는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이며 엄마의 몸 위로 다시 누웠고 엄마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핥아댔다.그러다 엄마의 입술을 찾아 올라갔고... 엄마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나를 피했다.




여전히 엄마의 두 손은 솜이불을 쥐어뜯고 있었고 입술을 꼭 깨문 채 눈을 질끈 감고 계셨다."헉... 헉... 어.. 엄..마.." 엄마를 불러보았다. "엄.. 마... 헉.. 헉.. 나 좀.. 봐.."천천히 고개를 돌린 엄마. 엄마의 두 눈과 마주쳤다.




나는 허리의 속도를 천천히 하며 촉촉이 젖은 엄마의 눈빛을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 말 없이 서로 바라보고만 있던 엄마와 나.나는 천천히 엄마의 입술을 덮었고.. 잠시 뒤 엄마의 입술이 벌어졌다.벌어진 엄마의 입술을 혀로 적시며 핥아 먹었다.엄마는 부끄러운 듯 혀를 내밀어 보이셨고, 나는 엄마의 어깨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 잡았다.




그리고 다시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퍽.. 퍽.. 퍽.. 퍽.."아 흑...아...아...아...아.."좀 더 커진 엄마의 신음소리가 귓가에 울리자 나는 미친 듯 엄마를 쳐 올려댔다.




그제 서야 엄마는 꼭 쥐어 잡고 있던 솜이불을 놓았다.잠시 엄마의 손이 허공에서 허우적거리다 나의 등을 꼭 껴안았다.




엄마의 두 다리가 나를 감쌌다."아 응.. 응... 응.. 응.. 응... 아.. 응" "헉.. 헉.. 헉.."짧은 시간이었지만 엄마에게 모든 걸 쏟아 부은 나는 그대로 엄마위로 쓰러져 숨을 고르고 있었다.




엄마는 나의 머리를 감싸 안고 땀으로 젖은 나의 등을 어루만지셨다."하아... 하아... 하아.."호흡이 금방 진정됐던 나와는 달리 엄마는 오랫동안 숨을 헐떡이셨다.이제 어찌해야 될까?고민하고 있던 나에게 엄마가 조용히 말했다."하아... 하아... 무거워 내려와 이제.... 하아"난, 조용히 엄마의 몸에서 내려왔고 마지막까지 엄마 몸속에 있던 나의 물건은 질펀하게 젖은 채 번들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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