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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고추밭 이야기 23편
최고관리자 0 120,586 2022.10.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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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입을 다문 채 있었지만 서서히 아들 녀석의 혀가 들어와 나도 모르게 입술을 살며시 벌렸다."흐 흡...."난, 몸이 떨렸고 무엇인가에 홀린 듯 아들 녀석의 입술을 그냥 받아들였다.내 입술은 아들 녀석의 침으로 젖어 있었고..




서서히 입술을 뗀 아들이 나의 얼굴 곳곳에 입맞춤을 하더니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핥아 대었다.어느새 이불을 내린 광호가 나의 남방단추를 풀고 있었고..브래지어를 내리더니 나의 가슴 한쪽을 어루만져가며 쪽쪽 빨아댔다.




"아 흡...하아...이 녀석이..어쩌려고 그래...하아.."어렸을 때 내 젖을 물던 아들 녀석과는 달리 지금은 부드럽게 나의 가슴을 느끼며 혀로 간 지 럽 히고 있었다.난 지금쯤 일어나 아들 녀석을 멈추고 혼찌검을 내야 했을까?물론 나도.. 자고 있던 아들 녀석에게 잠시 욕정을 풀었었지만... 지금 광호 녀석의 행동은 엄마와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던 것이다."하아...이를 어째..."그런 생각도 잠시...아들 녀석의 목소리가 조용히 들려왔다.




"사랑해.. 엄마"술에 취해 지가 지금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분간 못하고 있으리라 생각했던 나는 나의 이름을 부르며,,,




사랑한다고 말하는 아들 녀석의 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이 세상에 부모자식 간에 사랑한다고 말하며 지내는 가족들이 얼마나 있을까?그런 가정이 있다고 하더라고 지금..무뚝뚝하기만 했던 아들 녀석의 입에서 나온 "사랑"이라는 단어는...






보통의 부모자식 간에 주고받는 "사랑"이라는 단어와는 다르게 느껴졌다. 마치 처음 연애를 시작할 때 듣는 사랑고백처럼 들렸고.. 가슴 한편 에서 뜨거운 무엇인가가 용솟음치고 있었다.서서히 내 바지를 내리고 있는 아들 녀석...부끄러워 다리를 오므렸고 잠시 후 아들 녀석의 입술이 내 팬티를 적셨다.나의 그곳이 뜨거워졌다.광호 녀석은 대담하게 나의 허리 밑으로 손을 넣더니 엉덩이를 들어 올려 바지와 팬티를 하나씩 벗겨내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게 된 나의 아래가 아들 녀석의 손에 의해 서서히 벌어졌고..




밑에서 뱀처럼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던 광호 녀석이 내 둔덕을 입에 머금 었다."헉...아 흑..."나도 모르게 허리가 크게 들렸고 숨이 막혔다.질척해진 나의 그곳을 아들 녀석의 혀가 헤엄치며 홍수를 냈고...




졸졸 흐르는 계곡을 따라 어디에서부터 흐르고 있는지 확인하려는 듯,




광호 녀석은 내 숲을 헤치며 깊숙이 들어와 마셔대고 있었다."쩝..쩝..후르르 쭈 읍....하아..쩝.."계속해서 야릇한 소리를 내며 아들 녀석이 목이 마른 듯 마셔댔다.




오줌이 마려운 듯 나는 엉덩이를 비틀었고 다리로 아들 녀석의 머리를 감싸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하아...아 흑...그만....그만.."




눈을 질끈 감고 아랫입술을 꼭 깨물었다. 밖으로 새어져 나오는 신음을 참으며 속으로 울부짖었다."하아...하아...광..호야...하아..이제 그만..."나의 머 리 속생각과는 달리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아들을 위해서 서서히 가랑이를 벌리는 내 모습...그 모습을 본 광호 녀석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서둘러 옷을 벗는다.이불을 완전히 걷어버린 아들 녀석.이윽고 내 둔덕에 단단한 아들 녀석의 물건이 닿았다.




오랫동안 집을 나가있던 남편을 맞이하듯 내 가랑이는 크게 벌어졌고 아들 녀석은 고구마같이 단단한 자기 것을 이리저리 문지르며..




내 몸속으로 들어오려 하고 있었다.이리저리 푹푹 찔러대던 아들 녀석의 물건이 너무나 단단했다.한참동안 내 중심을 못 찾고 있던 아들 녀석을 위해 나는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밑에서 허리를 들어 올리던 아들 녀석의 물건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며 쑤 욱하고 내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아 흑...흑...하 아..."그동안 잊고 지냈던 꽉 채어진 느낌이었다.나도 모르게 눈물이 한 방울 떨어졌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는 아들 녀석...나는 아래 깔린 솜이불을 움켜쥐고 신음을 참고 있을 뿐이었다.퍽..퍼 억..퍽..퍼억..퍽..퍽..퍽..퍽 퍽 퍽..퍽 퍽 퍽..퍽 퍽 퍽..




"흐 응..흑..흑..흐 응.." 입을 다물었지만 얕은 신음소리가 났다.연신 허리를 움직이던 광호가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핥으며 올라왔고..




난 차마 광호의 눈을 볼 수가 없어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엄마를 부르는 아들 녀석.. 천천히 고개를 돌려 아들과 눈을 마주쳤다.아무 말 없이 서로 바라보고만 있던 우리...몸은 들썩이며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었다.아들 녀석이 입을 맞춰 온다.서서히 벌어지는 내 입술...혀가 내밀어지며 아들 녀석과 진한 키스를 했고 미친 듯 핥아 댔다.아들 녀석의 목을 끌어 당겨 안았다.아들 녀석의 입술이 떨어질 때 나는 급히 손을 풀었고 다시 솜이불을 쥐어짜듯 움켜줘야만 했다.퍽 퍽 퍽퍽....퍽 퍽 퍽퍽..."헉..헉..헉.."아들 녀석이 숨을 헐떡이며 빠른 속도로 허리를 움직였고...더 이상 참지 못했던 나는 입을 벌리며 크게 신음했다.




"아 흑..아 응..아..응..응..아...아.."나는 솜이불을 잡고 있던 손을 풀고 아들 녀석의 등을 꼭 껴안았고 두 다리로 아들 녀석을 감쌌다.아들 녀석과 절대로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 힘주어 끌어당겨 안았고..




나는 아들에게 매달린 채 울부짖었다.너무나 큰 쾌감에 정신을 못 차리던 나는 내 몸 위에 드러누운 채 숨을 고르던 아들 녀석을 내려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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