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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죽일 놈 24편
최고관리자 0 106,621 2022.10.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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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가 잘 생기고 건강해 보여서 사위 잘 봐서 좋겠다고 말했다.




나를 소개받은 사람들은 모두 결혼식장에서 자세히 못 봤는데 이제 보니 너무 잘 생겼다고 말했다.




어디 저런 미남 사위를 봤냐고 모두가 부러워했다.




두루 인사를 하고 난 뒤,






결혼식장으로 자리를 옮겨 장모님 친척 분들과 가족석에 앉아 뷔페음식으로 배부르게 먹었다.




하루 종일 장모는 결혼식장에 바쁘게 돌아다니느라 나에게 와서 한 번도 말을 걸지 않았고 친척들과 인사하며 웃고 떠들며 다녔다.




나는 장모님 친척들과 같이 있었다.




하지만, 영 서먹서먹하여 지루하기만 하였다.






밤 10시쯤 되어 장모의 동생이라는 분이 손님이 너무 많아서 여기서는 잘 방이 부족하니 근처 여관에서 같이 자고 오자고 말했다.




장모 동생분이라는 분은 나 보다 열 살 정도 더 먹은 거 같았다.




그 동생분과 별 할 말도 없고 그냥 강원도에 산다는 것 외에는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갈아입을 옷도 가져가지 않았고 입은 채로 여관에서 하루 밤을 보내려니






속으로 짜증이 났다. 여관에 남자둘 만 덩그렇게 있으니 무슨 말이 있을 리가 없었다.




그렇게 쓸쓸하게 누워 하루 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장모 동생분이 해장국이나 먹고 오자며 나를 끌었다.




아침 식사 후 다시 장모의 친정집에 들어왔다.




일부 친척들은 뿔뿔이 돌아가고 몇 명밖에 보이지 않았다.




나는 장모와 단둘이 있을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






장모님.. 내일 출근해야 되는데 몇 시에 출발 할 건가요.? 라고 물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였다.




나는 출발준비를 끝내고 차 앞에 서성이며 장모를 기다렸다.




모처럼 장모와 단 둘 여행인데 여기서 이렇게 시간만 죽일 수 없었다.




장모는 조금만 기다려라 해놓고 한 시간이나 기다려도 나오지 않았다 .




슬슬 짜증이 밀려 오기 시작할 무렵 장모가 생글생글 웃으며 조그만 보자기를 들고 차로 왔다.






첫 휴가 나와 엄마를 보는 거 보다 반가웠다.




장모는 오랜만에 만나기 할 말도 많아 늦었다고 하면서 어제 오늘 자네한데 미안하다고 말했다.




장모는 내려가며 점심을 먹자고 하면서 바로 출발하였다.




내가 신경을 못 써주어 미안하다며 제때에 밥을 먹었냐고 말했다.




장모님 친척 동생 분이라고 하면서 여관에 같이 잤다고 말했다.






장모는 그 사람은 내 육촌 동생인데 자네가 혼자라서 서먹하게 보낼 가 봐 같이 다니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사위 잘 보았다고 야단이더라.. 기분이 좋더라고...




그러세요...




장모님이 내 칭찬을 많이 해 주어서 그렇겠지요.. 감사해요...




그런데 장모님이 보낸 동생이란 분...






어제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단 세 마디 만 하더라고 말하니 장모가 깔깔 웃었다.




자네가 나를 많이 기다렸을 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은 조급하고 나와 둘만 시간을 보내려고 빨리 출발하자고 그랬지..?




내 옆구리를 살짝 찔렀다.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쉬운 한남동이라 금방 경부 고속도로에 올라갔다.




12시 반쯤 천안 휴게소에서 도착해서 전주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야외 벤 치 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주위를 둘러 보고난 뒤 다시 출발하였다.




난, 속으로 가능하면 김천에 일찍 도착하여 전에 갔던 그 호텔로 들어가기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내가 속도를 올려 달리자 장모는 너무 빨리 달린다고 천천히 가자고 말렸다.




김천 인터체인지로 빠지는 이정표가 보이자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장모는 김천 인터체인지로 빠지는지 어느 정도 알면서도 왜 국도로 가려고?




하고 물었다...






지나면서 구경도 하면서 천천히 가려고요..




바로 호텔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장모님 지난번과 같이 여기서 좀 쉬었다 가요... 뭐...




순식간에 행동으로 옮기니 말릴 틈도 없었다.




운전하는 사람이 쉬었다 가자는데 말릴 수 없었다고 생각 했는지 내 뒤를 멀 찌기 따라 왔다.




올라가 객실 안내를 받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장모는 아이고..






피곤해 라며 침대위에 만세를 부르며 덜렁 누웠다.




그때 장모의 까만 스커트가 말려 올라가며 하얀 펜 티가 보였다.




어제 밤 혼자 객지에 나와 두 남자가 우두커니 여관방에 말없이 누워있는 생각을 해 봤어요?




라고 따지듯이 장모에게 말하니 계속 미안하다고만 했다.




장모님이 객실 전회기로 장인에게 오늘 좀 늦게 도착할거라고 말하고 나를 힐끗 쳐다보았다.






내가 옆에 장모 옆에 슬쩍 눕자 장모는 내 옆구리를 꼬집으며 자네 정말 능구렁이야..




여기 오려고 빠르게 달렸지? 어머님 피곤 할 테니 싸워 부터 하세요.




어제 잠을 잘 못 잤을 테니 좀 쉬어야지요.




오늘 좀 늦게 들어간다고 미리 연락을 했으니 시간 여유가 많았다.




장모가 싸 워를 하고 나오자 나도 금방 따라 들어가 씻었다.






나는 욕실에서 속옷도 입지 않고 좆을 내놓고 덜렁거리며 알몸으로 씩씩하게 걸어 나오자 장모는 부끄러워 고개를 돌렸다.




장모는 부끄러운 나머지 얇은 이불을 얼굴을 가리고...




눈만 빼 꼼이 내어서 보고 있었다.




아이고.. 우리 예쁜 장모님... 하고 얇은 이불을 들어 보이자 브라 자와 펜 티만 걸치고 있었다.




나는 장모 옆에 누워 슬며시 장모의 허리를 끌어않았다.




언제나 부드럽고 매끄러운 장모의 피부는 내 촉각만으로도 충분히 좆을 일으켜 세웠다.




장모도 못 이기는 척 나에게 안겼다. 장모의 입속에 향 끗 한 냄새가 났다.




그리 고, 손바닥을 조심스럽게 밑으로 내려가자...




장모와 나는 한 번 더 육체의 향연을 피우고 5시쯤 일어났다.




옆을 보니 장모는 한 밤중이었다.






곤하게 자는 장모를 깨우기가 미안했지만 너무 늦게 가면 곤란할 것 같아 알몸의 장모를 안고 욕실로 들어갔다.




둘은 서로 씻겨주고 난 뒤 6시쯤 호텔 문을 나왔다.




운전하는 대내 장모는 사랑스러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눈웃음을 지우며 젊음이 좋긴 좋은 모양이다.




그렇게 말하며 어떻게 피곤하다는 말이 없어...? 피곤하긴요..






나는 장모님의 섹시한 입술과 탱탱한 유방 그리고 예쁜 엉덩이만 쳐다봐도 내 아래 이게 벌떡 벌떡 일어나는데요.




장모는 내 이야기를 듣고 이보게.. 내가 조금만 더 젊어서도 자네와 평생을 함께 했을 텐데 내 사위가 되었다는 게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들어...




그래도, 우리가 알았다는 것만 해도 다행이지 뭐야..




단 한 가지 딸에게 미안할 뿐이지만...




장모님 이번에 헤어지면 또 언제 만날 기회가 올는지 걱정 되요..






보고 싶어서... 내가 손 주 보러 한번 씩 내려 갈 테니까 그렇게 알 어...




대구 처가에 도착하니 장인은 아직 퇴근 전이었다.




저녁 먹고 내려가 내가 빨리 해줄게..




장모가 얼른 원피스로 갈아입고 주방에 서서 쌀을 씻고..




반찬을 준비하며 분주하게 다녔다.




주방에 서 있는 장모의 허리를 끌어안고 사랑해요. 어머님...






이라며 장모의 허리를 팔에 두르고 좌우로 흔들었다.




꼭 어린아이가 엄마한테 배고프다고 뭘 달라 듯이 보체는 행동과 같았다.




풍성한 장모 엉덩이에 대고 문지르니 내 좆은 서서히 일어나고 있었다.




이 사람.. 안 돼 장인 오면 어떡하려고...




초인종 누르면 얼른 때면 되잖아요.. 그럼 만지는 거만 허락할게..




원피스 치마 자락을 걷어 올리고 손가락을 장모보지에 넣고 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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