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의 벌거벗은 나체로 올라탄 그녀는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눈으로 현수를 바라보고는
이내 현수의 입술을 향해 자신의 입술을 덮쳐왔다 그녀의 촉촉한혀가 뜨거운 물기를 잔뜩머금은채
현수의 다문 이빨을 벌리고 들어와 현수의 잇몸을 간지럽혔다 그녀의 혀에서 달작지근한 맛이 느껴졌다
현수는 자신의 혀로 그녀의 혀를 세차게 휘감고는 강하게 흡입했다 그녀가 현수의 머리채를 잡고 부르르 떨었다
" 흐.. 읍 누 ... 나 흡 .. "
누워있는 현수의 입가에 그녀의 타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그에 아랑곳없이 현수의 얼굴을 핥았다
혀를 길게 내밀어 현수의 입술을 핥고는 이내 볼과 함께 그녀의 촉촉한 혀는 현수의 이마를 핥았다
그녀의 혀가 닿을때마다 얼굴에서 전신으로 마치 무언가 기어다니는듯한 소름끼치는 쾌감이 온몸을 엄습했다
그녀의 혀는 다시금 현수의 목덜미를 길게 훑고 지나갔다 그녀가 현수의 목에서 한참을 머물러 입술과 혀로
현수의 목덜미를 깨물고 핥았다 현수는 몰려오는 쾌감에 그녀의 목을 끌어안았다
" 하.. 악 .. 누나 아 .. 아 ... "
현수의 목덜미를 핥던 그녀가 게슴츠레한 눈으로 현수를 바라보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 현수는 목이 성감대구나 .. 다른데는 성감대가 어디야 ? "
" 누나가 해주면 온몸이 다 성감대에요 "
그녀가 현수의 말에 피식웃으며 누워있는 현수의 온몸을 구석구석 핥기시작했다 이내 그녀의 혀가
현수의 젖꼭지에 닿았다 그녀는 현수의 젖꼭지를 이빨로 살살 긁으면서 혀를 세워 강하게 핥아부었다
그러면서도 촉촉해진 입술로 강하게 빨았다 놓앗다를 반복하며 오른손으로 현수의 다른젖꼭지를 비비고 있었다
현수는 젖꼭지에 유난히 성감을 느꼈다 그런데 그녀가 집요하게 애무하지 아랫도리 자지가 마치 폭발할거 같았다 그러나 그녀는 그에 아랑곳없이 혀를 내밀어 열심히 핥고 있었다 현수의 온몸이 떨려왔다
" 아 ... 아 학 .. 누나 너무 좋아 깨물어줘 이빨로 "
그녀가 이빨로 그곳을 살짝 깨물자 가벼운 통증과 함께 짜릿한 쾌감이 전신을 폭풍처럼 휩쓸고 지나갔다
현수는 고개를 올려 젖꼭지를 핥고있는 그녀의 귓바퀴를 빨았다 그녀의 귓속에 혀를 넣자 그녀역시 가볍게 몸을 꼬았다 현수의 자지는 팽팽하게 부풀어 터지기 일보직적이었다 보지안에 빨리 들어가고 싶다는듯 빨갛게
달아오른채 발기해 있었다 현수는 손을 내려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갖다대었다 아직물이 흘러 축축했다
그녀의 보지속 주름벽을 손가락을 넣어 가볍고 부드럽게 긁어주자 그녀가 또다시 신음을 질렀다
" 아 ... 아 .. 허 억 현수 그만해 그만 미쳐 .. 아.. 아응 "
" 누나 보지가 너무 젖었어요 .. 보지속이 뜨거워요 누나 솔직히 나 볼때마다 이렇게 보지 젖었죠 ? "
현수가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이듯 묻자 그녀역시 발갛게 상기된얼굴로 현수의 목덜미에 키스세례를 퍼부으며
흥분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떨려 있었다
" 하 ..아 학 .. 그래 현수랑 하고싶었어 지금 내보지에 넣어줘 지금넣어줘 어서 .. 아.. 아 .. "
" 누나 보지속에 싸두되요 ? 보지속에 싸구싶은데 ... "
" 아 .. 나두 현수좆물 내보지에 받고싶어 하지만 안돼 오늘은안돼 나두 현수가 내보지속깊이 쌌으면 좋겠어 "
" 그럼 누나 입에싸는건 괜찮죠 ? "
" 으 .. 응 .. 그래 입에싸 현수좆물 먹을께 먹을수있어 이제 현수거 넣어줘 미칠거같아 아 .. 아 .. "
현수가 그녀의 몸을 돌려 눕힌채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무성한 보지털사이로 보이는 붉으스름한 보지에는
애액이 범벅이 되어 보지털과 엉켜있었다 어지간히 흥분한 모양이었다 현수는 팽팽한 자신의 자지를 감싸쥐고
그녀의 젖은 보지속으로 들이밀었다 그녀의 보지속 촉촉한 주름이 현수의 자지의 감각에 느껴졌다
보지가 꽉꽉조이는것이 아이를 안가져서 그럴수도 있을테지만 부부관계를 별로 안가져서 그럴거라 현수는 생각했다 천천히 힘껏 자지를 뿌리끝까지 밀어넣자 그녀보지속에있는 애액이 바깥으로 밀려나왔다
그녀가 현수의 허리를 붙잡고 신음을 토했다
" 아 .. 아흑 현수거 너무 끼어 아 응 "
그녀가 콧소리를 내며 몸을 꼬자 현수는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애액의 충분히 젖어 미끈함과 함께 현수의
굵은 자지와 그녀의 팽팽한 보지 때문인듯 유난스레 마찰음이 심했다 현수가 몸놀림을 빨리하자 그녀가
미간을 찡그렸다
" 아흑 현수거 넘 끼어서 아파 .. 조금만 천천히 천천히 해줘 아.. 아 "
현수가 피스톤운동을 천천히 하자 그녀의 보지가 약간 느슨해 지는 느낌이었다 이제 보지가 조금씩 열려지기
시작하고 있는거 같았다 현수는 힘차게 엉덩이를 내려찍으며 그녀에게 물었다
" 이제 안아프죠 ? "
" 아 .. 이젠 괜찮어 .. 좋아 "
침대를 처박을 기세로 현수의 엉덩이가 내려꽃일때마다 그녀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질러대었다 그녀와 현수의
이마에는 어느덧 땀방울이 맺히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마치 20대처녀의 보지마냥 탄력이 좋았다
미현처럼 보지가 경련을 일으키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현수가 엉덩이를 내려찍을때마다 들려오는
찔꺽거리는 마찰음은 현수를 흥분시키기 충분했다 그녀가 현수의 엉덩이를 꽉 붙잡은채 쥐어짜고 있었다
마치 정액한방울 까지 모두 자신에게 사정하라는 그런뜻인거만 같았다 그녀의 늘씬한 양다리가 현수의
몸을 감고 허공에서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발가락이 꼼지락 꼼지락 어쩔줄모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역시 이 대책없는 쾌감에 몸을 맏긴채 어절줄 몰라하는것이 현수의 눈에도 선하게 비추어지고 있었다
" 아흑 .. 헉 헉 .. 너무좋아 너무좋아 계속해줘 아 ... "
그녀가 점점 크게 온몸을 들썩거리는 것이 오르가즘을 느기는 모양이었다 현수는 그걸 놓칠새라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동시에 피스톤운동을 계속했다 그녀는 클리토리스를 비비자 고개를 뒤로젖히며
마치 짐승처럼 한숨과 신음을 반복했다 이윽고 그녀의 보지속이 가볍게 떨려오기 시작했다 그녀가 느끼기
시작한다는 징조였다 현수는 있는 힘을 다해 허리를 움직였다 그녀가 양허벅지로 현수의 허리를 꽉 감아쥐고는
두다리를 곧게 내뻗으며 또다시 모텔이 떠나가라 신음을 질렀다
" 아흑 아 .. 꺄 아아아아 아악 ! "
그녀가 또다시 사정을 한 모양 이었다 그녀가 현수의 머리카락을 쥐고 숨을 헐떡거리는 순간 벌렁거리는 그녀의
보지속의 감각이 현수의 자지로 전해지자 현수역시 사정감을 느꼈다 현수는 그녀의 양 허벅지를 쥐고
미친듯이 엉덩이를 내려찍었다
" 아.. 악 누나 쌀거 같아 "
" 아 ... 입에싸줘 빨리싸줘 현수 좆물 먹구싶어 빨리 내입에 싸 "
그녀가 현수의 얼굴을 핥으며 고양이 처럼 속삭였다 현수는 막터져나오려는 팽팽한 자지를 뽑아내어
그녀의 가슴에 올라 탔다 그녀가 입을 벌리고 현수의 자지를 기다렸다 현수가 그녀의 입안에 자지를 넣자
그녀가 입술을 오무리며 오른손으로 현수의 자지를 잡고 미친듯이 흔들었다 현수는 더 참을수가 없었고
참을 필요가 없었다 그녀의 입안에 모든 정액을 쏟아부어버렸다
" 끄아아아아 악 누나 싸고있어 더 세게 흔들어줘 "
그녀는 가볍게 웃는 표정으로 현수의 자지를 머금은 채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짜내려는 듯 엄지손가락으로
자지뿌리 아래 부분부터 몇번을 훑어서 자신의 입으로 정액을 쓸어담았다 현수의 자지가 사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입안에서 꺼떡거리고 있었다 그녀가 현수의 자지를 한참 어루만진뒤 입을 벌렸다 입안엔
하얀 정액이 가득했다 그녀는 현수더러 마치 보라는듯 살짝웃으며 그 하얀 정액을 꿀꺽 삼켰다
" 처음먹어보는건데 맛이좀 특이하네 후후 "
" 맛없죠 ? "
" 아니 맛있어 킥킥 "
그녀가 현수를 바라보며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곤 아직도정액이 스믈스믈 흘러나오는 현수의 자지를 혀를 내밀어 정성스레 핥아주었다 현수는 그런 그녀의 머리칼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가 전혀 음란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녀가 사랑스러웠다 어느덧 시간은 새벽이 되었지만 그다지 잠을 자고싶단 생각은 들지않았다
함께한 이밤은 웬지 그녀를 밤새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옆자리에 누운채 말문을 열었다
" 내가 정말 오늘 미쳤나봐 ... "
" 미안해요 제가 실수한거 같아서 ... "
" 아니야 후회하고 그러는건 아닌데 내가괜히 미안해서 그래 ... "
그녀는 자신이 유부녀인것을 못내 미안해하는 눈치다 하지만 현수는 어차피 그런문제엔 그다지 관심도 없고 신경도 쓰이지 않았다 그녀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녀가 이혼하기를 바라거나하는 허무맹랑한 생각따윈 해본적도 없다 현수는 그녀의 뺨을 쓰다듬으며 그녀에게 속삭였다
" 괜찮아요 하지만 우리 ... 서로언제든 보내줄 준비는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현수의 말에 그녀가 현수의 품속으로 깊이 파고들어왔다 현수는 그녀를 끌어안으며 그녀의 가슴에 다시한번 입을 맞췄다 젖꼭지가 앙증맞았다 이빨로 몇번 긁으니 이내 빳빳하게 발기가 되어버린다 그녀가 몸을 뒤척이고 현수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아직 채 마르지도 않은 계곡사이로 자신의 얼굴을 갖다대었다
그녀가 현수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다시금 두사람의 육체는 뜨겁게 불을 지폈다
" 아 .. 나 정말 현수때문에 미칠거같아 아 .. 아 .. 아 ... "
한적한 가든의 2층 민박집은 새벽늦게까지 여자의 가냘픈 신음소리가 울려퍼졌다 풀벌레 소리와 함께
도로변에는 어느덧 아침첫차가 학생들을 태우고 질주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