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도 아시겠지만....
제가 현재 호프집을 운영중입니다......벌써 3년이 넘었네요.....
전 "일단 해보자~~" 하고 부딪히는 성격이 아니라...
뭔가 정해지면...그일에 확신이 설때까지 그일을 배우고 시작하는 성격입니다..
무작정 뭔가를 시작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다들 아실겁니다..
처음 호프집을 한번 해보자 생각을하고...
직장을 다니면서....단골 호프집을 필두로 몇곳을 돌아다니며......
안주와 장사를 배우는데 소비한 시간만 1년 7개월 조금 않되는거 같습니다...
처음엔 정말 힘들었지만....
그랬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요즘은 매출이 많이 떨어진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직장 다닐때보단 조금(^^;) 괜찮습니다....^^*
오늘부터의 이야기는 처음 호프집을 오픈하면서....
현재까지 만났던 여자분들의 이야기를 쓸 계획입니다...
제가 현재 장사를 하고있는 지역이나 지명은 서술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매장 단골손님들이 글을 읽다가 저라는걸 눈치채면.....조금~ 거시기(^^;) 하잖아요...^^;
지금 생각하면.....
호프집을 오픈하고서 만난 여자분들도 꽤 많았네요.....^^;
글구 "**"라는 공간에서 만난 여자분들도 호프집을 하면서 였었습니다..
모두 포함에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전에도 썼지만......
항상 미숙한 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많은 **님들이 계시기에...
삶의 또다른 재미를 발견했고....또 그 재미에 저도 빠져서....
이렇게 예전의 지난 경험담을 올리는 일에 저역시 많은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지루하고 쪽같은 일상에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주시는...
많은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수많은 **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비룡(砒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