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한(恨) - 32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야설 회원투고] 한(恨) - 32
최고관리자 0 71,204 2022.10.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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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악.... 종영... 하..... 악... 으음...


순간, 자신의 몸이 종영의 넓은 품안으로 딸려 들어감을 느끼자 말자...


사내의 입술과 혀가 지신의 몸 안으로 들어오고 있음을 알고는 엉 겹 결에 입술을 닿아버렸다.


갑자기... 허 헉.. 왜이래..... 윤 비서... 흐 흡...


수정누님... 아.... 너무.... 섹시해요... 나.. 미칠 거.. 같아요..


언제 생모가 자신의 누님이 되었단 말인가...




아.. 몰라... 너무... 빨라... 우리.....


그러나 종영은 반강제로 그녀의 입안을 열고 있었다.


종영은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의 입술을 받아주는 년들은 다들 그렇게 자신의 배 밑에 깔렸다는 사실을..


수정도 더 이상 종영의 혀를 거부할 수가 없었다.


뜨거운 입김과 함께 밀고 들어오는 사내의 우람찬 혀를....




그녀는 눈을 살며시 감으며 허락을 하고 말았다. 아니,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잡아당겼다고 해야 할까..


아.. 흐 흡.. 쪼 옥... 쪼 옥...


서로의 혀를 빠는 소리가 한동안 방안을 가득 메울 뿐.. 다른 소리는 들리지가 않았다.


종영은 스스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신의 성난 좆을 꺼내 들었다.




이왕 벌어진 거 불난 집에 기름을 붙기로 작정을 했다. 수정의 작은 손을 잡아 종영은 자신의 자지를 쥐어주었다.


헉, 이게... 혀를 내돌리던 수정도 놀라 얼른 아래를 바라보았다.


아... 흑.... 놀라는 수정이었다.


수정은 젊은 사내의 벌겋게 상기된 듯 꺼덕이는 우람찬 자지를 바라보며 숨이 막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 아... 너무.. 커.. 어...흑...


자신의 손은 이미 그 어린사내의 자지를 보물을 쥐듯 살포시 쥐고 있음을 보고 있었다.


어때요. 내 물건??? 아.. 흐흑.. 몰라.. 너무 커... 아.. 힘도. 죽이죠.. 허허허..


몰라... 잉.. 그런 말... 아... 너무.. 잘 생겼다.


수정은 다시 한 번 바라보며 종영의 자지를 살며시 만지고 있었다.


자신의 아들의 자지를... 이 좆이 자신의 배에서 나온 아들의 좆임을 안다면 그녀는 과연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


수정은 이제 거의 맛이 가고 있었다.


보지속살들이 아우성을 치며 바깥쪽으로 삐죽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그 사이로 보지 물은 좔좔 흘러 젊은 사내의 손바닥을 흠뻑 적시고 있었다.


아... 몰라... 하.. 흐흑....




수정은 이제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들어온 사내의 손가락 대신 자신이 잡고 있는 이 자지가 대신 들어와 주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으.. 허 헉... 아.... 윤 비서.... 아.. 헝...


사내 품에 안긴 체 그렇게 사내의 자지를 기다리고만 있었다.


자신의 체면과 자신의 의지는 모두 사라진지 오래 이고 오직 지금은 한 마리의 요녀가 되어가고 있음을 그녀도 느끼고 있었다.




그와 함께 이 젊은 사내가 절대 여자를 모르는 사내가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라는 것도 서서히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나 이 젊은 사내의 품을 빠져나오기에는 너무 많이 들어왔음을 그녀도 알고 있었다.


갑자기 뭔가가 아래가 허 해짐을 수정은 느끼고 뭔가 기대를 하고 종영을 바라보았다.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매만지며 자신을 쾌락의 나락으로 빠뜨리던 사내의 손길이 자신의 보지를 만지던 손이 움직였다.


자신의 유방을 거침없이 주무르던 그 손이다.


그리고 자신의 입안을 화 악 달아오르게 만든 그 사내의 혀가 한순간에 일탈이 되는 듯 했다.


그 느낌에 수정은 게슴츠레 눈을 뜨고는 사내를 바라보았다


사내는 이미 뭔가를 정리를 하고 있는 듯 자신의 옷을 다시 챙겨 입으며 자세를 바로하기 시작을 했다.


그런 사내의 태도에 수정은 순간 자신이 첨 만나서 식사를 하는 사내에게 너무 깊이 자신의 모든 것을 허락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자신이 그 사내로 인해 무너진 사실에 갑자기 부끄러움이 한꺼번에 몰려들고 얼굴과 귀 볼부터 발갛게 물들기 시작을 했다.


저, 죄송합니다. 저의 무례함을 용서하세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사내의 태도에 수정은 더욱 당황했다.


방금 전 까지만 해도 자신의 보지 한가운데 저 늠름한 물건이 박히기 만하면 되었는데...


그 지경까지 자신이 버둥거렸다는 사실에 더욱 부끄러움을 느꼈다.


우리, 그렇지..너무... 빨리.. 다가갔어....




수정도 얼른 사태를 수습하고자 벌렸던 다리를 모으고 사내의 손에 의해 내려진 팬티를 다시 올리고 있었다.


정말, 죄송합니다. 사모님.. 응, 그래.. 사실... 나도.. 뭐.....잘못 했는걸. 뭐...


그 말을 하며 수정은 더욱 사내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없었다.


저, 정말 수정 씨는 매력적이고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처음 보는 분에게 이렇게 해보기는 처음입니다.


앞으로 가끔 찾아 뵈도 될 런지요???


식당을 나오면서 종영은 수정에게 이야기를 꺼내고 있었고 수정은 그런 종영의 말에 완전 놀아난다는 기분이 들고 있었다.


안 그래도 자신의 치부까지 모조리 들켜 버렸다는 사실에 체면이고 뭐고 다 구겨진 마당에 이 남잔 꼭 병 주고 약주는 듯 했다.


엉, 그래... 윤 비서 편한 대 로... 해.....




집으로 돌아오면서 수정은 내내 윤 종영이라는 젊디젊은 사내를 곰곰이 생각을 했다.


마흔이 넘은 자신은 마치 어린애 갖고 놀듯이 놀다가 버린 듯 그 사내같이 생각되었다.


그 어린사내에게 자신의 체면과 사회적 지위와 모든 걸을 허 물어 트리고 보지까지 만지 킨 자신을 생각하며 다시금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을 그렇게 갖고 논 사내가 처음이라는 사실에도 다시 한 번 그 사내에 대한 야릇한 감정이 치솟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자들의 심리는 그런가보다. 다가서면 물러서고 물러서면 더욱 달라붙는 듯 그런 마음 그게 여자이리라...


종영은 오늘 일을 곰곰이 둘러보았다.


자신의 친생모인 장수정은 이제 자신의 손가락하나에 모든 걸 빼앗을 수도 있다는 자신감이 들고 있었다. 그런, 개 같은 생모를 유린을 했다는 사실이 통쾌하기보다는 뭔가 모를 서러움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래도 도도하기를 바랐는데 그리고 아울러 자신의 영원한 안식처라고 생각을 했던 백 선 옥...


그녀에게서 마저 배신을 당했다는 생각에 종영은 그날 잠을 재대로 이울 수가 없었다.




토요일, 난데없는 장정식의 호출에 종영은 얼떨떨하게 장의 집으로 향했다.


가족들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있었고 여자들은 저녁을 준비들 한다고 난리들이었다.


어, 오늘이. 무슨 날 입니까??? 우리, 엄마 생일이지.. 호호호...


옆에서 쫘 악 달라붙는 반바지를 입은 장 현정이 앉으면서 이야기를 꺼내고 있었다.




음, 그런 것보다도 자네와 저녁이나 할까 싶어서 오라고 했네...


이런, 죄송합니다. 사모님.. 진작 알았더라면 선물 준비를 했을 터인데...


아네요. 윤 비서 안 그래도 윤 비서에게는 항상 미안함을 갖고 있는데...


그래도 자신에게 제일 잘 해주는 외모조인 최 미자는 오히려 윤 비서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곁들이고 있었다.


저녁을 만들고 있는 집안의 여자들은 저마다 종영과 시선을 부닥쳤다.




그중에서 현정이 제일 노골적으로 시선을 주고 있었다.


며느리인 수 현은 은근히 주고 있고 장 수정 또한 안주는 척 하며 시선을 주고 있었다.


서연아. 이리와 보아라. 갑자기 부엌에서 돕고 있는 서연 이를 장은 불렀다.


너, 사귀는 남자 있냐???


뜬금없는 질문에 서연은 놀란 듯이 할아버지를 바라보며 눈을 흘겼다.




그리고는 종영을 살며시 바라보다 시선이 부닥치자 얼른 고개를 돌려버렸다.


너, 없으면 내 좋은 사람 소개해주마.. 자네, 우리 서연이 어떠냐???


갑작스러운 장 정식의 말에 집안의 여자들은 한 결 같이 놀라고 있었다.


특히 장수정은 더욱 더 한 듯 멍하니 자기 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내.. 이 윤 비서를 우리집안 사람으로 만들려고 해..


여기서 앞으로 나의 뒤를 이을만한 놈이 누가 있어???


이놈을 잘 키워 나의 뒤를 잇게 할 거야.. 장정식의 결의에 찬 듯 그 말에 그 어느 누구도 말을 잇지를 못했다.


여기, 정 서방이 랑은 이미 이야기가 된 사실이야...


그 말에 모두들 정인그룹 회장인 정 인성을 바라보고는 다시 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종영도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




하지만, 정인그룹은 사실상 장의 재산이나 다름이 없었다.


장의 도움과 배경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정인그룹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장은 사위지만 그렇게 해준 대에 대한 모든 받아낼 것들은 받아내어 정인그룹의 막강한 실세로 자리를 잡고 있는 듯 했다.


그 이권 청탁까지도 종영은 그 모든 자료들을 모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던 중에 그런 제안을 지금 장정식이 하고 있는 것이었다.


호랑이의 아가리에 먹이를 던져주는 꼴이라고나 할까??


종영의 입장에서도 결코 나쁠 게 없었다.


거기에다 항상 마음에 걸렸던 백 선 옥마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음을 확인한 터에 저는 너무 과분합니다.


의원님.. 아... 이 사람아!




과분하기는 그 말은 자네 우리 서연이 좋아한다는 말이 구만 허허허..


보자 윤 비서가 서연이보다 두 살이 많으니 오라버니가 되 는 구만..


서연이 너는 어떠냐??


서연은 그렇게 물어보는 할아버지의 말에 얼굴이 붉어지며 그냥 쪼르르 부엌으로 들어가 버렸다.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장의 배려로 종영은 서연과 데이트를 할 수가 있었다.


서연 씨 너무 당황스럽죠??? 저도, 의원님의 말씀에 놀랐습니다.


저야.. 뭐.... 좋지만 서연 씨가 싫다면 그렇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의원님의 말씀에 너무 게 이치 마세요.


종영은 최대한 서연을 배려하고 있었다.


이제 서연 이는 대학1학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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