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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한(恨) - 36
최고관리자 0 74,509 2022.10.2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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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슬리브리스 사이에는 무슨 돼지 목걸이 인지 진주 목걸이가 걸려 있었다. 


종영은 서서히 장난 끼가 발동을 하기 시작을 했다.


신발을 벗고서는 치렁치렁한 식탁보 안으로 긴 다리를 이용해 다리를 주 욱 펴면서 맞은편에 앉은 수정의 발을 살며시 밟았다.


수정은 누구의 발인지를 알고서 인상만 가볍게 찡그리다...




이내 웃으면서 딸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었다.


종영은 엄지발가락을 이용해서 서서히 그녀의 발등을 간 지르고 있었다.


짙은 검정색 스타킹... 그 스타킹을 할퀴듯이 자극을 주고 있었지만 수정의 얼굴은 전혀 변함이 없이 그렇게 정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어라? 이년 봐라..


조금도 동요를 하지 않네.. 더러운 년이라고 속으로 중얼거렸다.




종영은 자신의 생모이지만 자신을 버린 그녀를 그렇게 속으로 욕을 하고 있었다.


종영은 식사를 하면서 서서히 발가락을 올리기 시작을 했다.


장 단지를 간 지르듯 살살 간 지르다 엄지발가락과 발가락을 이용해 탄력 있는 스타킹을 최대한 잡아 당겼다가 놓기를 반복을 했다.


드디어 종영의 발은 그녀의 무릎부근 의자의 모서리에 닿았다.




종영은 이제 아주 편안하게 의자의 바닥에 발을 놓으면서 그녀의 보지중심부로 발을 조금씩 움직였다.


그녀도 그제 서야 느낌이 다가오는지 얼른 자신의 딸아이를 바라보고서는 다시 종영을 바라보았다.


그러지 말라는 투의 눈짓을 주었지만 종영은 애서 외면을 하면서 서연의 표정을 살피기 시작을 했다.




서연은 식탁보 안에의 난잡한 일을 모르는지 그렇게 음식을 먹으며 우리를 바라보며 조잘 거리고 있었다.


종영은 발가락을 다시금 위로 밀어올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 중심부로 접근을 할수록 벌어졌던 그녀의 다리가 오므라들기 시작을 했다.


다시 그 탄력 있고 매끄러운 스타킹의 감촉이 종영의 발가락을 타고 전해지고 있었다. 수정은 자신의 치마 속에 사내의 발이 들어와 있음을 느끼고는 벌렸던 다리를 오므렸다.


차마 딸 아이 앞에서 자신의 치부에 사내의 발가락이 닿게는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것도 이제는 딸아이의 남자가 될 사람에게 아무리 자신이 섹스에 미친년이라도 그것만은 용납을 할 수가 없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자신의 치마 속에 들어와 있는 사내의 발을 내 쫓기 위해 양다리를 힘껏 모아버렸다.


그러나 사내는 아랑곳 하지 않고 발가락을 다리 사이에서 깊이 넣고 비벼대고 있었다.


그 비벼대는 소리는 스타킹과 사내의 발이 마찰이 되면서 사각거리는 소리가 마치 천둥치는 소리처럼 들려왔다.




수정은 혹여 맞은편에 않은 딸이 그 소리를 듣지 않을까 싶어 바라보며 다리를 다시금 약간 벌렸다.


헉... 엄마... 왜 그래...


수정의 짧은 신음소리에 서연은 얼른 엄마를 바라보고 있었다.


엄마, 얼굴까지 붉어졌어... 어디 아 퍼???


웅... 아... 아냐......먹다가 혀를... 깨물었어.. 응.. 조심해서 먹어...




서연은 다시 종영을 바라보며 음식을 먹어대기 시작했다. 종영도 음식을 먹으면서 수정을 바라보았다.


이미 자신의 발가락은 수정의 보지둔덕 한가운데 박혀 들어가고 있었다.


90도 각도로 발가락을 돌리고 있었다.


그럴수록 수정은 고개를 더욱 숙이면서 넘어오는 신음을 참으려 애를 쓰는 모습이 역력했다.




종영의 발가락에도 그녀의 보지 물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수정의 보지에서는 보지 물을 흘러내리고 팬티를 적시기 시작을 했다.


헉, 또.. 오빠는 왜 그래???


이번에는 종영의 소리에 서연은 종영을 바라보았다.


응, 아무것도 아냐... 그러면서 종영은 수정의 얼굴을 보았다.


수정도 당황스러운 듯이 종영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종영의 발가락사이를 파고드는 한줄기 끄나풀이 종영의 궁금증을 자아내었기에 종영은 헛바람을 일으켰다.


종영은 얼른 그 끈의 원천을 따라 발걸음을 잽 사게 움직였다.


팬티위에 또 하나의 너덜거리는 천 조각이 잇고 그 천 조각을 따라 끈은 하나가 아니고 두개가 내려와 있는 듯했다.


종영은 그 실체를 알고 싶어 발가락을 요리조리 움직였다.




수정은 행여 그 것이 보일까 깊어 의자를 더욱 잡아당기며 몸을 식탁보안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사내의 발가락이 자신의 아랫도리 전체를 이리저리 마치 자기 집 드나들듯이 돌아다녔다.


그것도 딸아기가 있는데서, 수정은 창피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 창피함은 이제 서서히 사라졌다.




오히려 알 듯 모를 듯 성적흥분만 다가오고 있었다.


더욱이 자신의 딸아이 옆에서 딸아이의 남자친구의 발이 자신의 보지를 더듬는다는 상황에 보지는 더욱 흥분을 한듯했다.


벌써 팬티까지 축축이 젖어 들어옴을 그녀도 느끼고 있었다.


그때, 종영은 얼른 발을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었다.


서연이가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서연의 뒤 모습이 사라지자 수정은 종영을 흘겨보며 말을 이어나갔다.


뭐하는 짓이야.. 지금....


얼굴은 불쾌하다는 듯이 표정을 짓고 있지만 아직까지 귀 볼이 발간 게 흥분이 가시지 않는 듯 했다.


왜, 기분.. 좋았잖아요. 허허허.. 너, 참 버릇없구나! 감히, 나를 농락하다니..


농락이 아니라 어머님을 기분 좋게 해 주신 거죠..




종영도 시선을 피하지 않고 수정의 말을 받아치고 있었다.


그렇게 신 갱 이를 하는 동안 저 멀리서 서연이 다가오는 모습이 보였다.


종영은 얼른 수정에게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저, 먼저 나가서 미술관에서 기다릴게요. 생각나시면 오세요.


저는 오래 기다리지 않습니다.


미친 놈...


수정의 입에서 미친놈이라는 말이 터져 나오는 순간 서연은 의자에 다가와 않았다.


엄마, 미친놈이라니 누가??? 응, 응... 아니다.


그냥, 윤 비서가 이야기하는 사람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수정은 그렇게 얼 버무리고 있었다,


무슨 이야기이인데 오빠?? 응, 아무것도 아냐.




다만 어머님을 웃기게 하려고 유 모어 했어.. 허허허...


참, 서연아. 나, 일이 있어서 먼저 들어가야겠다. 너, 어머니 모시고 들어가거라. 알겠지??? 응,


오빠 알아서 우린 걱정 말고 어서가...


서연은 만나면서 종종 호출을 받고 급히 가는 종영의 모습을 보았기에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다.




어머님, 저.. 가겠습니다. 저녁 잘 먹었습니다. 종영은 90도 각도로 크게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


응, 그.. 그래.. 잘 가.. 또다시 종영의 눈과 시선이 부닥쳤다. 수정은 사내의 강렬한 시선에 얼굴을 숙여 버렸다.


추운 겨울, 종영은 또 다시 미술관 앞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개 같은 년이니까. 아마, 100% 올 거야.




자기 딸을 먼저 보내고 자기 딸의 애인에게 보지 대주러 오겠지..


허허허..


내가 자기가 낳은 자식인지도 모르고 그래 이 개 같은 년아 한번 당해봐라. 이 개 같은 년...


종영은 얼어붙는 입을 손으로 막고 입김을 불면서 그렇게 중얼거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수정은 식당을 나오면서 엄청 고민을 하고 있었다.


미술관에서 기다리겠다는 사내의 말이 귓전에서 맴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머 리 속에서는 가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감정은 벌써 그 사내에게 달려가 있는 듯 했다.


그러나 자신의 친딸 아이의 남자친구이고 장차 자신의 사위가 될 아이인데. 엄마,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한참을 생각하는 수정의 귀가에 딸아이의 음성이 들려오고 있었다.


어...어.. 응... 참.. 서연아... 나 약속이 있었는데 너 만난다고 깜빡했단다.


지금이라도 가봐야 할 거 같아..


아이참... 엄마는.. 오늘 아빠 외국 출장 갔다가 오늘날이잖아...


오늘은 일찍 들어가야지.. 엄마는??


딸인 서연 이는 엄마에게 무슨 약속이냐며 다그치고 있었다.




응, 그러려고 했는데 아주 중요한 거라서 미안해 먼저 들어가거라..


수정은 그렇게 이성과는 달리 딸아이를 택시에 태워 보내고 있었다.


자신도 택시를 타고 미술관으로 가면서 내내 망설이고 있었다.


지금 가는 건 그 사내에게 자신의 몸을 주겠다는 건데 그 사내는 자신의 딸아이의 남자이다.


그것도 그렇지만 남편이 귀국하는 날이다.




그러날 다른 사내의 품을 찾아가는 자신을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감정을 지배를 할 수는 없는 듯 망설이는 사이 택시는 어느새 미술관 앞에 도착을 했다.


택시에서 내리는 수정을 바라보며 종영은 실실 거리며 웃고 있었다.


그럼, 그렇지... 개 같은 년 자기 딸의 사내에게 보지 대주러 오는 더러운 년 같으니 라 구!




종영은 그렇게 중얼거리며 자기의 생모를 비하격하를 하고 있었다.


좀, 빨리 오지... 추워죽는 줄 알았네.. 문 열어요.


종영은 몸을 비비면서 투덜거리고 있었다.


여기서는 안 돼 경비들이 있어.. 종영은 그 말에 더욱 웃어 제쳤다.


뭐가 안 된다는 말인가? 보지 대주는 일이 안 된다는 말이겠지...


개 같은 년.. 허허허...




종영은 그렇게 생각이 되자 그래도 조금은 남아있던 생모의 보지를 먹는다는 죄책감이 사라지고 있었다.


알아서, 그럼.. 차 가지고 나와... 차는 종영의 손에 의해 어디론가 유유히 나아가고 있었다.


그러다 모퉁이를 돌면서 차는 어느 건물의 지하로 들어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두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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