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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 4부
최고관리자 0 58,537 2022.10.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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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가 벌겋게 충혈 되었고, 퉁퉁 불어있는 것 같았다. 

방안은 진한 정액 냄새가 금새 퍼진다. 

휴지로 닦아주려다 나도 모르게 그냥 입에 물었다. 

투명한 정액이 잔득 묻어있어 미끄럽게 입안으로 잘 들어온다. 

남자 정액을 처음 맛보았다. 

비릿하면서도 미끄럽고, 찝찔한 게 마치 날계란을 먹는 기분도 들고, 입안 가득 정액냄새가 찬다. 

"아-아- 좋아요, 아줌마." 

내 행동에 만족하는 민혁이의 말에 힘입어 더욱 힘차게 먹으며, 목젖 넘어 까지 삼켜댔다. 

"아줌마 보지도 좀 보고싶어요," 

대답 대신에 자지를 먹고있는 상태에서, 하체를 움직여 거꾸로 누워줬다. 

민혁이가 골반을 끌어 당겨간다. 

한쪽다리는 펴고, 한쪽 다리를 접어 세워 줬다. 

양손으로 음부를 만진다. 

"꼭 조개 같아요, 맞아 전복하고 똑 같아요." 

하며 음부를 쪼개며 갈라본다. 

떨리는 손이 속살들을 만진다.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만진다. 

내 음부에도 잔득 정액이 묻어있어 미끄러운 마찰이 기분 좋다. 

민혁이의 손은 더 속을 보고싶은지 조갯살을 벌리며 질 구를 연다. 

"아직도 보지가 움찔거리며 움직여요." 

(호호호....... 네 자지를 물고 힘겨웠잖아?) 

"안에서 아직도 하얀 정액이 나오네요?" 

(후훗........ 네가 많이도 쌌어.) 

손가락이 조심스럽게 들어온다. 두 개가 모아져서...... 

힘을 줘서 손가락을 물어줬다. 

"따뜻하고 좋아요." 

(호호호......네 자지도......) 

입에서 민혁이를 꺼냈다. 

이제 민혁이의 자지에 정액은 없다, 음모주위와 고환에만 조금씩 묻어있을 뿐이다. 

내 타액만 묻어있어 깨끗한 자기를 한번에 힘주어 까 버렸다. 

내 질과 입 속에서 충분히 불었는지 표피가 확 까지면서 귀두 전체가 깨끗한 모습을 드러냈다. 

"아-아얏-" 

하는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우리는 머리를 맞대고 서로 귀두를 쳐다봤다. 

"앗? 다 까져버렸네?" 

"그래, 이제 바로 정상적인 남자가 된 거야." 

너무도 쉽게 벗겨져 버린 자신의 성기에 어이가 없다는 듯이 고개를 뒤로 젖힌다. 

벗겨진 성기가 귀여워 자세히 보니, 처음에 보았던 막이 있는데 귀두 안쪽으로 갈수록 더 두껍고 색깔도 노란색으로 진하다. 

물론 냄새 또한 고약할 정도로 심하고...... 

고릿 한 냄새와 오랫동안 모아져 굳어진 정액의 냄새, 땀 냄새들이 어울려져 자극적이다. 

다시 입에 넣고 빨아 당겨 입 안쪽으로 가져갔다. 

혀끝을 사용해서 그 막을 벗겨냈다. 

슬라이스 치즈처럼 쉽게 벗겨진다. 

입술로 자지를 빨며 입에서 꺼냈다. 

손톱만큼의 치즈를 씹듯이 입안의 이물질을 어금니로 씹어 녹여 제거했다. 

처음으로 벗겨져 드러난 귀두는 확실한 남성의 모양으로 근사하다. 

버섯 안쪽의 홈 도 움푹 패였고, 색깔도 아직은 핑크 색에 가까운 여린 색을 띠고 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손에 쥐고 흔들기도 하고, 입에 담아 삼켜대기도 했다. 

"......아줌마, 또 섯어요." 

정말 또 자지에 힘이 들어가고, 끄덕이며 발기가 된다. 

"또 할래요." 

역시 총각이라 사정을 하고 나서도 금새 발기가 되는 모양이다. 

미소를 지어주며 벌렁 누우며 자세를 취해 주었다. 

"이번엔 뒤로 해 보고싶어요, 캐리 처 럼......" 

말과 행동이 어찌나 귀엽기만 한지 눈을 흘기며 사랑스런 미소를 전하며 

"이런, 처음부터 별걸 다 해 볼 여고 하네? 그래, 자아-" 

하며 자세를 바꾸어 엉덩이를 높이 세워 엎드렸다. 

뒤로부터 조준을 하며 입구를 찾는다. 

조갯살이 스스로 벌어지고 움찔거리며 서투른 숫총각을 도와 길 안내를 한다. 

살짝 대인 뜨겁고 빳빳한 자지를 질 구가 덮썩 물어 당겨간다. 

--아--아-- 또 민혁이가 내 속으로 들어온다. 

"......아...아흐응......흐..응.......으흥......" 

서서히 삽입운동이 시작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곳 빠져버린 자지를 배 밑 음부사이로 손을 뻗어 잡아서 바로 넣어줬다. 

즐거운 삽입운동을 하는 동안 다시 빠져 나오지 않도록, 아예 손으로 자지 밑을 대고 밭쳐주었다. 

그러다 검지와 중지 사이로 자지를 잡아 표피를 까서, 내게 들어오게 했다. 

"그래!......바로......으응.......이거.......아앙.. ......야!......아흥.......이거야!........." 

까진 귀두의 홈이 질 벽을 긁어주니 이제야 제대로 된 자지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기분 좋은 표현을 신음소리로 대신 해 줬다. 

숨이 넘어갈 듯한 신음 소리에 힘을 얻어 더욱 열심히 공격을 한다. 

나도 엉덩이를 돌려줬다. 

이미 내 손바닥은 질 속에서 새어나온 정액으로 발려져 미끄덩거린다. 

성기가 작고, 내가 엉덩이를 돌려대자 줄곧 빠진다. 

우린 다시 정 상위 자세를 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여 벼개를 엉덩이에 대고 누웠고,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리자 민혁이가 다시 들어온다. 

자지를 직접 잡고 깐 상태에서 삽입운동을 하게 시켰다. 

그리고 더 음부를 벌려주기 위해 양다리를 벌려 접어서 발목을 손으로 잡아 당겼다. 

점점 자지가 뜨거워지며 속도가 빨라진다. 

곧 끝나나보다. 

나도 마찬가지다. 

".......좀..더......더.......깊이.........." 

민혁이의 폭발은 또 터져 자궁에 뜨거운 정액을 쏜다. 

신선한 정액의 세례를 받은 자궁 속에서도 답례라도 하듯이 나도 방출한다. 

서로 거친 호흡을 가다듬으며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 

질 주름들이 끝난 민혁이를 질겅질겅 씹어대고 있다. 

"어때? 좋았니?" 

"네, 대단했어요, 아줌마." 

이마의 땀을 훔치며 일어나서 

"이제 씻어야겠다." 

욕실로 가서 간단히 세수를 하고 밑도 씻었다. 안쪽 깊이는 안 씻고 겉 부분만 씻었다. 

신선한 총각의 정액이라 아깝고, 좀더 느끼고 싶어서 씻을 수가 없다. 

거울 앞에서 헝클러진 머리를 바로 잡았다. 

욕실을 나와서 이제 갈 테니 씻고 천천히 쉬었다 가라고 했다. 

못내 아쉬운 민혁이는 다음에 한번 더 만나 줄 것을 사정한다. 

"안돼, 약속했잖아, 한번만으로 만족하자고..... 그리고, 너 가급적이면 포경 수술을 하도록 해라." 

"많이 아프지 않을까요?" 

"호호호....당연히 아픔이야 따르겠지, 하지만 위생상 좋지 않고 상대에게 성의 신비를 깨워주려면 아무래도 하는 게 좋을 거야." 

"알았어요, 조만간 에 할게요." 

"그래, 꼭 하도록 해." 

"포경수술 한 것과 차이가 많나요?" 

"당연하지, 귀두밑의 홈으로 내 속을 긁어주는 것과, 그냥 지나치는 것의 차이야." 

"저......아줌마 이름도 모르는데......" 

"알려주기 싫어, 꼭 알고싶으면 네가 좋아하는 정옥이라 해도 좋아." 

핸드백을 들고 일어서며 

"나중에 네 생각이 나면 핸드폰으로 연락할게." 

"꼭 연락 주세요."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때도 포경이면 안 해줄 꺼야." 

재차 고맙다는 인사를 들으며 힘없이 지쳐 축 쳐진 자지를 툭 건드려주고 방을 나섰다. 


모텔 밖으로 나오자 차가운 겨울 바람이 상쾌하게 시원하다. 

아직 대낮이라 시내 인파 속으로 섞이며 걸어갔다. 

걷는 걸음에 따라 질 속의 정액과 내 분비물이 섞여 조금씩 새어나와 팬티에 적셔져, 가랑이의 미끄러운 마찰이 기분 좋아 발걸음 또한 가볍다. 

주차장에 있는 차에 들어와서 시동을 켰다. 

간단한 화장을 고치고 핸들을 잡았다. 

밑에서 올라오는 히타의 뜨거운 바람이 치마 속의 젖은 곳을 드라이라도 하는 것 갔다. 

조금씩 알맞게 흘러 넘치는 질 속의 미끄덩거림에 액셀을 밟는데도 힘이 들어간다. 

집으로 향하는 눈 덮인 국도 변을 달릴 때, 조수석의 선물 꾸러미를 바라봤다. 

이 선물들을 받으시고 즐거워들 하실 까? 다들 좋아했으면 할텐데...... 

카세트를 틀어 신나는 음악을 켰다. 

벌써 마음은 명절인양 자꾸만 부푼다. 

음악 소리를 따라 부르며 콧노래를 부른다. 



pc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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