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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작품] 한(恨) - 17
최고관리자 0 68,287 2022.10.2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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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무장이 어울리지 않는 보물을 가지고 있 구만.. 그 말과 함께 정식은 눈을 감고는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마지막 선거 유세가 끝난 선거당일 장 의원과 일행들 그리고 우리는 선거사무실에서 개표결과를 지켜보고 있었다.


국회에서 하려는 장 의원을 일부러 조금 당선 확인 후 들어가라고 종영이 잡고 있었다.




개표가 시작이 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종영은 귀속 말을 속삭였다.


장의원님! 안으로 드시죠...


종영은 장 의원에게 내부 장의원이 사용하는 밀실로 들기를 권했다.


이길 거라고 예상을 하면서도 내심 초조한 장의원은 신경질적으로 종영을 바라보며 왜.. 그래??


장의원님 의원님이 이기는 것은 자명합니다.




걱정 말고 제가 안에 선물하나 준비해 두었습니다. 뭔데???


종영은 옆에 멀 뚱이 서있는 사무장을 힐끗 쳐다보고 다시 조용히 귓속말로 속삭였다.


안으로 드시죠.. 장의원은 마지못해 밀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종영은 들어가는 장 의원을 바라보며 히죽거리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안으로 든 장의원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밀실 안에는 예쁜 한복을 입고 졸라 게 화장을 한 전에 한번 말한 사무장의 부인이 쇼 파에 불안한 눈으로 앉아 있는 것이었다.


허... 그 사람.. 참....


장 정식은 순간, 어떤 상황인지를 예감하고는 웃으면서 그녀가 않아있는 쇼 파에 앉았다.


않자말자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작업에 들어가고 있었다.




이름이??? 주 희 숙 이예요. 희 숙이라... 허허.. 몇 살이지???"


서른여덟이에요. 좋은 나이구만....


대화를 하면서 장정식의 손은 계속 그녀의 몸을 더듬다 이내 치마 속 깊숙이 그녀의 사타구니로 들어가고 있었다.


하.. 헉... 의원님... 아... 흐흑...


그녀의 사람을 녹이는 애교 섞인 비음이 터져 나왔다.


밖에, 남편이.. 아.. 흐흑.. 몰라. 아...


그녀는 아예 장의원의 가슴에 푸욱 파묻히며 옷고름을 풀어주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밀실은 두 사람의 열기로 뜨거워지고 있었다.


그녀는 장정식의 위에서 엉덩이를 내리찍다가 다시 엉덩이를 들고 자지를 빨아주었다.




그러다가 좆이 어느 정도 발기를 하면 다시 끼워서 흔들러 주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다.


아.. 학.. 오빠.. 힘 좀.. 줘... 아.. 흐흐....헉...


불만... 지피면... 뭐해... 아... 몰라.... 책임져... 아.. 하 앙...


그녀의 애교 섞인 신음에 장 정식은 쪽팔림을 느끼고는 사내다운 짓을 한번 해보고자 더욱 힘을 주고 있었다.




아... 앙.. 좋아.. 오빠.. 아.. 허 헉.. 나... 버리지 마.. 오빠.. 아.. 아 앙...


그래.. 그래... 내가 너를 버릴 수는... 없지.. 허 헉...


아.. 하학.. 약속 했어...오빠.. 아 안....


나, 밖에 남편 두고서도 오빠에게 보지를 대주고 있단 말이야...


아.. 하 앙.. 알아서.. 내... 보상을 하지.... 허 헉....


너, 보기보다 색 꼴이구나! 보지로 물어줄 줄도 알고...




밖에서 종영은 밀실로 눈치를 주며 계속 티브이를 주시하고 있었다.


사무장은 저 밀실에서 지 마누라가 장 정식에게 보지를 주고 있는 것도 모르고 좋아서 히죽거리며 의원님 자랑을 늘어놓고 있었다.


비 잉... 신.... 허허허..


종영은 비웃듯이 사무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한참이나 된듯했다.




정식은 만면에 웃음을 머금고 히죽이며 밀실을 나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점잖게 와서 않았다.


그러더니 이내 종영을 바라보며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종영은 얼른 남들이 보지 않는 다른 문을 통해서 밀실로 들어갔다.


그녀는 막 정리를 마친 듯이 한복의 고름을 매만지고 있었다.


어땠어요?? 오래 걸리는걸 보니 재미가 좋았나 보네??


그녀의 얼굴도 아직까지 얼굴이 발 그 스 럼 한 게 섹스후의 홍조를 띄우고 있었다.


재미는 무슨 노인네 상대하다 힘만 뺐지 뭐?? 그녀는 배시시 종영을 바라보고 웃었다.


돈은 그 정도면 충분할거요. 그리고 장 정식 의원님이 용돈도 특별히 주셨을 거고...




몸 한번 대주고 그 정도 받기는 힘들 거요. 종영은 담배를 하나 베어 물고서는 연기를 내쉬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고마워요. 윤 비서.. 저, 우리 그이에게는 절대 비밀이야... 알았지???


종영은 담배연기로 장난을 하며 씨 익 웃었다.


담에 한번 주면 생각을 해보지.. 아 잉, 젊은 총각이 못하는 말이 없어...


이 누님 놀릴 거야.... 호호호...




그녀는 앙증맞은 애교로 종영을 흘기고 있었다.


담에 한번 줄 거죠???? 희 숙씨??? 윤 비서라면 언제든지 호호호 좋아요.


그 말을 남기고 희 숙은 뒷문을 통해 몰래 나갔다.


다시 지 남편의 옆으로 다가가 아무 일이 없는 것처럼 선거결과를 티브이를 통해 보고 있었다.


밤11시 즈음이었다.




드디어 당선확정이라는 문구가 티브이를 통해 나타나고 매스컴인터뷰 요청이 쇄도를 하고 있었다.


장 정식은 그런 부류들에 휩싸여 만면에 웃음을 띠고는 기뻐하고 있었다.


그 광경을 바라보며 종영은 쓸쓸히 그 자리를 빠져 나왔다.


나야, 문 열어.. 지금시간에 어떻게???


보고 싶어 왔지 뭐.. 뭐 하러 왔겠어???"




선 옥은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종영을 바라보며 너무 좋아 입이 귓가에 걸리고 있었다.


참, 장 의원 당선 되었던데 어떻게 된 거야???


그녀는 종영이가 원하는 대로 양주를 내어오면서 종영의 옆에 바짝 다가가 않았다.


응, 내가 만들어 준거야. 뭐??? 그 사람 방해하러 들어갔잖아...


응, 나중에 크게 무너뜨려야지.. 종영은 그렇게 티브이를 통해 계속 되는 선거 결과를 바라보며 양주를 들이 키고 있었다.


안 잘 거야??? 선 옥은 종영이 술을 마시는 동안 화장실에서 방금 씻은 몸을 다시 한 번 씻었다.


특히 자신의 보지를 뒤집어 가면서 깨끗이 씻었다.


응, 자야지.. 그 말과 함께 종영은 그제 서야 선 옥을 바라보았다.




우, 저거 뭐야. 넘, 우리색시 너무 섹시한데.. 선 옥을 바라보는 종영의 눈빛은 심상치가 않았다.


아이보리 계열의 속 살결이 훤히 보이는 슬립인데 양옆으로 허벅지까지 트여있는 섹시한 슬립이다.


끈은 매우 가느다란 어깨끈이라 금방이라도 풍만한 유방이 흘러내릴 것만 같았다.




우, 너무 섹시하다. 나 죽이려고 오늘 작정을 했구나!


종영은 웃으며 다가가 그녀의 턱을 한손으로 잡고서는 그대로 그녀의 입에다 깊은 키스를 퍼붓기 시작을 했다.


으. 읍.... 흐흐... 흡.. 쪼 오옥...


선 옥은 눈을 살며시 감으며 들어오는 종영의 혀를 자신의 심장까지 빨아들일 태세로 적극적으로 키스를 했다.




종영의 타액을 보약 먹듯 남김없이 빨아먹기 시작을 했다.


종영의 팔에 안겨 침대로 향하는 순간, 선 옥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 행복을 느끼면서 그이의 목을 살며시 껴안았다.


아 흑... 아... 어 억...


선 옥은 또 다시 머리가 하예 지는듯한 느낌을 받고서 가는 허리를 뒤로 꺾고 있었다.




사내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거침없이 파고들어 오고 있었다.


아, 하학.. 누님 아.. 보지는 너무 맛있어... 아, 나의 좆에는 역시 누님의 보지가 딱 어울려.. 흐 헉... 후 르 릅.. 쪼 옥....


종영은 낼 늠 거리는 혀를 길게 내빼고 그녀의 보지구멍을 깊게 강하게 자극적으로 빨아대고 있었다.


저, 정말이지 아, 나의 보지가 자기에게는 아.. 하 앙....


선 옥은 종영의 말이 설령 거짓이라도 그렇게 믿고 싶어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고 있었다.


그럼, 누님... 으.. 하학...


종영은 그렇게 자신의 몸을 돌려 보지를 빨면서 자지를 선 옥의 입가에 넣어주고 있었다.


69자세의 전형으로 바뀐 둘은 미친 듯이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다.




이제 선 옥도 사내의 좆을 능수능란하게 요리를 하고 있었다.


종영의 자지를 처음으로 빨면서 종영에게 배운 오럴 솜씨는 대단했다.


내보지에는 여기자기 자지가 제일이야...


하.. 으 읍.. 후 르 릅.. 아, 하항...


혀를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빨듯 둘러대며 잡아당기는 선 옥은 주저 없이 종영의 좆이 진정한 자신의 보지를 먹을 수 있는 좆이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자.. 올라와봐.. 아.. 잉.. 자기가 해주지...


선 옥은 그 말과 함께 약간 부끄러워하며 검은 보지털이 무성한 보지를 자기 손으로 벌렸다.


그러더니 이내 종영의 위에서 종영의 자지를 부여잡고 자신의 보지구멍에 조준을 했다..


푸... 걱... 퍽... 포 폭.... 아... 흑.... 아 퍼.... 아.....




선 옥은 순간 거대한 불기둥이 그대로 자신의 보지를 지나 자궁벽까지 두들기자 미친 듯이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그리고는 말을 타듯 두 손을 종영의 가슴팍에 두고서는 엉덩이를 서서히 아래위로 움직이며 자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종영의 자지는 그렇게 보지를 시원하게 뚫어주고 있었다.


아.. 앙.... 아 앙... 하 학.... 너무 좋아.. 여보.. 아....




위에서 보지를 내리찍고 있는 선 옥은 서서히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자신의 유방을 움켜쥐고 있는 종영의 두 손을 살며시 잡으며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하.. 학... 여보.. 자기가... 해줘.. 나.. 자기가.. 뒤로해줄 때가.. 넘 좋아..


그 말에 종영도 달아올라 꺼덕이는 자지를 빼내서는 그대로 선 옥의 보지에 박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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