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 1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몬스터 - 1부
최고관리자 0 101,695 2022.10.22 22:59
소설 100% 무료 - 근친야설, 19소설, 유부녀야설, 경험담, 무료야설은 성인전용 야설넷



[긴급속보입니다. 오늘오전 역사상 최악의 범죄자로 지난달 경찰에의해 검거됐던 이민혁의 공판이 오늘 오전 비밀리에 이뤄졌습니다. 재판부는 시민들과 피해자의 가족들이 행여 재판현장에 찾아와 난동을 부릴 사태에 대비해 재판일체를 비밀리에 진행했으며 지난 10여년간 백여명의 시민들에게 폭행,강도,강간,사기,인신매매등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피해를 준 이씨에게 사형을 선고하였습니다. 공판결과가 알려지자 수많은 시민단체와 피해자의 가족들은 법원앞에모여 이씨의 모습을 보기위해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습니다.]






이제겨우 서른둘. 최악의 사이코패스로 온국민에게 악마라 불리며 곧 생을 마감하게될 이민혁.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인 이민혁을 대한민국역사상 최악의 범죄자로 만든건 아주 단순한 계기였다...






사람들은 누구나 개개인의 성적취향을 가지고 있고 머리속에서 늘 자신들만의 섹스판타지를 꿈꾸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성적취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걸까? 한심리학자에 따르면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호르몬분비에따라 자연스럽게 이성에 더 엄밀히 성에 관심을 갖게되는 시점이 있다고한다. 이시점에서 어떤 자극에의해 이성에 눈을 뜨게 되느냐에따라 그사람의 성적취향이 결정된다는설이다. 




예를들어, 매일무심코쳐다보던 앞집누나의 매끈한 허벅지라인이 어느날 새로운설렘으로 다가온다면 그아이는 여성의 다리에 집착하게될 가능성이 많다. 혹 우연히 부모님의 떡치는 장면을 보게된 아이는 훗날 아줌마들에게 집착하게 될가능성이 많듯. 




악마 이민혁의 성적취향은 아주 사소한 계기로 결정되게 되었다.




1. 소년에서 남자로




나. 이민혁. 강원도 속초에서 중학교를 다니고있다. 


처음부터 속초에서 자란건 아니였다. 원래 아버지가 서울에서 조그만한 치킨집을 운영하시다가 말아드시고 고모가 계신 속초로 온가족이 이사를 오게됐다. 온가족이여봤자 아버지 누나 내가 다지만.. 


몸이약했던 엄만 내가 국민학교때 돌아가셨다. 


서울보다 집값이 싸다곤 하지만 워낙 여유가 없던 우리는 바닷가에 작은 조개구이겸 횟집을 마련하고 가게뒤로 연결된 방3개짜리 허름한 집에서 속초생활을 시작하게됐다. 수영을 좋아하던 난 바닷가 생활이 그리 썩 나쁘진 않았지만 오늘처럼 여름방학중엔 영 할것도 없고 심심해 집에서 하루종일 티비만 보며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아. 뭐 재밌는거 없나" 


무심히 채널버튼을 누르던 난 MBC에서 하던 단만극의 한장면에서 멈추게됐다. 제목도 출연진도 기억이 나질않는다. 나는 뭐라 설명할수없는 이끌림에 리모콘을 내려놓은채 화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화면속엔 3명의 사내와 짧은 치마를 입고 화장을 진하게 한 아가씨가 실갱이를 벌이고있었다. 


"미스김. 이리와바~"


"오빠이러지마세요,,"


""재미좀보자니까~ 뭘그렇게 튕겨~"


사춘기에 막 접어들고 성에 관심도 없었고 제대로된 성교육조차 받아본적 없었던난 왜 그 사내가 아가씨의 팔을 잡아끌고 사내는 무슨 재미를 보자는건지 전혀 이해를 못했다. 다만 그 장면에서 눈을 땔수가 없었고 무언가 가슴속에서 울렁거리는 느낌만 있었을뿐.. 




순간, 한사내의 손이 다소곳이 모아져있던 여자의 하얀 허벅지를 쓸고올라가더니 치마속으로 쑥 들어갔다. 여자는 뿌리치며 화면밖으로 사라졌고. 내 바램과달리 더이상의 비슷한 장면은 연출되지않았다. 




그날밤, 잠을청하려 침대에 누웠지만 잠이오질 않았다. 계속 가슴은 두근거렸고 남자의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가던 장면과 그 여자의 수치심어린 울먹이던 얼굴이 뇌리에서 떠나질않았다. 이상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괜히 그장면이 다시 보고싶어졌다. 밤새 뒤척이며 잠들지 못하던 사춘기 중2소년의 한 여름날이였다. 




그렇게 훗날 수많은 여자의 옷을 강제로 찟고 그녀들의 육체를 농락시킬 희대의 강간범의 성적취향은 만들어져가고있었다. 




그날이후 나는 티비에서 비슷한 장면만을 찾고있었다. 어차피 아버지와 고모는 하루종일 가게에계시고 고3인 누나는 늘 학교나 도서관에 있었기때문에 다른사람의 눈을 의식할 필요따윈 없었다. 그당시 "경찰청사람들"이란 프로그램이있었다. 범죄예방의 목적을 갖고 만들어진 프로라고 하지만 사실 피해자보단 가해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져 범죄를 오히려 유발시킨다는 지탄을 받았고 또 필요이상으로 범죄과정을 상세히 묘사한다고 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지만 인터넷은 커녕 컴퓨터도 없고 야동이 뭔지도 모르던 내게 내가원하던 장면을 볼수있던 통로는 그프로가 유일했다. 




내기억으론 매주수요일저녁 1시간분량에 2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됬던걸로 기억한다. 강도나 사기가 대부분주제였지만 강간과 성추행범의 에피소드도 심심치 않게 등장했다. 공중파방송에서 심한노출이나 성적표현이 나올리 만무했지만 그당시 나에겐 칼을들고 음흉한 미소를 띄우며 여자에게 다가가는 남자와 공포심에 사로잡힌 여자의 얼굴과 살려달라는 애원섞인 맨트만으로도 내 호기심과 성적자극을 만족시키기 충분했다. 간혹 무참히 강간당한뒤 훌쩍이며 찟겨진 옷을 고쳐매는 장면이라도 나오면 한동안 난 그모습만을 되내이며 다음수요일을 기다렸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강간에 대한 호기심은 고1이되던해까지 약2년간 지속되었고 2년이란 시간동안 난 친구들이나 다른 매체를 통하여 성적인 지식들을 습득하게되었다. 중2여름날 봤던 그 드라마에서 그 남자가 말했던 "재미"가 뭔지 알게된것이다. 한창성적인 호기심이 왕성한 나이였던 그당시 다른 친구들은 영어가적힌 포르노잡지에 나오는 백인여자의 백보지나 큰 젖가슴에 열광하고 남녀가 침대위에 뒤엉켜 사랑을 나누는 야동에 열광하며 좆만한 자지들을 꺼내놓고 딸을쳐댔지만 내 성욕일으키는 장면은 강간뿐이였다. 




2년간 내 머리속에선 이미 수많은 여자들이 내게 끌려가 강제로 보지쑤심을 당했다. 




중3때 담임이였던 30대중반 김미숙의 하얀 브라우스는 이미 수백번 내 거친손에의해 찢겨졌고 늘 치마를 즐겨입던 그녀의 육덕한 엉덩이는 매일 내 좆대가리에의해 범해졌다. 




우리반 퀸카이며 다른여자애들과 다른 교복상의를 터질듯이 발달된 빨통으로 동네 수많은 날라리 양아치들과 염문을 뿌리고 걸래라 소문난 은정이는 몇번이고 울며 내 손길을 피하려했고 난 그런 그녀의 머리끄댕이를 움켜쥐며 내 육봉을 그녀의 입속에 쑤셨다. 




시간이 지나고 성적지식이 쌓여갈수록 내 상상력은 풍부해졌고 다양해졌으며 그안에서 수많은 여자들이 내게 거칠게 범해졌다. 상상의 나래끝에서 난 시원하게 좆물을 휴지에 뿌리며 만족스런 기분으로 잠을 청했다. 




한참 혈기왕성할 나이에 섹스는 커녕 여자손조차 재대로 못잡아봤던 나에게 상상의나래는 끝이없었다. 간혹 정말 실제같은 강간야동이라도 손에 얻는날엔 밤새 죽지않는 자지를 연신 흔들어대며 야동을 반복해서 보곤했다. 




수많은 시나리오들이 내머리속에서 써내려갔지만 시간이 지나자 등장인물은 점점 3명으로 압축되어갔다. 




앞서말했던 동내걸래지만 또래여자아이중에선 가장 내 성욕을 달궛던 은정이. 




까만 긴생머리에 얼짱정도는 아니지만 예쁘장하게 생겨 청순미를 뽐내며 강제로 따먹는 재미와 수치심가득한 눈빛으로 날 흥분시킨 우리친누나 이민지. 누나소개를 잠깐 하자면 그당시 누난 전형적인 엄친딸이였다. 서울에서도 공부를 잘했고 비록 집안사정으로 이시골구석까지 오긴했지만 누난 흔들리지 않고 공부에 매진해 춘천에 있는 강원대 의대에 합격을 했다. SKY도 충분히 갈수있는 실력이였지만 집안사정상 아버지께 부담을 주지않겠다며 국립대에 장학생으로 진학한 살면서 반항이나 일탈이란건 해본적없는 착한딸이였다. 대학에 가면서 집을떠나 가끔 집에 오는 주말이면 난 잠을잘수가없었다. 고등학교때와달리 대학생이된 누나는 뭔가 새련되어졌고 한층 여인의 향기를 내뿜었다. 그런 주말이면 난 새벽까지 기다렸다 몰래 누나의 짐가방에서 팬티하나를 훔쳐와 내코에 쳐박고 딸을잡았다. 


"우리누나도 남자친구가 있을까? 설마 그새끼랑 키스도 하고 잠도자고 그러나?" 


뭐 큰 상관은 없었다. 어차피 현실세계에선 나와 그어떤 썸띵도 일어날수없는 관계였고 키스나 사랑의 섹스따윈 관심없었으니까. 내 상상속에서 무참히 짓밟히고 청순한 얼굴위에 내정액을 마구 뿌려되면 난 만족했다. 




마지막 한명은 30대중반에 약간 통통하지만 색기가득한 얼굴과 물오른 몸매의 소유자로 주말이나 휴가철이되면 가게일을 도와주려 우리집에 와있던 작은고모였다. 서울에 살땐 몇년에 한번씩 겨우 명절때나 봤던 사이니 가족의 느낌보단 그냥 동네 아줌마 같았다. 은정이나 누나와 달리 작은고모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주로 고모부 를 묶어놓고 그앞에서 따먹는 상상을 하곤했다. 남편앞에서 다른남자의 좆을 연신 받아대는 유부녀 컨셉은 작은고모의 독차지였다. 




그렇게 난 나만의 상상속의 강간의왕국을 만들어가며 하루하루 즐딸을 해나갔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