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 - 단편 2장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이갈리아의 딸들 - 단편 2장
최고관리자 0 64,920 2022.10.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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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핫. 아하하핫.” 


영준은, 혜리가 자신의 두 겨드랑이에 붓으로 오일을 바르면서 계속해서 위아래로 원을 그려대자, 곧 참지 못하고 웃기 시작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하.” 


영준은 큰소리로 깔깔대면서 웃었다. 혜리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계속 붓으로 영준의 두 겨드랑이에 오일을 바르면서 붓을 위아래로 부드럽게 살살 움직였다. 혜리는 몸부림을 치면서 깔깔거리고 웃는 영준의 두 겨드랑이를 감상했다. 영준의 겨드랑이는 매우 섹시하고 부드러웠다. 그의 멋지고 섹시한 근육질 몸매에 어울리지 않게, 그의 겨드랑이는 굉장히 간지럼을 잘 타는 부위였다. 






“오빠, 오빠 정말 겨드랑이에 굉장히 간지럼 잘 탄다, 히힛." 


혜리가 붓으로 영준의 양쪽 겨드랑이에다 오일을 바르면서 간지럼 태우는 것을 멈췄다. 


“이게 니가 말하는 전신 오일마사지야? 전신 오일마사지란 게 베이비오일 바르면서 간지럼 태우는 거였어?” 


“오빠, 재밌잖아. 오빠도 이제 재미있어할 거야.” 


영준도 혜리가 베이비오일을 자신의 온몸에 부드럽게 발라대면서 간지럼을 태우는 것을 은근히 즐기는 듯했다. 영준은 사실, 혜리가 자기 몸에 간지럼 태우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혜리는 이제 영준의 겨드랑이를 자신의 혀로 무자비하게 마구 핥아대고 빨아댔다. 


먼저, 그의 오른쪽 겨드랑이를 자신의 혀로 사정없이 마구 핥고 빨았다. 그리고 이내 그의 왼쪽 겨드랑이도 마구 핥고 빨았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아하하하하하하하하핫,하하하.” 영준은 머리를 마구 흔들어대면서 큰소리로 웃었다. 그는 마구 몸부림을 쳤다. 


머리를 마구 흔들어대면서 동시에 위아래로 마구 몸부림을 쳐댔다. 


“후웁, 훕.” 


혜리는, 간지러워서 몸부림을 치며 깔깔거리고 웃는 영준의 모습에 더욱 더 흥분이 되어 영준의 겨드랑이를 사정없이 마구 핥고 빨았다. 혜리의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긴 혀가 영준의 두 겨드랑이를 오가면서 빠르고도 부드럽게 원을 그려대고 있었다. 그녀는 혀로 매우 빠르고 소프트하게 작은 원을 그리면서 영준의 두 겨드랑이를 핥고 있었다. 그러면서, 종종 자신의 입술로 영준의 두 겨드랑이를 빨아대고, 보드랍게 입김도 불어댔다. 


영준은 두 팔과 발목이 묶여 있는 채로, 마구 몸부림을 쳐대면서 정신없이 웃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그만,그만,그만!!! 아하하하하핫.” 


혜리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간지럼을 태우는 것을 멈추었다. 


“오빤 정말 간지럼을 굉장히도 잘 탄다. 오빠가 나보다도 간지럼을 훨씬 더 잘 타. 그래서 난 오빠가 너무 좋아. 재밌고. 히힛.” 


“하하하핫. 아, 간지러워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야. 니가 혀로 내 겨드랑이 핥으니까 진짜 너무 간지러워서 나 정말 도저히 못 참겠어. ” 


“그럼, 이건 어때, 응?” 


말을 마치자마자, 혜리는 곧 영준의 젖꼭지와 가슴을 자신의 혀로 살금살금 핥기 시작했다. 그녀는 매우 빠르게 혀를 놀리면서 영준의 두 젖꼭지를 마구 핥고 빨았다. 


“이히히힛, 아하하하하핫, 히히힛, 키히히힛. 키히히히힛. 야, 간지러워.” 


영준이 킥킥대고 웃었다. 


혜리가 혀로 자신의 젖꼭지들을 마구 핥아대고 빨자, 영준은 킥킥거리며 웃었다. 


“오빤, 내가 손으로 간지럼 태울 땐 별로 안 웃더니 내가 혀로 핥으니까 간지럼 타네?” 






혜리는 이제 두 손에 향기로운 베이비오일을 듬뿍 묻혔다. 


그녀는 다시 영준의 전신에 오일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혜리는 완전히 벌거벗은 영준의 멋지고도 섹시한 몸을 탐욕스럽게 바라보았다. 그녀는 천천히 영준의 가슴 부위와 배에 오일을 바르면서 마사지를 해주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짓궂게 영준의 양 옆구리를 향해서 슬그머니 내려왔다. 혜리가 다시 한 번 짓궂은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오일마사지를 하는 척하다가, 곧 영준의 양 옆구리를 사정없이 간질이기 시작했다. 혜리는 양 손으로 영준의 양쪽 옆구리를 마구 간지럽혔다. 


“아하하하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영준은 혜리의 손가락이 자신의 옆구리를 간질이기 시작하자마자, 곧 걷잡을 수 없이 웃어대기 시작했다. 영준은 침대 위에서 마구 몸부림을 치면서 뒹굴었다. 머리를 마구 흔들어대면서 큰 소리로 정신없이 웃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영준은 그야말로 걷잡을 수 없이 마구 몸부림을 쳐대면서 큰 소리로 깔깔대고 웃었다. 


혜리는 영준이 옆구리에 제일 간지럼을 잘 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영준은 심하게 몸부림을 치면서 침대 위에서 마구 뒹굴었다. 머리를 흔들어대면서 계속해서 쉴 새 없이 웃고 있었다. 그의 얼굴이 빨개지고 숨도 헐떡거릴 정도였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그만, 그만, 제발 그만, 그만!!!” 


혜리가 간지럼 태우는 것을 멈추고 영준을 바라보았다. 


“야, 나 정말 간지러워서 죽는 줄 알았잖아. 옆구리에 간지럼 태우는 건 정말 도저히 참지도 못한단 말이야. 정말 옆구리에는 제발 간지럼 좀 태우지 마, 응?” 


영준이 그녀에게 사정했다. 






“그럼 이런 건 어때, 오빠?” 


혜리는 다시 영준의 두 옆구리에 오일을 발랐다. 그녀는 그의 양 옆구리에 오일을 바르면서 자신의 손가락으로 아주 부드럽고도 가볍게 원을 그렸다. 그녀는 천천히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면서 영준의 옆구리를 아주 살살 간지럽혔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핫, 키히히히히히힛.” 


영준은, 그녀의 손가락이 자신의 옆구리에 아주 가볍게 닿아서 천천히 움직이면서 간지럼을 태우는데도 여전히 큰 소리로 마구 웃고 있었다. 


“키히히히힛,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오빤 정말 옆구리에 간지럼을 제일 잘 타나보다, 그치?” 


혜리는 이제 매우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이며 영준의 옆구리에 작은 원들을 그리면서 살살 간지럼을 태웠다. 


“하하하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키히히히히힛, 그만, 그만!!!” 


영준이 계속 웃으면서 소리쳤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핫, 그만, 그만, 그만!!! 제발 그만! 그만해. 아.” 


혜리는 그제야 간지럼 태우는 것을 그만두었다. 


혜리는 영준을 바라보았다. 그의 완벽하고 섹시한 근육질의 몸을. 수영선수처럼 늘씬하게 쭉 뻗은 몸매와 완벽한 근육질의 몸을. 이런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 남자가 이렇게 간지럼을 잘 탄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정말 재미있었다. 혜리는 간지럼을 잘 타는 남자를 좋아했다. 그들에게 간지럼을 태우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었다. 




“오빠, 이제 옆구리에 간지럼 안 태울게 가만히 있어봐. 알았지?” 


혜리는 다시 부드럽고 에로틱한 오일마사지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의 오일마사지는 보다 즐겁고 짜릿하게 간지럼을 태우기 위한 도구일 뿐이었다. 혜리는 어느덧 영준의 아랫배를 지나서 그의 성기와 음모가 있는 부위에까지 오일마사지를 하고 있었다. 영준의 음경은 크게 발기해있었다. 혜리는 크고 우람하게 부푼 영준의 음경에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 


혜리는 오일마사지를 매우 부드럽고 가볍게, 천천히 해나갔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살금살금 영준의 음경 양쪽과 고환 아랫부분을 간질였다. 손가락으로 빠르고 가볍게 작은 원을 그리면서 간지럼을 태웠다. 


“아하하하하하하핫, 히히히히히히히힛. 아하하핫, 간지러워, 간지러워. 그만, 그만!” 


혜리는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면서 그의 음경 양쪽과 고환 아랫부분을 집중적으로 간질였다. 살살 간질이면서 그의 회음부에도 간지럼을 태웠다. 영준은 펄쩍 뛰어오르면서 마구 몸부림을 치고 웃었다. 


“키히히히히히히히힛,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하지 마, 하지 마. 그만, 그만!!!” 


그의 회음부에 혜리의 손가락이 닿자마자, 그는 펄쩍 뛰어오르면서 마구 몸부림을 쳤다. 


“와, 오빤 자지에도 정말 간지럼 잘 탄다, 응?” 


혜리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혜리는 영준의 성기를 좀 더 계속해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혀로 살금살금 핥고 빨아댔다.


" 오빠 자지는 정말 엄청나게 크다. 너무 섹시하고 좋아.~ " 


영준은 간지럼과 성적인 쾌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듯, 낄낄낄 웃는 듯하면서도 신음소리가 섞인 소리를 간간이 내었다. 




그녀는 이제 영준의 성기와 음모를 지나서 그의 허벅지에 오일을 바르면서 마사지를 하고 있었다. 영준의 허벅지도 간지럼에 대단히 민감했다. 혜리는 그의 허벅지에 오일을 바르면서 살금살금 천천히 간지럼을 태웠다. 


“이히히히히힛, 히히히힛, 아하하하하하하하. 하지 마, 간지러워. 간지러워.” 


그렇지만, 혜리는 허벅지에 간지럼을 태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다. 혜리는 영준의 길고도 섹시한 다리에 오일을 바르면서 그의 발목 쪽으로 내려갔다. 혜리는 영준의 발목에 오일을 바르면서 그의 다리를 감상했다. 영준은 침대 위에 길게 누워 있었기에, 그의 다리는 더욱 길어 보였다. 그의 다리는 매우 튼튼해보였고, 운동선수처럼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었다. 


혜리는 영준의 발목에 오일을 다 발랐다. 그리고, 영준의 발을 지그시 쳐다보았다. 






혜리는 영준의 두 발을 천천히 바라보았다. 그의 발은 참 섹시했다. 영준의 발 크기는 265mm정도였으며, 그의 발은 매우 희고 부드러웠다. 영준의 발은 희고 부드러웠을 뿐만 아니라 매우 잘 생겼다. 특히, 그의 발가락들은 길고 가지런했다. 


혜리는 영준의 길고 가지런한 발가락들과 희고 부드러운 발바닥에서부터 발꿈치와 복사뼈까지 탐욕스런 눈길로 쳐다보았다. 그녀는 곧 영준의 발가락과 발바닥에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 단, 이번에는 두 개의 긴 붓과 두 개의 깃털들로. 그녀는 깃털과 붓에 오일을 가득 묻혀서 영준의 두 발바닥에 마구 발랐다. 영준의 발가락에서부터 발바닥의 아치부분에까지 위아래로 사정없이 붓과 깃털들을 움직이면서 간지럼을 태우는 것이었다. 


“아하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이히히히하하하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하하핫.” 


영준은 두 개의 붓과 두 개의 깃털들이 자신의 발바닥에 오일을 바르면서 위아래로 계속 움직이자, 곧 깔깔대고 웃기 시작했다. 혜리는 양손에 붓과 깃털을 하나씩 쥐고는 영준의 두 발에 간지럼을 태우는 중이었다. 


“아하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핫!!!” 


영준은 계속 웃었다. 그는 발가락을 움직이며 발을 오므렸으나, 그의 두 발목은 묶여있는 채였다. 


“오빠 정말 간지럼 잘 탄다. 오빠 발바닥 간지럼 못 참아?” 


혜리가 붓과 깃털로 간지럼 태우는 것을 잠깐 멈췄다. 


“나 정말로 간지럼은 진짜 못 참아. 난 발바닥 간지럼도 정말 못 참아.” 


“오빠 한번 참아봐. 내가 아주 살살 간지럼 태울테니까 웃지 말고 참아봐.” 


혜리는 붓으로 영준의 오른발 발가락 5개를 천천히 살살 간지럽혔다. 


영준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아보려고 했으나, 도저히 참지 못하고 이내 곧 웃음을 터뜨렸다. 


“키히히힛, 히히히히히히히힛, 이히히히히히. 하하하하하핫.” 


“오빤 이것도 못 참아요?” 


혜리는 이번에는 영준의 왼발의 발가락 5개를 붓으로 아주 살살 간지럽혔다. 


그의 길고 가지런한 발가락 사이사이를 붓으로 그야말로 살살 간질였다. 


“키히히히히하하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아, 간지러워!” 


“오빤 정말 발바닥에 간지럼 못 참나보다. 그럼 이것도 못 참겠지?” 


혜리는 붓에 오일을 가득 묻혀서 영준의 두 발바닥에 살짝 가볍게 대고는, 발가락 뿌리에서부터 발바닥의 아치부분까지 다시 천천히 위아래로 살금살금 간지럽혔다. 그의 발바닥은 매우 희고 부드러웠다. 


“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영준은 웃지 않고 참으려고 해봤으나, 단 2초도 참지를 못하고는 곧 웃어댔다. 


혜리는 영준이 간지럼을 타는 모습이 정말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그녀는 오일을 발라서 한층 더 부드러워지고 향기로워진 영준의 두 발바닥을 감상했다. 


‘오빠, 오빠 발바닥에서 제일 간지럼을 잘 타는 부위가 어딘지 구석구석 샅샅이 찾아볼께. 이번엔 정말 도저히 못 참을 거야, 히히......’ 


혜리는 그의 오른쪽 발을 움켜쥐고는 발가락에서부터 천천히 핥아내려 갔다. 그녀는 영준의 오른쪽 발의 발가락들을 하나씩 하나씩 입에 물고는 천천히 살살 핥고 빨면서 발가락 사이까지 핥았다. 그녀는 영준의 발바닥을 샅샅이 핥고 빨면서 어느 부분에 가장 간지럼을 잘 타는지를 알아내려는 것이었다. 


“이히히히히히힛, 아하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핫, 키하하하하하하핫, 이히히히하하하하하핫!!” 


영준이 또 몸부림을 치고 발을 마구 움직이면서 깔깔거렸다. 혀로 발가락들과 발가락 사이를 핥고 빨아대니까, 굉장히 간지럼을 타는 듯했다. 혜리는 영준의 페니스가 훨씬 더 크게 발기되고 더 단단해져 있는 것 같이 느꼈다. 혜리는 영준과 섹스를 할 때마다 종종 그의 발바닥과 발가락을 혀로 핥고 빨면서 간지럼을 태우곤 했을 때, 그의 음경이 크게 발기되었던 사실을 기억했다. 실제로, 영준도 그녀가 그의 두 발바닥에 간지럼을 태우면 성적인 쾌감을 느꼈던 것이라고 생각하니 재미있었고 매우 흥분이 되었다. 


혜리는 이제 서서히, 그의 발가락 뿌리에서부터 발바닥의 아치부분까지 입술과 혓바닥으로 빨고 핥았다. 


“아하하하하하하하, 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영준은 거의 숨이 다 넘어갈 정도로 큰 소리로 마구 웃었다. 머리를 좌우로 크게 흔들어대면서 침대 위에서 마구 몸부림을 치고 웃었다. 


“이히히히히히하하하하핫, 키하하하하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 


그는 옆구리에 간지럼을 태웠을 때만큼이나 정신없이 깔깔대며 웃었다. 


혜리의 혓바닥이 영준의 두 발바닥 위에서 마구 춤을 추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혜리는 발바닥의 양 옆 부분과 발목부분까지도 혀로 핥고 입술로 빨았다. 


“히히히히히히히, 이히히히하하하하하하하하, 키히히히히하하하하하하핫.” 


“ 키히히히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제 그만, 그만. 그만해!” 


혜리는 비로소 그의 발바닥에 간지럼을 태우는 것을 멈추고 그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영준의 발바닥을 샅샅이 구석구석 핥고 간지럼을 태우면서 어느 부위에 더 간지럼을 잘 타는지 정확하게 알아냈다. 혜리가 사악한 미소를 머금으면서 영준에게 말했다. 


“오빤 정말 온 몸 전체가 다 간지럼을 잘 타는구나. 오빠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간지럼을 잘 타는 남자인지도 모르겠다, 그치?” 


혜리는 침대 위에서 내려왔다. 벌써 한 시간이 흘러 있었다. 그녀는 영준의 두 팔과 발목에 묶인 자신의 실크스타킹들을 풀었다. 그녀는 스타킹을 침대 바닥에 던져 놓고는 책상 위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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