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돌리다! - 1부(1)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엄마를 돌리다! - 1부(1)
최고관리자 0 107,947 2022.10.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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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순 41살 주인공 관호의 엄마



조성호 50살 관호의 친아버지



윤해식 50살 관호의 새아버지



조관호 16살 중3 운동특기생으로 체고 진학예정



윤중기 19살 고3 오덕



















저녁9시.......





“이 사람이 오늘도 늦네!”





소파위에 다리를 접어 올리고 옆으로 기대있던 연순이 시계를 보더니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연순의 남편은 요 며칠 거의 매일 술이 떡이 되서는 새벽에서야 들어오곤 했다.



하지만 늘상 있는 일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 한 연순....





연순이 시계를 보는 그 사이 옆에 누워있던 연순의 아들 관호가 슬며시 연순의 눈치를 



보더니 살짝 고개를 돌려 연순의 하얗고 매끄러운 종아리를 훔쳐본다.





43살 농익은 몸에서 느껴지는 야릇한 느낌......



관호는 요즘 들어 점점 연순이 여자로 느껴지는 것을 몹시 부담스러워한다.





연순은 비록 43살의 나이지만 타고난 동안에다 키가 150정도 밖에 안돼서 얼핏 멀리서



보면 중학생 같은 느낌마저 들 정도로 앳되보인다.



하지만 그 작은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커다란 가슴과 엉덩이는 누가 봐도 침이 흐를



정도로 묘한 색기를 풍긴다.





관호는 연순에게 이런 감정들을 느낀다는 것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럼에도 친엄마인 연순에게 그런 감정을 가지게 되어 버린 건 어쩌면 연순의 굴곡진 인생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연순의 전남편이자 관호의 친아버지인 성호, 그 인간의 술주정과 무지막지한 폭력 앞에서



길들여진 연순.....어린 관호가 보건말건 맘만 내키면 아이 앞에서도 연순을 강간하듯 



괴롭혔다.



결국 친구를 데려온 어느 날도 그 친구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연순을 방으로 데려가 섹스를



해버렸고 성호가 술에 취해 곯아떨어진 사이 성호의 친구가 다시 연순을 덮쳐버린 것이다.





그리고 그런 소란함에 저녁잠에서 깬 관호는 연순이 아빠의 친구에게 강간을 당하는 장면을



너무도 적나라하게 보고 말았던 것이다.........





관호는 그런 상황에도 아무것도 모른 체 곯아떨어져 있는 성호가 너무나도 미웠다! 그리고



성호가 깨면 연순이 난처해진 다는 것도 본능적으로 느꼈다.



그리고 연순도 성호를 깨워 그 성호의 친구를 막으려 하기보단 성호가 모르고 넘어가기를



바라는 듯 이를 악물고 소리를 내지 않고 있었다.





성호가 술에 널브러진 방바닥 한 켠에서 연순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만 벗긴 체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이던 성호의 친구......이따금 그는 널브러진 성호를 쳐다보며 더욱 미친 듯이



몸을 놀렸고 작은 체구의 연순은 마치 장난감처럼 팔다리가 흐느적거렸다.



거의 절정에 이를 무렵 갑자기 관호가 누워있던 쪽으로 고개를 돌린 성호의 친구...



열려진 문 틈사이로 관호와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성호 친구의 표정이 일순간 일그러지듯 하더니 이내 경멸하듯 웃는 표정으로 



변했다.



놀라�� 겁이 나긴 했지만 관호는 그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아마도 그때 관호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뿐이 아니었을까!



관호는 궁금했다.





“무슨 뜻일까! 바로 곁에 남편이 있고 아들인 내가 보고 있는데도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공포심마저 느껴지는 웃음을 짓는 이유가??...............“





그의 몸놀림은 아까보다 더욱 빨라졌고 입을 가린 체 악착같이 신음을 참던 연순도 눈이



풀려 흰자위가 드러내며 본능인지 의지인지 자신의 두 팔로 성호친구의 등을 감고



자신을 향해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때부터였다........



관호에게 엄마인 연순은 단순히 엄마로써 뿐만 아니라 조금씩 여자로 변해갔던 것이다.



관호가 제아무리 거부하려해도 머리 깊숙한 곳에 새겨진 그 때의 트라우마는 쉽게 



치유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 후 성호는 벌려놓은 공사판이 부도가 나며 잠적해버렸고 아이러니하게도 연순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은 자신을 남편이 자는 앞에서 무참히 강간 했던 그 와의 



재혼이었다.





당장 하루하루 먹을 쌀도 없었던 연순.......행복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부족한 것 없이 



살았던 연순은 하루아침에 남편도 재산도 사라지자 망연자실해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변해 삶을 포기하려 했고 그 틈에 성호의 친구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금전적인



원조를 지원한것이 인연이 되어 결국 그와 재혼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지금 관호의 아버지가 바로 그때 아빠와 자신의 눈앞에서 엄마를 강간했던



친아버지 성호의 친구였던 것이다.



연순은 어떻게든 관호를 키워야 했고 어느 정도 재력이 있는데다 이미 어떤 이유에서



든 몸까지 섞어버렸던 성호 친구의 제안을 뿌리치기 힘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관호는 달랐다.....



그날 엄마연순의 몸 위에서 자신을 바라보던 그 눈빛.......관호는 그 눈빛만 떠올리면



도무지 연순이 엄마로 보이지 않았다......





그런 상태로 몇 년의 시간이 지나며 결국 관호는 조금씩 변해갔다.





“엄마일 땐 엄마로 그리고 여자일 땐 여자로.......그냥 되는 데로 살자~마음 가는 데로~”





엄마인 연순을 대상으로 자위를 하면서도 이제 죄책감 따위는 그다지 느끼지 않는 관호.



그렇다고 연순에게 실제로 무슨짓을 하는 것도 아니다.....그냥 엄마일 땐 엄마로 여자로



느껴질 땐 여자로 생각하며 거기에 익숙해 저버린 것이다.







그런데 관호는 요즘 들어 점점 힘들어 하고 있다.....죄책감이 없어지면 없어질수록



더욱 커져가는 성욕....아직 한 번도 연순의 몸에 손댄 적이 없지만 요즘 들어서는



단순한 엄마와 아들간의 스킨십에도 갑자기 자지가 발기하곤 했던 것이다.





그러던 것이 조금씩 정도가 심해지며 전보다 스킨십이 잦아졌고 그 강도 또한 조금씩



심해졌다.





그리고 관호가 그것을 느낄 정도인데 연순이 모를 리 없었다. 



요즘 들어 조금씩 이상하게 느껴지는 관호를 보며 연순은 몹시 혼란해 하고 있었다.



가끔씩 몸에 닿는 관호의 물���......연순은 그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라면서도 관호가



눈치첼까봐 애써 웃으며 모른 척 하곤 했었다.





하지만 갑자기 아들을 멀리 할 수도 없는 데다 재혼한 남편의 아들인 중기와도



그 정도의 스킨십은 있기에 가급적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 애를 쓰고 있었다.







관호는 자신을 향해 있는 엄마연순의 엉덩이를 보고 있자니 슬금슬금 자지가 발기하기 



시작했다......



tv만 켜있어 약간 어두운 거실이라 연순과 시선이 마주칠 일은 없어 자지를 주무르며



자위를 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더 큰 문제는 조금씩 더해가는 흥분과 더불어



갑작스레 대담해지는 행동이다.





관호는 한참동안 연순의 커다란 엉덩이와 매끄러운 종아리를 보며 자신의 자지를



자극하다 이내 흥분에 못 이겨 슬그머니 연순을 향해 몸을 움직여 연순의 커다란



엉덩이를 쿠션삼아 살며시 기대보았다.



물컹이는 엄마의 따뜻한 엉덩이와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한 



습한 느낌.



연순은 갑작스런 관호의 행동에 흠짓놀라 고개를 들어 관호를 보는 듯 하더니 



이내 다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tv로 시선을 돌린다.





연순은 평소 내성적인 성격이라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했고 관호도 그것을 알기에 더욱



과감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았다.



뭔가 좀 어색한 행동인 걸 분명 느꼈겠지만 연순은 내색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런 행동이



관호의 성욕에 더욱 불을 지르고 있었다.





관호는 아직 까지 한 번도 이런 식으로 과감한 행동을 한 적이 없지만 얼마 전 여친과 



헤어진데다 형 중기와 같이 방을 쓰기 때문에 자위조차도 마음대로 하지 못해서인지 



끓어오르는 욕구를 참기 힘들어 내친김에 좀 더 연순에게 다가가보기로 했다.





관호는 연순의 뒤에 바짝 다가가 마치 뒤치기라도 하듯 연순의 엉덩이에 자신의 하체를



더욱 밀착했고 한쪽팔로 연순의 가녀린 허리위에 손을 올리기 까지 했다.



만일 관호가 최소한의 마지막 남은 양심으로 조금이나마 엉덩이를 뒤로 빼지 않았다면



연순은 관호의 발기된 자지를 벌써 느꼈을 것이다. 





그때 연순이 좀 무안한지 “그만자자~”라며 소파에서 몸을 일으킨다.



하지만 관호는 최고조로 발기한 자지 때문에 “엄마 먼저 자~난 좀만 있다가 잘게!”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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