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사촌누나와 함께 찐하게 나누었던 썰 풀어봅니다. 20살 후반 직장인 누나고 아렸을때 부타 친하게 지낸터라 서로 터울없이 이야기 잘하며 지내는 관계 였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누나가 남자 문제로 저랑 고민 상담을 하다가 섹스 이야기로 이어지고..
뭐 결국에 술한잔 하다가 ´누난 왜 그렇게 이쁜데 남자들이 몰라주는거야? 나라면 누나한테 먼저 다가간다.´ 그러더니 누나가 웃으면서 갑자기 저한테 기대면서 ´나 너 궁금하다...´
여기서 뭐 서로 키스하고 물고빨고 그랬죠
그러다가 한 번이 쉬우니 그다음에 만나면 생각날때 마다 섹스를 하게 되더군여... 그래서 나중에는 사진 찍자고 하니 뭐 볼 거부가 없네요ㄷㄷ
지금도 좋은 관계(?) 잘 유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