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경비원 - 2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능욕경비원 - 2부
최고관리자 0 96,901 2022.10.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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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흥미롭게 본 야겜이 있었다. 취작?유작?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학교경비로 




변태가 와 대상들을 능욕하는.




진득하게 게임을 할 마음은 없어서 대충 훑어보고 오마케파일을 보며 일딸후 광속 삭제 했지만 




새삼스레 그 게임의 주인공이 생각났다. 음식에 미약을 타서 대상을 흥분케해서 화장실이나 




샤워실에서 자위하는 모습을 촬영해 능욕했는데 대상마다 파라미터가 달라서 촬영강도가 세지 




않아도 능욕이 가능한 캐릭터가 있었다.




박민희는 과연 어떤 파라미터를 가지고 있을까?




그렇게 똥오줌 갈기는 몰카만 보며 일주일 남짓 딸만 치다보니 욕심이 났다.




실제로 박민희년의 보지 깊숙히 내 자지를 밀어넣고 싶다는 시커먼 욕망. 




청경데스크 맞은편에 업무중인 박민희를 보며 백만번도 넘게 범하고,능욕하고, 조교하고 엉망으로 




만들어 좆물 투성이로 만들다보니 문득문득 박민희와 눈이 마주칠때가 있었는데 내가 흠칫 놀라며 




눈을 깔면 징그러운 벌레를 본것마냥 얼굴을 찌푸렸다.




아아. 이제 참을수가 없다. 라고 상욱은 생각했다. 지금의 정신으로는 미약같은건 구할수도 없다. 




내일. 내일 그동안 모은 동영상을 가지고 협박하자. 저 개년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넣는거다!




퇴근후 일과가 되어버린 몰카확인. 시행착오와 월급을 깨서 몇대 더 산 몰카로 다양한 각도로 




촬영하고 내친김에 여직원 탈의실과 탕비실에 설치했다. 먼저 탕비실부터 확인이다.




다른년들은 나중을 위해 스킵스킵 하고 박민희년만의 콜렉션을 만들며 과연 이정도로 가능할까? 




포기할까 할 무렵.




식사후 재미있는 장면이 찍혔다




"일은 할만해?"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박민희와 밥을먹고 식후 커피를마시는 남지욱 계장었다. 입행한지 




2년차이지만 비정규직 텔러와는 다르게 정규직이다. 분명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신랑감이리라. 




외모도 나쁘지 않았다.




"네 선배님."




민희는 내심 두근거림을 숨기며 대답했지만 발그레 해져오는 얼굴은 숨길수 없었다.




조악한 몰카 화질에서도 확연히 티가나는 얼굴색이었다. 




"저번 회식때 술 잘마시던데? 이거이거 술꾼이었구만?"




지욱은 그렇게 말하며 은근슬쩍 민희의 머리에 꿀밤을 살짝 먹였다. 아주 지랄하는군. 




"아니에요 계장님! 워낙 계장님이 재미있게 해주시니까 분위기탄서..."




"하하하 알았어. 농담도 못하네. 둘만 있으면 오빠라고 하라니까~ 계장님이 모야 딱딱하게~"




"그...그래도 돼요 오빠?"




얼씨구? 둘이 그런사이였나? 지욱계장은 나름 주위를 살뜰하게 살피는 타입이었다. 눈에띄게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쳐지지않고 주위 잘 챙기고 쎈스-크흑 나는 왜 그런게 없을까?-있는 사람이라 




호감형이긴 해도 막 20살 된 애송이랑 31살 이랑은 나이차가 좀 나는거 아닌가?




지욱은 민희의 손가락을 만지작 거리며 본격적으로 수작을 걸었다. 




"난 민희가 참 좋은데 민희는 안 그런가바?"




"아...아니에요 오빠!"




당황해서 말을 더듬는 민희었다. 하하하 그린라이트라는 건가? 아무래도 청춘남녀가 하루 10시간 




이상 붙어있으면 정분이 나기 마련.




지욱이 분위기를타 고백 비스무리 한걸 하고 민희가 부끄럽다는듯 고개를 끄덕거리고...




둘의 얼굴은 점점 가까워지며 살짝 입을 맞추려는게 보였다. 아무래도 연상인 지욱은 능숙하게 




민희의 머리와 뺨을 감싸고 서서히 입술을 움직였다. 오? 둘이 첫키스가 아닌가?




똑똑똑




탕비실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가 언제 그랬냐는듯 서로에게 숙였던 몸을 바로하는 두사람있었다. 




"네~"




"지욱아 미안한데 지금 센터에서 전화왔는데~"




"예 금방 갈께요 과장님."




"민희아~ 내 컵 설거지 부탁해~"




입술을 혀로한번 훔치고 장난스럽게 민희에게 웃어보이는 지욱이 나간뒤 혼자남은 민희는 뺨을 




두손으로 감싸고 까야~ 하며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흐음... 둘이 잘되가는 중인가? 재미있기는 하지만 내 물건을 건들다니 제법인데 남지욱? 배알이 꼴려 


마우스를 막 종료버튼으로 움직일때 민희는 지욱이 마시던 컵을들고 슬며시 자리를 옮기는것이 




보였다.




탕비실은 ㄴ자 구조로 안쪽으로 들어가면 문을 열어도 보이지 않는 구조였다. 








"지욱오빠..."




민희는 그렇게 말하며 아까 못했던 입맞춤을 하다는듯 지욱이 마시던 컵에 입을 가져갔다.




졸업하기전에 어설프게 배운 메이크업 수업때문인지 나이보다 붉게칠한 립스틱이 하얀 머그잔에 그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하아~ 오빠 좋아해."




처음에는 간접키스하나? 하고 보고있던 상욱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입술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마치 자지를 빨듯 머그잔을 핥는 민희었다.




"나 어뜨케 오빠... 뜨거워졌어. 오빠랑 섹스하고싶어..."




그렇게 말하며 민희는 자신의 유니폼위 가슴에 손을 대고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하앙!오빠 나 따먹어조..."




일하기 편하게 목덜미까지 자른 짧은 머리칼이 휘날렸다. 입으로는 컵을 핣으며 자신의 가슴을 




만지작 거렸다. 노조의 의견으로 몸매가 드러나지않는 유니폼위로도 확연히 티가나는 출렁거리는 




유방을 옷 위로 만지작 거리던 민희는 그것만으로 성에 안차는지 치마를 허리까지 올렸다. 검은색 




스타킹이 민희의 육감적인 다리를 감싸고 있었다. 하얀색 팬티가 은근히 비춰 그것이 더 섹시하게 




느껴졌다. 스타킹은 벗지 않는지 그상태에서 식탁 모서리에 자신의 보지부분을 비벼대기 시작했다.




"하읏! 지욱오빠! 깊어! 천천히 해줘...."




스읏스읏스읏




모서리에 비벼친 식탁이 덜컹 거리고 있었지만 상욱은 그 어떤소리보다 민희의 보지를 비비며 자위를 


하는 소리가 크게들렸다.




"하읏! 항! 아!"




마치 섹스하는 침대에서 나는 소리처럼 식탁이 규칙적인 쿵 쿵 소리를 내고 있었다.




평소와는 다른 민희의 모습의 상욱도 자신의 자지를 위아래로 왕복하며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평소처럼 혼자만 하는것이 아닌. 영상이지만 민희도 함께하는 자위는 마치 둘이 섹스를 하는것 




같았다.




맹렬히 보지부분을 비빈 민희의 스타킹은 어느새 올이나가 투두둑 터지며 민희의 하얀색이었던, 




이제는 씹물이 뭍은 팬티부분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항! 좋아! 더 쎄게 박아줘 오빠! 민희 보지 따먹어줘."




스타킹이 없어지자 자극이 강해졌는지 민희의 신음 소리가 더 크게 터져나왔다.




"아아아! 오빠!오빠! 나....나! 할꺼같아! 보지! 아아앙!"




절정에 이르렀는지 몸을 부르르 떠는 민희은 오르가즘후에 기묘한 탈력감을 느끼며 의자에- 털썩 




앉았다.




"아! 미친년...여긴 은행인데... 물나온것 좀봐! 스타킹!"




뒤늦게 정신을 차렸는지 스타킹을 확인하고 울상을 짓던 민희는 뒷정리를 하고 탕비실의 불을 끄고 




나갔다.




-딸깍




모니터의 영상이 암흑이 되고 상욱의 얼굴이 비추어졌다.




"크크크크....크하하하하하!"




희멀걸 좆물을 손에 가득 뭍히고 상욱은 자신이 봐도 비열하다 싶을 정도의 얼굴로 웃음을 지었다. 


.


.


.


이제 준비는 끝났다. 이건 기회야. 박민희 년이 원래 그런 발정난 암캐년인지는 모르겠지만이건 




번박할수없는 증거이다. 크크큭 한발자국씩 멘탈을 박살내볼까?




"후우 어디부터 시작한다?"




막상 눈이 뒤집혔을때는 겨우 오줌싸는 영상으로협박하려고 했지만 한번 발사하고 현자타임이 오니 




쇠고랑차기 딱 좋은 계획이었다. 지금은 자위하는 몰카도 있지만 뭔가... 어디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니 그전에 이런걸로 넘어올까?




무섭네...




"우선은 집부터 해볼까?"




직원비상 연락망서류를 뒤적거리며 혹시몰라서 모든 직원의 주소와 가족관계, 동거인등을 재빨리 




찍었다. 루팅을 해서 셔터음을 막아놓아서 ~스마일~찰칵! 같은 소리는 나지 않았다.




소망 아파트라.... 다행히 예전에 지은 아파트라 출입구에 비밀번호는 아니었다. 동거인은 부모양친과 


여동생 하나. 크크크 쉽네 쉬워.




난 몰카중 얼굴잘나온 부분을 캡쳐해서 사진파일로 만들었다. 벌써부터 가슴이 근질근질 하군.




다음날 이번에도 키 당번은 박민희 였다. 아직 막내라고 귀찮고 싫은일은 다 떠넘기는 거지 쯧쯧.




건너편 은행에 가기위해 횡단보도에 신호를 기다리고있는 내 옆에 어느새 박민희가 서있었다.




흠칫.




"아...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뭐...뭐야 내가 뭘했다고... 오늘은 평소보다 더하네... 길건너서 은행까지 20미터정도. 그정도도 같이 




걷기 싫다는 것인가? 거의 경보를 하듯이 내 앞으로 걸어갔다. 




출근길이라 꼴리는 엉덩이를 흔들며 앞으로가는 박민희를 보며 마지막 한줌 남아있던 꺼림직함도 




날아갔다.




"어이~ 이 씨발년아 나랑 마주치기 싫으냐?"




아침이기는 하지만 아직 한산한 거리에 내 욕설이 쩌렁쩌렁하게 울렸다.




"에?"




막 세콤을 해제하고 문을 열려던 박민희는 헤에? 하는 표정으로 멍하니 나를 봤다.




좋아 이쪽에는 cctv가 없지.




"씨발 좆만한년이 사람을 버러지 보듯 꼬라보고 지랄이야."




"뭐....뭐라고요?"




"귓구녕에 좆을 처박았냐? 잘 듣고 못들은 척이야 암케년이"




이제 상황파악이 됐는지 박민희의 얼굴은 씨벌개지기시작했다.




"야! 이새끼가 미쳤냐? 니가 감히... 나한테 뭐? 하!"




너무 화가 올랐는지 허참! 이러고있는 박민희 년의 머리칼을 강하게 틀어쥐었다.




"꺄악!!"




"입닥쳐 개같은 년아!"




한산하긴 하지만 아주 사람은 없는거라 지나치게 시끄러우면 사람들이 몰려올수도 있었다. 크크이제 




저 빨간 얼굴을 하얀색으로 만들어볼까?




"야 씨발년아 이게 뭔지 아냐?"




박민희의 면상에 내 스마트폰의 액정을 들이대며 물었다.




"무...무슨?"




"딱보면 몰라? 니년이 탕비실에서 딸친 동영상이다!"








--------------역시 매끄럽게 쓰기가 힘드네요 꼴리게 쓰는게 진짜 힘들어요ㅠ






,-----------------헐... 오타가 엄청났네요ㅠ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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