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저씨 - 단편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옆집 아저씨 - 단편
최고관리자 0 121,604 2022.10.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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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저씨 



벌써 마흔이 훌쩍넘어 오십줄에 접어 들었지만 아직도 비가올때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원도 산골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살림을 꾸려 가시던 저희 부모님께서는 


입 하나라도 덜어보려는 생각에 9살 밖에 되지않은 저를 남의집 수양딸로 보내 버리셨어요. 


남의집으로 가는게 싫어서 그렇게 울고불고 했건만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으로 부터 버려진 저는 


비록 자식이 없는 집으로 수양딸로 들어왔으나 말로만 수양딸이지 그집의 식모나 다름없었죠. 


아직은 어려서인지 아침밥은 양엄마가 해주셨지만 학교가 파하고 돌아오면 


집안청소 부터 빨래 등등, 9살 어린 나이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서는 정말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흘렀습니다. 제가 3학년때 였으니까 그집에 온지도 벌써 1년이 지났죠. 


두세시간 온몸을 땀으로 적셔가며 청소와 빨래를 다 해놓자 심심해진 저는 밖으로 나와보니 


제눈에 띄는것은 밝게 웃으며 엄마 아빠의 손을잡고 놀러가는 아이들의 모습이나 


동전 몇닢을가지고 구멍가게 앞에 모여든 아이들 뿐이었으며 모두 제게는 부러움의 대상 이었습니다. 


그때였어요. 제 앞에서 대여섯살 돼보이는 계집아이 하나가 반쯤 먹던 아이스케키를 땅에 떨어 뜨리더라구요. 


그 아이는 아쉬운지 떨어진 아이스케키를 내려보다가 입을 몇번 실룩 거리면서 사라져 버렸지만 


전 땅에 떨어져 먹지도 못하는 아이스케키가 너무 아까와 그것이 다 녹을때까지 지켜보고 있었어요. 


"야~ 이쁜이가 더운데 거기서 뭘하냐? " 


제 등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땅만 내려다 보던 저는 깜짝 놀라 돌아보니 


거기에는 학교를 오가면서 몇번 봤던 낯익은 아저씨가 서 있었던거예요. 


"그...그냥 아무것도 안해요..." 


아직 어린나이 였지만 제자신이 창피하다는 생각에 얼굴까지 빨갛게 달아 올랐어요. 


"아저씨가 께끼하나 사줄까? ... 이리와 ...가자..." 


아저씨는 우물쭈물 하고있던 저를 데리고 구멍가게로 가시더니 


제가 그렇게 먹고싶어 하던 아이스케키를 하나 사 주시고 2층 사진관 계단을 올라가시는 것이었어요. 


저는 고맙다는 인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채 아저씨가 사라진 계단을 보면서 


아이스케키가 빨리 녹을까봐 혓바닥으로만 살살 돌리며 빨아먹었어요. 


그러나 그것은 금방 제 입속으로 사라져 버렸고 전 또다시 따분해지자 


아무 생각없이 맘씨좋은 아저씨가 사라진 계단으로 살금살금 올라가 열려진 문으로 안을 들여다 봤어요. 


아저씨는 더운지 긴의자에 몸을 기댄채 부채질을 하시다가 빼끔히 들여다 보는 저를 보셨어요. 


"오~ 이쁜이 왔구나... 들어와....." 


저는 말한마디 못했지만 배시시 웃으며 사진관 안으로 들어가 신기한 물건들을 둘러봤어요. 


"너 저기 김씨네 집에 있지? 어린게 고생이 많구나...앞으로 심심하면 여기 놀러와..." 


이렇게 아저씨와 첫 만남이 있었고 그후로 저는 매일같이 학교를 마치면 사진관에서 놀러 가면서 


가끔씩은 이런분이 저의 양아빠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6학년으로 올라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남자라는걸 조금씩 알게되자 


그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나 저의 첫 순결 만큼은 꼭 아저씨에게 드리겠다는 생각을 다져 먹었어요. 



겨울 방학을 며칠앞둔 12월의 중순쯤 되는 어느날 이었어요. 


제가 학교를 가려는데 엄마와 아빠가 오늘은 좀 늦으신다고 혼자 저녁을 먹으라고 그러시더라구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아침에 멀쩡하던 하늘에서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는 것이었어요. 


친구들은 거의 다 집에서 우산을 가지고 왔지만 전 그 많은비를 맞으며 질퍽 거리는 길을달려 


집앞에 까지 도착 했지만 아침에 집을 나올때 챙겨 두었어야 할 열쇠를 깜빡 했던것이었어요. 


12월의 쌀쌀한 날씨에 속옷까지 흠뻑 젖어버린 저는 뼛속까지 스며드는 추위를 견딜수가 없었어요. 


"어어~ 너 경희 아냐? 왜 거기서 비를 맞고있어?" 


저의 구세주이신 사진관 아저씨가 지나 가시다가 벌벌 떨고있는 저를 보시고 사진관으로 데려 가셨어요. 


사진관 문을열자 그 안에는 발갛게 달아오른 연탄난로가 있어서 무척 따뜻햇어요. 


"이런 이걸 어쩌나? 옷이 다 젖었네... 젖은옷 그냥 입고있으면 감기 걸리는데...벗어서 좀 짜야겠다." 


아저씨는 물이 뚝뚝 흐르는 스웨터를 벗겨 주셨지만 오랜시간 비를맞은 저는 속옷까지 다 젖어 버렸어요. 


"어떡하냐? 속옷까지 다 젖은 모양인데... 다 큰녀석 벗기면 안될테고..." 


"으 흐 흐~~ 괜 찮 아 요~~ 아저씨는 아빠 같은데요 뭐~~근데 누가 들어오면 어떡해요?으 흐~ 추워..." 


떨면서도 벗고있는 동안 누가 들어올까봐 걱정을 하니 아저씨가 빙긋이 웃으시며 문을 잠그셨어요. 


아저씨가 난로앞으로 돌아오자 저는 물이 뚝뚝 떨어지는 고동색 바지를 벗어 버렸지만 


속에 입고있던 빨간 내복까지 다 젖어버린 상태였기 때문에 추위는 가시지가 않았어요. 


전 아저씨의 눈치를 보다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내복의 윗도리를 들어 올리며 속살을 보이니 


아저씨는 제가 하는짓이 웃으웠던지 그냥 씩 웃으셨고 민망해진 저도 따라 웃어 주었죠. 


아저씨는 마른 수건으로 제 몸을 닦아 주셨는데 그때 전 아저씨의 딸이 된것처럼 기분이 좋아지자 


용기를 낸 저는 삼각 팬티만을 남긴채 아랫도리에 입고있던 빨간내복 마져 벗어 버렸어요. 

"와~ 우리 이쁜이가 정말 이쁜데... 하 하~ 근데 경희 너 안 창피해?" 


"벗으니까 더 따뜻해요... 헤 헤~ 근데 등이 추워요...글구..빤쓰도 젖었는데...으 흐 흐~" 


제가 춥다고 하자 따뜻하게 데워진 아저씨는 몸을 제 등뒤에 붙이셨어요. 전 그순간 무척 행복했어요. 


저는 팬티만 입은채 한참을 그러고 있으니까 몸은 따뜻해 졌지만 팬티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자 


아저씨는 저를 소파에 눕히시더니 아무 표정없이 제 팬티를 끌어 내리시는 것이었어요. 


저는 부끄럽다는 생각 보다가 드디어 아저씨가 나의 순결을 가지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겁이났어요. 


팬티를 다 벗기신 아저씨는 다른옷과 함께 말릴려고 난로가에 의자를 갖다놓고 널어 놓더니 


다시 제 옆으로 오셔서 제 허벅지를 손으로 만지시는데 그때 기분은 무척 좋더라구요, 


그러나 아저씨가 제 다리를 두손으로 벌리자 그동안 아무렇지도 않던 제 마음 속에서는 


수치심과 함께 순결을 잃을때 얼마나 아플까 싶어 겁이난 저는 두눈을 꼭 감아 버렸어요. 


그러나 한참이 지나도록 아저씨는 제 보지만 보시더니 거의 다 말라버린 제 팬티를 가져와 입히시는 것이었어요. 


전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남았죠. 


그 일이 있은후 세월은 또 유수같이 흘러가 제가 고등학교 졸업을 하는 날이었어요. 


저는 맨 먼저 아저씨에게 졸업장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 사진관을 찾았더니 아저씨께서도 제게 선물을 주셨어요. 


"아저씨~ 제가 궁금한게 한가지 있거든요?" 


"경희가 나한테 무엇이 궁금한데? 한번 이야기 해봐..." 


"제가 6학년때 여기서 발가 벗었잖아요...근데 왜 다리를 벌리고 보기만 했어요?" 


"으 응~ 그..그건... 사실은... 그때 내가 널 건드릴뻔 했었어...억지로 참았지..." 


더듬거리는 말을 들으면서 저는 아저씨 옆으로 다가갔어요. 


"피이~ 그때 저도 아저씨가 제 몸을 가졌으면 했었는데....히 힛... 아 저 씨...근 데 요 오~" 


"허헛...말도 안돼... 그때 넌 겨우 6학년이었는데... 허.. 참~~ 근데 뭐?" 


전 아저씨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말을했어요. 


"그때 못 하셨던거 오늘 하세요... 전 순결을 아저씨에게 드리겠다고 맹세 했었거든요.." 


"뭐엇!! 아..아...아니....너어...." 


아저씨는 놀라시면서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하는데 저는 그자리에 일어서서 문을 잠그고 옷을 벗기 시작했어요. 


학생용 검은코트에 이어 교복을 벗는동안 아저씨는 놀랐는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옷을 벗는동안 제가 어릴때 이자리에서 옷을 벗었던 기억이 떠오르자 가슴이 방망이질 치는것 이었어요. 


전 이제 아저씨 앞에 또다시 이제 반나가 되었지만 그때와 달라졌다면 브레지어를 하나 더한것 뿐이었어요. 


"자...아 저 씨... 이 제... 가 지 세 요..." 


"허 허 헉... 너..너 ... 저..정 말??? " 


전 놀라시는 아저씨를 보면서 이제는 다 낡아 빠져버린 소파에 그전처럼 누웠어요. 


"흐 흣....겨..경희 너... 후..후회 안할꺼지? " 


전 고개만 끄덕이고 눈을 감아 버렸어요. 


아저씨는 망설여 지는지 한참을 가만히 계시더니 드디어 제 브라에 손을 대셨어요. 


"흐 흡!! 흐 으 으 으~" 


전 아저씨의 손이닿자 갑자기 호흡이 멎는듯 해지더니 온몸이 떨려오기 시작했어요. 


아저씨는 제 브라를 살며시 밀쳐 올리시더니 호크도 풀지 않은채 위로 올려 벗기시더니 


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기려고 몸을 아래로 움직이시더니 팬티끝을 손으로 잡으시는 것이었어요. 


전 몸을 뒤척이는 것처럼 엉덩이를 살짝 들면서 아저씨가 쉽게 팬티를 벗기도록 도와 주었죠. 


드디어 제 몸을 가리고 있던 옷들은 모두 벗겨져 버리고 전 태어날때 모습을 한채 


처음으로 치뤄야 할 아저씨와의 사랑을 가슴 조이며 기대하고 있었어요. 


두번째의 알몸을 아저씨에게 보이는 저였지만 지금 달라진게 있다면 


호두알 만한 젖가슴이 푸짐해 졌다는것과 맨들거리던 보짓살에 지금은 검은 보짓털이 덮혀져 있다는거죠. 


제 몸을 발가벗기신 아저씨는 허벅지를 몇번 쓰다들어 주시더니 어릴때처럼 제 다리를 벌리셨고 


전 그때와 마찬가지로 부끄러워하며 두 눈을 감아 버렸는데 전 그때 기절 하는줄만 알았어요. 



"하 하 학... 아 핫!! 아 후 흐 흐 ~ " 


제 가랑이를 벌리신 아저씨는 얼굴을 쳐 박으시더니 혓바닥으로 제 보짓살을 핥으셨고 


전 그 순간 엄청난 전기에 감전된듯이 소리를 지르며 몸을 벌떡 일으켰어요. 


"쭈죽....쭈르르륵...후룩...후룩... 쩝쩝... 허 어 허... 쭈~~우~" 


"하 하 하 항~ 하 아 아 핫!! 하 아 후~~ 흐 으 으~" 


어디가 어떻게 짜릿해 오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제 몸은 전율로 휩쌓였어요. 


"하 아 핫....아..아..아 저 씨 이~ 더..더 러 워..요...오... 흐 흣... 하 아 흐~" 


하면서 제가 아저씨의 머리를 밀쳐 내었더니 아저씨는 아쉽게도 머리를 떼시는 것이어어요. 


전 실망스러운 눈빛으로 아저씨를 봤더니 아저씨는 바지의 허리띠를 푸시는 것이었죠. 


부끄럽기도 했지만 갑자기 겁이 덜컥 나면서 전 눈을 감아버렸어요. 


그러나 실눈을 살짜기 뜨면서 아저씨가 옷을 벗는것을 모두 지켜봤어요. 


아저씨는 아랫도리만 벗은채 벌떡이는 좆을 제 손에 쥐여주시더니 만지게 하였어요. 


전 아저씨의 좆을 만지면서 조금전 제 보지를 핥아 주시던 생각이 나자 한번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고개를 조금 들고서 딱딱한 좆을 제 입술에 살짜기 대어보았어요. 


그 시절에는 어른이라도 목욕을 자주 하지 않던때라 아저씨의 좆에서는 오줌냄새가 살짝 풍겼지만 


전 그것이 싫지않았고 아저씨도 기분이 좋은지 좆을 제 입속으로 밀어붙이는 것이었어요. 


입속에 들어온 아저씨의 좆은 무척 뜨거웠으나 말할수 없이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쭈욱.. 쭉... 후릅...후릅... 하 아 핫.. 쭈죽... 후루루루~ " 


"허 헛...헉... 아 후 흐 ~ 하 아 아~ 흐 흡...." 


전 아저씨와 처음 만났을때 사주었던 아이스케키를 연상하면서 좆을 맛있게 빨았어요. 


혀끝으로 살살 돌리며 한참을 빨고있자 아저씨의 좆끝에 미끈거리는 그 무엇이 느껴질때쯤 


아저씨는 제 입속에 들어있던 좆을 빼시더니 아랫쪽으로 내려가셔서 다시 제 가랑이를 벌리시는 것이었어요. 


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기에 심장이 터질듯히 쿵쾅거렸어요. 


아저씨는 이미 미끈거리는 제 보지였지만 손에 침을 듬뿍 뱉으시더니 제 보지에 바르는 것이었는데 


사실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몰랐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가 아파할까봐 배려하는 아저씨의 마음 이었어요. 


드디어 아저씨의 좆이 제 보지에 닿았고 전 두려움에 떨면서 두 눈을 꼭 감았어요. 



"아 악.... 하 아 아 앗!! 아우~~후 으 으 흣!!" 


아저씨의 좆이 밀고 들어오자 저는 머리가 빠지는듯한 고통을 느끼며 고개를 들어 아래를 보았더니 


벌써 좆은 뿌리채 제 보짓속으로 박혀 버렸고 아저씨는 내가 아파하자 더이상 움직이지 않았어요. 


"흐 흡... 괘..괜 찮 아? 흐 흣... 하..하 지 말 까? 흐 흐 흣..." 


"으 으 음~~ 아 하... 괘...괜 찮 아 요 호~ 으 흐 흣... 아 하...하..."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하는데 이왕이면 제가 좋아하는 아저씨를 위해 아파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전 아픔을 참아가며 고개를 가로 저으니 아저씨는 안스러운 표정으로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셨어요. 


"찌익...찍... 흐 흡.. 찌직...찍.. 허헛.. 으 흐 흐 흐~" 


"아하~ 아 아 앗.. 흐 으~ 아 후... 흐~ 흐 흐 흣... 


아저씨가 움직일때 마다 제 보짓살은 찢겨져 나가는 느낌이 들었으나 


한편으로는 아픔과는 대조적으로 뭔가 모르게 짜릿한 기운이 감도는 것이었어요. 


"하 하 핫.. 아 파 아~ 하 으 흐~ 하 핫... 하 아 아 항~" 


그러나 그것을 아저씨도 느끼셨는지 제 보짓속을 들락날락 거리는 아저씨의 속도도 조금씩 빨라지자 


전 고통에 못이겨 하면서도 짜릿함에 휩싸여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찌직...칠퍽...칠퍽..퍽..퍽...퍽... 허 헉..헉..헉... 칠퍽.." 


"하핫.. 하핫.. 아 흐 흣.. 하 우 흐~ 하핫... 하 하 하 항...~~" 


사진관 안은 그렇게 따뜻하지는 않았지만 제 얼굴에는 땀이 비오듯 흘렸어요. 


"아핫...흐 으 으 ~ 아 우~ 나...나 오 려 고 ... 흐 흣..." 


"하 아 아 앙~ 하 핫... 아 흐 흣... 아..아..아 저 씨 이~ 하 아 아... " 


드디어 아저씨의 정액이 제 몸속에 뿌려질 시간이 되었나 봐요. 


전 아저씨를 꼭 끌어 안으면서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그 시간을 느껴보고 싶었어요. 


"우 후 후 훗... 으 흐 흐 ~ 아 우 욱... 우욱... 욱...욱.. 흐 흣... 하 아 흐~" 


"아 하 으~ 아 흐 흐 흣.. 흐 흡...." 


아저씨의 요란스러운 신음소리와 함께 조금 있으려니 허전함과 함께 아저씨의 좆이 빠져나가고 


갑자기 제 엉덩이 아래로 뜨거운것이 주루룩 흘러 내렸어요. 


저는 벌어진 가랑이를 오무리지도 못하고 고개를 들어 아래를 내려다 보았더니 


하얀 아저씨의 정액이 제 보짓속에서 나와 똥구멍?으로 흐르는것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때 전 기뻐서인지 갑자기 눈물이 주루루 쏟아 지더라구요. 


아저씨는 젖은 수건으로 제 보지에서 흐르는 하얀 정액을 정성스럽게 닦아주시며 


제 뺨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 다시 제 입속으로 아저씨의 혓바닥을 밀어 넣으셨어요. 


기나긴 키스가 끝나고 전 옷을 입으면서도 아저씨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어요. 


물론 그 일이 있은후 가끔씩 아저씨와 관계를 가졌으나 제가 결혼을 한 이후로는 한번도 만나보질 못했어요. 


이제는 노인네가 되셨을 아저씨지만 요즘도 비가오면 가끔씩 아저씨 생각이 난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야 할텐데...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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