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with Roses - 1부 3장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Days with Roses - 1부 3장
최고관리자 0 111,567 2022.10.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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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asty - Janet Jackson


우리가 룸에 들어갔을 때, 이사장이 한참 조용필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구고 있었고, 다들 앞에 나가서 탬버린을 흔들며 춤을 추며 놀고 있었다.


우리는 자리에 가 앉았다. 애리가 내 옆에 조용히 앉았다.


노래가 끝나고, 다들 자리에 와 앉자, 애리가 내게 슬쩍 눈짓을 했다. 신호다.


나는 짐짓 애리를 끌어안으며 손을 가슴속에 쑥 집어넣었다.


애리가 아잉~ 하는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내 손을 잡아 밀쳐내자, 나는 이번에는 두 손을 다 동원해서 가슴 속과 치마속에 밀어넣으며 그녀를 끌어안았다.


나의 갑작스런 진한 행위에 다들 흥미로운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 듯 했다.


애리가 다시 내 양 팔을 잡고서 몸을 비틀어 뿌리치며 애교를 부렸다.


그 순간, 나는 술잔을 테이블에 내리치며 조금 소리를높여 말했다.


“쓰벌… 영 재미없네. “


다들 화들짝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아가씨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날 쳐다본다.


“어어? 김대리님, 뭐 맘에 안드는게 있습니까?”


이사장이 묻는다. 그 옆에 유나도 내게 물어왔다.


“왜 그러세요, 오빠? 뭐 맘에 안들어요? 애리가 잘 안해줘요?”


“잘해주나 뭐나… 야, 넌 마담한테 잘하겠다고 약속하고 들어왔다며. 근데 이거밖에 안돼?”


애리는 고개를 푹 숙이고서 내게 말했다.


“미안해요, 오빠. 화나셨어요? 맘 푸세요… “


“미안은 무슨 미안! 노는것두 밍밍하고, 서비스도 밍밍하고… 정말 실망이 크다.”


애리는 테이블 밑으로 내 손을 꼭 잡고서 겉으로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오빠, 잘못했어요… 제가 더 잘할께요… 제발 맘 푸세요, 네?”


“그래요, 오빠. 애리 언니가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지만, 언니 오늘만큼 서비스 잘한 날 없었어요. 다른 때 팁을 엄청나게 받아도 언니 그렇게 안하거든요?”


지점장 파트너인 소연이가 재잘거렸다.


애리의 귀띔으로, 제일 밝고 까불면서도 제일 겁이 많은 아가씨라고 했다.


내가 난리치면 분명히 뭐라고 거들어올텐데, 그걸 작살내라고 애리가 가르쳐줬었다.


자기를 제일 따르는 동생이니까, 애리랑 소연이 둘만 작살내면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 이라고 했다. 


나는 지체없이 소리를 질렀다.


“야이, 니가 뭘 안다고 나서냐? 이게 귀엽다고 지점장님이 봐주시니까 눈에 뵈는게 없어?”


아니나 다를까, 소연이가 찔끔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다. 제법 겁을 먹은듯하다.


“오빠, 잘못했어요. 제가 어떻게 하면 맘이 풀리겠어요?”


“어떻게라? 야, 내가 무슨 깡패냐? 니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사람으로 보이냐? 우리가 말 안해도, 니들이 알아서 성의를 보여야 기분이 풀어지지,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까?”


내 말에, 다들 고개를 푹 숙인다. 


지점장은 대체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는 얼굴이다.


이사장이나 박차장역시 저인간이 뭘 잘못먹었나 하는 표정들이다.


“씨발, 분명히 말하는데, 나 지금 무지 기분 나쁘다. 니들 우릴 아주 편하게 그냥 놀면 되는 손님쯤으로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서비스하는 게 눈에 보인다구.”


애리가 내 손바닥을 살살 긁었다. 그만하면 됐다는 신호다.


“저기… 오빠, 잘 알았어요. 우리… 잠깐만 나갔다 올께요.”


애리의 말에, 지점장이 의아한 얼굴로 묻는다.


“아니, 어딜 나가? 그냥 지금부터 잘 하면 돼지… 나가서 뭘 하려고?”


“아녜요, 저희 잠깐 밖에서 이야기 좀 하고 올께요. 오분이면 돼요.”


애리가 일어서자, 나머지 세 명도 약간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일어섰다. 아가씨들이 몰려나가자, 박차장이 나무라듯이 말했다.


“아니, 김대리.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좀 참지, 분위기가 이게 뭐야?”


“허허… 김대리 이제 보니 성깔 제법 있구만.”


그런데 이사장이 싱글거리며 말했다.


“가만 둬 보세요. 이거, 이제 봤더니 김대리 완전히 프롤세?”


“어,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이사장님?”


“하하… 내 짐작이 맞다면 좀 이따부터 모두들 아주 신나게 될겁니다. 이거, 진짜 애리가 김대리한테 푹 빠진거 아냐? 처음 보자마자… 대단해, 김대리님.”


나는 아무말 없이 싱긋이 웃었다.




# # #




“모두들, 오늘 나 좀 봐주라, 응?”


“언니, 대체 김대리 그사람 왜 그래? 순하고 착하게 봤는데 아주 못됐어, 진짜.”


“내가 좀 실수한게 있어. 근데 그 오빠가 많이 맘이 상했나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실 애리 네가 그정도 서비스하는거 대단한 거 아냐?”


“맞아, 애리 너 김대리한테 진짜 빠진거야?”


“언니들… 나 정말루 그 오빠 좋거든? 근데 이대론 그 오빠 나 나가라구 할 거 같애. 어떡해, 나… “


“애리 언니 오늘 미쳤나봐, 호호… 그 오빠 어디가 그렇게 좋아?”


“맞아, 별루 잘생긴 것두 아니고… 키만 멀대같이 크더구만.”


“길게 얘기 못하니까, 다들 오늘만 나 봐준다고 생각하고 좀 도와줘. 대신에 담번에 니들 들어가는 룸에 내가 확실하게 서포트할게.”


“그래서 어떻게 해 달라는거야? 말을 해야 알지.”


“미나야, 아무래도… 오늘 밤에는 신고식 함 하고, 좀 화끈하게 써비스해 주자, 응?”


“신고식? 얼마만큼? 그렇게까지 해야 해? 난 첨에 이 짓 시작할 때 몇번 빼고는 신고식 안했어. 우리가 동네 단란주점 아가씨들처럼 수준낮게 놀아야 해?“


“그러니까 내가 부탁하잖아… 나 살려주는 셈 치고 오늘만 봐줘. 이 은혜는 꼭 갚을게.”


“아, 알았어. 사실 애리한테는 우리가 신세진것두 많은데, 까짓거 오늘 하루만 동네 아가씨 돼 보지뭐.”


“난 애리 언니 도와주는거면 상관없어. 대신 언니 차 함만 빌려주면 안돼?”


“기집애… 알았어. 너 휴가때 내 차 가져가서 써.”


“신난다!! 그럼 내가 확실하게 망가져줄게. 언니두 같이 망가지는거다?”


“당연하지, 내가 부탁하는건데… 다들 고마워.”


“그럼 빨리 들어가자, 오빠들 화내겠다.”


“아자 아자 파이팅! 화끈하게 망가져보자!!”




# # #




아가씨들이 다시 룸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그녀들은 테이블로 들어가지 않은채 홀쪽에 자리를 잡고 서더니, 조명을 어둡게 낮추었다.


애리가 한가운데로 나왔다.


“이거, 이거… 설마 했는데 정말로 오늘 끝장을 보는구만. 김대리님, 멋지십니다.”


이사장이 내게 소근거렸다.


“오빠들께 사과드리는 마음으로, 저희들이 잠깐 즐기실 수 있는 여흥을 마련했거든요? 부디 이쁘게 봐 주시고 화 푸셨으면 좋겠어요. “


애리가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자, 소연이가 음악을 틀었다.


댄스곡이었다. 채연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애리가 능숙하게 테크노리듬을 탔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미나와 박차장의 파트너인 보라였다.


애리가 점점빠르게 움직이면서, 갑자기 나시티를 위로 확 벗어던졌다.


“우와!!!”


“오예!!!”


남자들의 환성이 터져나왔다. 


애리는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브라를 어깨에서 뺴더니 허리까지 내려 버렸다. 


포탄형으로 솟아오른 젖가슴이 드러났다.


가슴을 출렁거리면서 춤을 추다가, 애리는 천천히 내게로 다가왔다.


그녀는 내 머리를 두 팔로 감싸더니, 제 가슴에 끌어당겼다. 


나는 그녀의 가슴속에 얼굴을 파묻고서, 마음껏 젖꼭지와 가슴을 빨고 핥았다.


애리가 살짝 내 손을 잡더니, 가랑이 사이로 슬며시 끌었다. 


나는 즉시 그녀의 신호를 알아차리고서 손을 움직여 그녀의 치마를 허리까지 말아올리고서 팬티위로 엉덩이를 주물렀다.


아마 애리는 내가 팬티를 내리고 보지를 만지더라도 괜찮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남들에게 그녀의 팬티 속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냥 애리의 팬티위로 갈라진 보지 계곡과 엉덩이를 주물러대면서 키스를 퍼부었다.


애리도 적극적을 내게 입술을 부딪쳐오면서, 내 바지위로 텐트를 친 자지를 살살 쓰다듬었다.


내 물건은 당장이라도 터질듯이 발기해 있었다.


사실 나는 물건 하나는 조금 자신이 있었다.


크기도 제법 컷고, 내 물건을 맛본 계집애들의 말을 빌자면 [아주 잘생긴] 자지라고 했다.


애리가 키스하던 입술을떼고서, 할딱거리며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오빠… 오빠 이거 너무 크다… “


내가 아무 대답없이 웃고 있자, 애리는 다시 내 목을 끌어안으며 속삭였다.


“나 오늘 밤… 기대해도 되지…?”


“물론이지. 너 오늘 잠잘 생각 마라.”


“히잉~ 기뻐, 오빠… “


애리는 더 이상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내게 파묻히듯 기대 앉았다. 나는 마음껏 애리의 젖가슴과 보지 사이를 주무르며 두번쨰 쇼를 보았다.




두번째는 소연이였다.


소연이는 채정안의 노래를 틀었다. 역시 노래는 미나와 보라가 부르고 있었다.


소연이 역시 어느정도 춤을 추다가 블라우스를 벗어던졌다.


핑크색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소연이는 그것마저 훌렁 벗어던졌다.


그리고는 팔 사이에 젖가슴을 끼고서 흔들어대며 춤을 추다가, 천천히 지점장에게 다가갔다.


이미 지점장은 입이 벌어진채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소연이는 지점장에게 답싹 안기더니, 스스로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 올리고서는 지점장의 무릎위로 올라갔다.


그리고선 팬티 위 보지 계곡으로 발기한 자지를 바지위로 부비면서, 지점장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잡아끄는 것이었다.


지점장은 게걸스럽게 소연이의 가슴을 빨고 핥았다.




다음은 박차장 파트너 보라의 차례였다. 보라의 테마송은 엄정화의 포이즌이었다.


마찬가지로 상의를 벗어던지고서, 보라는 아예 치마까지 벗어내려 버렸다.


팬티만 달랑 입은채로 박차장에게 안긴 그녀는, 역시 앞의 두 사람처럼 박차장에게 육탄공세를 퍼부었고, 박차장은 그녀의 살맛에 취해 헤롱거렸다.


마지막으로 남은 미나는 팝송을 틀었다. 리키 마틴의 곡이었다.


미나는 엄청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옷을 벗어나갔다.


이미 이사장이 좋아하는게 어떤거란걸 안다는 듯이, 미나는 이사장에게 안기지 않고 커다란 가슴을 흔들며 끝까지 춤을 추어댔다.


가슴의 크기나 예쁘기로 비교하자면 미나와 애리가 쌍벽일 듯 했다.


미나의 스테이지가 끝나고서, 이제 술자리는 질펀하게 변해버렸다.


다들 자기 파트너들을 주무르고 핥고 빠느라 정신이 없었고, 아가씨들은 깔깔거리며 남자들의 자지를 만져댔다.


이상하게도, 내가 하는 선까지 다른 사람들도 한다는 묵계가 형성되어버려, 내가 애리의 팬티를 벗기지 않는 선에서 논다는 것을 알게되자 모두들 팬티만은 벗기지 않고서 파트너와 즐기고 있었다.


지점장은 양주를 소연이의 가슴사이에 흘려내리며 아래에서 받아먹고 있었고, 박차장은 보라의 팬티위에서 손이 떠나지를 않았다.


이사장과 미나는 그 중 가장 점잖게 놀고 있었는데, 이사장은 미나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가끔 나와 애리를 바라보며 웃고는 했다.


나 역시 애리와 질탕하게 주무르고 핥고 빠느라 정신이 없었다.


애리는 이제 바지위로 솟아오른 내 자지를 꼭 쥐고서는, 온 몸을 내게 부벼대고 있었다.


그렇게 밤이 깊어갔다.


내가 앞으로 나가 노래를 부르자, 애리는 따라 나오더니 내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서 내 바지위로 솟아오른 자지에 얼굴을 부벼대며 펠라치오를 하는듯한 흉내를 내었고, 너무 흥분한 나는 테이블위의 맥주병을 집어 술을 애리의 머리위로 뿌려댔다.


“오빠, 너무 심해요!”


“진정하세요, 오빠~~”


구경하던 소연이와 미나가 한마디씩 했지만, 애리는 취한 눈을 들어 나를 쳐다보며 예쁘게 고개를 흔들었다.


그 모습은 내게 이렇게 속삭이고 있었다.


“괜찮아 오빠. 쟤들 말 신경쓰지 마세요. 얼마든지 오빠 하고싶은대로 해요…”


결국 보라가 테이블 위로 올라가 팬티만 입은 온 몸에 술을 뿌리며 춤을 추고, 미나와 소연이가 앞에 나가 음악에 맞춰 서로 젖가슴을 부벼대며 레즈비언 쇼를 보여주고 나서, 내가 마지막으로 D.J. DOC의 Run to You를 불렀다.


내가 노래할 때, 네 명의 여자들이 모두 내 뒤로 나와서 런투유 댄스를 했다.


늘씬한 네명의 미녀들이 모두 팬티만 입고 있는 채로, 온 몸에 땀방울을 흩날리면서, 내 노래에 맞춰 젖가슴을 흔들며 나나 나나나를 외치는 모습은 정말 미치도록 섹시했다.


나는 다시 맥주병을 들고서 그녀들에게 뿌려대었고, 이제 그녀들은 그정도는 상관않는다는 듯 술줄기를 젖가슴에 받아내고, 머리칼에 묻은 맥주를 사방으로 흩뿌려댔다.




그 노래가 끝나고, 광란의 밤은 정리할 시간을 맞았다. 시간은 새벽 3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아가씨들을 모두 내보낸 후 이사장은 마담을 불렀다.


애리는 옷을 주워입고 밖으로 나가면서, 내 자지를 바지위로 세게 꼭 쥐었다가 놓았다.


마치 ‘약속 잊으면 안돼요’라고 다짐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마담이 웃으며 들어왔다.


“즐거우셨어요? 홀에 있어도 이 룸이 어찌나 신나게 노시는지, 제가 다 들뜨더라구요.”


“오오, 마담. 오늘 밤은 정말로 멋졌어. 내가 이집 수십번 왔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신났던적은 처음이었던 거 같아.”


“호호… 정말 다행이네요. 저두 오늘 다들 너무 화끈하게 노셔서 기분좋네요.”


“음, 그래. 그건 그렇고… 자, 계산서 가져와 보라구.”


“네, 그럴께요. 그런데 2차는…”


“아 물론 다들 나가야지. 지점장님, 차장님! 오늘 회포 끝장나게 푸시는거죠?”


이사장의 말에 두사람다 실실 흘리는듯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 그거야 뭐… 하하… “


“뭐 2차까지야, 흠흠… 아가씨가 참 이쁘더구만…”


“아 걱정마십시오. 오늘은 처음 약속드린대로 제가 끝까지 책임집니다. 김대리님이야 물어볼 필요도 없겠죠?”


“예, 사장님! 저는 오늘 무슨 일이 있어도 2차 가야겠습니다! 하하! “


내 말이 끝나자 마담이 웃으면서 밖으로 나갔다.


잠시 후 마담은 계산서를 들고 왔다. 이사장에게 내미는 계산서를 중간에서 낚아채었다. 내가 계산하려는 게 아니라, 이 가게에서 술값이 얼마나 나온지를 알고 싶어서였다.


순간, 나는 입이 딱 벌어졌다.


[ 350만원 ]


양주 다섯병에 아가씨 네명을 끼고 마시고서, 2차까지 끊은 계산이 350만원이 나오는 것이었다. 나는 할말을 잃었다.


“아이, 계산은 이사장님이 하시는 건데요, 김대리님이 왜 보세요?”


마담이 웃으며 게산서를 뺏아 이사장에게 내밀었다. 


이사장은 계산서를 쓰윽 훑어보더니 카드를 꺼내 내밀었다.


“호호… 그럼 다른 분들은 바로 호텔로 올라가시죠? 웨이터가 안내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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