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단편(斷片) - 8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기억의 단편(斷片) - 8부
최고관리자 0 156,526 2022.10.16 13:08
소설 100% 무료 - 근친야설, 19소설, 유부녀야설, 경험담, 무료야설은 성인전용 야설넷

기억의 단편(斷片) 8부.




그날 저녁에 아버지가 돌아오셨다. 새엄마는 얼굴색 하나 번하지 않고 아버지와 함께 방으로 들어간다. 나는 피식 웃고 나서 내방으로 올라와 잠자리에 들었다. 한참을 자고 있는데 느낌이 이상하다. 누군가 내자지를 빨고 있는 느낌이다. 고개를 들어보니 얇은 슬립차림의 엄마가 가랑이 사이에 엎드려서 자지를 빨고 있었다. 




“일어나셨어요. 주인님.”


“당신이군.........지금 몇 시야.”


“7시 30분이에요.”


“벌써 아침인가? 그런데 당신 지금 뭐하는 거야.”


“쯥~ 쩝~ 흐르륵~ 성노로써 주인님께 봉사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충실한 종이로군..........아버지는 출근한 거야.”


“예~ 조금 전에 가셨어요. 쩝~ 쩝~ 흡~ 흡~”




엄마는 말을 하면서도 자지를 놓지 않고 계속 빨아준다. 나는 슬립사이로 보이는 엄마의 몸매를 감상하다가 엄마의 머리까락을 잡아 위로 올렸다. 엄마는 슬립을 걷어 올리고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자지로 가져간다.




“제가 봉사해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급해.......어제 밤에 아버지랑 즐기지 않았나.”


“아버지는 어제 밤에 피곤하시다고 그냥 주무셨어요. 주인님.......급해요. 빨리 넣어 주세요.”


“못된 노예군. 원하는 것이 있으면 공손하게 부탁해.”


“앙~ 주인님........주인님의 늠름한 자지로 제 보지를 쑤셔주세요.”


“허허허~ 좋아. 해.”




엄마는 한손으로 가슴에 기대고 다른 손으로 자지를 잡아 보지에 맞추더니 엉덩이를 내린다. 엄마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는 자연스럽게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하흑~ 너무 거칠어........하지만 좋아요. 거칠게...........더 거칠게 해 주세요.”


“정말 미치겠군.........좋아. 그렇게 해줄게.”




나는 엄마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보지를 쑤셔준다. 엄마는 개처럼 엎드린 자세에서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인다. 나는 엄마의 머리카락을 잡고 엉덩이를 때려주었다.




“짝~ 짝~”


“헉~ 아아아앙~ 주인님..........좋아요.........보지가 터질 것 같아........아앙~”


“헉~ 헉~ 학대하면 할수록 흥분하는군. 고통을 즐기고 있어.”


“아아앙~ 주인님........올라와요. 앙~ 난 몰라.......하흑~”


“십팔.......쌀 것 같아.”


“싸주 세요. 보지 속에 가득.......아흑~”




나는 아침에 새엄마의 보지에 정액을 토하고 현관문을 나서니 엄마가 현관까지 나를 배웅해 준다. 기분이 묘하다. 엄마가 현관까지 배웅해주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엄마는 공손하게 인사까지 한다. 이상한 일이다. 아무리 나에게 약점이 잡혔다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는가? 지금 새엄마는 야설에나 등장하는 노예의 모습이 아니가?




“그냥 평소대로 해.”


“안됩니다. 저는 앞으로 태자님을 주인으로 모시기로 했어요. 진심이에요.”


“그럴 필요 없다니까?”


“제가 좋아서 그래요.”


“알았어. 마음대로 해.”




나는 집을 나와서 버스 정거장으로 갔다. 그리고 버스에 올라 어제 받은 명함을 꺼내 보았다. 




‘우진상사 대표이사 신우진’ 




명함에는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가 적혀 있다. 나는 핸드폰을 꺼내서 신우진이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다.




“예~ 신우진입니다.”


“당신 전화번호가 맞군. 나야. 어제 봤던 남자.”




한동안 상대방에게 말이 없다. 내가 누군지 아는 모양이다.




“저기.......죄송합니다. 다시는 연비와 만나지 않겠습니다.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그냥 맨입으로 용서해 달란 말이야. 당신........내가 간통으로 집어넣을 수 있다는 거 알지.”


“알고 있습니다. 뭘 원하시죠. 돈입니까?”


“돈이라면 나도 얼마든지 있어. 일단 당신이 빛이 있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어. 다음에 다시 연락할게.”




나는 전화를 끊었다. 사실 그 남자에게 특별히 원하는 것은 없다. 전화를 한 목적은 그 남자가 확실한지 확인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시계를 보니 8시 30분이다. 조금만 빨리 가면 그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골목길로 달려가 보니 창가에 그녀의 모습이 보인다. 나는 그녀의 집 앞에서 그녀를 바라보니 그녀가 손을 흔들어 주었다. 우리는 한동안 멀리서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정확하게 8시 50분이 되자 창가에서 살아졌다. 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학교로 향했다. 학교 복도에서 담임과 마주쳤다. 조회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나와 마주친 것이다.




“태자구나..........웬일이냐. 이 시간에다 등교하고.”


“앞으로는 빨리 오기로 했어요.”


“해가 서쪽에서 뜰 일이군.......들어가. 곧 수업시작 하겠다.”




나는 교실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곧 수학담당 김지선이 들어왔다.




“차리엿...........경례.”


“안녕하세요.”




이상한 일이다. 향상 반장인 예빈이가 하던 일을 부반장이 한다. 




“오늘은 반장이 없네.”


“몸이 아파서 결석했어요.”




김지선의 질문에 부반장이 대답했다. 예빈이가 결석을 하다니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수업이 시작되었다. 김지선은 칠판에 어려운 수학공식을 쓰더니 설명을 시작했다. 나는 수업이 귀에 들어오지 않아 창밖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수업이 끝나고 김지선에게 전화가 왔다.




“점심시간에 옥상으로 올라와.”


“알았어. 이때 보자.”




나는 전화를 끊고 점심시간을 기다렸다. 점심시간이 되자 옥상으로 올라갔다. 김지선은 우리가 향상 만나던 곳에 있었다.




“어제는 왜 조퇴했어.”


“일진회 놈들 때문에 조퇴했어.”


“일진회?.........놈들이 지금도 집적거려. 내가 우상식을 불려서 따끔하게 말했는데.”


“선생이 우상식을 만났어.”


“응~ 학교에서 문제 일으키지 말라고 조용히 타일렀어.”


“선생 말이 말 같지 않았던 모양이네........그 새끼들이 날 죽이겠다고 하던데......”


“누가 그래.”


“예빈이가 그랬어.”


“너희 반 반장 예빈 말하는 거야. 그 아이가 어떻게 일진회 일을 알고 있지.”


“예빈이 말로는 학생회가 일진회에게 장악되었데.”


“말도 안돼.”


“내말을 못 믿겠다는 거야. 선생은 일진회 회장이 누군지 알아.”


“태자는 누군지 알아.”


“2학년 차동철이 회장이야.”


“뭐야. 차동철?..........말도 안돼. 차동철 같은 모범생이 그럼 불량한 모임의 회장이란 것이 말이 돼.”


“사람은 겉만 보고 모르는 거야. 유도부 주장, 학생회 부회장........전교 1등.........웃기지만 그 새끼가 일진회 회장이야.”


“누가 그래.”


“예빈이게 그랬어. 또 놈들은 예빈이를..............아니다. 하여튼 차동철이 회장이라는 것만 알고 있어. 그래서 학생회도 일진회 놈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말이야.”


“기가 막히는 군.........그럼 뭐야. 그동안 우리 학생과 선생들이 눈뜬장님이었다는 말이잖아.”


“아마 오늘 예빈이가 결석한 것도 일진회 놈들과 관련이 있을 거야. 선생........교무실에 가면 예빈이 전화번호하고 주소 좀 알려줘~ 선생은 알아볼 수 있잖아.”


“왜~ 예빈이 집에 가보려고.”


“이유는 묻지 말고 알려주면 안돼.”


“알았어. 그건 그렇고..........이리와.”




선생은 날 붙잡고 옥상에 있는 작은 창고로 갔다. 점심시간이라 혹시 다른 애들이 올라올지 모르니 창고로 데려가는 모양이다. 선생은 창고에 들어가자마자 내 앞에 쭈그리고 앉아 지퍼를 내렸다. 많이 고팠던 모양이다. 




“역시.........태자 좆은 언제 보아도 늠름하고 좋아. 흡~ 홀짝~ 홀짝~”




선생은 귀두를 혀로 핥아주다가 자지을 입속에 넣고 오물거린다. 나는 선생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쑤셔본다.




“칵~ 뭐하는 거야.”


“목구멍까지 집어 넣어봐~”


“안돼. 태자 자지가 너무 커서 무리야.”


“노력하면 돼........하기 싫어.”


“다음에.........그건 다음에 하자.”


“쩝~ 좋아. 다음에는 꼭 해주는 거야.”


“응~ 다음에 학교 밖에서 만나.........그때 해 줄게.”


“좋아........일어나서 엎드려봐~”


“뒤로 하려고.”


“그게 깨끗해. 바닥이 더러워서 눕지도 못하잖아. 또 벽도 지저분해.”


“알았어.”




선생은 스스로 팬티를 벗고 벽을 붙잡고 엎드렸다. 나는 선생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다리를 벌리게 했다. 그리고 선생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반대편 손은 선생의 상의 속에 집어넣었다. 




“아이.............손가락으로 하지 마. 태자 자지가 더 좋단 말이야.”


“알았어. 보체기는.........단추 좀 풀어봐~”




선생은 상의 단추를 풀어주고 브래지어를 올려준다. 나는 선생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자지를 보지로 가져가니 선생이 보지로 자지를 인도한다.




“푹~”


“하흑~ 아파.”


“아직도 아파.”


“조금.........아직 길들어지지 않은 모양이야.”




나는 선생의 보지를 쑤셔주며 젖가슴을 애무하니 선생은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다.




“푹~ 푹~ 푹~ 푹~ 철썩~ 철썩~”




아무도 없는 창고에 김지선의 신음소리와 살이 부디 치는 소리만이 울려 펴진다. 나는 지선과의 정사를 끝내고 교실로 돌아왔다. 그리고 6교시가 끝나자 지선선생에게 전화가 왔다. 그녀는 내가 예빈의 집주소와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수업이 끝나자 나는 급하게 학교를 나섰다. 그런데 교문에 나를 기다리는 놈들이 있었다. 숫자는 10명 정도인데 놈들은 나를 보자마자 포위했다.




“너희들은 누구야.”


“조용히 따라와라.”


“너희들 일진회 놈들이야.”


“새끼야. 닫치고 따라오라고 했잖아.”


“일진회 새끼들이 맞는 모양이군.......오늘은 싸우기 싫다. 시간과 장소를 정해. 내가 그곳으로 가겠다.”


“이 새끼가 따라오라면 따라와~”




나를 포위하고 있던 한 놈이 내 어깨를 잡으려 했다. 나는 놈의 팔목을 잡고 비틀어버리니 팔이 꺾인 놈은 빙글 놀아서 땅에 쓰려진다.




“싸우기 싫다고 했잖아.”




나는 놈의 팔을 놓아주고 다른 놈들을 밀쳐냈다. 




“이런 개새끼.”


“참아라.........다른 애들이 보고 있다.”




놈의 말대로 교문 앞에는 많은 아이들이 우릴 지켜보고 있다. 나는 놈들을 뒤로하고 교문을 벗어나 버스 정거장으로 달려가 택시를 잡았다. 놈들이 쫓아오지 못하게 아예 택시를 탄 것이다.




“아저씨~ ○○동 ○○아파트로 가주세요.”




나는 김지선이 알려준 주소로 예빈이 집으로 찾아갔다. 택시에서 내린 나는 그녀에 집에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전화기에서 중년여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예빈이의 어머니인 모양이다.




“저기 예빈이 집이죠. 저는 예빈이 친구 태자라고 합니다.”


“예빈이 친구.........예빈이에게 남자 친구가 있었나?”


“같은 반 친구에요. 오늘 예빈이가 결석해서 걱정 되서 왔어요.”


“예빈이가 결석을 해.........무슨 소리야. 예빈이는 아침에 학교 간다고 나갔어.”


“그래요. 알겠습니다.”


“자.........잠깐만........우리 예빈이가 결석했어. 정말이야.”


“다른 일이 있어나 보죠. 그럼 안녕히 계세요.”




나는 예빈이 어머니가 다른 질문을 하기 전에 얼른 전화를 끊었다. 예빈이는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아침에 학교에 간다고 나갔는데 학교에는 오지 않았다.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다시 학교로 갔다. 예빈에는 어제 나에게 일진회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다. 혹시 일진회원들 중에서 누가 그걸 알았을지도 모른다. 학교에 도착해서 잠시 망설인다. 예빈이가 어떻게 되던 나하고는 상관없지 않는가? 하지만 그녀는 위험을 무릅쓰고 나를 도와주었다. 내가 양심이 있는 놈이라며 최소한 예빈이는 지켜주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한숨을 쉬고 학생회실로 갔다. 그녀가 그곳에 잡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학생회실에 도착해서 노크를 했다.




“누구야. 그냥 들어오지 무슨 노크야.”




여자아이 하나가 문을 열어준다. 그녀는 1학년 명찰을 달고 있었다. 그녀는 나를 의아한 눈을 바라본다. 처음 보는 얼굴이니 당연하다.




“누구세요.”


“강태자라고 해요. 혹시 이곳에 황예빈이 없어요.”


“예빈이요. 반 아이들 말로는 오늘 결석했다고 하던데요.”


“그럼 이곳에 없다는 말이네요.”


“예~ 저도 조금 전에 왔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사람들이 없네요.”


“고마워요.”




나는 그녀를 뒤로하고 건물을 빠져나왔다. 그녀는 정말 학교에 오지 않을 것일까? 그럼 어디로 간 것일까? 부모님께는 학교에 간다고 나간 아이가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 나는 한참을 고민해보니 한군데 장소가 생각났다. 며칠 전에 우상식과 대결하던 장소다. 그곳 공터는 사방이 검은 천막으로 가려져 있고, 천막 안에 작은 건물이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학교를 빠져나와 산으로 올라갔다. 멀리 천막이 보인다. 그런데 천막에 달린 문 앞에 어슬렁거리는 놈들이 있다. 천막 안에 누군가 있는 모양이다. 나는 놈들의 눈에 뜨지 않도록 조심해서 천막의 뒤쪽으로 돌아갔다. 천막 뒤에 도착한 나는 조심스럽게 흙 속에 묻힌 천막을 파내고 천막을 들어보니 천막 안의 광경이 보인다. 




천막 안에는 중앙에 기둥 두개가 세워져 있고 기둥에 연결된 줄에 한 여인이 묶여 있었다. 그녀는 벌거벗은 상태에서 양팔과 양다리가 기둥에 묶여 있으며 가슴에도 이상한 가죽이 묶어 있었으며 가슴에 무언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물체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 몇 명의 남자 놈들이 히죽거리며 기다란 작대기로 그녀의 가슴에 매달린 물건을 건드리고 있었다. 그때마다 여인은 고개를 흔들며 괴로워하지만 비명은 지르지 못한다. 그녀의 입은 탁구공 같은 물건이 막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여인의 얼굴을 살펴보니 바로 황예빈이었다. 아침에 학교에 간다던 그녀가 이곳에 잡혀 있는 것이다. 




나는 피가 끊어 올랐다. 나는 일단 천막을 내리고 주위을 둘려 보았다. 무기로 쓸만한 물건을 찾는 것이다. 평**면 절대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들을 때려잡는 것이다. 주위를 돌려보아도 적당한 물건이 없자 나뭇가지를 꺾어서 손에 들었다. 생나무라서 맞으며 충격이 대단할 것이다. 나는 나무를 챙겨서 천막을 들어올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계속>>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