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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야기 - 단편
최고관리자 0 112,461 2022.10.16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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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잡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쉽게 말하면 다른 사람을 딸딸이쳐주는 것이죠. 이것보다 훨씬 음탕한 행위도 많지만, 이것도 참 흥분되고 음란한 행위죠. 남의 성기를 손의 애무만으로 사랑해주는 것...




남자성기는 신기하게 꼿꼿이 섰을때와 축 늘어졌을때의 차이가 대단하죠? 외국인들은 조금 덜하지만. 동양인들은 그런 차이가 눈에 띄이지요. 그래서 저의 손과 섹시한 모습만으로 흥분시켰을때의 느낌은 기분좋아요.




우선 양손에 넘치듯 크림을 바를까요? KY젤리(윤활액)같은 것도 괜찮구요. 거북한 느낌이 나지않는 미끈한 액이면 뭐든 좋아요.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허벅지안쪽을 무릎부터 어루만져줘요. 천천히... 손가락이 안쪽으로 되도록해서 말이에요. 그리고 그의 불알에 손이 닿으면 가볍게 왼손으로 그의 배를 쓰다듬어주고 오른 손으로는 그의 자지를 손바닥에 얹어서 살그머니 감싸쥐구요.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그의 분신을 천천히 애무해주면서 이제 왼손으로는 그의 허리를 훑듯이 쓰다듬어줘요. 그리고 계속해서 몸의 라인을 따라 그의 엉덩이볼사이의 굴곡에 가운데 손가락을 살짝 묻듯 손전체로 그의 엉덩이를 어루만져주고요.


힙쪽과 성기를 끈질기게 애무해주면서 이제 그의 분신에 힘이 들어가겠죠? 제 얼굴을 향해 꼿꼿이 서가는 그것을 손을 통해 느껴봐요. 아주 뜨거운 그것이 미끈한 제 손가락들사이에서 단단해져가는 느낌.


이제 왼손을 그의 아래로 돌려서 자지와 항문사이의 포인트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마사지 해줘요. 오른손으로는 이제 굵어진 그의 기둥을 감싸쥐고요. 힘을 너무 주지말고 아프지않게 살살 그의 기둥을 손으로 훑어주면서 그의 포인트를 손가락의 마디들 사이로 자극해주면 그의 분신은 이제 마치 찌를듯 설꺼에요.


아아... 이제 흥분돼서 꺼덕거리는 그의 자지를 눈앞에 두고 제 양손에 미끈거리는 KY젤리를 넘치듯 부어요. 그의 성기에도 쭉 부어주시고요. 그리고는 양손으로 감싸쥐듯 잡아서 다시 훑어주면 아주 기분좋겠지요? 민감하니까 너무 세게하지말고 살살... 미끈거리는 나의 손가락들과 손바닥들로 그의 뜨거운 자지를 녹이듯 애무해주면...


흥분된 그의 느낌이 자지를 통해 느껴지지요. 뜨겁고 단단한 그것을 통해서 나의 부드러운 살결의 느낌을 만끽하는 그의 느낌이. 누군가를 이렇게 흥분시킬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도 흥분되는 사실이에요.


제 입술에 닿을까 말까 한 거리에서 계속되는 손들의 애무. 뜨거운 기운이 언제 넘쳐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만한 그의 성기. 음란한 순간아닌가요? 그대로 오랄을 해줘도 좋겠지만... 핸드잡의 묘미는 손만을 이용한 애무가 중요한 거같아요. 그의 배나 허벅지에 자극스러운 키스를 해주는 정도는 괜찮겠지만서두요. 흥분된 그의 유두를 만져주고 빨아주는 것도 그에게는 좋은 자극이 될꺼에요.


미끈미끈한 제 손을 통해 그의 뜨거운 성기가 움찔거리겠지요. 더이상 커질수도 단단해질수도 없는 그의 자지에 더욱 힘이 들어가는 이유는 오직 하나... 사정의 순간이에요. 애무해주고 있던 그의 자지의 뜨거움보다도 더욱 뜨거운 정액이 울컥 쏟아져 나와요. 흥분에 극에 달한 그라면 아마 제 얼굴에까지 튈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뜨겁고 끈적이는 그의 정액이 제 손과 얼굴을 더럽혀주네요. 움찔거리면서 정액을 토해내는 그의 성기를 마지막까지 쭉쭉 훑어봐요. 마지막 한방울까지 뱉어내어 그의 쾌락이 마지막까지 지속되도록... 가열된 철덩어리같이 단단해진 그것이 최후의 정액을 토해내면 이제 끝이겠지요.


만족해서 내려다보는 그의 시선아래에서 준비된 타월등으로 깨끗하게 그와 저를 닦아주고는 마지막으로 서서히 줄어드는 그의 성기에 진한 키스한번으로 끝을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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