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조카가 지방에서 와 있습니다
강남 성형외과에 근무하고 있는 아인데
차마 얼굴 사진은 못 올리겠네요
근데 얘가 새벽에 어제 술이 완전 떡이 되어서 온것입니다
와이프가 부축도 하고 해서 지방에 들어가는데 쓰러지면서 검정팬티가 눈에 뜨이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다들 출근하고 저는 집에 열쇠를 가지러 갔다가
갑자기 어제 팬티가 생각나서 얘 방을 염탐하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어제 그팬티 찾아서 냄새도 맡아보고
그러다가 시원하게 딸딸이도 쳤네요
근데 얘 저녁에 남친하고 모텔 다니는지 콘돔에 토토젤에 여러가지 나오네요 ㅎ
이쁘면 이놈저놈 먹고싶어 달려드는게 당연하겠죠
ㅋ
담엔 다리나 인증샷 올릴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