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잠깐 사촌동생 사는 동네에 갔다가
일마치고 저녁에 사촌 만나서 밥 간단하게 먹고
사촌동생이 집에 먹을거 많으니까 싸가지고 가라그래서
잠깐 동생집에 왔음
동생이랑 이런저런 얘기좀 하다가 동생이 잠깐 편의점좀 다녀온다고 나간 사이에
침실 잠깐 구경하는데 이불위에 팬티가 놓여져 있음;;
이거 뭐지? 하는 기분에 일단 사진으로 남겨놓음
얌전하게 생긴애가 핀티는 꽤 야한거 입는거 보고 좀 놀램 ㅎㅎ
남친은 없는거 같았는데 이런팬티를 언제 입는건지..
담에는 술한잔 하자 그래서 솔직토크를 좀 나눠봐야 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