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년대 나를 성적으로 성장시킨것들(수정 버젼)
80년대 중반 우리나라에서 아시안게임이있고 나서
시골 큰형님이 무협소설을 좋아하셔서 시골가면 무협소설을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삼촌이 가지고있던 소설중에 무협만 있는것이 아니었지요.바로 야설들이었습니다.
지금도 제게 영향을 주셨던 도미시마 다케오 선생의 소설이 대표적이지요.
그런책들을 읽으면서 전 성을 꿈꾸었습니다.삼촌이 가지고있는 책중에 재미있던것은
바로 엠마뉴엘 부인이었습니다.영화 엠마뉴엘의 소설판인데 아주 재미있었고
특히 2편의 소설까지 있어서 중학교 입학하기전에 실비아 크리스텔의 나신을 생각하면서
성적인 호기심을 가젔습니다.당시에 비디오가 늘어나면서 실비아 크리스텔의 영화들의
비디오들이 삭제판이지만 출시되었고,부모님 몰래 빌려보는것이 힘들어서 친구들중에
그런것있는 친구들을 이용해서 봤었지요.지금 보면 유치하지만,그래도 그때 상당히 좃
꼴리게 했습니다.그러다가 암혹기인 89년부터 중학교 졸업하는 91년까지 전 암혹기였지요.
친구는 없고 반에서는 왕따 당하고.같은 처지에있는 친구들도 저를왕따 시킬정도로
힘들때 전 인생에 큰영향을 받은 두가지를 알게됩니다.한가지는 제외하고
또한가지가 바로 도미시마 다케오 소설들입니다.지금도 그작가의 소설이 80년대 버전을
가지고있을 만큼 좋아해서 부모님에게 한두번 빼았긴것이 아니었지요.동내에
헌책방이 상당히 많았습니다.그곳에 가면 도미시마 다케오 소설을 많이 접할수있었습니다.
특히 처음산 야설이 바로 여인 추억시리즈,그때로서는 엠마뉴엘 부인때문에
유부녀에 대한 동경심때문에 어려서부터 여러여자를 섭렵하는 주인공이 부러웠습니다.
도미시마 다케오 소설이 제게 눈을 뜨게 해주었다면 남자로서 눈을 뜨게 한것이
바로 위험한 사춘기라는 영화였습니다.당시에 우리동내는 동시 상영관이 있었는데.
동시 상영관 주인아들과 친구가되면서 그친구와 같이 영화관에 잠입해서 40여편의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그중에 위험한 사춘기라는 영화였지요.
비디오 업개의 전설이라고 하는 악몽의 사춘기와 함꺠 쌍벽을 이룰만큼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비록 국내에서는 극장에서만 개봉되고 사라젔다는 것인데.
내용은 간단합니다.80년대 자위에 눈뜬 14살 소년이 우연히 얻은 기회로 여자친구의 엄마와
섹스를 하게됩니다.친구의 엄마는 주인공을 아주 사랑해주었고, 그것을 보는 친구는
몰래 자위를 즐기게 되었습니다.그들의 파행적인 사랑이 계속되고 어느날 여자친구는
주인공에게 다가가 팬티에 손을 대개 합니다.이미 교육받은 주인공은 엄마에 이어 딸까지
유린하게 되고,엄마와의 관계를 인정한 여주인공은 세명이서 같이 즐기게 됩니다.
엄마의 능숙한 애무로 딸은 절정애 빠지고.세사람의 파행적인 섹스는 결국에는
주인공이 다른 여자랑 섹스하는것을 본 여자친구의엄마가 주인공을 쏴죽이면서 끝납니다.
어찌보면 무서운 내용인데.삭제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특히 엄마와 딸의 욕실에서
세미 레즈섹스는 제가 좃에 손이 가게 할정도였지요.중학교 2학년 말부터 미술에
빠지기 시작한 저는 미술에 관한 자료를 얻는다고 서양 누드화에 손이 갔습니다.
그런것을 보면서 여채에 눈에 가게되었고 그 첫번째 상대가 동생과 우리집에 자주오는
아이였습니다.여동생은 저보다 5살아래이고 놀러오는 아이는 저보다 4살 아래입니다.
그아이를 처음본순간부터 떨리는 심장을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첫사랑이었지요.
그런데 사랑이 아닌 욕망이었습니다.첫 자위를 할때 그아이의 누드를 생각했을 정도였습니다.
우리집에서 자주 잤는데 잘곳이 없어서 저하고 같이 잤습니다.그때는 동생과 같이 잤는데
가운대에 침대가있고 저는 침대에서 자고 아이들은 각각 떨어저서 잤습니다.
그럴때마다 욕망때문에 잠을 못잣는데.여러번 자는것을 데쉬를 하려다가 실패를 했지요.
하는수없었지요.오빠라고 펜티 이외에 아무것도 안입고 자는데 참 참을수없더군요.
그나마 3학년가서 좀 편해젔습니다.처음으로 열린 미술대회 지역예선에서 제가 그린 그림이
3등을하면서 전국대회 출전권을 따냈었지요.그때 받은 상금이 20만원이었는데.
대기업이 하는 행사라서 상금이 컸습니다.부모님은 내가 다써도 좋다고 하셔서
5만원을 제외하고 부모님에게 드렸지요.명동에 나가게 되었는데 처음가는 곳이라서
지리를 몰라 해매이다가 중국대사관 뒤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전 별세계를 느꼈지요.수없이 많은 일본 애니메이션 자료와 성인자료를 보고
전 놀랐습니다.가격이 비싸서 엄두도 나지않았지만 자주 구경을 갔었지요.지금도 마찬가지로
사로 가거나 하지요.본선에서 우연히 제 그림이 3등을 하게 되었고 그때 심사의원오로 오셨던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대표깨서 저보고 같이 일해보지 않곘냐고 재안을 받았습니다.
3년 계약해서 일도주고 돈도 주고 살곳까지 주겠다는 제안은 저에게 엄청난 제안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 말을 하였지만 가려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라였지요.전 이미 일본에 가있었습니다.
고등학교도 들어갔지만 이미 마음은 다른데 가있었고 부모님과 싸움이 잦아지면서
전 학교를 땡땡이를 첬습니다.그때 전 처음으로 여자를 경험하게되었지요.
첫경험을 한여자는 우연이었습니다.
그날도 학교를 땡땡이를 치고 광화문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그날따라 양화대교 방면이 출근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막히더군요.40분째 서있는데 저와 마주보고있던 여자분이 가방을 주라고 하더군요.
전 괜찮다고 헀고 가만히 기다렸는데.그때였습니다.누가 제 좃을 쥐는것이었습니다.
가방때문에 가려저서 보이지는 않았지만 여자의 손이었지요.뒤에서 잡은것도 아니고
앞에서 잡은손,저는 그손의 정채를 금방 알았습니다.가방을 달라던 여자의 손이었지요.
전 발기된상태였지요.저는 일부로 넘어지는척하면서 물어봤습니다.
얼마면 되요?
전 전에 들었던 버스에서 접대하는 창녀인줄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대답은 달랐지요.
얼마라니요?
그런것 노리고 하는것 아니냐고?
아니에요.
그럼.
전 창녀도 아니고 단순히 남자랑 하고 싶어서......
대답대신에 제 좃을 꼭쥐었습니다.전 화장실도 급했고,
그여자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내릴까요?
한정거장만 가면 우리집 근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