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누나들 - 단편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나의 친누나들 - 단편
최고관리자 0 87,023 2023.11.04 12:24

야설:


"상호야?...일어나서 씻어야지..어서 일어나 !..."


"으..음......아.둘째 누나....알았어...... ......"


거실에서 잠을자던 상호는벌써 일어나서 식사준비를하는 누나 때문에깨었다


얼굴표정을보아하니 어제일을 하나도 기억못하는것같아서 피식웃음이나왔다


"역시 누나들은 워낙 날씬해서..뭘입어도 이쁘네?....."


상호는 욕실로 들어가면서 짧은반바지를 똑같이 입고있는 누나들에게말했다


요리솜씨가 더욱 좋아진것같은 민경이 차려준 얼큰한 김치찌게를먹고나서


셋은 산책을 나갔다.


상호가 가운데에 위치했고,양쪽에 누나들이 한팔씩 팔짱을 끼운채로............


드문드문 지나는 아저씨들이 누나들의 몸매와 미모에 넋을잃고 쳐다보며


상호를 부러워하는듯하자,상호는 의쓱해서 누나들을 더욱바짝 당기며걸었다


외국보다 훨씬 근사하다며 누나들은 우리나라의 웅장한 대자연앞에 감탄했고


계곡의 물가에서는 서로가 물을튕기며 깔깔거리고 장난도쳤다.


산림욕을하며 깨끗하게정비된 산책로를 따라서 걸었고, 저녁에는 바닷가에


가기로정했다..여기서 1시간40분정도면 정동진이라고하니까 무척좋아했다..


군데군데 좋은곳에서 사진도찍고 2:1로 베드민턴도치면서 오후를보낸뒤에


저녁을 조금 일찍먹고서 정동진을 향했다.


주말과 휴일에는 북적대겠지만 평일저녁의 바닷가는 말그대로 한산했다.


시원하게불어주는 바람과 모래사장을 끊임없이 넘나드는 작은 파도들......


속이 다 후련할정도의 시원스런 바다가 몹시 상쾌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기다란 모래사장을걷던 민지누나가 무릎까지 물속에 담근채로걷더니


물이 너무시원하다면서 조금씩조금씩 더 물속으로 들어가는거다.


아마 보통때라면 물가에 들어가지못하게 누군가가 제재를 했겠지만,


이미 어둠속에 한적한 바닷가였기에 간섭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우린 서로 물장구를 치다가보니까 서로의 옷은 이미 물로인해서 젖었다..


어차피 젖은 몸이고해서 같이 물속에 들어갔는데,안타깝게도 민경누나는


수영을 못한다.


그래서 민경누나는 조심하라고 걱정만 해주면서 모래사장에앉아있었고,


막내누나랑만 걱정하는 둘째누나를위해서 가슴높이이상은 들어가지않는


범위내에서 수영을했다.


처음으로 밤중에 수영을해봤는데,그 기분이 정말 최고였던것같다.


얼핏보면 밤 바다는 무섭게 보이기도하지만,그만큼 아늑한 느낌이기도하다.


10여분간 수영하다가 민경누나가 심심할까봐 배 부분까지만이라도 들어오라


했더니,싫다고한다...


민경은 어둠속에서 잘보이지않는 두 사람을 걱정만 하고있었다..


"상호야?.."


"응...막내누나...."


"너...어제...나한테 섹스했지?.."


"으응?...아...니.....그냥...."


민지의 느닷없는 갑작스런 얘기에 상호는 난감해졌다..


"괜찮아....비록 나도 어제는 몰랐지만..이해할께....... ."


"누......나?.."


상호는 그나마 민경누나와 떨어져서 이런얘기를 듣게된게 다행이라여겼다..


"아마...언니도 알고있을껄?.."


"어?...그게 무슨소리야?......"


"넌,바보같이 브라도 바꿔서 채워주니?....으이그....... "


민지의 작은 꿀밤이 상호에겐 쇠망치와 같은 충격이었다..


"걱정마..내가 언니한테는 잘 둘러쳤어....술기운에 갑갑해서 언니랑 나랑


옷을벗고 자는데,아무래도 너가 신경쓰여서 다시 속옷만 챙겨입고 잤는데,


옷을 챙겨입히던 내가 아마 술기운에 실수한 모양이라구......."


그러니까 아마 언니는 그렇게 생각할꺼야..


"누나...정말 그럴까?...."


"그래...설마 언니가 너가 누나둘을 동시에 섹스했다고 생각이야 하겠니?..."


상호는 넋이나간사람처럼 머리속이 무척 혼란스러워죽겠는데,


민지의 지혜에 안심하려는차에 예전에 민경누나로 착각하고 민지누나랑


섹스했었던 이야기를 지금 민지가 얘기하자 더욱 혼란스러워지고있었다.


"상호야..걱정마...누나는 비밀로 해줄께.대신너도 언니한테는비밀이야...응? "


고마와....막내누나...."


"앗 !....누나?..........."


상호는 물속에서 갑자기 자신의 자지를 민지가 움켜쥐자 놀란거다.


"너도 어제 내허락없이 나를 가졌잖아..언니가있는데서는 여기가잘안보여...."


"누...나......."


민지는 상호의 바지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린뒤에 팬티속에 손을넣어


상호의 자지를 주물렀다..


상호도 민지의 반바지단추와 지퍼를 내리고 손을넣어서 언덕을 어루만졌다.


막내누나는 반바지와 팬티를 아예벗어버리고는 손에 꼬옥 쥐고있었다.


비록 보이지않는 누나의 하체였지만,오히려 보일때 못지않는 강한 성욕이


느껴진 상호는 누나를 끌어안고서 키스를했다.


상호의 자지를 잡고있는손에 힘이들어갔고,슬며시 손으로 상호의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주었다............




상호야?...안나올꺼야?......누나 심심해....!"


"으..응...누나...조금 만 더 있다가 나갈께...누나도 들어오지그래?."


"아냐...난 싫어..."


상호는 둘재누나가 나오라고하자 급히 변명을하고는,두손으로 민지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보지를 맛사지해주었다..


발기된 상호의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민지는 빨지못하는게 속상했지만,


방이 아닌곳에서의 애무에 몸은 무척 흥분이 되어있었다.


상호는 막내누나에게 키스를하면서 자기의 몸쪽으로 들어올리자,


물속이라 민지는 가볍게 들어졌다. 민지는 두발로 동생의 허리를 감쌌고,


상호의 자지를 잡고서 보지의 입구에 대 주었다.


"하아......아...."


상호가 허리에 힘을주면서 민지의 엉덩이를 잡아당기자 자지가 가볍게


들어갔다.


"상호야...아..좋아..."


"나도....좋아...누나... 으...."


격렬한 허리의 움직임에도 힘이들지도않았고,오히려 더 부드러운느낌이었다


민지는 상호의 품에 안긴체로 아래위로 몸을 들썩이면서 연신 상호의 혀를


빨아들였다.


"누나가 상호생각 많이한거알아?....학학학. ..음..."


"흑!...나도 누나가 그리웠어....하아..."


"누나들 유학안가면 않돼?..안가면 나랑매일 이럴수있잖아...학학..."


"하악....아..나도 그러고싶어...학학.....음. ..."


"누나 나 쌀것같아....아....하아........"


더욱 빠르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던 상호는 민지의 질벽에 사정을했다


"아...상호야....음..."


자신의 질벽 곳곳에서 동생의 따뜻한 정액이 느껴지자,


민지는 나른한 쾌감에 보지에 힘을주어 자지를 조였고,상호와 키스를했다..


민지는 들고있던 옷을입고는 동생의 옷도 입혀주었고,둘은 웃으면서


손을잡고 물가에서 나왔다.


"캄캄한 밤에 물속에서 무섭지도않아?..."


무척 걱정을했다면서 민경은 두 동생을 나무랐고,상호의 팔짱을 끼우면서


차로향했다..


"둘째누나?..내가 회 한접시 사줄까?..그래도 바닷가인데 회는먹고가야지..."


"정말?.....그래...아이 좋아..."


금새 얼굴을 활짝 웃어주는 민경의 손을 꼬옥 잡아주며 횟집으로갔다.


"무슨 여자들이 그렇게많이먹어?..나..돈없어 그만 먹어..!..."


"오늘 우리상호 이집에서 일좀 해주고와야겠다...호호호..... "


"정말로 누나들 학위받을때까지 영국에서 공부할꺼야?......."


"그럼...시작한건데...끝을봐야 지.."


"..............."


"누나들이 상호보러 군대가지말아달라고하면 상호는 어떨것같니?.."


"그래도 군대는 강제성이고 의무잖아..."


"누나들도 나름데로의 의무라고 생각해..."


"우리상호 정말 언젠가는 군대가겠구나?...에고 않됐다...호호호......"


"군대?...."아...정말 군대가있었지..상호는 속으로 누나들이 유학끝내고


오기전에 군대를 갔다와야겠다고생각했다.


"둘째누나 이거 소주한병만 먹고 그만 일어나자...."


"그래...알았어.."


"난,이좋은 안주에 술도 못먹고 이게 모야 !.........."


운전때문에 좋아하는 술도 못먹는 막내민지는 입을 삐죽 내밀었다..


휴양림에 돌아오니 벌써 밤11시가 조금 넘은시간이었다.


몸에 바닷물로인해서 찝찝했던걸 깨끗이 샤워를했고,간단히 맥주를마셨다.


1시정도에 누나들이 자러들어가고,상호는 거실에서 누워있는데,


약40분정도있다가 둘째 민경이 거실로나왔다.


"누나?..잠이 안와?.."


"응...술이 조금만 들어가서 그러나봐....헤헤...."


귀엽게 웃어주는 둘째누나가 상호옆에 가만히 앉았다.


"누나...우리 산책할까?..."


"정말?........"


"응..잠도않오는데뭐..조금 걷고오면 잠이 잘 올꺼야..가자?..."


상호는 민경과 팔짱을 끼운채로 산책로를 따라서 걸었다.


같은길이지만,낮과 밤에 따라서 분위기는 더욱 틀리게 느껴졌다.


계곡에 이르러서는 물속에 발만 담그고서 바위에 걸터앉았고, 민경은


상호의 어께에 기대었다..


"정말 하늘의 별이 참 많다...상호야...그치?..."


"응............"


"난 누나가 내 누나라는게 너무 행복하면서도....솔직히 속상해....."


"상호야...그건..왜?..."


"누나랑 결혼할수가 없잖아......"


"바보같이........."


"누나....사랑해......."


상호는 민경의 얼굴을 감싸며 키스를 했다.


"음.....상호야.......아...."


상호는 민경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서 민경의 팬티위로 언덕을감싸쥐었다


보드라우면서도 두툼한 언덕의 느낌은 언제 만져보아도좋다..


민경이 고개를 젖히고 쾌감을 느끼는걸보자,상호는 성욕이 느껴졌다.


상호는 민경을 일으켜서 계곡옆의 숲속으로 민경을 데려간다음,


큰 나무에 세워놓고 끌어안으며 키스를했다.


"누나..하아...음......"


"하악!..상호야........"


상호의 손길이 T셔츠속으로 민경의 유방을 감싸쥐더니,옷을 걷어버리고서


유방을 빨아버린거다.


상호는 손하나를 이용해서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버렸다...


상호의 손가락은 젖어있는 민경의 음순을 벌리고 애액을묻혀서 음핵을비볐다.


민경은 그사이에 상호의 바지를풀러서내리곤 단단하게 발기된 동생의자지를


잡고서 흔들었다.


"하악!...아...상호야 ...빨고싶어...음...."


민경은 쭈그리고앉아서 상호의 엉덩이를 감싸쥐고 귀두를 핥았다.


오랫만에 입으로 빨아들이자,민경과 상호는 깊은쾌감에 몸을 떨정도였다.


상호는 허리를 움직이면서 더 깊이 집어넣으려했고,민경은 입술에 힘을주며


숨을 겨우 내쉬고있었다. 뿌리까지 집어넣고 도리질치며 입을 떼내자,


상호의 자지는 달빛에 반사되어 더욱 번들거렸다.


불알을 입에넣고 굴리면서 손으로 자지를 피스톤하자,상호는 두다리에


힘을주며 민경의 머리를 잡아당겼다. 상호는 민경을 일으켜 세운뒤에


나무를 붙잡고 엎드리게 만들고는 팬티를 벗겨내었다.


치마를 걷어올리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벌린다음에,혀로 보지부터


항문을 핥아내려가자 민경은 허리를 더욱 낮추고 엉덩이를 더 높게올려서


동생이 더 잘빨수있도록 도와 주었다.


"흐음....아....하악... .."


민경은 간지러운듯 상호의 혁 곳곳을 빨아버리자 엉덩이를 자꾸만 움직이며


더 큰 자극을 원했다.


"학학학...상호야....넣어줘....아...."


상호는 일어서서 자지를 붙잡고 보지에 갔다대고는 귀두로 가볍게문질렀다


"제발...하아...넣어줘... ...아흥...아.."


안타깝게 말하는 민경의 보지에 상호는 자지를 뿌리끝까지 집어넣었다.


꽉차는 포만감에 자궁끝까지 닿은듯한 상호의 자지의 느낌에 민경은 저절로


한숨이 길게 나온다..


"하아............"


상호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고,민경도 엉덩이를 바깥으로 내밀면서


자극했다. 고요한 숲속에서는 두남매의 끈적한 신음소리가 졸졸졸 흐르는


냇물소리에 묻히고있었다.


"학학학..아.....음......"


"질컥...질컥............."


자지가 들락거릴때마다 질컥거리는 소리만 더해갔고,상호는 두손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민경도 상호의 사정이 임박했음을 느끼고 있었다.


"으....누나.....하악!...."


민경은 급히돌아앉아서 상호의 자지를 입에물고 고개를 움직였고,


상호는 누나의 머리를잡고서 허리를 빠르게 계속 움직였다.


입속이 아플정도로 상호의 자지가 빠르게 들락거렸지만,민경은 사랑스런


상호를위해 참으면서 들어오는 귀두를 혀로 자극했다.


"누나...하아....으......"


뜨겁고 끈적한 정액이 목구멍으로 바로느껴지자,민경은 자지를 붙잡고


입으로 잡아당기면서 깨끗하게 빨아먹기 시작했다..


"아...고마와누나...음.."


쾌감에 헐떡이고있는 상호의 자지가 작아질때까지도 민경은 입을떼지않고


있었다. 그런 누나를 일으켜세운뒤에 상호는 민경을 끌어안고서 키스를했다


"상호야..누나는 너무 행복해..."


"나도..그래누나...."


상호는 누나의 팬티를 입혀주고는 자기도 옷을 제대로 고쳐입었다.


어두운곳이지만 누나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 표정을하고있는지 느낄수가있었다


"이제 그만가자...누나.."


"그래...상호야............"


개울가를 지나치고서 상호는 갑자기 누나가 업고 싶어졌다.


"누나..내가 업어줄까?..."


"어머...얘는?...누가보면 어쩌려구?...."


어차피 누나의 대답은 무의미했다는듯,상호는 이내 민경을 업어버렸다


치마때문에 조금 불편했지만,어차피 늦은밤이고해서 치마를 조금걷어올리곤


자세를 바로했다.


"누나....좋아?...."


"으응..............."


사실 민경은 듬직한 동생의 등에서 무척 편안해하고있었다. 민경은 두손으로


상호를 감싸안으며 볼에다 뽀뽀를 해주곤 눈을 감았다.


이대로 자고싶다.....


이 남자가 내 동생이 아니었으면......


민경은 자신이 또다시 상호를 동생이상으로 감정을 갖고있음에


새삼 서글픈 마음이 들었다..


민경은 감싸안은 두팔에 더욱 힘을주어 바짝 기대어 얼굴을 대고있었다.


그러면 상호가 자기것만 같았으니까.......


"누나....자?...."


한참을 말없이 걷고있던 상호가 말을해보았지만,민경의 대답은 없었고,


두팔의 힘이 없는걸로보아서 민경은 잠이 들은것 같았다.


상호는 혹여 고이잠든 누나가 깰까봐 발걸음을 더욱 조심히하면서 걸었고


방에 도착을했다.. 민지는 피곤한듯 편히 잠을 자고있었고,


상호는 조심스럽게 민경을 자리에 눕혀주고는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해주고


이불을 덮어준 다음에 나오려고했다.


"상호야..오늘은 그냥 이방에서 자..."


"엉?..민지누나...깼어?....미 안해..조심한다고했는데......"


"아냐..아까 깨었어....어디...갔었니?...... "


"으응....계곡에 그냥....누나가 잠이 안온다고해서........."


"언니랑.....그거 했니?..."


"으......응...."


"오늘은 그냥 여기서 자도록해.."


"그럼..오랫만에 누나들이랑 잘까?...."


상호는 누나들의 가운데 자리에 누웠다. 민경은 몸을 뒤척이며 옆으로


돌아누웠고,민지는 상호에게 이불을 덮어주면서 가만히 상호의 벨트를


풀고있었다..


"바지는 벗고 자야지...불편할텐데....."


"으....응......누나......."


앗 !...따가와...."


민지는 상호의 벨트를풀다가 T셔츠의 끝으머리쪽에서 가시에찔리고말았다


"왜그래...누나?..."


"너...옷에 가시가 박혀있나보다..."


"그래?......"


상호는 T셔츠를 벗어서 문쪽으로 던져놓고는 바지도 마져벗어서던졌다.


"손은 괜찮아?...."


"가시는 안박힌것같은데...좀 따갑네?...."


"어디..봐?...."


"아냐...됐어....."


막무가내로 손가락을 빼앗아가서 살펴보던 상호가 가시는없다며 안심했다.


그러던 상호가 민지의 손가락을 입에넣고 빨아주는거다..


"괜찮아 상호야...안그래도 되는데....."


민지는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상호의 혀 느낌이 좋았지만 그렇게말해버렸다.


"불끄고 자자...누나..."


"그래......"


상호는 불을끄고 다시 자리에와서 누웠다.


"언니......그거....있잖아..."


"어.........그게...."


"나보다..잘해?..."


"왜..그런걸 묻고그래....곤란하게.. .."


"궁금해서그래...말해주면 안돼?......."


둘의대화가 계속되는동안 민경은 이불의 갑갑함으로인해서 잠이깨었다.


그런데 자기가있는 불꺼진방에서 상호와 민지가 무슨얘기를 하는것같아서


가만히 듣기만하고있었다.


"난..상호가 솔직히 말해주었으면 좋겠어..그냥 궁금해서그래...응?..."


"알았어그럼..얘기해줄께. .근데,민경누나가 깨지 않을까?..."


"언니는 잠잘때 웬만해선 잠을안깨는편이야..그러니까 말해봐...응?.."


"음...결론부터말하면 ,막내누나가 좀더 잘하는것같아...."


민경은 너무놀라서그만 그자리에서 일어날뻔했지만 겨우참고서 뛰는심장을


억제하려 노력했다.


"그치만사실..내 개인적으로는 둘째누나한테 더 마음이가는건 어쩔수가없어..


민경누나는정말로 엄마같거든..그어떤여자하고 도비교가않될만큼푸근하니까. ."


"그래....그랬구나....."


민지는 적잖히 질투가 나기는했지만,그래도 자신이 섹스를 더 잘한다는


칭찬에 위안을 삼았다.


민경은 머리가복잡해서 너무나 어지러웠다.


"도대체 막내상호가 언제부터 셋째랑 섹스를 해온건지........"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해준다는말에 기분은 좋았지만,자기 쌍둥이여동생과


섹스를했다는게 화가났다......


"넌왜..예전에 나랑 언니방에서관계할때 내가 언니가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섹스를 했던거니?..."


"나도 처음에는 누나가 둘째누난줄알았지..근데 하다보니까 누나의귀걸이


때문에 아니란걸 알게된거지..그치만 솔직히 그와중에 그만둘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그래서 그냥 모르는척하면서 했던거지...."


"누나는 그때 어땠어?..."


"아휴...말도마라...난 처음에 겁나서 죽는줄알았다..나중에야 좋았지만...."


둘의 대화내용을 듣고서야 민경은 모든 상황을 이해할수가 있었다.


예전에 자기가 무용연습하고 늦게온날,자기 침대위에 있던 물기와 털들..


맞아..그랬었구나...


민경은 그제서야 화가 가라앉으며 상호와 민지를 이해하려노력하고있었다.


"비록,민지와 섹스를하였다고는하지만,그래도 상호는나를 더 좋아하니까.."


민경은 오로지 그렇게 생각만하려했다..


"상호 너는 나랑 섹스하는거 싫으니?...."


민지의 직접적인 물음에 상호는 잠시 주춤했지만,이미 본심을 말한이상


어 숨길게 없다고생각했다.


"싫은건 아닌데...솔직히 둘째누나한테 미안한 마음은 들어......."


민경은 상호의 얘기를듣고서 눈물이흐르고있었다..."상호야. ..." 민경은


밖으로 소리도 못내고 마음속으로 상호를 부르며 그렇게 울고있었다..


"그럼 됐어...나는 너한테 언니한테처럼 사랑해달라는건아냐.."


"다만,나하고도 자연스럽게 섹스를 해달라는거지................."


"누...나...."


"나도 우리상호를 사랑해..하지만 언니가 너를 사랑하는것보다는못할꺼야.."


"............."


"언니가 유학생활하면서 매일같이 너의 사진만보면서 울더라....."


"둘째 누나가?....."


"그래...뭐 남들이보면 헤어져있는 부부사이인줄 알았을껄?........"


"민경누나가......."


"그러니까 너도 언니를 많이 도와줘야해..무슨얘기인줄 알겠지?..."


"응..얘기해줘서 고마와 막내누나........"


민경은 같은 여자로써 잠시나마 민지에게 질투를 했다는게 부끄럽고


미안한 생각이들었다..민지는 자기를 더 위하는 말을 해주고있었기때문이다


"민지야..고맙구나.."민경은 이렇게 속으로 민지에게 말하고있었다...


"그러니까 상호 너?..나한테도 잘해주지않음 나도 질투할꺼야?........"


"헤헤..알았어 누나...잘할께..."


상호의대답이 끝나자마자,민지는 상호에게 바짝 다가와 안기며 허벅지를


상호의 자지위에 올려놓고 오른손으로는 상호의 가슴을 쓰다듬는거다...


"상호 너는..다른건 다큰데,젖꼭지만 유난히 작아서 귀여운거있지?.."


민지가 젖꼭지를 만지작거려서 약간 커진듯한 상호는 좀 창피한것같아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누나가 상호 젖꼭지 빨아줄까?...."


"누나....."


민지는 상호의 오른쪽 젖꼭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민경은 아주 조심스럽게 상호쪽으로 돌아누워서 어둠속에서 두 동생의


움직임을 지켜보았다..질투로인해서 화가나야 할텐데,둘의 모습은 행복하게


보였고,민경도 흐뭇해보였다..상호가 동생민지와 섹스를 하더라도


마음은 나에게만 있다는걸 알게되었기 때문이었다..이렇게 생각하자


민경은 자기도 민지와같이 상호를 애무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호는 민지의 혀가 자신의가슴을 핥아주자,간지러우면서도 찌릿함이


느껴지고있었다..


민지는 자신의 허벅지 밑에있는 상호의 자지가 발기되어가자,혀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움직였고,상호에게 진한 키스를했다.


민지의 달콤한 혀를 깊게 빨아들이며 민지의얼굴을 감싸자,민지도 다리를


내리고 상호의 혀를 빨아들이며 키스에 열중했다.


민경은 조금전에 섹스를 했었기때문에 아직도 약간은 촉촉히 젖어있는


자신의 보지를 살며시 주무르면서 한손으로는 자신의 유방을 조용히 감쌌다..


민지는 빠른동작으로 옷을 전부벗어버리곤,상호 팬티를벗겨내었다.


"누나..둘째누나가 깨면 어쩌려구...웁!..."


걱정하는 상호의 얘기가 끝나기도전에 민지는 상호의 배위에 걸터앉아서


키스를하였다..입을 떼자 민지는 더 과감히 위로 올라와서는 상호의 얼굴


양옆으로 무릎을꿇고 자신의 보지를 상호의입에다 올려놓았다.


상호는 민지의 엉덩이를 감싸주무르면서 혀로 보지살을 헤쳤다..


민지는 자신의 두 유방을 움켜잡고서 유두를비틀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하악!..더 세게 빨아줘..상호야....아..."


민경은 흥건하게 젖은 자신의보지를 패니속으로넣으며 만지작거리다가


자리에서 조심스럽게 일어나서 밑으로 내려갔다..


상호의 얼굴은민경의 가지랑이사이에 파묻혔고,민경은 쾌감에 눈을감고


있어서 눈치채지못한거다..민경은 상호의 다리밑에서 숨죽여가면서


옷을 전부 벗어버리고는 다리를 벌리고있는 상호의 자지쪽으로 얼굴을


갖다댔다.


아까 섹스를했는데도 다시 단단하게발기된 상호의자지를 민경은 단번에


입속으로 넣어버렸다.


"웁!.......우웁!...."


상호는 갑작스럽게 자지가 또다른 입으로 빨리자 놀라서 발버둥을쳤지만,


오히려 민지에게는 이런 상호의 입모양이 더욱 자극적이게 느껴졌고,


엉덩이에 힘을 더주고 버티는 바람?상호는 결국 어쩌지 못할 뿐이었다.


민경은 상호의 불알을 부드럽게 감싸며 입안깊숙이 자지를 빨아들이자


상호의 다리는 결국 더 크게 벌어져버렸다.


상호는 분명 둘째누나라고 생각했지만,무척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다..


상호는 민지를 올려다보면서 툭툭쳐서 시선을 끈 다음에손으로 밑을가리켰다


의아한 민지는 뒤를돌아보고는 역시 놀라지않을수가 없었다.


어느새 알몸의 언니가 상호의 자지를 빨고 있었기때문이다..


"언.......니......"


"..................."


민경은 아무대꾸도 하지않고 계속해서 상호의자지를 빨기만 할뿐이었다..


민지와상호는 그런 민경의 의미를 이해할수있었다.그래서 다시 적극적인


애무를 하기시작했다.


상호는 민지를 밀어내고 민경을 바로 눕혔다..그리고는 민경의 밑에서 보지를


빨았다..민지는 상호의 허리밑에 누워서 상호의 자지를 빨았다..


"고마와..둘째누나..."


상호는 그렇게 민경에게 말을하고는 양손으로 음순을 쫘악 벌린다음에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서 보지속을 들쑤셨다.


자지는 민지에게 빨리고있고,입으로는 민경의 보지를 빨면서 상호는 더욱


누나들을 사랑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민경과민지는 둘이동시에 동생과 섹스를 하게되자 보지에서는 더욱 많은


애액을 흘리며 신음했다.


"하악!..학학학...하아... "


"음.....하아.......아흥.. "


민지는 입으로 자지를 빨면서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는 다른 한 손으로


보지속을 쑤시고있고,민경은 자신의 유방을 쥐어짜면서 엉덩이를들썩였다..


"으음...하아..상호야 민지한테 넣어줘....음...."


"하악!...으...알았어누나.. . 아....."


상호는 민경의보지에서 입을때고는 밑으로 내려가서 누워있는 민지의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보지에 밀어넣었다.


"하악!.....하아....."


민지는 자신의 보지가 찢어질듯 꽉 차는 상호자지의 느낌에 입이벌어지며


좋아했다..같은 여자로써도 언니가 먼저 양보해준데에 대해서 고마움을


느낀 민지는 자신의 유방을 감싸쥐면서 언니를 불렀다.


"언니?..하악...아...내가 언니꺼 빨아줄깨..이리와....아흑!.. . 하아.."




"그래..누나...그렇게해....학...으..."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두사람 못지않게 민경도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은 그렇게하길워했다..민경은 겨우 조금씩 움직여서 민지의 얼굴위에


다리를 벌리고서 주섬주섬 앉았다.


자신의 보지를 같은 여자동생이 빨아주자 민경은 창피하면서도 또다른


쾌감에 반응했다..


"하악!....아...민지야....하아 . .."


민지는 언니에게 미안한감도 있었기에 더욱 정성껏 언니의 보지를빨았다.


여자는 여자가 더 잘알기때문에 어디를 어떻게 해주면 더 좋은지를 민지는


잘알고 있었다....


따라서 민지의 혀가 움직일때마다 민경은 숨이 넘어갈듯한 쾌감에


몸을 떨어야만했다..상호는 깊게 엎드려서 박고있는 허리에 더욱힘이갔고,


민경은 허리를 숙여서 그런 상호와 키스를했다..


민지와 민경은 결코 상상조차 할수가없었던 지금의 행위에 죄책감 보다는


오히려 더 큰 흥분이 되었다..


민경과 민지가 서로 위치를 바꾸었고,민경도 민지의 보지를 정성껏빨았다..


색다른자세와 분위기로인해서 민경과 민지는 이미 오르가즘을 느끼고있었다


민지의 보지에서는 끝도없이 애액이 흘러나왔기에 민경의 얼굴은


온통 젖어 들었다..


민지는 민경의 얼굴위에서 허리를 앞뒤로 요란하게 움직이면서 더 자극적인


쾌감을 만들었기에,밑에있는 민경은 숨조차 쉬기가 힘이 들었다..


민경이 힘들어하자,민지는 다리를 벌리고 누웠고,민경은 무릎을 꿇고서


보지를 빨았기에 상호는 민경의 허리를 붙잡고 뒤에서 박을수가 있었다..


출렁거림이 심한 유방을 움켜쥔 상호는 지금까지와의 그 어떤 섹스보다도


더 황홀한 쾌감에 빠져들었다..


꽉 ..조여드는 보지때문에 상호의 자지에는 더욱 힘이 들어갔다..


민경과 민지는 서로 엉덩이를 맞대고 허리를 높게 한 상태에서 서로의


발 전체를 얼굴쪽으로 당겼다..


상호는 위에서 누나들의 보지를 내려다보면서 감탄을 금치못했다..


두개의 잘익은 보지가 나란히 붙어있는 모양이었기 때문이다..


상호는 그 중심옆에 다리를 넓직하게 벌리고 자세를 낮춘다음에 자지를


움켜잡았다..


어느보지가 누구의 것인지조차 모르겠는 똑같은 두개의 보지에, 상호는


번갈아가면서 한번씩 자지를 보지에 넣었다가 빼는 동작을 반복했다..


특이한 자세에서오는 이유로인해서 자연스레 보지에는 힘이들어가있어서


자지를 넣을때마다 상호는 심하게 조이는 느낌에 온몸을 부르르떨었다...


그렇게 몇번씩 박아주면서 상호는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고,


뿌리까지 넣는동작에 민경과 민지도 끝없는 나락으로 빠지고있었다..


상호는 자지를 급히빼서는 누나들의 두개의보지를 향해서 자지를 움직였다


"윽!...학학....아.......으.... . .."


뜨거운 상호의 정액이 누나들의 보지에 골고루 뿌려지자,


민경과 민지는 상호의 정액을 손으로 보지에 문지르면서절정을느끼고있었다..


누나들은 편하게 누워서도 상호의 정액을 보지에 문지르면서 흐뭇한 행복에


젖었고,그 누나들 가운데로 상호가 조용히 눕자, 양쪽에서 누나들이


상호의 한쪽 팔씩을 베고서,상호에게 바짝 안겨왔다.


누나들은 상호의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해준다음에 상호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그렇게 있었다...


"누나들.....최고였어....너무 행복해....하아...."


누나들의 등을 쓰다듬으면서 상호는 진심으로 행복해하면서 얘기를했다..


"언니..고마와...."


"아니야...나도 좋았어...."


민지와 민경이 서로 애정어린 대화를하자 상호는 안심하면서 눈을감았다..


"이게...꿈은 아니겠지?..."


상호의 난데없는 얘기에 누나들은 서로 상호를 꼬잡아주었고,가볍게웃었다


"누나들..정말 시집가면 않돼? 나랑 평생 같이 살아야돼?...응?...."


"너나 장가가지마라....으이그..!...."


민지누나가 상호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얘기했고,


민경도 정말 상호가 영원히 곁에 남아주기를 간절히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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