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아줌내하녀처럼 - 하편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후배아줌내하녀처럼 - 하편
야설넷 0 68,054 2023.11.16 11:50

야설:


힘닿는데 까지 도와줄게

 






 


미연이 누나는 어느 누구 앞에서나 당당해야 할 여성이었으나, 아줌마와 아줌마가 떠받드는 내 앞에서는 말 잘 듣는 부하 같았다. 아줌마는 은근슬쩍 눈치로 내게 술을 따르도록 시켰다. “이 분은 나이는 좀 어리지만 내 사업도 도와주시고 능력 있는 분이니까 특별히 잘 모셔야 한다.” 나는 ‘모셔’라는 말에 무척 흥분이 되었다.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무엇하나 부족할 것 없는 일류 발레학원 부원장이 알고 보면 X밥 같은 날 모셔야 한다는 것이다. 아줌마가 띄워준 덕분에 술을 마시는 내내 나는 미연이 누나의 꿀 같은 시중을 받게 되었다. 다들 술이 은근히 올랐을 즈음, 내가 화장실을 다녀 오는 도중, 아줌마가 미연이 누나한테 신용카드를 주는 것이 보였다. 나는 침이 꼴깍 넘어갔다. “정훈씨, 오늘 미연씨랑 사업 이야기도 좀 하고 그래요. 나 먼저 일어날 테니…” 아줌마는 은근한 눈빛을 내게 보낸 뒤 자리를 떴다. 우린 30분 더 앉아 술을 더 한 뒤에 호텔로 들어갔다. 미연이 누나는 섹시한 보조개를 띠운 채 침대에 가만히 앉아있었다. 나는 약간 서먹서먹 하고 미안한 기분이 잠시 들어 물어 보았다. “남자 친구 있어요?” “저, 올 가을에 결혼할 사람은 있어요.” 나는 속으로 화들짝 놀랐지만, 이렇게 말했다. “제가 학원 운영하시는 거 힘 닿는데 까지 도와 드리죠.” 미연이 누나의 얼굴이 꽃처럼 활짝 펴졌다. 

 



 



 


부원장직 걸린 봉사

 



 



 


“저, 먼저 씻고 올게요.” 미연이 누나는 내게 깍듯이 존칭을 쓰며 윗사람 모시듯 말했다. “네, 그..그래요.” 나는 침대에 혼자 비스듬히 누워 갑작스럽게 신분상승된 자신을 보고 흐뭇해 했다. 꿈에서나 저런 고급 여성을 먹을 상상이나 했을까. 저런 여자는 돈 많고 권력 있는 재벌 2세 또는 엘리트 남성에게나 어울리는 여자인데 말이다. 욕실에 문이 열리며 머리를 타월로 살짝 묶은 어여쁜 얼굴이 나타나 말했다. “저기, 정훈씨… 잠깐 이리로 와 보실 래요?” 미연이 누나는 복숭아 꽃 같은 홍조를 띄우며 살짝 말하고 다시 고개를 넣었다. 나는 쿵쾅 거리는 가슴을 안고 욕실로 다가갔다. 비스듬히 열린 문으로 매끄럽고 완벽한 알몸의 미연이 누나가 나를 보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는 옷을 후다닥 벗고 팬티만 입은 채 욕실로 입성했다. 발가락을 꼿꼿이 세우고도 자유자재로 춤을 출수 있을 정도로 단련된 아름다운 하체, B컵 정도의 보기 좋게 여문 유방과 군살하나 없는 허리에 섹시한 배꼽. 무엇보다도 발레리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우아한 쇄골. 고등어만 먹던 놈이 랍스터의 야들야들한 속살을 본 것처럼 군침이 돌았다. 피부는 말그대로 백옥과도 같았다. 이따금 하나씩 몸에 찍힌 작은 점은 그런 인간 같지 않은 완벽한 몸을, 사람의 것이라고 보여주는 보증 수표 같았다. 

 






 


발레리나는 역시 달라

 






 


나는 아무래도 별종인 것 같았다. 이런 완벽한 몸을 보면 살살 다루기는커녕 오히려 거칠게 다루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미연이 누나는 내 팬티를 내려 주더니 적당한 온도의 샤워기의 물을 내게 뿌려주며 자스민 향의 향긋한 바디샴푸를 내 몸 골고루 발라주었다. 손길이 내 몸 이곳저곳을 닿을 적에 나는 참을 수 없는 욕정이 몰려와 미연이 누나의 앵두빛 입술을 빨았다. 나는 봉긋이 솟은 엉덩이 윗부분을 두손으로 붙잡고 촉촉해진 미연이 누나의 알몸을 온몸으로 느끼며 윗입술, 아랫입술, 혀를 차례로 빨았다. “으..음.” 깊은 키스가 마무리되자 미연이 누나는 선체로 자신의 보들보들한 유방을 손으로 모아 내 명치 부분에 문질러 주었다. 나는 소름이 돋은 미연이 누나의 뾰족한 젖꼭지가 느껴지자 순식간에 몽둥이가 빳빳하게 일어나 미연이 누나의 아랫배를 찔렀다. 그러자 미연이 누나는 자신의 검은 수풀을 내 사타구니 쪽에 문질러 주었다. 약간 까슬한 털의 느낌과 함께 따뜻한 습기가 느껴졌다. 내 몽둥이가 더욱 솟구쳐 오르자 미연이 누나는 잠깐 감탄하는 듯 하더니 자신의 몸을 뒤로 돌려 그 박음직스런 엉덩이를 위로 솟은 내 몽둥이의 줄기 부분에 갖다대고 꿈틀꿈틀 움직여 주었다. 내 몽둥이의 아랫힘줄과 두 불알이 미연이 누나의 매끄러운 엉덩이의 기울어지는 부분에 닿으면서 쾌감은 극치를 이루었다. 나는 금방이라도 싸 버릴 것 같았다. 

 




 



물리지 않은 발레리나








 


미연이 누나는 내 몽둥이의 흥분을 감각적으로 느꼈는지 곧 자신의 살뭉치들을 내 몸에서 떼내고 샤워기에 물을 차갑게 틀어 내 몽둥이를 식혀 주었다. 미연이 누나의 배려 또한 일류였다. 내 몽둥이가 평상심을 되찾기를 기다려 미연이 누나는 무릎을 꿇어 이목구비가 밝고 뚜렷한 얼굴을 내 사타구니에 갖다 대었다. 미연이 누나는 자신의 매끄러운 볼로 내 몽둥이를 비벼 대면서 다시 흥분시켰다. 나는 금세 우뚝 일어났고 미연이 누나는 입술 끝에 타액을 머금어 내 몽둥이의 대가리에 쪽쪽 입맞추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내 몽둥이를 내 아랫배에 딱 붙여 놓아 고정시킨 뒤엔 혓바닥 끝부분을 이용하여 쓸어 내리기 시작했다. “아..좋아..기분 좋아요.” 나는 나도 모르게 감탄사를 쏟았고 미연이 누나는 칭찬에 더욱 힘을 받았다. 몽둥이의 대가리와 몸통을 잇는 힘줄은 특히나 자극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탱탱해진 두 왕방울의 살껍질을 입술로 쪽쪽 물어 줄때에는 정말 환상적인 느낌이었다. 미연이 누나는 내가 쌀 것처럼 흥분하면 다시 허벅지나 아랫배 등을 애무하며 조금 쉬어주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한 쪽 손가락을 내 뒷구멍에다 대고 간질러 대면서 내 육봉 대가리와 몸통을 입안 가득히 통째로 집어 넣고 먹었다. 내 핏대세운 몽둥이는 발레리나 출신의 미연이 누나의 입천장과 혀와 볼의 안쪽, 이빨이 번갈아 가며 쾌감을 주었다. 

 






 


입에다 싸고 한판 더

 






 


나는 더 이상 쾌락의 정도를 늦추고 싶지 않아, 미연이 누나의 입속에 갇힌 내 몽둥이를 꿈틀꿈틀 흔들어 댔다. 내 몽둥이 갈라진 구멍에서는 짠물이 조금씩 흘러나왔고 미연이 누나의 입속의 타액과 뒤섞인 내 몽둥이를 자극시켰다. 나는 마지막까지 다다른 내 몽둥이를 빼려고 했으나 미연이 누나가 내 몽둥이 뿌리를 잡고 놓아 주지 않는 바람에 벌컥벌컥 미연이 누나의 입속에다 누런 요구르트를 쏟아내고 말았다. 특유의 밤나무 냄새가 났고 미연이 누나는 잠시 가만 있더니 이미 쌌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내 몽둥이를 빨아 대었다. 난 불알이 뻣뻣하게 당겨와서 아프기도 했지만 이미 다나온 줄 알았던 요구르트가 다시 더 울컥 쏟아졌다. 그제서야 미연이 누나는 내 몽둥이를 슬며시 놓아주었고 미연이 누나는 볼이 불룩해진 채 번질번질해진 입술을 꽉 다물고 내 요구르트를 조금씩 삼키고 있었다. 내가 괴롭히기도 전에 미연이 누나는 자진해서 매를 먼저 맞고 있었다. 미연이 누나가 내껄 다 먹고 나자 나는 상으로 딥 키스를 해 주었다. 짙은 밤나무 냄새가 났으나 상관하지 않았다. 우린 몸을 씻고 타월로 몸을 닦은 후 침대로 장소를 옮겼다. 나는 미연이 누나에게 팔 배게를 해주어 알몸을 누인 뒤에 유방과 아랫배, 그리고 허리와 엉덩이의 옆부분을 쉬지 않고 만져 주었다. 10분이 지나지 않아 나는 다시 흥분이 되었다. 미연이 누나도 내 손길에 몸이 뜨거워 졌고 유방도 심하게 부풀어 올랐다. 

 






 


배위에 올라탄 발레리나

 






 


미연이 누나는 내 손길이 닿는 곳마다 마치 그물에 걸린 민물고기처럼 팔딱팔딱 반응이 왔다. 나는 미연이 누나의 등뒤에서 유방을 마치 떡 주무르듯 만지며 내 몽둥이를 미연이 누나의 빵빵한 엉덩이에다 갖다 대 놓았다. “우휴, 몸이 정말 이쁘네” 나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미연이 누나의 뼈와 장기를 담기 있는 보드라운 비단결 같은 살들을 만지고, 비비고, 꼬집고, 냄새 맡았다. “아아..아으흠..아아..하흠.” 나는 미연이 누나의 봉긋 솟은 유방에 코와 입을 묻었다. 그리고 진짜 우유라도 먹겠다는 듯 쪽쪽쪽 빨아댔다. 미연이 누나는 눈을 감으며 내 목을 잡았다. “아아..아흑..아..아아학.” 이미 내 배 아래에 있던 미연이 누나의 조개에서 애액이 묻어났다. “오, 벌써 흥분했어요?” 나는 약간 땡기는 몽둥이를 미연이 누나의 조개에다 깊숙이 밀어넣어다. “헉..아…아아아..천천히.” 그리고 몽둥이를 뱅뱅 돌리며 손은 미연이 누나 조개의 공알을 눌러 비벼주었다. “아..아아..아윽..아흐흑.” 나는 미연이 누나한테 내게 제대로 봉사할 기회를 만들었다. 나는 몸을 비틀어 내가 침대에 등을 대고 미연이 누나가 내 배위에 올라오도록 했다. 미연이 누나는 눈을 질긋 감고 있으면서도 허리를 쉬지 않고 돌려 대었다. 미연이 누나의 유방에 달린 젖꼭지는 백설기의 건포도처럼 튀어 보였다. 나는 미연이 누나의 작은 움직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감상했다. 

 





 


노예의 노예 미연이 누나

 




 




미연이 누나는 손으로 내 배를 집고 개구리처럼 앉은 자세로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는 조개의 입구가 내 몽둥이 대가리에 살짝만 걸치게 하여 빠질 듯 말듯하게 돌려댔다. 그러면서 한번씩 내 몽둥이 대가리만 쏙 조개 속에 넣어 힘을 주었다 다시 풀어주었다. 미연이 누나는 연신 내 몽둥이를 가지고 놀았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나는 미연이 누나의 엉덩이를 꾹 눌러 거머쥐었고 누운 상태로 허리를 들어올리며 몽둥이를 쑤셔 넣었다 뺏다 했다. “아..아학..아아..아하학.” 한번씩 몽둥이를 뺄 때마다 공기가 빠져나가는 지 뽕 하는 공명음이 났다. 나는 몽둥이를 빌어 줄기차게 미연이 누나의 조갯속살을 느끼고 맛보았다. 미연이 누나는 더욱 흥분 되었는지 내 몸을 끌어 앉아 일으키려 했다. 나는 등을 세워 미연이 누나를 꽉 껴안은 상태로 계속 엉덩이를 움찔거렸고 미연이 누나가 내 몽둥이를 잘 타도록 도와주었다. “아아..정훈씨..아학..아학..” 미연이 누나가 내 몽둥이를 축으로 엉덩이를 맷돌처럼 돌려대자 줄기차게 꿀물이 그 밑으로 새 나왔다. 나는 끙끙 거리는 미연이 누나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혀를 길게 빼내 애완견처럼 누나의 입술과 혀를 핥았다. “아..아흡..아아..아흡.” 미연이 누나의 목덜미와 가슴팍은 맑은 땀이 흘러 내렸고 가끔 내 입술과 닿아 짠 맛이 났다. 

 




 




다시 아줌마에게

 




 




“아..아으..아아아..아학..아학.” 내 몽둥이는 문어의 빨판 같은 미연이 누나의 질벽, 그리고 조개의 근육에 꽉 물려 오직 피스톤질만 하는 노예가 되었다. 미연이 누나는 놀이기구를 타듯 내가 걸죽한 우유를 왈칵 쏟을 때까지 엉덩이를 상하좌우로 돌려대었다. 내가 미연이 누나의 유방에 얼굴을 파묻고 허리를 꽉 껴안아 항복선언을 했음에도 미연이 누나의 엉덩이는 움직여대고 있었다. 나는 섹스의 진수를 맛보며 그날 한번 더 일을 치르고 미연이 누나의 환상적이 알몸과 뒤섞여 아침까지 함께 있었다. 내가 카페에 도착했을 때에 아줌마는 카운터를 보고 있었다. “좀, 늦었죠?” “괜찮아. 어젠 어땠어?” 아줌마가 나를 노골적으로 떠보았다. 후후. 내가 그렇다고 아줌마를 놓아줄 것 같아? “뭐, 그렇죠. 뭐.” 나는 여운이 남는 웃음을 남기고는 내 자리를 찾았다. 그 날 밤, 나는 몸이 좀 지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줌마를 가게에 남으라고 명령했다. 아줌마가 딴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못박아 줄 의도로. “아줌마, 내가 싫어요? 지긋지긋해요? 왜 자꾸 날 벗어나려 해요?” “아…아니…정훈씨…혹시나 예전 일이 새 나갈까 봐 걱정이 돼서.” “아니, 내 말을 못 믿어? 아줌마만 딴 생각 안 하면 돼. 자꾸 딴 생각하면 태민이한테 말해버릴거야.” 아줌마는 나의 협박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완) 아줌마는 못 놓아줘

 






 


“그러게 왜 자꾸 투정 부려요?” 나는 위로해주듯 말끔한 투피스 정장을 입고 있는 아줌마를 껴안았다. “아줌마, 아줌만 내 꺼야. 벗어날 생각 하지마. 나 섭섭해 그럼. 우리 끝까지 가보자고.” 나는 어떻게 내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나 그동안 나의 변화에 스스로 놀랐다. 하지만 아줌마의 나의 이런 말투와 행동에 은근히 말을 잘 들어 주었다. 나는 아줌마의 정장 단추하나 풀지 않고 내 옷만 홀라당 벗었다. 아줌마는 내 알몸을 볼 때마다 민망해 했다. 나는 거무튀튀한 몽둥이를 아줌마 앞에 흔들흔들 튕기며 아줌마를 구석으로 몰았다. 아줌마는 벽에 기대 앉아 결국 내 몽둥이를 입으로 살금 물었다. 오늘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립스틱을 짙게 바른 화장끼 있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정성스레 바른 립스틱이 입술 라인을 벗어나도록 나는 내 몽둥이의 뿌리부분을 잡고 아줌마의 입에 넣었다가 꺼내어 입술에 비벼대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아줌마는 처음 나의 이런 행동에 눈물을 글썽인 적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당연한 듯 받아주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아줌마는 그래도 귀티가 났다. 그래서 나는 능력있고 외모 좋은 아줌마를 결코 놓아주지 않았다. 아줌마는 결국 내 것을 임신까지 하게 되었지만 그 사실은 우리 둘만 알고 있었다. 아줌마는 이제 진정한 내 퍼스트가 된 것이다. (끝)   (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읽어주시는 것만 해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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