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의 마누라 바꿔치기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쌍둥이의 마누라 바꿔치기
야설넷 0 37,789 06.10 00:43

야설:나에게는 동생이 하나가 있다.


엄마아빠가 나를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여 형이라 부르기는 하지만 형이라고 부르기 싫어하며 친구라고 생각 하는 것이 문제이다.


왜냐고?


같은 아빠 같은 씨를 가지고 같은 엄마의 뱃속에서 자라다가 태어났지만 같은 뱃속에서 함께 자랐고 겨우 나보다 10분 늦게 태어났다고 나를 형이라고 하는데 댁들 같으면 겨우 10분 먼저 태어난 나를 형이라고 쉽게 불러 질 것 같으냐?


 


하지만 어쩌겠냐?


10분이 아니라 1분을 일찍 태어났어도 태어 난 것은 맞으니 여기서 당연히 나를 형이라고 호칭은 쓰겠다.


 


우리 쌍둥이 형제는 일란성으로 엄마아빠도 어떨 때는 혼돈스러워 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로 너무 닮은 것이 문제이다.


그 한 예로 나와 동생은 한 날 한 시에 결혼식을 합동으로 올렸다.


평소에는 남들이 잘 알아보도록 나오 동생은 같은 옷을 입지 않는다.


결혼식을 하게 되는 날이면 하나같이 검정 턱시도에 하얀 남방 그리고 나비넥타이를 맨다.


결혼식 당일 신랑은 신부와 달리 식장 앞에서 부모님들과 함께 하객을 맞이한다.


그런데 나와 동생이 같은 옷을 입고 있다 보니 나의 장인장모님께서 동생에게 사위라고 다가와 말을 걸고 동생 장인장모님도 나에게 와서 자기 사위인 줄로 착각하고 이 서방이라고 불렀을 정도였고 신부들의 친구들은 더욱더 혼란스러워하며 누가 누구의 신랑인지 헷갈려 하여 한동안 식장 앞에서는 웃음을 끊기지 않았을 정도였다.


 


각설하고 


사실 대한민국이 동생은 싫다고 한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구미 각국에서는 태어난 순서가 아니라 수태를 한 순서이기에 자궁 안에 더 깊숙이 안착을 하여 먼저 수태를 한 사람을 자기라고 하여 나 같은 놈을 동생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수태라는 조건보다는 세상에 먼저 나와 빛은 먼저 본 놈을 우선으로 하는데 좋아 할 리가 있겠는가.


 


하여간 그 문제는 나중에 이야기를 더 하기로 하고 나와 동생의 성장 과정부터 먼저 이야기를 하기로 하자.


 


나의 경우 성격이 아주 활달한 정격을 가지고 있다.


유치원부터 대학에 입학을 할 때까지 남자 친구는 물론이고 여자 친구도 엄청 많았다.


어른들은 물론이고 선생님들이나 형 누나들의 말까지도 나는 동생하고는 전혀 달리 아주 잘 들었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는 물론이고 학교나 이웃들에게도 나는 매 번 사고를 치는 반면 동생은 매일같이 칭찬을 들었을 정도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나 때문에 우리 엄마가 이틀이 멀다하고 학교에 불려갔고 동생의 경우 너무나 얌전하여 엄마나 사람들은 나더러 동생 반만 따라 해도 원이 없겠다고 했을 정도로 나는 사고뭉치에 말썽꾸러기로 소문이 나 있을 정도였다.


 


거기다가 공부는 어떻고


나의 경우 고등학교 이학년 까지 꼴등 권에서 벗어 난 적이 없었고 동생의 경우 고등학교 이학년 까지만 하여도 상위 십 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었던 애였다.


또 동생의 경우 고등학교 이학년 말에 가서야 겨우 여자 친구가 생겨서 키스라는 것을 하게 된 반면 형인 나는 이미 한 초등학교 육학년 때부터 여자 친구가 있었고 그때부터 이미 못 된 짓을 하고 다녔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동생은 결혼을 하기 일 년 전에 지금의 제수씨를 다시 만났고 그도 고등학교 이학년 때 처음으로 여자를 알게 된 동생에게 첫 여자였으며 동생을 찬 사람이 제수씨였고 제수씨를 만나면서 제법 활동적인 성격으로 바뀌었다. 


 


각설하고 먼저 나의 여성 편력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를 하겠다.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나의 경우 이미 초등학교 때 동정을 없애버렸다.


누구에게?


후후후 놀라지 마라.


단독주택이었던 우리 집에 세 들어 살던 새댁 부부가 있었는데 그 새댁에게 나는 동정을 받쳤다.


당시 우리가 살던 집은 이층 건물로 일층은 방 네 개에 부엌 세 개로 (하나는 방 두 개에 부엌 하나였음)이루어진 전형적으로 세를 받아먹기 위하여 목수였던 우리 아빠가 직접 지은 집으로서 일층은 모조리 달세를 받아 엄마의 생활비로 썼고 이층에는 방 두 개와 거실을 사용하면서 우리 가족이 살면서 우리가 사는 공간에서 나와 모퉁이를 돌아가면 거기에도 방 하나에 부엌 하나로 이루어진 공간이 있었는데 거기에 새댁 부부가 살았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요즘 초등학교에서도 숫처녀와 동정을 지닌 남자 애들이 귀하다고 할 만큼 초등학교 때부터 성에 대한 호기심은 아주 많다.


초등학교 오학년이던 나도 호기심이 말 그대로 정말로 많았다.


새댁 부부는 내가 오학년에 올라갔던 그해 봄에 결혼식을 하였다.


물론 연애결혼이었고 결혼 전부터 이미 빠구리를 하였던 사이였다.


그런 새댁이 옥상 슬래브에 작열하는 밑의 방에 살다 보니 한 여름 뙤약볕이 작열하는 더위를 이기지 못 하고 거의 한 시간마다 부엌에서 알몸으로 물을 덮어쓰는데 그 물을 덮어쓰는 소리는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였고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난 새댁이 물을 덮어쓰는 소리만 나면 부엌 문 앞에서 문틈으로 새댁의 알몸을 구경하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렸다.


 


“ 읖푸! ” 그날도 문틈에 눈을 대고 훔쳐보는데 갑자기 새댁이 물 한 바가지를 내 눈에 정확하게 겨냥을 하고 뿌린 것이다.


“ 드르륵 너 동근이지? ” 찢어지는 것 같이 앙칼스런 목소리와 함께 부엌문이 벌컥 열렸다.


“ .............. ” 꼼짝 없이 걸려 든 것은 물론이지만 반대로 문틈으로만 보아오던 새댁의 알몸을 나는 두 눈으로 보았다.


“ 들어오고 문 닫아 어서 ” 나를 째려보며 명령을 하였다.


“ ............. ” 꼼짝 없이 죽었구나 하고 부엌으로 들어가며 부엌문을 닫았다.


“ 그렇게 아줌마 알몸이 보고 싶었니? ” 부엌문을 닫자 새댁의 말투가 완전하게 변하였다.


“ ............... ” 놀라웠지만 아무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 봤으면 너도 보여 줘야지 ” 아줌마가 상상도 하지 못 한 말을 하였다.


“ 예? ” 토끼눈을 하고 아줌마와 아줌마의 물에 젖은 털에서 떨어지는 물을 번갈아보며 대답을 하자


“ 어서 벗어 어서 ” 아줌마가 다시 앙칼진 목소리로 명령을 하였다.


“ 예 ” 하고 나는 풀 죽은 목소리를 대답을 하며 바지를 내렸다.


“ 호호호 꼴에 남자라고 아줌마 보지를 보고 꼴리더냐? ” 아줌마가 나의 고추를 보고 입을 가리고 웃으며 말하였다.


“ ................. ”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 호호호 이 좆도 물이 나오니? ” 아줌마가 나의 고추를 좆이라고 말하며 뻣뻣하게 선 좆을 손가락으로 잡으며 물었다.


“ .................. ” 난 아줌마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멀뚱멀뚱하게 아줌마에게 잡힌 좆을 내려다보고 있자


“ 너 딸딸이 안 치니? ” 아줌마가 나의 좆을 잡고 흔들며 말하기에


“ 배운지 얼마 안 되었어요 ” 하고 말하자


“ 물은 나오고? ” 흔들며 물었다.


“ 예 ” 하고 대답하자


 


 


“ 호호호 그래 너 빠구리가 뭔 줄 아니? ” 아줌마가 갑자기 타월로 물기를 닦으며 물었다.


“ 이걸 여자 거기에 넣고 하는 것 말이죠? ” 본 적은 전혀 없었지만 이웃의 형들에게 들었던 적은 있어 묻자


“ 호호호 듣긴 들었나 보군 해 보고 싶니? ” 마른 타월로 가랑이의 물기를 닦으며 물었다.


“ 모.....몰라요 ” 하고 대답을 하면서도 난 어린 나에게 그런 행운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 하고 어떻게 하던 아줌마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 방으로 들어와 ” 몸의 물기를 닦은 탓에 축축해진 타월을 자신이 몸을 담갔던 커다란 고무 통에 던져 넣으며 퉁명스럽게 말하기에


“ 예? ” 다시 놀란 토끼눈을 하고 되묻자


“ 호호호 부엌에서 빠구리를 하겠다는 것이니? ” 아줌마 입에서 놀라운 말이 나왔고 난 그때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였지만 아줌마의 명령을 거부를 할 수가 없었다.


 


“ 옷 모조리 벗고 누워 ” 방안으로 들어서자 아줌마가 다시 명령을 하였다.


“ 예 ” 거절을 할 이유가 없었기에 난 서둘러 바지와 팬티 그리고 티를 벗어 알몸이 된 후에 방바닥에 누워서 아줌마의 다음 행동을 숨 죽여 지켜보았다.


“ 후후후 작지만 이것도 좆은 좆이지 동근아 잘 봐 여기 이 구멍으로 넣는 거야 아~흑 ” 아줌마가 가랑이를 벌리고 내 몸 위로 오더니 한 손으로 방바닥을 짚고 또 한 손으로 나의 좆을 잡더니 처음으로 자세하게 보이는 구멍으로 넣으며 신음을 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나의 좆을 아줌마의 보지구멍에 넣기는 넣어졌지만 조금 따스하다는 느낌 말고는 전혀 없었다.


솔직히 말하여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말아 좆을 쥐고 흔드는 것이 기분이 더 좋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 이제 넣은 구멍이 어딘지 알았지? ” 아줌마가 좆을 보지구멍에서 빼고 말하였다


“예"하고 대답을 하자


“ 그렇다면 이지부터 동근이 네가 나처럼 올라와서 해 봐 ” 하고 말하더니 내 옆에 누웠고 그리고 나를 자기 몸 위로 끌어 올렸다.


“ 보지에서 빠지지 않게 천천히 넣고 빼 ” 그리고 손을 밑으로 내리는가 싶더니 다시 나의 좆을 잡고 자기 보지구멍에 넣어주고 말하였다.


 


그때는 처음과 달리 보지구멍에 좆을 박은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 그 새댁 부부가 이사를 간 후에 들은 이야기지만 새댁은 처녀시절에 술집에서 일을 하였고 단골손님이었던 남편을 만나서 술집 생활을 그만 두고 결혼을 하였던 것이었으며 나의 가늘고 짧은 좆이 보지구멍에 들어와도 보지구멍에 힘을 가하여 수축력을 주어 나의 좆도 물다 시피 하여 처음과 달리 보지구멍에 좆을 박은 느낌이 들도록 만들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난 새댁 아줌마의 훌륭한 가르침에 따라 펌프질이란 것을 열심히 하였고 그리고 나의 좆 물을 변기와 휴지가 아닌 여자의 몸에 처음으로 분출을 함으로서 나의 동정은 사라지고 만 것이었다.


그 후로도 난 새댁 아줌마가 아저씨의 직장을 따라 지방으로 갈 때까지 수도 없이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피하며 충실한 노리개 노릇을 해 주었다.


그렇게 보지 맛에 길들여진 나에게서 보지구멍이라는 것은 멀어 질 수가 없은 물건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나의 짧은 역사 속에서 여자라는 존재가 없었던 때는 거의 없었다.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내 옆에서는 여자가 떨어지지 않았고 고등학교에 가서도 이학년 말까지 나의 주변에서 여자라는 존재는 없었던 적이 없었다.


 


그런데 고등학교 이학년 말에 나에게 아주 큰 변화가 생겼다.


지금 내 마누라가 된 여자를 만나게 된 것이었다.


그 만남도 아주 묘하게 이루어졌다.


나의 쌍둥이 동생에게 난생처음으로 여자 친구가 생겼고 동생의 여자 친구와 짝이 되어서 어울리던 여자에게 내가 반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여자 맛에 길들여진 나에게 그녀는 소위 말하여 줄 듯 말 듯 하였고 그녀의 줄 듯 말 것 같은 행동은 나의 속을 타게 만들었다.


그리고 결정적인 한 마디가 나의 인생에 변화를 주었다.


내가 소위 명문 대학이라고 하는 00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자기도 같은 대학에 입학을 하면 아낌없이 자기의 처녀를 나에게 주겠다고 말이다.


그녀의 그런 제의는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초등학교 오학년 때부터 보지의 맛을 알게 되었지만 날라리 근처에 숫처녀가 없고 동정이 없듯이 그렇게 잘 나가던 내 곁에는 여자들이 수도 없이 많았지만 숫처녀의 맛을 한 번도 보지 못 하였기에 난 그녀가 숫처녀라는 말에 난생처음으로 숫처녀 맛을 기어코 보고야 말겠다는 생각에서 여자들을 멀리하게 되었고 결국은 처음으로 여자가 내 곁에 없게 된 것이다.


대신 그렇게 멀리하였던 책을 보기 시작하였다.


 


반면 여자와 처음 접한 10분 터울의 동생은 나와 정 반대였다.


10위권 밖으로 떨어지지 않던 녀석의 성적이 점점 떨어졌다.


난 녀석의 성적이 처지는 것을 알고 자기 여지 친구와 빠구리를 즐기고 또 빠구리에 바져서 헤어 나오지 못 하고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았다.


엄마아빠의 칭찬은 나에게로 돌아왔고 꾸지람은 동생의 목이었다.


그렇게 일 년을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책과 시름을 한 끝에 난 동생의 여자 친구와 짝이었던 지금의 내 마누라가 요구한 대학에 입학을 하였고 동생은 나보다 훨씬 하류의 대학에 그도 간신히 입학을 하였다.


내가 대학에 들어가고 이 년 후 동생의 여자 친구는 동생이 다니는 대학에 입학을 한 반면 나와 처녀를 주겠다고 약속을 한 지금의 마누라는 나와 같은 대학에 무난히 입학을 하였다.


그리고 그녀가 대학 입학식을 한 후 한 달 아니 이 년이 지나고도 차일피일 미루었고 마치 미꾸라지처럼 이 핑계 저 핑계를 대어가며 그녀는 나와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러다가 내가 군대에 입대를 하기 바로 전날 공갈 반에 회유 반을 섞은 끝에 난 그녀와 섹스를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난 너무나 허무하였다.


숫처녀라는 것이 느낌과 기분 문제였지 초등학교 때부터 빠구리를 하여 보지 맛을 알았던 나에게 숫처녀는 그리 신선한 느낌은 아니었다.


 


섹스를 진정으로 즐기는 남녀라면 공통적으로 느끼겠지만 상대가 마치 마루타처럼 빨라 하고 내려가고 자기만족만 느끼면 그건 일방적인 쾌락이지 진정한 의미의 섹스는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의 마누라가 그와 똑 같았다.


남자의 맛 아니 손길도 타 보지 않았던 그녀는 처녀막이 뚫리자 아파하기는 하였지만 군대에서 제대를 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또 취업을 하여 직장에 다니는 동안에도 내가 섹스를 하자고 하면 요리조리 미꾸라지처럼 피하기만 하였고 마지못해 어쩌다가 한 번 겨우 가랑이를 벌려 주면서도 신음은커녕 섹스를 하는 도중에도 나와 시선을 마주 하는 경우가 없었다.


그렇게 밋밋한 섹스는 결혼을 하고서도 마찬가지였다.


 


결혼을 하고서도 내가 올라가면 빨리 하고 내려가라는 듯이 나와의 섹스에 몰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시선은 TV에 두고서 신음도 내지 않고 있어 그야말로 나만의 섹스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하여간 앞에서도 잠시 언급을 하였듯이 나와 동생은 무난히 대학을 졸업을 하였고 쌍둥이답게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합동결혼식을 하였다.


물론 신혼여행도 같이 갔다.


 


“ 얘 너희 자기는 밤에 잘 하니? ” 신혼 여행지의 바닷가 방갈로 안에서 대화였다. 


“ 몰라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잘 몰라 ” 신혼 여행지에서 나는 동생의 아내인 제수씨와 우리 마누라가 된 그녀사이의 대화를 우연히 들었다.


“ 얘는 너 시숙님 군대 가기 전날 처음으로 했다며? 그게 벌써 몇 년인데 모른다고 하니? ” 제수씨가 친구이기도 한 내 마누라에게 핀잔을 주듯이 말하자


“ 그걸 왜 하는지 난 이해가 안 돼, 넌 어때? ” 마누라가 묻자


“ 비밀인데 집안이 좋고 여자에 대하여 전혀 몰라 결혼까지 하긴 하였지만 그걸 할 때면 괜히 결혼을 했나 하고 후회가 되기도 해 ” 제수씨의 말은 나를 놀라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 상호 씨가 너에게 몇 번째 남자였지? ” 마누라의 질문도 나를 놀라게 하였다.


“ 히히히 넌 상기 씨가 첫 번째 남자였겠지만 난 열 번 아나 열한 번째 남자였어. ” 제수씨는 마치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대답을 하자


“ 바람둥이 그래 상호 씨의 솜씨는? ” 마니라가 빈정거리는 투로 묻자


“ 젬병이야 젬병 휴~~~~ ” 제수씨가 한숨까지 쉬면서 말하였다.


“ 쉿! ” 내 마누라가 인기척을 느꼈던지 말을 중단시켰고 그때서야 난 시치미를 때고 마누라 곁에 앉았고 이어 동생도 합석을 하였다.


 


선수는 선수끼리 상대를 하여야 한다는 말이 생각이 났다.


또 그렇다면 초짜는 초짜끼리 어울리면 맛을 익혀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문제는 내가 동생에게 그런 제안을 할 경우 동생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문제라고 생각하였다.


고심 끝에 신혼여행 마지막 날 난 동생과 단 둘이 술자리를 마련하였다.


 


“ 상호야 너 제수씨랑 잠자리 어떠니? ” 동생의 눈치를 살피며 물었다.


“ 갑자가 그건 왜? ” 동생이 토끼눈을 하고 물었다.


“ 신혼여행 오고 몇 칠 안 된 날 제수씨하고 수희 사이에 하는 몰래 이야기를 듣게 되었거든. ” 마누라 수희의 이름을 대며 말하자


“ 뭐라고 하던데, 제수씨가 너하고 하는 잠자리가 너무 밋밋해서 싫대 ” 하고 여전히 눈치를 살피며 묻자


“ 이상해 고등학교 이학년 아니 거의 삼학년 때부터 아주 자주 했지만 여태껏 한 번도 만족해하는 것을 보지 못 했어, 넌? ” 동생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형인 나를 형이라고 부른 적은 결혼을 앞두고 우리 가족과 제수씨 가족 그리고 내 마누라가 될 수희 가족과 합동으로 상견례를 할 때 사돈어른들 앞이라고 마지 못 해 형이라고 불렀지 그 외 나를 형이라고 부른 적이 없는 동생이다.


 


“ 난 너도 대충 짐작을 하듯이 일찍부터 하여서 솜씨가 일천하지만 수희는 여전히 마루타 신세를 못 벗어나고 있어 ” 하고 말하자


“ 하하하 너랑 나랑 반대가 된 것이야? ” 동생이 웃으며 말하기에


“ 야~지금 이 판국에 웃을 기분이냐? ” 화를 버럭 내며 언성을 높이자


“ 그럼 어떻게 해 이 판국에 웃음 날고 나오는 것이라면 한숨뿐이겠지만 명색이 신혼여행을 온 마당에 한숨을 쉬겠냐? ” 동생이 되레 나에게 핀잔을 주었다.


“ 물론 그건 그렇지만 이제라도 어때 대책을 강구해야 하지 않겠니? ” 다시 동생의 눈치를 살피며 말하자


“ 그런 문제에 대책은 무슨 얼어 죽을 대책이야 ” 콧방귀를 뀌며 대답을 하기에


“ 사실 나도 고민을 아주 많이 하였는데 한 가지 방법은 있겠더라고 ” 동생의 눈치를 살피며 말하자


“ 어떤 대책? ” 동생이 바짝 다가앉으며 물었다.


“ 이제 내가 할 말은 네 의견을 묻는 것이고 아니다 싶으면 내 이야기 없었던 걸로 한다면 말하지 ” 조심스럽게 동생의 눈치를 살피며 말하자


“ 그래 말 해 ” 동생이 머리를 내 앞으로 들이 밀며 궁금해 하였다.


“ 너와 내가 마누라를 바꾸어 해 보는 거야 ” 동생의 눈치를 살피며 말하자


 


 


“ ................. ” 동생은 토끼눈을 하고 나를 보면서도 대답을 하지 못 하고 입을 다물고 있었다.


“ 불가능한 일이겠지? ” 동생의 눈치를 살피며 나직하게 묻자


“ 안 들킬까? ” 동생이 아주 진지하게 물었다.


“ 후후후 너와 내가 속옷까지 바꿔 입으면 어떻게 알겠니? ” 하고 말하자


“ 발각이 나면 ” 동생이 무거운 얼굴로 나를 보고 물었다.


“ 시작하고 나서 발각이 되면 들통이 난들 어떻게 하겠니? 안 그래? ” 하고 말하자


“ 그건 그렇지만....... ” 동생이 말을 흐리기에


“ 할 수 있는 날은 오늘이 마지막 날이야 ” 하고 말하자


“ 일단 마시면서 생각을 조금 해 보자고 ” 동생이 술잔을 들며 말하였다.


 


“ 이 모든 것은 상기 네가 주도를 한 것이야, 문제가 생기면 네가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것으로 한다면 해 보겠어 ” 동생이 한참 만에 입을 열었다.


“ 그래 하고 나서 아니 하는 도중에라도 들통이 날들 어떻게 하겠어, 안 그래? ”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하자


“ 그건 그렇지만 우리 남자 입장에서는 나도 같은 생각이지만 여자의 경우 다를 수가 있잖아? ” 동생은 여전히 확신을 하지 못 하고 있었다.


“ 야~남자나 여자나 본능 앞에서는 다 마찬가지야 ” 확신을 가진 내가 말하자


“ 좋아 믿어보자 어디서 속옷을 갈아입지? ” 동생의 마음이 흔들렸다.


“ 지금 바닷가로 나갔다가 빈 방갈로나 아니면 으슥한 나무숲에서 갈아입으면 될 거야 ” 하고 일어나자 동생도 따라 일어났고 나와 동생은 으슥한 야자나무 숲에서 남들의 이목을 피하여 속옷부터 겉옷까지 모조리 바꾸어 입었다.


그리고 나는 제수씨가 혼자 있을 호텔 방으로 향하였고 동생도 내 옆방에 나란히 자리한 내 마누라가 있는 방으로 동시에 입장을 하였다.


 


“ 자기야 시숙님하고 많이 마셨어? ” 제수씨가 시숙인 나를 동생으로 알고 물었다.


“ 조금 ” 얼굴만 닮은 쌍둥이가 아니라 말투까지 닮은 쌍둥이라 제수씨가 알아들을 수가 없었던지


“ 시숙님도 수희한테 갔어? ” 제수씨의 물음에


“ 그럼 갔겠지 어디 갔겠어? ” 대답을 하며 옷을 벗자


“ 오늘도 하려고 ” 제수씨가 묻기에


“ 우리 지금 신혼여행 온 것이고 허니문 베이비 가지기로 했잖아? ” 팬티를 벗으며 말하자


“ 호호호 나를 만족도 시키지 못 하면서 밝히기는 ” 제수씨도 나를 자기 남편이라고 꿀떡같이 믿었던지 침대 시트를 제키고 시숙인 내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가운을 벗고 팬티까지 벗어 알몸이 되었다.


박기만 하면 일단 되는데 하고 생각하니 긴장이 되었다.


또 동생이 마누라 앞에서 나처럼 긴장을 하여 일을 그르치지나 않을지 걱정도 되었다.


 


“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 급한 마음에 올라타자마자 좆을 제수씨 보지구멍에 박고 엉덩이를 돌려가며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 .............. ” 제수씨의 눈이 갑자기 토끼눈으로 변하였다.


“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 엉덩이를 좌우상하로 움직이며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 자....자기야 어떻게 된 거야, 자기 이런 실력이 있었어? ” 제수씨가 나의 가슴을 밀치며 토끼눈을 하고 물었다.


“ 후후후 싫어?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 더욱더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펌프질을 하였다.


“ 악~~악~~~~아아하악~~~~~아~~악악~~~~헉~~으~음~~~악악 아니 왜 이제야 이런 솜씨를 내지? ” 제수씨가 나의 등을 부여잡고 몸부림과 산음을 뱉으며 물었다. 


“ 후후후 자기 놀래게 하려고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 격렬하게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 악악아아….아…..하…………….하…하…………하…아니 잠시만 자기 어깨에 점이 없어졌어! 어떻게 괸 거야 ” 제수씨가 나의 가슴을 밀치며 물었다.


 


우리 쌍둥이 형제에게 다른 곳이 있다고 한다하여 정확하게 찾아내라고 하면 동생의 오른쪽 어깨 앞부분에 거의 콩알만 한 검은 반점이 있는 반면 나에게는 그게 없었다.


그런데 제수씨가 그때서야 나의 어깨를 봤고 점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말았던 것이다.


반면 동생에게서 들었던 이야기를 하겠다.


 


동생이 형수인 내 마누라가 혼자 있는 방으로 가서 옷을 벗고 알몸이 되자 형수인 내 마누라는 피곤하다면 그냥 쉬자고 하더란다.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다 보니 자기 마누라를 형인 내가 이미 먹고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자 조급해 지더란다.


그래 애원조로 한 번만 하자고 읍소를 하였고 내 마누라는 마지 못 해 옷을 벗으며 시동생을 자기 남편으로 알고는 빨리 하고 내려가라고 당부를 하더란다.


 


“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 형수 보지구멍에 좆을 박은 동생은 자기가 하든 것처럼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자


“ 학…학…….하…음…음…..음..아~자기야 왜 천천히 하는 거야 엉덩이를 돌리지도 않고? ” 그랬다.


내가 제수씨 보지구멍에 좆을 박고 엉덩이를 좌우상하로 돌려가며 펌프질을 하기에 내 마누라의 경우 좆이 박히기만 하면 엉덩이를 돌리지 못 하도록 두 발로 엉덩이를 감는다.


내 마누라는 시동생을 자기 남편인 나로 알고 좆이 박히자마자 두 발로 엉덩이를 감았는데 나를 대신한 시동생의 엉덩이가 돌아가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을 한 반면 처음부터 아주 경쾌하고 빠른 펌프질을 하여 보지구멍에 펌프질을 하기 좋도록 물이 거의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보지구멍이 따갑게 느껴질 정도로 펌프질을 하지 않고 천천히 펌프질을 하자 이상하게 느낀 것이다. 


 


“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 후후후 좋아요? ” 동생 상호가 엉겁결에 나의 마누라인 형수에게 말을 올려버리고 만 것이다.


“ 아윽,아윽,아윽, 아~학!, 아하,아윽,아윽, 비켜요 비켜 자기 너무 좋아 , 아학, 나죽겠어 ” 내 마누라는 자기 몸 위에 올라와 바지 보지구멍에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는 남자가 자니 남편인 내가 아니라 시동생이란 것을 알고는 가슴을 밀치면서도 신음을 하더라는 것이다.


 


“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 거의 비슷한 시기에 제수씨도 내가 동생이 아나라 시숙인 것을 알았고 내 마누라도 남편인 내가 아니라 자신의 몸 위에 올라와 펌프질을 하는 남자가 시동생임을 알아버린 것이다.


“ 아학,하하하,아-학! 아윽, 아 좋아, 어서 계속해, 아앙아, 학학학,어서 상호 씨랑 짰어요? ” 제수씨가 나의 목에 매달리며 신음을 하였다.


“ 퍼-억! 으악, 푸욱, 후후후 몇 칠 전에 그 사람이란 제수씨가 나누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상호에게 제안을 했죠. ” 난 좆 맛을 전혀 느끼지 못 하는 마누라가 아닌 좆 맛을 아는 제수씨의 보지구멍에서 좆을 거의 빼고는 다시 힘주어 박으며 말하였다. 


“ 악-악학!, 여보, 어서 더....깊이 찔러줘, 아~학!,으악,으윽,으윽,악,악악,으악,하하으악 나쁜 사람들 ” 제수씨는 신음을 하면서도 할 말은 다하였지만 그리 싫어하는 느낌이 아니라는 것은 여자 다루는데 일가견을 가진 나는 쉽게 느낄 수가 있었다.


“ 퍽퍽퍽,퍼-억,퍽퍽,퍽퍽 ” !!!!!!!!!!마누라에게 하던 것처럼 엉덩이를 좌우상하로 돌려가며 펌프질을 하였다.


“ 아!, 뜨거워, 자기야, 아 좋아 어서 깊이 넣어줘 ” 제수씨는 시숙인 나를 아예 자기라고 부르면서 느끼고 있었다.


“ 후후후 제수시 어때? 죽여주지? 팍팍팍 퍽퍼퍽,퍽퍽, 퍽퍼 ” 좆 맛을 제대로 아는 보지구멍을 찾았다는 듯이 나의 좆은 제수씨 보지구멍에서 화려하게 춤을 추었다.


“ 아~악!, 악, 아ㅡ악,윽,악윽, 윽!-윽!-윽, 아아앙, 어서 아악, 앙아앙앙앙아앙앙 ” 제수씨의 엉덩이도 나의 엉덩이와 단대로 엇갈리게 돌아서 그 그분을 더욱더 강하게 느끼도록 하여주었다. 


 


“ 퍽퍽퍽, 퍽억,퍽퍽퍽프-으-억,퍽퍽퍽 ” 반면 동생은 계속 천천히 펌프질을 하자


“ 아학, 하흑,학하,학학학 나쁜 사람들 ” 제수씨와 같은 말을 하며 눈을 흘기면서도 동생 상호의 목에 매달리며 신음을 뱉기 시작하였고


“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 ” 자기 마누라처럼 안들을 내지 않고 자기의 리드에 따라주는 형수가 더없이 좋은 자기의 섹스 파트너라는 것을 느꼈다는 것이다. 


“ 으악,학, 여보 더 세게 , 아 좋아, 나 죽겠어, 아 미칠 것 같아. 어서 엉엉엉 ” 거기다가 나의 초장부터 빠르고 힘차게 좆을 보지구멍에 넣고 돌려 정신없이 만들던 좆이 아니라 자기를 천천히 기분을 업 시켜주는 시동생의 펌프질에 아주 만족을 하더라는 것이었다. 


 


“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 난 펌프질을 빠르게 하다가 늦추기도 하며 강약조절에 신경을 썼다.


“ 학!, 으학 학하 ” 제수씨는 허리를 활처럼 휘며 신음을 계속하였다.


“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 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자 문제가 생겼다.


동생과 안에 쌀지 밖에 쌀지 결정을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 아학, 좋아, 살살 어서 더 깊이 어서어서, 여보 좋아, 나 죽겠어, 어서어서, 아학 여보 나 올랐어, 어서 같이 싸 ” 제수씨가 결정적인 답을 나에게 주었다.


“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 ” 마무리 펌프질과 함께 난 제수씨의 젖가슴 사이에 머리를 박고 나의 분신은 내 마누라가 아닌 제수씨의 보지구멍에 뿌리기 시작하였다.


“ 아~어쩐대요? 오늘부터 위험기간에 접어들었는데....... ” 제수씨가 좆 물을 싸는 나의 엉덩이를 두 발로 감고 손을 당기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하고 말하였다.


“ 후후후 제수씨 애나 집사람 애나 같다고 생각하고 키우죠. ” 환하게 웃으며 말하는데


“ 호호호 그이도 형수인 수희 안에 싸겠죠? ” 제수씨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나중에 동생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지만 항상 잘 못 한다며 잘 해보라고 핀잔만 주던 자가 마누라와 달리 핀잔은커녕 되레 호흡을 잘 맞추어 주는 바람에 동생은 싸는 줄도 모르고 쌌다고 했다.


 


우리 두 쌍둥이 부부는 부모님이나 처갓집 식솔들이 눈치를 차리지 못 하게 하고 매주 금요일이면 서로의 집을 번갈아 왕래를 하여 마누라를 바꾸어 섹스를 한다.


지금 우리 쌍둥이 형제들의 두 아내는 공히 임신 6개월에 접어들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마누라와 제수씨가 가진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 모르고 있으며 서로 알려고 하지 않기로 하였다.


설령 내 마누라가 낳을 아이가 동생의 아이고 제수씨가 낳을 아이가 시숙인 나의 아기일지라도 우리는 낳은 사람의 마누라와 남편이 아빠가 되고 상대가 낳은 아이에 대하여 서로 권리를 주장하지 않기로 말이다.


또 한 가지 매주 금요일 말고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밖에서나 안에서도 형수는 형수로 대접하고 제수씨는 제수씨로 대접을 하면서 몰래 만나는 일이 없기로 네 명의 합의하였고 그 합의한 사항은 문서로 꾸며 서로 연명을 한 후가 각기 한 통식 보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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